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업(業)--괜히 미운 당신/岸田守(기시다 마모루)/다카하시 신지님 제자/ 본문

『일본인』한결같은 탐구(高橋信次)

업(業)--괜히 미운 당신/岸田守(기시다 마모루)/다카하시 신지님 제자/

어둠의골짜기 2010. 5. 22. 17:35

今月課題  이번 달의 과제

2008年07月
                                                                             本部長 岸田 守  기시다 마모루

 

先月の春季研修会では、自分の人生を振り返って、怒り、憎しみ、謗(そし)り、妬(ねた)み、恨(うら)み、僻(ひが)み、傲慢(ごうまん)、愚痴(ぐち)、嫉妬(しっと)、中傷(ちゅうしょう)の想念をもった出来事を取り上げ、自分のカルマに挑戦する学びをいたしました。
지난 달의 춘계연수회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분노, 증오, 비방, 시샘, 원한, 비뚤림(편벽), 푸념, 질투, 중상의 상념을 가질 수 있는 일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업(業)에 도전하는 배움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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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らの想念はある状況に直面すると、同じように繰り返し繰り返し自分の心を支配し、人を傷つけ、自分をも傷つけてしまいます。
이들의 상념은 어떤 상태에 직면하면, 마찬가지로 반복하고 반복하고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고, 남을
상처입히고, 자신도 상처를 입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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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ずは、どのような状況に直面した時に、怒りや僻みや憎しみといった想念感情が自分の心の中から引き出されるのか調べておかないと、無自覚に「わかっているけどやめられない」で繰り返すことになります。
우선은, 어떠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에, 분노나 비뚤림이나 증오라고 하는 상념감정이 자신의 마음 속에서 끌어내든지  조사해 두지 않으면, 무자각「알고는 있지만 그만둘 수 없다 」으로 반복하는 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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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すから、よく繰り返す自分の想念、カルマを知る⇒どのような状況に直面した時に出るかを知る⇒その想念が出てきたらストップをかける⇒感情が静まり心が落ち着いたときに、何故そのような想念、思い方、感じ方になるのか反省する⇒自分だけの見方や感じ方を横に置き、相手の立場、第三者の立場で公平に慈愛の心で見られるよう自分を変える努力をする⇒想い方が変わると行為も変る。
この学びを辛抱強く続けていく精進が大切です。
그러므로,  자주 반복하는 자신의 상념, 업(業)을 알다
 ⇒ 감정이 가라앉아 마음이 침착했을 때에, 왜 그러한 상념, 사고방식, 느끼는 방식이 되는 건지 반성한다 ⇒自分만이 견해나 느끼는 방식을 옆에 두고, 상대방의 입장, 제 삼자의 입장에서 공평하게 자애의 마음으로 볼 수 있도록 자신을 바꾸는 노력을 한다.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면 행위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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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自分の想念を生み出す性格がどうなっているのかを知ることも大切な学びだと思います。
自分にとって近い人で、かつ、なくてはならない人なのだけれども、何故か憎らしいということがあります。夫婦では希(まれ)にあることではないでしょうか。
또한, 자신의 상념을 만들어내는 성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한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있어서 가까운 사람으로, 한편 ,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지만,  왠지 얄밉다고 하는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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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りにも毎日毎日、夫の機嫌に悩まされ、そんな夫に気を使っているのが馬鹿馬鹿しい。そのくせ、自分がいないと何も出来ないくせに、というように。
너무나도  매일 매일 , 남편의 기분에 골치를 썩여 그런 남편에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어처구니없다 . 그 버릇 ,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주제에 , 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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或いは、夫婦以外の職場や友人関係においてもよく似たことがありませんか。何だかわからないけれども、その人の成功を素直に喜べない。どうしてだかわからないが、その人と一緒にいるとしゃくにさわる。そのくせ自分でも嫌になるほどのお世辞をその人に対しては言ってしまう。
혹은, 부부 이외의 직장이나 친구관계에 있어서도 자주 비슷했던 적이 없습니까. 뭔지 알 수 없지만,
그 사람의 성공을 솔직하게 기뻐하지 않는다. 어째서 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화가 난다.  그 버릇이 자신이라 해도 싫어질 정도로 아첨을 그 사람에 대해서는 말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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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人といると何だか不愉快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いつもその人を頼っている。その人を何故か憎んでいるようでもある。何だかわからないが、いつもその人のことを心の中で責め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自分をいつも守ってくれるのはその人である。自分でも何故そうなるのかわからない。遠い外の人に対しては寛大な気持ちになれるのに、その人に対しては、かなり批判的になっている。
그 사람과 있으면 웬지 불쾌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 사람을 의지하고 있다.  그 사람을 미워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 왠지 모르지만, 언제나 그 사람을 마음 속에서 꾸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언제나 지켜주고 있는 것은 그 사람이다. 자신이라도 왜 그렇게 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먼 밖의 사람에 대해서는 관대한 기분이 될 수 있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는, 꽤 비판적으로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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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人を好きなはずなのである。その人は自分にとって近い人なのである。それなのに、一緒にいると自分の気持ちが何故か不機嫌になる。それならば、その人と別れてしまうかというと、そうもいかない。やはり、自分の心を支えてくれている人だからである。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다. 그 사람은 자신에게 있어서 가까운 사람인 것이다. 그런데도, 함께 있으면 자신의 기분이 왠지 기분이 안좋아 진다.  그러면, 그 사람과 헤어져 버리는가 하면, 그렇게도 안 된다.  역시, 자신의 마음을 지탱해 주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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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ような気持ちを抱かれたことはありませんか。自分自身に自信が持てないで自分を卑下したり、自分を責める気持ちの強い人が多いようです。
