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학살터에서 오신 분들 본문
토요일...2008년 11월 마지막주...
그 곳을 지나는데[가평과 방하리 방면 강변길 근처...자세히
안 보면 안보이는 곳에 학살터 위령비가 있다]
....심장부위와 여러군데나 뜨겁다.
죽임을 당할 때...공포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차가운 것이 필요해서........임시로 아이스크림을 이용했다.
당분간은...뜨거운 고통은 없으리라.
***
밤에 다시 오시었다.
자정에........엄청 아프다...뜨겁게...나머지 분들이 오신것이다.
얼음을 바삭바삭 씹어 먹었다.
다행이다.
***
저승에서 고통이 사라져.........편안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2008년 11월 30일
현재의 내 생각.......그 날 이후...한 번 더...이 한 많은 귀신들이
날 찾아왔었다...난 모르고 있었지만, 모두들 성불하여 극락세계에 이르었길 바란다.
'일기형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83세의 흰수염을 기른 눈에고름 낀 마른 할베(영가):막걸리 (0) | 2009.11.13 |
---|---|
불쌍한 26세 벙어리 여인(영가) (0) | 2009.11.13 |
영계와 인간계 (0) | 2009.11.13 |
다리에서 떨어져 돌아가신 젊은 남자분 (0) | 2009.11.13 |
같은날..새벽 3시에서 오전 8시 반사이 온...| (0) | 2009.11.1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