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마음의 평안,평온,편안,- 『高橋信次』 본문
[安らぎ]
편안. 평안. 평온
心の安らぎは、正法の悟道の境地から生まれてくる。
마음의 편안은, 정법의 오도(깨달음의 길)의 경지에서부터 생겨난다.
どうして悟道の境地から生まれてくるかというと、生死を超えているからなのだ。
어떻게 오도의 경지에서 생겨나는가 하면, 삶과 죽음을 초월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生老病死の迷いを離れているから心が平安になるのである。
생노병사의 미혹에서 벗어난 까닭에 마음이 편안하게 되는 것이다.
具体的にいうと、死後の自分の行くべき場所を知っている。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후의 자신의 가야할 장소를 알고 있다.
人間の目的が何であるかがわかっている。
인간의 목적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다.
心と肉体は別々であることも理解している。
마음과 육체는 따로인 것도 이해하고 있다.
自分の意思によって自分の肉体をコントロールすることもできる。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자신의 육체를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하다.
同時に、自然現象はどんな作用でどう運ばれているか、
동시에, 자연현상은 어떤 작용으로 어떻게 운행되고 있는까,
そうして時として、その自然現象を調整することも可能である。
그래서 때로는, 그 자연현상을 조정하는것도 가능하다.
こうなると、心が安らいでない方がおかしいといえよう。
이렇게되면,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다는 쪽이 오리려 우스꽝스러을것이다.
中でも、一番大事なことは生老病死の迷いから離れることだ。
그중에서도(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생노병사의 미혹(갈피를 잡지못하고 헤매는)으로부터 벗어나 는 것이다.
この関門を通ると、心は安らぎ、不退転の心が備わってくる。
이 관문을 통과하면, 마음은 편안하고, 불퇴전의 마음이 갖추어진다.
すると、諸々の智慧が湧き出してくる。
그러면, 제반(각자의) 지혜가 솟아나게된다.
必要があれば、その智慧はさまざまな角度から湧現してくる。
필요가 있다면, 그 지혜는 여러가지(가지각색) 각도에서 솟아나와 삼세를 알게된다.
そうして、森羅万象の姿が神の意思の下に動いていることがはっきりと理解できる。
그래서, 삼라만상의 모습이 신(하나님)의 의사로 움직여지고 있는것을 뚜렷이 이해할 수 있다.
心の中のパラミタは、こうしてさまざまな形でその扉を開いてくれる。
마음 속의 파라미타(내재된 지혜)는, 그래서 가지각색의 형태로 그 숨겨진 알맹이을 열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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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肉体を持ち、この地上で生活する以上は、努力と修行をやめることはできない。
그러나, 육체를 지니고, 이 지상에서 생활하는 이상은, 노력과 수행을 멈출 수 없다.
たとえ心は安らいでも、正道という日々の生活から離れることはできないものだ。
설령 마음은 편안해도, 정도라고 하는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서는 안되는 것이다.
それが肉体を持つ者の天命であり、修行でもあるからだ。
그것이 육체를 지닌자의 천명이고, 수행인 까닭이다.
生老病死の迷いから解脱しても、人間としての修行は、休むことなく続いていくのが人間である。
생노병사의 미혹(방황)으로부터 해탈해서도, 인간으로서의 수행은, 쉴새없이 계속해 가는 것이 인간이다.
大自然が休みなく運動しているのと似ている。
대자연이 쉼없이 운동하고 있는 것과 그 유사(類似)이다.
心の安らぎは、執着の心からは決して得られない。
마음의 평안은, 집착의 마음으로부터는 결코 얻어낼 수 없다.
どんなに力んでも、知識が豊富でも得られない。
아무리 용을써도, 지식이 풍부해도 얻어낼 수 없다.
心の安らぎは、思念と行為を通してしか得られないものであるからだ。
마음의 평안은, 사념과 행위를 통해서밖에 얻어낼수 없는 것인 까닭이다.
法という調和の規範を要(かなめ)にして、実践することによって、初めて物事の道理がわかり、価値ある真実が理解できてくる。
법이라고 하는 조화의 규범을 요소(요점)로 하여, 실천하는 것 의하여, 비로서 사물의 도리를 이해하고(알게되고), 가치있는 진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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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によっては、仕事をしている時が安らいでいるという。
사람에 따라서는 ,일을 하고 있는 때가 편안하다고 말한다.
仕事が精神を統一させ、心を安定させるからだ。
일이 정신을 통일시켜,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까닭이다.
だが、老いてその仕事が青年の手に移ると、その人は途端に心が不安定になってこよう。
하지만, 늙어서 그 일이 청년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면, 그 사람은 그로인해 바로 마음이 불안정하게 된다.
仕事は生きがいと安心を与えるが、仕事そのものは心の真の支えからは、まだほど遠いものであるからだ。
일[직업]은 삶에 지극히 안심을 부여하지만, 일 그 자체는 마음의 참된 지주[버팀대]로부터는, 아직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私たちは、もう一歩進めて、仕事の中の自分ではなく、仕事も自分もすべてを含めて、神理をよりどころにした安らぎであって欲しいものである。
우리들은, 다시 한걸음 나아가서, 일 속에서 자신이 아니고, 일도 자신도 무두 포함하여, 신리를 요체로하는 편안해졌으면 하는 바램인 것이다.
生老病死の迷いの執着は、そうした中からはっきりと越えることができ、不退転の心の心の安らぎは、そこから生じてくるものである。
생로병사의 미혹의 집착은, 그러한 가운데에서 확실히초월 할수가 있게 되어, 불퇴전의 마음의 마음의 평안은, 거기로부터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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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退轉(불퇴전)의 마음이란
보살이 수행하는데 게으르지 않고 힘써 한번 오른 지위에서
다시 일반 수행자로 물러가지 아니하는 일.
※출처는.....GLA關西本部(관서본부) ***원문의 저자;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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