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청하는가?? 단순괴롭힙인가??를 판별하는 능력을 키워야

최근...밤에 무지 괴롭힘을 당한다.

나의 뭔가가 부족하다.................도움을 요청하려 오신것인지..

단순히..악연도 아닌데도불구하고 괴롭히려 왔는지를 우선 알아야하는데...

내..........게, 그것을 판별할 능력이 부족하다..

 

한낮에 어딘가를 갈 때나..어떤 장소에 갔을 때...고통이 몰려오면 알수 있다.

도움을 청하는지....아니면 원한에 의한 전생혼이 온 것인지를...

그런데.........밤에 오시는 분일 경우....

지독한...생지옥을 경험케하는 고통들이 몸 여기 저기..동시다발로 오시니.

혼란이 온다.

일단, 내가 그 고통에서 이겨서......잠을 자던가...휴식을 취해야하기 때문에..

아무리....도움을 청한다해도....단순히...나를 미워하는 악한신들과 귀신들이

함께 오시니..................아주 힘이든다.

 

내 맘은...

우선.......몸 여기저기 신들에 의해 고통을 경험하는 순간에...우선...

순수하게 도움을 청하는 영혼들이 고통을 먼저 알아내고...그들의 원을 풀어주고...

원한으로 온 분이 계시면, 사정사정해서라도 화해의 공통분모를 찾고...

그다음 단순히...악신들이 공격일 때는......힘을 잘 안배하여 이겨내고 견디어야

하는게......순서인데...

 

밤에는 특정장소가 아닌, 한 곳에 머무는데도....우르르 몰려와 발가락 부터...

목뼈까지 전신을 각기 다른 고통을 주시니........풀 길이 없다.

그런연유로......난 도움을 달라한 귀신들도 더 아프게 하는 나만의 방법을

쓰지 않을수가 없다.

 

밤에 고통이 밀려올 경우...보통 10시간은 전쟁을 하게된다.

주로 악의 도를 닦은 분들이다....아주 나쁜넘들이라 보면 된다.

악의 도를 닦은 악신일지라도 실제로.......인간을 도우시는 분들도 많으시다.

그럼에도..밤에 올 경우.............거의 괴롭히는 집단 구타와 같은 경우이다.

 

문득...이런 생각이 든다.

빙의 환자이건...........퇴마사이건......귀신과 신의 길을 걷은 이들은...

살아있을 동안 늘 공격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단지..그걸 이겨낼 방법과 어떤 종류이며...누구이며...나이와 성별 그리고 어느시대..

어느나라..어느지방...구체적 어떠한 이유로 온것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동물혼들이 신의 된 .....악신이 인간 혹은 조상 그리고 가족...친구...무슨 무슨 보살..장군..

신으로 .........둔갑하여 오신 것인지 아닌지를 알아내야 하는데...

밤에 올 경우.........알아내기란 여간 쉬운게 아니다.

인간이.........진정으로 귀신이나 악신이 속임을 알며.........진실로..몸에서 나가시어...

숨어......나간척 하지 않고...다른 사람에게 다시 괴롭히려 들어가지 않고....

뉘우쳐...........선의 도를 닦는 귀신으로 혹은 신으로 변하게 하여......보내는 능력자들은

과연 얼마나 존재할까????

 

나는 현재...스승이 없다.

그래서 더 힘든지 모른다...난 볼수 없고, 들을수 없다....그래서 더....난관에 부딪친 상태이다.

그러나........

머잖아......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잘 구분하여........진정한...무속신들과 불교상의 신들이...오시면,

실제....그 신들이신지...둔갑한 신들이신지...알게 될 날이 오리라 믿는다.

 

지금 글을 쓰는 이 공간에도.......이 땅 속에도 땅 위에도.....함께 할 것이다.

그러나...서로.....방해를 하지 않고...뭔가 상처를 주지 않았다면 오시지 않을 것이다.

 

각 인간에게는 지켜주시는 신이 계시다...우리가 못 느끼고 알지 못할 뿐이다.

우연이란 없다........다 자신을 지켜주시는 신들과 혹은 거의 조상님들이 도움을

주시어..........불행이 닥칠 위기에 다행히......라고 말할 수 있는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의 등급이 올라가기 위해서.....

이 순간에도.......선행을 많이 쌓아야한다.........우선 부모자식부터..그리고..자신을 먼저..

닦아야 하리라.

 

요즘 마음 닦는 공부라는 공간들이 많다..........그리고 운동열심히 하고...건강해야한다.

그래야.......견딜 힘이 있고...병이 고통에서 덜 피해입고..이겨낼 힘이 생기고...

그 힘으로.........그 에너지로.......열심히 살수 있을것이다.

 

 2008년 12월 5일...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