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남과 다르다를 알아야/岸田守(키시다 마모루)/다카하시신지님 제자/ 본문
今月の課題 이번 달의 과제
2008년 06월
本部長 岸田 守 본부장 키시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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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る4月11日、村田佐一事務局長が天上界にお帰りになりました。
もう30年以上になるでしょうか、瑞法会時代に同じく支部長になり、以来同じ志を抱く者として今日まで共に歩んできました。
지난 4월 11일, 무라다 사이치 사무국장이 천상계로 돌아가셨습니다.
벌써 30년 이상이 되었나요, 서법회 시대에 마찬가지로 지부장이 되어, 그 이후 같은 뜻을 품은 사람으로서 오늘까지 함께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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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が本部長になり、増田駿一さんが天上の世界に帰られた後、事務局長として私を支えてくださいました。昨年末より体調を崩され心配していたのですが、本当に残念な思いで一杯です。
村田さんは、海軍飛行予科練習生として鍛えられた凛とした精神の持ち主で、秩序をとても大切にされる方でした。どの人の意見にも耳を傾けられ、とりわけ古くからいらっしゃる会員様を本当に大切にされました。それだけに、とても寂しい思いがいたします。
내가 본부장이 되어, 마스다 쥰이치씨가 천상의 세계로 돌아가신 후, 사무국장으로서 나를 지탱해주시었습니다. 작년말부터 컨디션이 망가져 걱정하고 있었습니다만, 참으로 유감스런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무라다씨는, 해군비행예과 연습생으로서 단련된 늠름한 정신의 소유자로, 질서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 분입니다. 어떤 사람의 의견이라도 귀를 기울이시고, 특히 오래전부터 계시는 회원분들을 참으로 소중히 여기셨습니다. 그런만큼, 아주 쓸쓸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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氏の功績を称え、GLA関西本部葬として、皆様方と共に感謝の心を持ってお送り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村田さんのご冥福を心からお祈りするとともに、そのご遺志に応えるべく更に正法の道を深めたいと願っております。
무다라씨의 공덕을 치하하고, GLA간사이본부 장례로서, 여러분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보내드렸습니다. 무라다씨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것과 동시에, 그 유지에 응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정벙의 길(道)을 돈독히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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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月号では『心の三毒』について書かせていただきましたが、人の想念というものは、四季の循環と同じように悪を想えば悪が、善を想えば善が返ってくるという輪廻、循環の法則があります。
本当に幸せを求めたいならば、怒り、憎しみ、謗(そし)り、妬(ねた)み、恨(うら)み、僻(ひが)み、傲慢(ごうまん)、愚痴(ぐち)、嫉妬(しっと)、中傷(ちゅうしょう)など、こうした想念を摘み取り、赦(ゆる)し、慈しみ、博愛、責任、勇気、努力、向上など、善の想念を抱くように心がけることが大切です。
지난달 호에서는 『마음의 세가지 독 』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만, 사람이 상념이라고 하는 것은,
사계절의 순환과 마찬가지로 악을 생각하면 악이, 선을 생각하면 선이 되돌아 온다고 하는 윤회, 순환의 법칙이 있습니다.
정말로 행복을 구하고 싶다고 한다면, 분노, 증오, 비방, 시샘, 원한, 비뚤어짐(편벽), 오만, 어리석음(푸념), 질투, 중상모략 등, 이러한 상념을 제거하고, 용서, 자비, 박애, 책임, 용기, 노력, 향상 등, 선의 상념을 품도록 마음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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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の幸・不幸の根本は、毎日の想念の在り方にかかっているといえましょう。私たちの魂は転生を重ねて、幾度もこの現象世界に生まれて魂の経験をするといわれます。なかなか一度きりの人生ではこの世界を味わい尽くすことはできません。
사람의 행복과 불행의 근본은, 일상의 상념의 올바른 자세에 달려있다고 말할 수 있지요. 우리들의 영혼은 전생을 거듭하며, 여러 번 이 현상세계에 태어나서 영혼의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좀처럼 한번뿐인 인생으로는 이 세상을 다 맛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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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ることで様々な人やものと出会い、、幾多の失敗や成功、喜怒哀楽(きどあいらく)の体験を通じて魂は多くのことを知り、学んでいくといわれます。
생활하는 일에서 다양한 사람이나 사물과 마주치고, 많은 실패나 성공, 희노애락의 체험을 통해서 영혼은 많은 것을 알고, 배워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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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たちは、この現象世界で自分と違った人間に出会います。姿、形、生まれた環境や育ち方、物の考え方、大切にする価値観や能力など、そのような「違い」と出会い、ぶつかり、喜んだり、苦しんだり、悲しんだりしながら「違い」を理解し、変っていくように仕組まれているようです。つまり「カルマ」を修正するように導かれているようです。ところが、なかなか「違い」を理解することは難しいようです。
ひとつには、誰もみな自分と同じ考えのように錯覚してしまうこと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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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이 현상세계에서 자신과 다른 인간이 서로 만납니다. 모습, 생김새, 태어난 환경이나 성장방식, 사고방식,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이나 능력 등, 그러한「차이」와 서로 만나고, 부딪치고, 기뻐하거나, 괴로워하거나, 슬퍼하거나 하면서 「차이」를 이해하고, 변화해 가도록 계획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즉 「업(業)」을 수정하도록 인도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상당히「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모양입니다. 한 가지로는, 누구나 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것처럼 착각해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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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ひとつには「私の考えはこうだ」皆と違うのだ、と自分を際立たせ、自分は特別だと錯覚することがあることです。「違い」があるのが当然なのに「皆同じだ」と思い込もうとしたり、「自分の方が正しい」と主張して争いになったりすることが多いようです。