이런 기분을 품어버리는 것은 아닙니까. 자기자신에게 자신이 갖고 있지 않아서 자신을 비하하거나, 자신을 탓하는 기분이 강한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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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は、幼い時に両親や先生や周りの期待に応えられない自分があったのでしょうか。そんな情けないどうしようもない自分が嫌いということはありませんか。
그것은 , 어릴 때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이나 주위의 기대에 응할 수 없는 자신이 있었던 것이겠지요. 그렇게 한심한 어쩔 수 없는 자신이 싫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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或いは、親に自分の存在を認めてもらえず、無視され、怒りに燃えながらも親には怒りを向けられず、自分に怒りを向けてしまうことはありませんか。人間は、もともと生まれた時から両親が命綱で、一人では生きていけませんでしたから、いろいろなことから人は自分を愛することが出来ないようになるようです。
혹은, 부모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고, 무시되고, 분노에 불타면서도 부모에게는 분노를 쏟아낼 수 없고, 자신에게 분노를 향하여 버리는 것은 아닙니까. 인간은,  원래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의 구명줄로,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의 것에서부터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 수가 없게 되어버리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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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は、この人生で何をしたいかわからない人は、人に気に入られることが人生の目標になってしまう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ですから、人に気に入られない自分はダメな人間だと自分が自分を受け入れること、許すことが出来ず、憎んでしまうということではないでしょうか。
자신은,  이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은, 사람에게 마음에 드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요. 그러니까, 사람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신은 싫은 인간 등 자신이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 허락할 수가 없고, 미워해 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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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人に気に入られることが目標になっている人は、心底人と心を裸にして親しくなることは難しいのではないのでしょうか。
또, 남에게 마음에 드는 것이 목표가 되어 있는 사람은,  친해지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닌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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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ように、人は今までの人生のいろいろな事情や条件から、自分を許すことが出来なかったにしても、今更そのことを嘆くことなく、自分だけの見方、立場を離れて、相手の環境や事情、更には気づかなかった親の慈愛を感じることも大切です。
이와 같이 , 사람은 지금까지의 인생의 여러가지 사정이나 조건으로부터 , 자신을 허락할 수가 없었다라고 해도, 이제 와서 그것을 한탄하는 일 없이, 자신만의 견해, 입장을 떠나서, 상대의 환경이나 사정, 눈치채지 못했던 부모의 자애를 느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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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何故生まれてきたのか、人生の目標をしっかりといつも意識化しておくことが大切です。
自分がこう思っているから相手も必ずそう思っているというのは、誰もが陥りやすい自己同一化の罠(わな)です。人は自分が見るように相手を見てしまいますから。
그리고, 왜 태어났는지, 인생의 목표를 분명하게 언제나 의식화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상대도 반드시 그렇게 생학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가 빠지기 쉬운 자기 동일화의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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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人ひとりが歩いてきた人生はかけがえのない大切なものです。誰も皆、生まれてくる時には自分のカルマが出やすい条件を選んで出てくるものと言われます。条件に善も悪もありません。魂を磨くための条件ですから。
한사람 한사람이 걸어온 인생은 더할수 없이 소중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누구라도 모두, 태어날 때에는 자신의 업(業)이 나오기 쉬운 조건을 선택하고 나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조건에 선도 악도 없습니다. 영혼을 연마하기 위한 조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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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はどんな条件を背負って生まれてきたのか。その条件下で何を学ぼう、何を磨こうと願ってきたのでしょうか。自分は何をしたくて生まれてきたのか。この問いかけは、いつもいつも誰の心にも打ち続けられ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자신은 어떤 조건을 짊어지고 태어난 것인가. 그 조건하에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연마하려고 바라고 온 것일까요. 자신은 무엇을 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인가. 이 질문은, 언제나 언제나 누구의 마음에도 치고 계속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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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橋信次先生が、毎年毎年「自己の確立ですよ」とおっしゃいました。自分にとって「自己の確立」とは何か、それぞれの原点に戻って、自分の心に問いかけることが今、関西本部にとって大切なこと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다카하시 신지 선생이, 매년 매년 「자기의 확립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에 있어서 「자기의 확립 」이란 뭘까. 저마다의 원점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마음에 질문하는 것이 지금, 오사카본부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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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LA關西本部(관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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