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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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형식

자살하지 말아야 한다.

어둠의골짜기 2009. 11. 14. 19:37

살인죄도 아주 큰 죄이다.

그보다......

더 큰 죄는 자살이다.

 

자살하면,

그.................런 사람,

저승에서....................결코...즐겁지 않으리라.

 

그...........고통은.

불교에서 말하는 10대지옥보다 더 큼찍하리라....

 

지옥........그 이상의 고통이 함께 할 것이다.

 

자살하면 .......

결혼한 사람이면, 처 혹은 남편을 평생 고통에 살게 한다.

자녀들 역시 그 고통 받고 산다.

부모님들도 역시...

 

살해당하여 죽임 당해도.....처절한데...

남아있는 사람들 .....그 고통과 현실적 경제적 모든 것을 누가

해결해 줄 것인가???

 

아무리 삶의 지옥같다해도.....악착같이 순리에 따라...

죽을 때.......자살이 아닌...운명해야한다.

 

다른...........얘기는.

묘탈로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후손에게 갈 수도 있다..

그런데.......나의 경우......

조상도 아닌 분들이........나에게 올 때가 간혹 있다.

그냥.....

무덤가를 지나도.....

고통을 호소함을 느낀다.

 

그럼......내 일과같이.....그 귀신에 물어 물어....원인을 찾아...

고통을 덜어드린다.

단 조건이 있다.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 아프게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또한,

무엇이든 한가지의 공부를 하라고 한다.

 

사람은 죽어서도 천년 만년 공부를 한다.

실제 그러하다.

우리가 살아서 배우는 모든 교육과 교양 기술...기타 모든 배움은

그대로 자신의 후생을 결정한다.

또한.

죽어져서도 영향을 준다.

 

어떠한 나라의 신이든지.......

이름만 다를 뿐.....진짜신들이 계시다.

각 나라마다 계시다.

우리 나라에도 많으시다.

눈에 안보일 뿐이다.

다...............지켜보신다..늘..언제나...보신다.

그리고...

다 기억하신다.

 

마치........부모가 자식에 대해서 잘 알듯이...

엄마가 자기 아기에 대해 잘 알듯이.......다 아신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지 못한다.

명심해야 한다.

 

2009년 2월 11일

 

나 역시....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저승사자를 끊임없이 불렀었다.

그러나, 죽어지지 않았다.

고통만 생지옥이었다......얼마나 아프면 죽고 싶다고 했을까??

 

그러나, 죽어서도 고통이다. 그것을 알기에,

자살은 현실도피이다.그러나 그 고통이 오는 원인을 제거하거나 수정하지 않은 상태로

죽으면 더 비참한 세계로 가게 된다.

자살이 요즘 유행이다.

그것은, 신을 부정하는 것이며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결코, 자살한 자는 죽어서 기쁨의 세계로 못 간다.

아주 고통스럽다 한다....

내가 자살한 죽은 귀신들 몸에 많이 와서 그 고통을 안다.

목매달아 죽은 귀신일 경우,

목과 가슴 그리고 눈이 다 아프다.

약먹고 죽은 귀신오면, 속에서 불이 난다. 아주 고통스럽다.

위가 특히 엄청나게 아프게 된다..

그래서 너무 아파서 막대기로 명치를 막 찌른다...너무 아프기에

....

낙태한 아기가 올 경우, 남자인 내가 아랫배가 엄청나게 아프다

허리도 아프게 된다. 지독하다.

칼이나 기타 도구로 자해해서 죽은 귀신이 오면ㅡ 그 부위가 지독하게

아프게 된다.

...

이와 같이, 병명없이 어느 신체의 특정부위가 심하게 아플 경우,

그러한 고통이나 그러한 질병 혹은 사고로 죽어...

자신이 죽은 것도 모르고...삶의 도구였던 육체에 집착이 강한 영혼들이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산 결과이다.

육신이 역활을 다했기에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그것을 깨닫는 순간,

그들은 고통에서 해탈하여 극락계로 바로 올라가게 된다.

...

사물에 이치를 깨닫고 사물을 사물이 아닌 마음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사물에 현상에 너무 집착하면

자유가 없다...........그것에 얽매인 상태 즉, 집착이 된다.

.....

 

강가에 가서....강을 본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눈을 감고 있으면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여러 소리가

함께 내 영혼과 공생한다.

그럼 나 역시 자연의 일부인 것을 느끼게 된다...평화롭다 조화가 된다.

그런 삶을 살길 모두 원할 것이다.

그래서 바르게 보고 바르게 듣고,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일하고,

바르게 생활하고 바르게 자신과 가족 그리고 친지와 이웃과 지내야 한다 했다.

그리고 바르게 생각[상념]하고 바르게 정정해야 한다고 했다.

그게 참선일 것이다...............그게 바른 반성이며 참회이다...

치우침이 없는,

물이 흘러가다 치우치면 고인다..그럼 썪는다. 그게 집착이다.

 

내가 한때,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다....나는 그사람의 마음을 사랑한게 아닌,

육체를 사랑한 것이었다...그 고통을 벗어나는데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다.

눈을 감고 생각하면 바로 내 마음속에 함께 있는 것을,

난 육체를 보아야만 바로 사랑인줄 알았다...어리석었다...

...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다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창조가 없게 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생각한다.

그 생각이 세계다 공간이 세계이다. 난 그렇게 알고 있고 그렇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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