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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와..70세 노인..그리고 외

어둠의골짜기 2009. 11. 13. 00:37

2008년 10월 7일 화요일...

 

서면..덕두원2리(명월)..

오전 11시 쯤에... 그 쪽으로 차를 몰고 달렸다..시골이다.

위치는 삼악산과 신숭겸묘역 근처...의암댐 위쪽 산골마을이다.....

 

차량들이 도로에 있었다..갑자기...허리가 아프다..골반도 아프다..

왼쪽골반이 심하게 아프며...다리가 마비된다..마치 누가 붙잡듯이...

그 위쪽에 사찰이 있었다..그 곳에서 오나했다...

 

...산 위 정상 골짜기 마을까지 갔다..

오후 2시 넘어..내려오다..게울에서...달팽이라하는 민물에 사는 것을 잡다..

아래물가로 왔다.

갑자기...옆구리와 등쪽과 명치가 아프다...

속도 안좋다..

이상해서...알아보니..

 

오리가 심한 고통속에 사람들이 잡아 먹은것이다..

풀어줬다...

 

그리고..그 밑 첫 집근처에 다다르니...상복을 입은 분들이 계신다.

몸이 갑자기 아파온다.

골반과 허리와 엉치와 명치와 등전체가 아파온다...약  500미터쯤 내려가니..

더이상 못가게 하듯이...오른쪽 악세레이터 발과 허벅지와 골반이 통증이 밀려오며..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마치 땅에 달라 붙듯이...

그 자리에 코너에 차를 세웠다...그 위치에서.......그 상가집이 보인다..

 

옆에 탄 일행에게.........할머니가 돌아가셨나보네?? 했다.

그러다....

온 귀신에게 물어보니...

노인이며 남자라한다.......그리고 왜 왔냐했더니...도와달라신다.

나와 전생에 인연이 있다 하신다..

어디 아프냐했더니...위의 증상과 같다. 자식들이 병원에 안데려 갔냐했더니..안 데려갔다 한다.

자식들이 효도를 안했냐했더니....안했다 한다..

위장과 명치에 병이 있고....허리와 골반과 등과 하지마비등이 있는 귀신이다.

그 외에.........그 분의 조상님들이 함께 온듯하다.

 

그래서...풀어들였다...다 안되어서..다른 방법으로 다시 했다.

그 장소에서 200미터 밑에 다리 옆에 슈퍼가 있었다....확인을 했다.

저 위의 상가집 어떤 분이 돌아가시었냐 여쭤보았다...남자란다..70세..

아파서.....휠체어 타고 다녔다고....집에만 있고...

남의 집 남자라서 ...알게 뭐냐신다...

 

잠시 몇 분후...아주머니 한분이 지나가신다..여쭤봤다.

상가집....3일전에 돌아가시고...오늘...장례날이라했다.

10년 이상....병으로 전동휠체어 타고 다니고..병원은 안가고..가끔

상점 정도 왔다 가시었다 신다............

그러다...위쪽을 보니......무덤들이 보인다....새로 만든 봉분인듯한 곳에 비석과

꽃이 보인다...

그곳이 마을 공동묘지인듯했다.

 

갑자기........하늘이 빛이 그 마을로 비춘다..

그..일이 있기 전 두시간 정도 천둥소리와 하늘이 흐려지고..비가 올듯이 바람도..

으스스했었다..

 

....

예전에는...내가 한 행동과 몸에 온 증상들과...내가 영가(죽은영혼)들이 ..내가 해준 방법이

증명할 수 없었는데..

오늘은 확실하다..

마을 사람이 증인이며..내가 그 노인을 본 적도 없다.

그런데...노인이고...허리와 등과 위와 하지마비와 허리가 굽어산 분임을 알았다.

그리고...

그분이 내 몸에 와서 고통을 호소한것이다.

 

이 상태로 죽었으니..그 한으로..자식 혹은..자신이 저승에서 계속해서 고통속에 살아야하니..

내가 그 근처에 있는 날...즉, 무덤으로 들어가시는 날 ...내가...

그곳에 다음엔 오지 않을것 같아..........붙잡아 도와달라하신것이라는 것이다..

 

---

그 마을에서 나오니..갑자기...몸이 피곤해졌다..아주 지치다..

힘이 없다...머리가 약간 어지럽고..........몹시 지치다....잠을 자고 싶다...

그래서...

차 안에서...두어시간 잠을 잤다...

깨고 보니...오후 6시가 넘고..해가 넘어가 있었다.

 

**** 위의 명월(덕두원리)마을에서...오리와 상가집(전생에 나와 인연있던 남자 분)***

 

그리고...신사우동동네 쪽 지나가니......또 아프다...이런.ㅎㅎ

봉의산 소양 1교쪽 일방통행로 쪽은 또 도와달라 우르르 올까봐......지친 상태라 피해갔다.

 

*****

저녁 7시 넘어서.....이마트 갔다...2층에 빤쮸사려.........사서 나오는데...

왼쪽 허리와 등과 명치가 아프다........

물어봤다...

이런...개 세마리라한다....왜 옷 매장에 있고 아랫층 음식 매장에 안가고..날 따라 왔냐했더니..

이런....아랫층 귀신들이 힘이 쎄서 못 간다고...해서..나에게..

뭐..전생에 형제라고..나와...........

무지 아프게 한다.........왜 아프냐하냐했더니..배가 고프다고...그래서 고구마나 먹고가라했다.

안간다...

계속 명치와 다른쪽 아프게 하면...무지 혼낸다 했다.....

그래도 아프게 한다.........그을려 버렸다.

그래도 좀 아프다........식당가서..할 수 없이...몸에서 안가서.......

돼지고기 시켜 먹었다.........다 먹으니....고통이 사라졌다....

아주 끈질긴 배가 고픈 개 귀신들이다..............................허허....

 

******

그리고 나서...모 대학 도서관에서 이글 쓴다....****** 이곳에선.허허..별로다.

.............

그 마을 위에서...고무마 이삭줍기했다...그 거 하고..나서....힘쓰라고..한 모양이다.

 

ㅎㅎㅎㅎㅎ

..............천둥 소리 우르렁하던 날씨가....죽은 분..소원들어드리니..하늘이 감동하시었나..

그 주변만 먹구름속에서 햇살이 비춰주시었다....약 두시간 동안...........ㅎㅎㅎㅎ

 

2008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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