또 한가지로는 「내 생각은 이렇다」모두와 다르다. 라고 자신을 내세워, 자신은 특별하다고 착각하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 차이」가 당연한 것인데, 「모두 똑같다」라고 억지로 생각하려하거나, 「자신의 방식이 올바르다 」라고 주장하고 다툼이 되거나 하는 일이 많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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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違い」を認めてしまうと、自分が負けたような情けない気持ちになってしまうのかも知れません。どうして、自分とは違う考え方や意見や行動をするのか理解しょうとする姿勢が大切です。あるいは、いったん受け入れて素直に従ってみることも時と場合によっては大切なことです。
ましてや、自分の正しさや優位さを人に認めさせようと陰口をコソコソ言ったり、人をおとしめるようなことを言ってはなりません。
「차이」를 인정해 버리면, 자신이 진 것 같은 한심한 기분이 되어 버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째서, 자신과는 다른 사고방식이나 의견이나 행동을 하는 것인가를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한 일입니다. 하물며, 자신의 옮고 우위임을 남에게 인정시키려고 험담을 소곤소곤 말하거나, 남을 깔보는 것과 같은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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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ルマを修正する自分に変わることは、自分の想念を良くチェックし、上辺だけではなく根本から見直し、変え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업(業)을 수정하는 자신으로 변하는 것은, 자신의 상념을 좋게 check(점검)하고, 외양뿐이 아닌 근본부터 재검토하고, 바뀌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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雑草を刈るのに、いつも電動、あるいは軽油の草刈機を使用していた人が「雨が降るたびに雑草が伸びてくるので大変です。」「まだ便利な機械があるからましですけどね。」と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ところがしばらく振りでその方とお会いしたら「機械も便利ですけど、やっぱり雑草は、邪魔くさいけど一本一本手で根っこから抜くのが一番です。もう次に雑草は出てきませんからね。」と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その人の行動をそこまで変えたのは心境の変化があったからです。
잡초를 제거하는데, 언제나 전동, 혹은 경유의 초예기(제초기)를 사용하고 있던 사람이 「비가 와서 또다시 잡초가 자라버리는 것은 큰 일입니다.」「아직까지 편리한 기계가 있으니까 괜찮겠지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그 분을 만났더니「기계도 편리하지만, 역시 잡초는, 귀찮지만 일일이 뿌리채 뽑는 것이 최고입니다. 이제 더이상 잡초는 나오지 않으니까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행동을 거기까지 바뀌었던 것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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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まで雑草が伸びてきたら草刈機で刈るものだと思っていましたし、雑草を枯らす薬を蒔(ま)こうかとも考えていました。ところがある時、何気なく手で草を抜いていた時、そこに咲くツツジやサツキやカイヅカの花木が愛(いと)おしくなりましてね。そしたら、時間がかかっても一本一本手で根っこから抜くのが楽しくなりました。」自分の性格なんて死ぬまで変らないし、変えたくもないという自我の叫びは誰の心の中にも潜んでいるかも知れません。しかし、世の中の経済も文化も価値観も、ましてや自分の人生の身の回りの人間関係や自分の体もすべて移り変わり、変化していきます。
「이제까지 잡초가 자라버리면 초예기(제초기)로 베어버리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잡초를 말라죽게 하는 약을 뿌릴까라고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무심코 손으로 풀을 뽑아 버렸을 때 , 거기에 피는 철쭉이나 철쭉, 영산홍, 패총의 화목이 애처러워 보이데요.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일이 손으로 뿌리채 뽑는 것이 즐거워졌습니다. 」자신의 성격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고 , 바뀌고 싶지도 않다고 하는 자아의 절규는 아무개의 마음 속에도 잠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그러나, 세상의 경제도 문화도 가치관도, 하물며 자신의 인생의 일상의 신변의 인간 관계나 자신의 몸도 모두 바뀌고, 변화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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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はある意味で重苦しいことでもあり、暗いことであり、生きにくいことでもあります。ようやく手に入れた喜びもいつ失われるかも知れません。自分が望んでも多くの関わりが複雑に絡み合ってなかなか思うようにはいかないこともあります。こんな苦痛は味わいたくない。世界は変らないでほしい。自分もこのまま変らないで痛い。今のままで思い通りになって欲しい。と誰もが抱く思いです。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짓눌리는 듯한 일이기도 하고, 어두운 일이고, 살기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 간신히 손에 넣은 기쁨도 언제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 자신이 바란다해도 많은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 섞여서 좀처럼 생각대로는 되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 고통은 맛보고 싶지 않다. 세계는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도 이대로 변하지 않아서 아프다. 지금 그대로 생각대로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누구나가 품어보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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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信次先生は、自我我欲、自己保存の黒い心のスモッグを反省して取り除き、真我、善我なる自己の確立を目指して変りなさいと、毎年毎年教えてくださ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一人では難しいかも知れません。だからこそ同じ志を抱いた仲間が大切です。互いに励まし合い、勇気づけ合い、共に精進する仲間が必要です。足の引っ張り合い なんて とんでもないことです。一人ひとりが良き友、良き仲間となって、自己の確立を目指していきましょう。
그러므로 신지 선생님은, 자아아욕, 자기보존의 어두운 마음인 스모그를 반성해서 제거하고, 참된 자기, 선한 자기가 되는 자기의 확립을 목표로해서 변해 보세요 라고, 매년 매년 가르쳐 주신 것은 아닐까요. 혼자서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같은 뜻을 품은 동료가 중요합니다 . 서로 격려하고,서로 용기를 북돋워 주고, 함께 정진하는 동료가 필요합니다. 발을 잡아 당긴다든지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좋은친구, 좋은 동료가 되어, 자기의 확립을 목표로 해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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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AL關西本部(관서본부) ***本部長 岸田 守 본부장 키시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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