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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그리고 기생..동사한여인 둘 그리고 여우

어둠의골짜기 2009. 11. 14. 19:48

오늘은 발렌타인??? 뭐........여자가 남자에게 초코렛 주면서.....사랑을 속삭이는..

뭐.......고백하는 날이라나>??< 허허....

 

가평쪽에 갑자기 갈 일이 생겨 갔다.

읍내8리로 들어서는데.....머리가 어지럽고...허리전체와 등 그리고 목 양쪽 그리고 오른팔..

오른다리 등등 고통이 밀려왔다.

엥`~~~~~~~~ 그냥 차를 몰고 계속 가니...

이젠....허벅다리쪽으로 무릎 종아리까지.......가지 말라고 잡는다..

 

아까.....느낌 시작되던 곳.??

잠시..

차를 세우고..........물어보았다.

 

인원은....40명. 

성씨는......라씨......죽은 이유 : 6.25사변때...남쪽으로 도망가다..

일가친족들 해서.......40명 다리에서.....맞아 총맞아 죽었단다.

장소는 : 자라목마을이다.

 

다시.......차를 몰고 후진하여.....그 장소로 갔다.. 느낌이 강하게 온다.

다리 위에서 느껴진다......바로 다리 밑이다.

 

내려갔다.

뭘로......풀어줄까??? 생각햇다..

차에 마침..사과와 초코렛 사탕 그리고 찹쌉로 만든 떡(밥)이 있었다.

그걸 가지고......다리 밑으로 갔다.

 

느낌이 강하게 온다.

다리 밑.......수풀 우거진 쪽과 물가 쪽이다.

그걸......그자리에 놓았다.

물어보니........그 주변에 모여계신단다..

 

(아~~~....그 장소근처 가서.......배고프지 않냐했더니...고프다해서 가지고 내려간 것이다...

그 순간.........귀신중 몇 분이 고맙다고 눈물을 글썽이신다.....찡했다)

 

해 드릴게 없어서..........간단히 음식을 권하고.....

이제......한을 잊고서.....그대들 조상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시거나....

악한 길에 원한으로 웅어리지지 마시고......공부하시라 권했다)

 

그 장소에서 올라오니.......온 몸이 고통이 사라졌다.

다시 차를 몰고 가던 곳으로 가는데..........

엥~~~~~~~~~왼쪽 어깨와 팔이 굳어지며 아프다...

엥~~~~~

애들이 올라탄 것이다.......왜?? 했더니...

초코렛 그거 더 달란다..

허허~~~~~~~~~~~~~~발렌타인 데이라....마침 초코렛 많이 있었다.

그거.......다리 위에서 강가로 뿌렸다.

안가면........맴매한다. 하고선.................돌아서서 차를 모는데..

 

그 부위 통증이 사라졌다.

 

읍내로........해서.........빠져나간다...시골로.

 

북면쪽으로 차를 몰았다...주변에는 연인산 그리고 명지산이 있는 마을행이다.

 

가다가........엥~~...갑자기 아랫배 즉...여자라면 자궁쪽이다.

엥~!!! 당신 여자죠??

자궁 썩어 죽은 귀신....그리고 골반염(성병으로 인해) ..........맞단다.

뭐하던 여자인지 물으니.......

기생?? 이란 영상이 떠오른다........죽은지는....400년 전후이고...

조선시대 여자란다.

기생으로 20대 후반에 죽었단다....성병으로 인해...

잠시 고민이 돼었다.

이런 증상으로 온 경우는 처음이다.

성병..........즉. 세균.바이러스...........즉...그래서........소금과 O(요거는 비밀)을 이용해서...

고통을 없애드렸다.

그랬더니........그 부위에 고통이 사라졌다.(내 몸에 난...그대로 느낀다)

 

주변에 보니......마을 이름은....으흠..바로 옆에 표지판에...

마루산 입구라 되어있고........군부대 가 있었다. 75번 국도 변이다.

 

그리고 다시 차를 몰고 가는데.......

엥........한 5분후 갑자기.........머리와 등 그리고 어깨 부위가 추워진다.

엄청 춥다........아~~~~~달달달 춥다.

마침..........화장실 가야 해서.......도로가에 보니...간의화장실 있어서...

볼일 보면서......물어봤다.

여자다..........두분...

갑자기 마음속 영상으로 폭설이 쏟아지는 길을 걷는 두 여인이 보였다.

얼어 죽은 것이다.

맞다 한다.

시대는 아주 옛날이다.

다른거 물어보지 않고......바로.............O를 이용해서....

추위를 없애드렸다. ...........역시 주변에 혹은 님들이 인연있는 산에 가서...

도 닦으라 하였다.

( 이 마을은 이화1리이다.) 일명...잣마을.

 

추위가 사라졌다.

그리고 또 차를 몰고 간다. 한 2분 쯤 가는데......

우아아~~~~~~

허리 한 가운데 가 무지 아프다...

억수루........아프다.

물어봣다.........누구시냐고??/ 할머니란다.

어#떤???

전생에 할머니인데.......갑자기 손자가 보고 싶어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차에서 내렸다.

서보니.....

허리가 완전히 굽히고 오른쪽 무릎이 시리고 아프다.

제대로 서지지 않았다...........그런데....느낌에 ....날 속이는 것 같았다.

문득 털 달린 여우?? 라는 생각에........

너~~~~~~~~~!!!! 날 속였지??

너 ~~~~~~~~!!! 여우지??? 너...........00로 뭐한다 하니??

말을 못하게 하며...

움찔해지면서.......허리가 펴진다.

바로.....

여우.......그 넘이 사람 흉내 내면서 날 놀린것이다.

갑자기.....그 주변 개들이 일제히 나를 향해 짖는다......허허.

그래서....

그 여우 넘에게.........홀라당 태워버린다 해서......불로 태워버렷다.

깽갱~~~~~~하면서 도망가더라구요. 허허...

그리고나서.........

북면으로 해서............화악산 산세 구경 좀 했네요.

 

가울에 단풍이 들면 ....설악산 보다 이쁠것 같더라구요.

다시.....

돌아서.............읍내로 돌아왓어요.

다시 증상이 오는지를 확인하려........멀쩡하데요.

 

2009년 2월 14일

위와 같이, 도움을 요청하려 온 경우의 고통이라면, 쉽다.

그러나...아주 쎈 지옥에서 300년 이상 고통받는, 스스로의 마음의 집착이 강해

전혀 양심에 반성이 없는 영혼들은, 그리 해서는 안 간다.

그 고통을 스스로 다 이겨야만 한다.

안돼면, 주변에 오방장군이나 강가이면 용왕님이나 주변에 산이 있으면

인연있는 전생에 산신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물론 다 들어주시지는 않으신다...나와 전생에 악연이 있는 분이

산신으로 있을 경우, 좀 어렵다.

그러나,, 아무리 악신일지라도 도움을 줄 경우도 있다..내 경험이다.

...

내 경험의 교훈은, 평범한 사람에게 영적현상으로 고통이 올 경우,

그사람이..도움을 줄 수 있기에, 그것을 아는 귀신들이 오는 것이다.

그걸 모르니..

무당집 찾아가고 용한 점쟁이, 용한 스님 찾아간다.

그 가는 도중에 혹은 그 장소에서 더 안 좋은 악령에게 빙의된다.

참으로 진리를 모르기에 하는 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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