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波羅蜜多) 바라밀다,용기,노력이란,- 『高橋信次』 본문

가르침의 글(高橋信次)

(波羅蜜多) 바라밀다,용기,노력이란,- 『高橋信次』

어둠의골짜기 2009. 12. 22. 12:05

『時の言葉』시간의 말

  「波羅蜜多」바라밀다

 

この言葉は般若心経のなかに書かれてある。波羅蜜多(はらみた)とは古代インド語のパラミタであり、詳しくはプラスクリット語である。その真意は内在された偉大な智慧に到達するということを意味し、如来の心を指している。二千五百有余年前のインドは、蜂蜜は貴重品であり、栄養価のもっとも高い食糧として珍重されていた。

이 말은 반야심경 속에 쓰여있다. 바라밀다란, 고대 인도어의 파라미타이고, 상세히는 프라스그릿도어이다. 그 진의는 재재된 위대한 지혜에 도달하다 라고 하는 것을 의미하고, 여래의 마음을 가리키고있다. 2500여년 전의 인도는, 벌꿀은 귀중품이고, 영양가가 좀더 높은 식량으로서 귀하게 여겨졌다.

 

人間の偉大な智慧もこれと同じように、蜜がいっぱいつまった価値ある大智識であり、人は誰しも、その偉大な智慧の宝庫を所有している、ということを言ったものである。もっとも漢字の波羅密多は、パラミタの音訳であるが、密多については、当時の真意を、そのまま伝えていると言えよう。
인간의 위대한 지혜도 이것과 마찬가지로, 꿀이 가득찬 가치있는 대지혜로 인식하고, 사람은 누구라도, 그 위대한 지혜의 보고를 소유하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을 말한 것이다. 그중에서 제일, 한자의 바라밀다는, 파라미타의 음을 번역이지만, 밀다에 대해서는, 당시의 진의를,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さて、人がその大智識、智慧の宝庫をひらくにはどうすればよいか。書物を数多く読むことか、それとも特別の行が必要かというとそうではなく、智慧を持って勇気と努力の積み重ね以外に何にもないのである。
그러면, 사람이 그 대지식, 지혜의 보고를 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책을 아주 많이 읽어야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특별한 행위가 필요한 것일까 하는 것은 아니고, 지혜를 가지고 용기와 노력의 거듭하는 이외의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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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気とは、神理の前に恐れぬ心である。
正法を信じ、神理が理解されてきたならば、世俗の習慣にまどわされることなく、進んで行うことである。ある一定の年齢に達すると、世俗の常識がその人を支配し、良いとわかっていても、その常識が邪魔をして、一歩も先に踏み出せないものである。

용기란, 신리의 앞에 두려움을 품지 않는 마음이다.

정법을 믿고, 신리를 이해하여 왔다면, 세속의 습관에 생각을 헷갈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아가는데 있다. 어느 일정한 연령에 달하면, 세속의 상식이 그 사람을 지배하고, 좋은것을 알면서도, 그 상식이 방해를 하고, 한 발자욱도 앞으로 발을 내디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道端に落ちているゴミを東京中の一人ひとりが拾えば、都内は一夜にして清潔な町になるだろう。
短期は損気とわかったならば、自己保存の黒い想念を捨て去ることだ。得意先の接待でも飲酒をさけようとすれば、口実はいくらでもつくれる。恥かしいとか、常識というものは大抵の場合、自己保存につながっていることを知るべきである。自己保存に心が動いている間は、勇気の心情はますます退化していく。
退化は偉大な智慧から遠ざかる。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동경안의 한사람 한사람이 줍는다면, 도시는 하루 밤으로 청결한 마을로 될 것이다. 단기적으는, 손해보는 느낌이 든다고되면, 자기보존의 어두운 상념을 버리고 가야할 것이다.
단골집의 접대라도 음주를 피하려고만 한다면, 구실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창피하다든가, 상식이라고 하는 것은 대개의 경우, 자기보존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할 것이다. 자기보존에 마음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은, 용기의 심정은 더욱더 퇴화되버린다.
퇴화는 위대한 지혜로부터 멀리 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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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に努力である。果報は寝て待てという言葉があって、これにはいろいろな見方があるようであるが、果報は寝ていてはやってこない。文字を書くペンひとつとってみても、人間の努力と工夫によって作り出されたものである。その努力と工夫が、さらにより良き物を生み出し、生活を豊かにしている。地上を走る自動車、空を飛ぶ航空機、海を渡る船舶。何れも人間の努力と汗の結晶が、より精巧な、より安全な、より便利な物を生みだしている。努力は、人間の知恵から、偉大な智慧につながる導火線と言ってもよい。
다음은 노력이다. 과보는 누워서 기다리라는 말이 있고, 이것에는 여러가지의 견해가 있지만, 과보는 누워있어가지고는 일어날 수 없다. 문자를 쓰는 한획 환획을 보더라도, 인간의 노력과 궁리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그 노력과 궁리가, 더욱더 좋은 것을 만들어내고,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지상을 달리는 자동차, 하늘을 나는 비행기, 바다를 도하하는 선박, 모두 인간의 노력과 땀의 결정체에 의하여, 보다 정교한, 보다 안전한, 보다 편리한 물건을 창출해내고 있다. 노력은, 인간의 지혜로부터, 위대한 지혜에 연결되는 도화선이라고 말해도 좋다.

 
このように正法神理に適った勇気と努力を積重ねてゆくならば、人はやがて内在された偉大な智慧を開き、調和ある毎日を送ることができよう。
勇気と努力と智慧。この三者は相互に循環されるもので、三位一体(さんみいったい)の行為は波羅密多の偉大な大智識、智慧の宝庫を開く鍵であることを知って欲しいものである。
이와같이[이렇듯이] 정법신리에 적합한 용기와 노력을 거듭해나아가면, 사람은 이윽고 내재된 위대한 지혜를 열고, 조화있는 매일을 보내는것이 가능하다.[보내게될수있다]
용기와 노력과 지혜, 이 삼자는 상호간에 순환되는 것이고, 삼위일체의 행위는 바라밀다의 위대한 대지식, 지혜의 보고를 여는 열쇠이다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GLA誌1972年4月掲載分)  <GLA지1972년4월게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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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저자는, 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입니다.
출처 : GLA關西本部(관서본부)
http://www.gla-kansai.or.jp/kotoba/200812.php

 

※바라밀다 : 고대 인도말이며 원어는 바라문 교전인 파라미타(paramita)이다. 이것이 중국으로 건너가 바라밀다(波羅蜜多)가 되었다. 파라미타는 피안(彼岸)에 이른다는 뜻이다. 피안은 지혜가 충만한 평안의 세계, 의식의 광명이 세계이며 <반야심경(般若心經)>에서는 이것을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이라고 적고 있다. 그런데 석가 당시의 인도에서는 벌꿀이 흔치 않은 귀중품이었다. 꿀은 영양가가 높은 희귀한 식품이었으므로 붓다는 피안을 꿀에 비유하여 자양이 풍부한 곳이라고 당시의 몽매한 중생에게 설법했다. 한문은 미타(mita)를 밀다로 표기하고 있는데 진의(眞意)를 그대로 잘 나타낸 것이라고 할 수있다.

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사전이랑 여기 저기 보고 해서...어찌 어찌 말을 이어 보았습니다. 한국식 해석이고 자연스럽지 못하드래도....혹 보시는 분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어체는 정말,...어렵습니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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