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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형식

다른 사람에게서 온...할머니귀신 외 ㅋㅋㅋ

어둠의골짜기 2009. 11. 13. 09:04

오늘 오후......어떤 분 .....얘기를 하고 있었다.

 

우엑.......허리야...등이야...왼쪽 중심으로 으악~~~~ 아프다.

 

ㅎㅎ 여쭤보니.....ㅎㅎ 거기서 온 것이다.

 

사람은.....누군가를 생각만해도....오고 간다........

뭔말인지 모를것이다.......아는 분은 안다..

 

그래서...왜 오셨냐? 했더니.......며느리인지...?? 딸인지...??

제사를 잘 안해서.......서운하다신다.

 

그리고......그 집 장롱 안에.......자기 옷을 태워달라신다.

 

엥~~~~~.. 난 그 분 어디 사는지도 얼굴도 모르고......엥~~

한번 전화  받은 적 밖에 없는디.........했더니..

안다신다......

 

힝~~~~ 내가 그 할머니 귀신외 다른 분들을 도울 방법이 있다신다.

그래서......왔단다.

 

후손에게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들으니........허허..

 

그래서......

고민했다........아주 심각하게.....난, 몸에 귀신이 오면 ...특히 도와달라 올 경우가

확실하면.

확실하게.....아주 고민고민하여......그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주.....심각하게..

그 귀신분들과 함께 고민한다.

 

왜냐면?? 난 ......들을수 없으니깐....

어찌하냐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밀??

 

내가......이 방법 알아내는데.....엄청난 지옥의 고통을 경험하며.....깨달은거라서..

쏘리............입니다요.

 

옷을 직접 가서 태울 수 없으니...그럼 할머니 옷을 대신할 것으로 태워드린다 했더니..

그리 해달라신다.

그래서.....

불교 포교사 갔다.

 

엥~~~~~근데......이넘이 잡신들이 공격을 한다......명치와 등 쪽을 .....머리 가 어질

어질 하고.....

그래서................좋게 타일렸다.

가라 했더니......안간다.....그럼 니들......좋게 말해서 안가니.....

 

내가 아는 방법으로 ......전쟁할래?????? 했더니...하겠단다.

그럼 하자 하구.........생각하니....좀 뜸해진다.

 

지들이 지면, 더 쎈 악신들 몰고 올것이다.....그래서 그리 말했다.

니들은........니들을 신으로 모시는 그 사람들에게나 대접받고.....신노릇해라...!!!

 

난 니들이 정체를 안다.......그러니..그냥 가라...

난...............니들과 상관하고 싶지 않다고.......그랬더니.........다들 원래 자기들

소굴로 다 갔다...

 

아~~~~~!! 그 할머니외.....분들

강이 좋은가??? 산이 좋은가????? 여쭈니......강에 해달라해서..

강가.......가서..........산 옷.......한벌 태워드렸다....물론...

 

저승에서.......선한 공부하시고......후손들 아프게 하시지 말고....후손을 돕는

신이 되어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랬더니.....

왼쪽 등 고통과 여러가지 고통들이 사라졌다.

 

그렇지 않아도..........골반통이 심해.....고생하는........지병이 있는 나에게..

그자리에 들어서니..........참..........웃긴다.

 

원래........귀신들이 머리 아주 좋으니깐.. 인정하자.

 

※.......난 속이는 귀신들 아주 싫어한다.....또한 도와달라 와서.......몸 넘 아프게

고통 주면, 돕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그래서 좀 난리하시지 말라한다.

그래도........난리하면, 강제 방법으로.....그들이 싫어하는 것을......가져다 댄다.

그럼.........그들이 고통당한다.

가급적, 그 방법 안 쓴다.............내 역시 괴로우니깐....그리고..기력이 많이 소진돼니..

안하려 한다.

 

산.........사람보다...........죽은 사람이 더 솔직하다. 속이는 귀신들도 많지마는.....끝

 

2009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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