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신**장군과 그외의 오신 저승에서 혹은 이 생에서 본문

일기형식

신**장군과 그외의 오신 저승에서 혹은 이 생에서

어둠의골짜기 2009. 11. 13. 00:47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오늘도 그냥 지나가지 않았다...

새벽 2시 반...쯤에 오신 분들.....

여자분 세명..암으로 죽었다 한다.

증상은 좌측허리통과 위부근과..왼쪽 어깨위쪽 대동맥 당김....

고구마 두개..먹여줬다....먹는데 아주 고역이었다.........편안히 가시었다.

 

심장부위아픈 분...역시..여자분...

좀 힘들었다.........어찌..소원을 들어드려야할지.....

마음으로 그 부위를 풀어주었다...역시 가시었다...난..눈에 안보인다.

들리지도 않는다..그래서..

내 몸 주위 어디 있냐고 여쭤보았다..

난...차 안에 있었다..

왼쪽 운전석 바같에 서 있다고 한다.....

 

다시..다른 분..역시 여자분..

오른쪽 어깨 부위가 무지 아팠다...

위의 분들...보내드리느라고 힘들다..지치고....피곤하다..

원한이 아닌...나와...

살아계실 때...남편분이 매질을 많이해서...그 부위가 아프시다는 것이다.

증상은..

어깨 무지 아픔...팔전체가 떨리고 마비 증세도 있었다.

살아있을 때...그 병을 안고 그냥 죽어.......죽은 영혼상태로도 고통을 겪는 것이다.

 

어찌보내드릴까??? 고민???

좀 힘들었다.. 마음으로...남편분을 용서하시라했다.

그분 역시..이미 죽은지 100년이 더 되었으니...그에 대한 댓가로 고통을 겪고 계실것이라..

위로하고...

마음으로 .........용서하시라하였다...

어찌어찌........가시었다...........그여자분에게 물었다..

내몸안에 있냐고??....내 몸 뒤쪽 의자부위에 서 있다고 하신다..믿었다.

 

******** 그리고 난 깊은 잠에 빠졌다............

낮.................에. 상가집에서 오신 70세 노인분 집 주변을 가 보았다..

아무런 이상이 없다..내 몸에...

********오후 3시 쯤에....

신 모모 장군이 계신 묘역으로 향했다.

전에.......날 무지 아프게 하신 분이다...........그 곳으로 향하는데..눈이 아프다..

눈 안쪽 아래쪽 다 아프다....

차를 세우고.....묘역으로 향한다...언덕위의 계시다...

왼쪽허리 골반쪽의 고통이 밀려온다.....

계단을 오른다....중간 쯤 오르니....오른쪽 골반과 허리에 통증이 밀려온다..

좀 더 아프다...

다리가 마비된다...한걸음 한걸음 묘역으로 향하는데...고통이다.

마치...그 분이 부하들이 날 오지 못하게 막는것 같았다..

 

그 분에게 물었다..나와 어떤 관계인지를..전생에...원수라한다..

친한 사이였던 모양이다..그런데...뜻이 안맞아 원수가 된...

내 마음속으로........올라오라한다...

나에게 반 존칭을 쓰신다..

묘지가 세개다..............한 군데...옆에 엉덩이 깔고 몇 분간 있다...묘지

석 앞에 서니......모든 고통이 사라지고..몸이 가벼워졌다..

내려오려는데..

그냥 가시는가?? 한다..........그래서...잘 있게~!! 하고 묵례하고 내려왔다.

그 모역으로 오를 때...가슴이 답답했었다.

역시 ...........내려올 때도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하다...

.........

그것은....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ㅎㅎ

이 곳에 다녀온 후.....몹시 피곤하고 졸립다. 강한 신이 몸에 오시고 나면,

이런 현상이 있었다. 아주 피곤하다..

 

 

*****

저녁 7시 전후 쯤....시내로 들어온다...차들이 아주 많다..러시아워시간이라 그런것이다.

그런데...갑자기.

허리 좌우와 어깨밑 양쪽 날개뼈 중심으로 마치...정사각형을 이루듯...뒤쪽부위들이

난리다...

머리도 어지럽다...창자부위들이 요동이다...가슴도 아프다...

몸이 힘들고 지치다..겨우 운전을 하고 목적지에 왔다...........

 

*** 원한과 도와달라 오시었다고 들한다.........몸이 몹시 지치다.

상가집 노인 보내드릴때..내 얼굴이 노랳었다...눈도 풀리고...

***

이마트에 가서 주차하고....잠시..걸었다.

역시..몸안에 뭔가가 있다........한 분은..흐흠. 홧병으로 돌아가신 분이시다.

여자다.........자식들 땜에...홧병이 생긴것이다..우울증에 자식 위한 마음에..스스로

만든 병이다........가슴을 위로해 보내드리었다.. 여자분.

 

** 또 다른 분이 몸에 계시었다...허리와 요추부위 고통....이분은..

50대의 여자분이신데..살아계신 분이시다..나와 인연이 있으시다 한다..

자식들 낳느라고...생긴 산후조리를 잘못해서 생긴 고통이다..

그래서..자식들을 원망했다고 한다...가족들을...

난 이렇게 아픈데...너희들은 어미가 아픈것도 이해 못해준다고..하시면서..

미워하는 맘이 강해...더..그 병이 깊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자녀들과..가족을 원망하지 말고..미워하는 맘을 내려놓으시라했다.

여러가지 말로 해주었다...잘 이해 못하시는 것 같았다.

그러다...이해하시었는지....고통이 사라진다...............가시었다.

 

****

이마트에서 쫓아왔던..개 세마리는 오지 않았다. ㅎㅎ

****

지금...도서관이다.

 

**** 상가집에서의 경험으로...내가 마음으로 행한 일들이...정신병 장난도 아니고..

실제 임을 주변 그 마을 주민들의 증언으로 알게 되었다.

우리눈에 안보이시지만, 많은 살다 돌아가신 분들이 영혼들이 우리와 함께 한다.

 

'일기형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고기 귀신들  (0) 2009.11.13
춥다고 울어대는 귀신들  (0) 2009.11.13
어느 사과밭에서 있었던 일  (0) 2009.11.13
오리와..70세 노인..그리고 외  (0) 2009.11.13
몇일간의 일들....희안한  (0) 2009.11.1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