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마음의 세가지 독(毒)/ 岸田 守(키시다 마모루)/다카하시 신지님의 제자/ 본문
今月の課題 이번 달의 과제
2008년 04월
本部長 岸田 守 본부장 키시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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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とんどの人は、あるがままの自分がそんなに好きではないように思います。自分に長所があることは分かっているのですが、それ以上に短所があることをよく知っているからではないでしょうか。しかも、近い人ほど自分の長所をほめるよりも、短所を指摘することの方が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대부분의 사람은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에게 장점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 그 이상으로 단점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게다가 , 가까운 사람만큼 자신의 장점을 칭찬하기 보다도 , 단점을 지적하는 분이 많은 것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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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所を取り立ててほめてくれる人は、どちらかというと自分より社会的に下位と思われる立場の人がほとんどではないでしょうか。自分自身を振り返ってみても、上司に「生返事ばかりで実行力がありませんね。」とは決して言える言葉ではありません。「部長はなかなか多くの人の意見をじっくり聞かれる心の広い方ですね。」と言っておく方が無難だからです。
장점을 내세워 칭찬해 주는 사람은, 어느 쪽인가 하면 자신보다 사회적으로 하위라고 생각되는 입장의 사람이 거의는 아닐까요. 「 자기 자신을 되돌아 봐도 , 상사에게「 (마음에도 없는)건성만으로 실행력이 없겠네요.」 란 결코 말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 부장은 꽤 많은 사람의 의견을 차분히 듣으시는 마음의 넓은 분이군요 .」 라고 하는 쪽이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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部長もそう言われると「俺は優柔不断な人間だと思っていたが、本当は心の広い人間なんだ。」「あいつもなかなか人を見る眼があるな」と思うかも知れませんね。
부장도 그런 말을 들으면「 나는 우유부단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지만 , 사실은 마음의 넓은 인간이야 .」 「 저녀석도 꽤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단 말이야 」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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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その部長も家に帰ったら、奥さんや娘さんから「お父さん、あの書類、いつになったら見てくれるの。いつも人任せで無責任なんだから。」「だいたいお父さんは自分が責任を持って引き受けるということがないんだから。いつもお母さん任せにして。」「誰にもいい顔ばかりしないで、言うことは言わなあかんよ。」と言われているかも知れません。
그러나 , 그 부장도 귀가하면, 부인이나 따님으로부터「 아버지, 그 서류, 언제가 되면 봐 주실거죠 . 언제나 남에게 맡겨서 무책임하니까.」「 대개 아버지는 자신이 책임을 가지고 맡는 것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엄마 맡김으로서.」「누구에도 좋은 얼굴만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듣지요 .」 라는 말을 듣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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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りしつこく言われると、ついカッとなって「お前こそ何や、人の批判ばかりする前にもっと自分を見つめたらどうや。」「反省がたらんわ。」ということになって、互いの欠点ばかりが強調されてしまいます。
너무 끈질기게 말해지면, 무심코 웈! 해서「 너야말로 뭐야 , 남을 비판만 하기 전에 좀 자신을 깨달으면 어떨까」 「 반성을 한다는...」라고 하게 되고 , 서로의 결점만이 강조되어 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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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がどこかで社会から評価される人間を求め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れだけに、自分では長所だと思っていることで失敗することは、誰より自分が一番よく知っているはずです。変えようと思ってもまた失敗してしまった、という繰り返しかもしれません。そして、そんな自分を身近な人から指摘されると腹が立ちますし、なかなか素直な気持ちになりにくいものです。
누구나가 어디선가 사회로부터 평가받는 인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그런 만큼, 스스로는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실패하는 것은 ,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바꾸려고 생각해도 또 실패해 버렸다라는, 반복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친밀한 사람으로부터 지적받으면 화가 나고, 꽤 솔직한 기분이 되기 어려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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けれども、心が広い自分も、優しい自分も、他人にいい顔ばかりする自分も、頼りない自分も、人の悪口や批判をしたくなる自分も、頑固な自分も、原理原則の旗を振りかざして人を従わせる自分も、何かがあると人に任せようとしてしまう自分も、話したり書いたりするのが苦手な自分も、なかなか反省が続かない自分も、お金を持ったらすぐに使いたくなる自分も、暇さえあればパチンコ屋に行きたくなる自分も、ゴロゴロとテレビばっかり見ている自分も、いつも仕事のことでビクビクしている自分も、子供のことがうまくいかず投げやりになっている自分も、お金のことでいつも悩んでいる自分も、体のことを気にしている自分も、将来のことで悩んでいる自分も、近所付き合いで苦しんでいる自分も、看病疲れでイヤになっている自分も、定年や転職で悩んでいる自分も、そんな色々な自分を否定することなく、全部「そうだ」と素直に受け入れてみたらどうでしょうか。
