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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와 인간계

어둠의골짜기 2009. 11. 13. 02:59

영의 세계는...즉 저승이라 표현하리라.

죽으면,

산자와의 인연이 모두 알게 되는듯 하다....그래서..

인연따라 도와달라 오는것이다.

또는, 원한이 있던 존재를 알게되어 복수하려 오거나..

혹은...자신의 후손에게 오신다.

우리가 살아있을 때는...

족보상의 기록상으로 조상을 이름을 알 뿐이다.

 

그러나...

죽으면 다 알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죽은 후...자신이 살아온 모든 생의 다 기록되어진 채..

다 기억한다.

감정은 살아있는 인간과 동일하며 아이큐가 높아지며..힘도 엄청 강해진다.

 

우리와 똑같이 고통을 느끼고 모든 것이 똑 같다..단지 다르다면 육신이 없다는 

것 뿐이다.

그리고...

다시 환생할 때는 전생의 모든 기억을 잃는다. 만약 모든 생을 기억한다면,

그것은 지옥일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와 만난다..스친다...살아있을 때는.

아니보면 그만이라 할지라도........죽어지면 다 만나게 될것이다.

찾아온다...

원한이면 더욱더............조상이면...가족이면...부부였다면,

이 생에서도......

사랑하면....텔레파시가 전해지듯이.........마음 따라 모든 인간혼과 정신혼이

다른 이를 아프게 혹은 ........돕기도 한다.

 

죽어서 도사가 되거나...신선이 되거나....보살이 되거나...부처가 되거나...

악의 도를 닦은 악신이 되거나...

선신이 되거나.........무엇이 되었든지...

인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돕기도 하시고.......때론 아프게 할 수도 있다.

 

우린 늘 배운다............많은 지식도 필요하지만 그 지혜로와 지는게 더 나을듯하다.

그러나......배워야한다...배운후에 지혜가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일것이다.

 

현대로 갈수록 태어나는 아기들이 과거 50년...100년 전보다...더 똑똑하게...

이쁘게...건강하게 ....태어난다.

조상님들과 연결된 지혜와 지식과 경험과 죽어 귀신이라 불리우고...혹은..

신의 된 조상님들의 도움이시다.

 

믿거나 말거나..........나의 도이다.

 

아....그리고 인간계와 영계는 함께 공존한다.

바로........내 뒤에 내 옆에 내 앞에...죽은이가 날 보고 있을수도 있다.

미소를 지으면서..

두렵거나........무섭거나....인간을 해치는 존재들이 아니시다.

공포영화나 호러물을 많이 본 분들은...귀신 혹은 신들은 인간을 해치는 존재로

믿는다.

전혀 아니다.

 

2008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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