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1분동안의 여래/보살 -GLA관서본부장키시다 마모루/다카하시신지님 제자 본문
今月の課題 이번 달의 과제
2009년 10월
本部長 岸田 守 본부장 키시다 마모루
九月の秋季研修会では正法の原点にもどり、『反省』について取り組んでまいりました。
高橋信次先生のお言葉から、もう一度、別の角度で捉えてみましょう。
9월의 추계 연수회에서는 정법의 원점으로 돌아와서, 반성에 대해서 몰두하여 왔습니다.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의 말씀부터, 다시 한번, 다른 각도로 파악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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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を見つめることです。まず我々はものを全て正しく聞いているだろうか。自分の感情を入れてものの判断をしてはならない。正しく自分は聞いているか。それにはまず正しいとは、善意なる第三者のことなのです。善意の上に立った第三者の立場に立って自分自身をしっかりと見つけ出すことです。そして自分の生まれたとき自分はいったい無所得のままに育てたところの両親やあるいは育ての親達、周辺の人々に対して、いったい自分は何をしてやったのか。これをまず調べてみることです。―中略― 「자신을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우선 우리들은 사물을 전부 올바르게 듣고 있는 것일까, 자신의 감정대로 사물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올바르게 자신은 듣고 있는 건가. 그것에는 우선 올바르다라는, 선의인 제 삼자의 것입니다. 선의의 위에 선 제 삼자의 입장에 서서 자기자신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태어났을 때 자신은 일체 무속득인채로 성장했고 양친이나 혹은 성장의 친구, 주변의 사람들에 대해서, 도대체 자신은 무엇을 했던가, 그것을 우선 조사해보는 것입니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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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はいったい何をしたのか。自然の法則は、それに対して報恩と感謝ということを教えています。太陽は無所得で自然は無所得で生存できる環境を与えてある。それに対して人間に『感謝せよ』ということを教えています。
자신은 도대체 무엇을 했던 건가. 자연의 법칙은, 그것에 대해서 보은과 감사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태양은 무속득으로 자연은 무소득으로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주고 있다. 그것에 대해서 인간으로 『감사하라 』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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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感謝だけでは困ります。感謝は一方通行です。『報恩』という行為が無かったならば感謝の意味が無いのです。そこで報恩という行為。親に対して報恩という行為は親孝行をしたか、ということなのです。親に心配をかけさせたり、そうして自分の心の中に子供のころに作り出したところの歪(ひずみ)、心をまず丸く想像し、親に対していったい何をしてやったのか。してもらったことは事実。今、生きているんですから。育ててもらったことも事実。それに対して果たして何を報いてやったのか。
그러나, 감사만으로는 곤란합니다. 감사는 일방통행입니다. 『보은』이라는 행위가 없었다면 감사의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보은이라는 행위. 부모에 대하여 보은이라는 행위는 부모에게 효행을 했던가, 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걱정을 끼친다거나, 그리하여 자신의 마음 속에 아이들의 어린 시절에 만들어낸 비뚤어짐, 마음을 우선 둥굴게 상상하고, 부모에 대해서 도대체 무엇을 해드렸던가. 하였던 것은 사실. 지금, 살고 있기 때문에. 키워주신 일도 사실. 그것에 대해서 결과적으로 무엇을 갚아드렸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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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を皆さんはまず考えることです。いかに無所得のままの愛で皆さんを育ててくれたか、ということを実感して分かるようになります。そうなるとやはり、それに対する親孝行という報恩の行為が出てくるのです。その報恩の行為を自分はどのようにしたんだろうか。そして皆さんは、それによって『悔いが有るか、無いか。』という結論を出すことなのです。もしそこで悔いが出たとしたならば、こんどは自分の子供や周辺の人々にその行為を示してやることが大事なのです。亡くなった人々には、心から詫びることです。」
그것을 여러분은 우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무소득인 채로인 사랑으로 여러분을 키워주셨는지, 라고 하는 것을 실감하고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역시, 그것에 대한 부모에게 효행이라는 보은의 행위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보은의 행위를 자신은 어떻게 한 것일까. 그리고 여러분은, 그것에 의해 『 후회가 있는가, 없는가, 』라는 결론을 내는 것입니다. 만약 그래서 후회가 된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자신의 아이들이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 행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아가신 사람들에게는, 마음으로부터 사죄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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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では信次先生は、「していただいたこと」と、「してあげたこと」について過去の自分を見つめ、調べてみよ。と述べられていますね。皆さまはそれを思い出されるといかがでしょうか。私たちは通常、「してもらえなかった」と不満を思うことが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여기에서 신지 선생님은,「 하고 있는 한 일」과,「해드렸던 일」에 대해서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고, 조사해 보라. 라고 말해주시고 있군요. 여러분은 그것을 생각해볼 의양이 있는가요. 우리들은 통상, 「 해서 받을수 없었다 」라고 불만을 생각하는 일이 많은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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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ながら調べあげていく結果では逆に、してもらってばかりで「してあげたこと」が少ないことかと思います。もちろん親が子を育てる。親(あるいは育ての親)から育てられるのは当然なことであり、あの世の幽界の入り口にある修養所では、当然(=義務)なこと意外に、あなたは無所得で何をなしてきましたか? と質問されますよ。と信次先生は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
그렇지만 조사해보고 결과적으로 반대로, 해서 받았을 뿐이고, 「 해 드린 일 」이 많은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가 자식을 키운다. 부모(혹은 키워주신 부모)로써 키워준 것은 당연한 것이고, 저 세계의 유계의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수행소에서는, 당연(=의무)인 것 이외에, 당신은 무소득으로 무엇을 해 왔습니까. 라고 질문받습니다. 라고 신지 선생님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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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は家族・親戚関係だけではなくて友人とか職場関係ではどうなのか・・・と広げて考えると、もっと多くあることかと思います。