그러나 , 마음이 넓은 자신도, 상냥한 자신도 , 타인에게 좋은 얼굴만 하는 자신도, 믿음직스럽지 못한 자신도, 남의 욕이나 비판을 하고 싶어지는 자신도, 완고한 자신도, 원리 원칙의 기를 내세우고 사람을 따르게 하는 자신도, 무엇인가가 있으면 남에게 맡겨버리는 자신도, 이야기하거나 쓰거나 하는 것이 서투른 자신도, 좀처럼 반성이 계속 되지 않는 자신도, 돈을 가지자 마자 써버리고 싶어지는 자신도, 짬만 있으면 파칭코가게에 가고 싶어지는 자신도, 데굴데굴하며 텔레비전만 보고 있는 자신도 , 언제나 일로 벌벌 떨고 있는 자신도, 아이의 일이 잘 되지 않고 무책임하게 되어 있는 자신도, 돈으로 언제나 고민하고 있는 자신도, 몸을 신경쓰고 있는 자신도, 장래의 일로 고민하고 있는 자신도, 근처 교제로 괴로워하고 있는 자신도, 간병 피로로 싫어지고 있는 자신도, 정년이나 전직으로 고민하고 있는 자신도, 그렇게 다양한 자신을 부정하는 일 없이, 전부「 그렇다 」라고 솔직하게 받아 들여 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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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こと出来るか、という自分も含めて、なかなかあるがままの自分を受け入れてみることは難しいかも分かりませんが、自分の中の世間体や周りの目、評価ばかり気にしているもう一人の自分によく言い聞かせてください。
そうなったらそうなったでいい、何を必死で守ろうとしているのだろうかと。
그런 일이 가능할까, 라고 하는 자신도 포함하고, 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 들여 보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자신안의 세상에 대한 체면이나 주위의 눈, 평가만 신경쓰고 있는 또 한사람의 자신에게 잘 타일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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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よりももっと貧乏して苦労するのがイヤだから、誰からも相手にされなくなるのが怖いから、子供が苦しんでいるのを見たくないから、独りぽっちになるのが怖いから、お金を守ろうとしているのか、社会の評価を得る自分を守ろうとしているのか、身内の苦しみを見たくない自分を守ろうとしているのか、人に甘えられる自分を守ろうとしているのか。
「守ろう」としているものを捨てようとしたり、こだわらないようにしようとすることは並大抵なことではありません。
지금보다도 더 가난하고 고생하는 것이 싫기 때문에 , 누구로부터도 상대되지 못하게 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아이가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혼자 밖에가게 되는 것이 무섭기 때문에, 돈을 지키려 하고 있는지, 사회의 평가를 얻는 자신을 지키려 하고 있는지, 가족의 괴로움을 보고 싶지 않은 자신을 지키려 하고 있는지, 남에게 응석부릴 수 있는 자신을 지키려 하고 있는 것인가 .
「 지키자 」라고 하고 있는 것을 버리려고 하거나, 구애되지 않게 하려고 하는 것은 이만 저만한 일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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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皆、同じように苦しんで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では、いったい何を守ればいいのでしょうか。私たちは永遠の魂としてなぜ今ここにいるのだろうか。魂の修行・進化のために何を願って生まれてきたのだろうか。私たち一人ひとりにはこの世に生まれてきた目的・願いがあるはずです。
現在の苦しみも、悲しみも、挫折も、喜びも、その目的や願いを果たすための貴重な手がかりではないでしょうか。
누구라도 모두, 똑같이 괴로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럼, 도대체 무엇을 지키면 좋은 것일까요. 우리는 영원한 영혼으로서 왜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일까. 영혼의 수행 · 진화를 위해서 무엇을 바라고 태어난 것일까.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과 바램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괴로움도, 슬픔도, 좌절도, 기쁨도, 그 목적이나 바램을 완수하기 위한 귀중한 단서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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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の目的や願いを持って自分は生まれてきたのか、手でつかむようにハッキリ分からないかもしれません。分からないからとあきらめないでください。
一度、自分の心にじっと静かに耳を傾けてください。本当に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ものは、その声なき自分の魂の願い、目的を果たそうとする意思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だからこそ瞑想反省は大事ですね。
무슨 목적이나 바램을 가지고 자신은 태어났는지, 손으로 잡듯이 분명하게 모를지도 모릅니다 . 모르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아 주십시요 .
한 번 , 자신의 마음에 지그시 조용하게 귀를 기울여 주십시요 . 정말로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 그 소리없는 자신의 영혼의 바램 , 목적을 완수하려고 할 의사는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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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歩一歩、自分がこの世に生まれてきた仕事を果たしていきましょう。
本当にやりたかったことを成し遂げて還りましょう。
한걸음 한걸음 ,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 온 일을 완수하고 갑시다..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을 완수하고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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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LA關西本部(관서본부)***원문의 저자 :本部長 岸田 守(본부장 키시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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