그것은 가족・친척관계만이 아니고 친구든지 직장관계에서는 어떻게 한 건가・・・라고 광범위하게 생각하면, 좀 더 많은 어떤 일인지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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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しも、見返りを思い、感謝されることを期待して見せる愛は、やはり心に何となく不満足感の思いを残します。自分の欲望や都合で愛するのではなく、神の願いの意の如く純粋無垢な陰の愛の行為こそが良心の叫びであり、神の共感を呼び、安らぎの循環になることかと思います。
누구라도, 뒤돌아봄을 생각하고, 감사받는 것을 기대하고 보여준 사랑은, 역시 마음에 아무것도 아닌 불만족 느낌의 생각을 남깁니다. 자신의 욕망이나 형편(사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이 아니라, 신의
바램. 의지와 같이 순수무구한 음(덕)의 사랑의 행위야말로 양심의 부르짖음이고, 신의 공감을 부르고, 평안의 순환이 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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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おらかな天使のように、私たち自身、接する全ての人々に温かい眼差しをなげかけ、たとえ少しでも何かのお役に立てればと思っているときもあるでしょう。また、そんな一切から目をそむけ、耳をとざして自分のことばかり考えている時もあるでしょう。
대범하고 느긋한 천사와 같이, 우리들 자신, 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고, 예컨데 적어도 무엇인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도 있겠지요. 또한, 그런 모두에게 눈길을 외면하고, 귀를 닫아버리고 자신의 일만 생각하고 있을 때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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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ろもろの事象や接する人々の姿に反応して心がはずんだり、沈んだり騒いだりするのが私たちの姿ではないでしょうか。信次先生はそれを指して心コロコロと表現なさいましたが、その反対を不動心というのでしょう。
여러가지의 많은 사상이나 접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반응해서 마음이 색색거리거나, 침울해지거나 침착성을 잃는다거나 하는 것이 것이 우리들의 모습은 아닐까요. 신지선생님은 그것을 가리켜서 마음이 대글대글 이라고 표현하신 적이 있습니다만, 그 반대를 부동심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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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ころで、反省ひとつとってみましても、時間をかけ、まとめてするよりも「毎日寝る前に布団の上でも、あるいは便所の中でも風呂の中でもいいから、三分でも五分間でも一日を振り返ることです。」と、ごく普通の日常生活の中で実践するのが最も大切であることを信次先生は強調されておりました。
그런데, 반성 혼자 해 본다해도, 시간을 재고, 한데 모아서 하기 보다도 「매일 잠자기 전에 이불 위에서라도, 혹은 변소 속에서라도 목욕탕 속에서라도 괜찮으니까, 3분이라도 5분간이라도 하루를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라고, 지극히 보통의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최고로 중요하다는 것을 신지 선생님은 강조하시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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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信次先生は「どんな人でも、一分間の如来、十分間の菩薩には、なったことがあるはずだし、いつでもなることができる」とも仰ってありました。
또한, 신지 선생님은 「어떤 사람이라해도, 1분 동안의 여래, 10분 동안의 보살에는, 된적이 있을 것이다 하시며, 언제라도 될 수가 있다 」라고도 말씀하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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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いうことは、誰でも、その表面意識すなわち偽我の心と、潜在意識すなわち善我の心が働いていて、その片方だけが顕在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どのような人でも、その人だけしか持っていない良いものがあるはずです。あるいはその人の欠点が反面教師の役割を果たしている時もあるでしょう。
더 자세히 말하자면, 누구라도, 그 표면의식 즉 위아(거짓인 자아)의 마음과, 잠재의식 즉 선아(선한 자아)의 마음이 작용하고 있고, 그 한쪽만이 겉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라해도, 그 사람만 밖에 갖고 있지 않은 선한 것이 있을 것입니다. 혹은 그 사람의 결점이 반면교수의 역할을 하고 있을 때도 있겠지요.
<※反面教師 :본보기로 삼거나 배워서는 안 되는 것. 반성이나 경계의 자료가 되는 나쁜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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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べては神の目から見れば平等であり、神の子として相互律の中に生かされ生きている尊い人間であるはずです。私たちは、ともすれば自分の好みや考え方で評価をしたり差別をつけたりしがちですが、その思い自体が己の心の狭さを自ら証明しているといえるのかも知れませんね。
모든 것은 신의 눈으로 보면 평등하고, 신의 자녀로서 상호률의 속에 살아가고 살고 있는 존엄한 인간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걸핏하면 자신의 기호(취향)이나 사고방식으로 평가를 하거나 차별을 만들거나 하는 일이 많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자기의 마음의 좁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말할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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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からも「自分は絶対に変わっていくんだ。」という思いを強く持って、反省と努力の精進を怠りなく実践されることを心から願っています。
이제부터라도 「자신은 기필코 바뀌어 갈 거이다」라고 하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반성과 노력의 정진을 게을리하지 않고 실천하시게 되는 것을 마음으로부터 염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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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LA關西本部(관서본부) 원문의 저자 : 本部長 岸田 守(키시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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