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부부싸움 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정법/岸田 守/신지님 제자/ 본문

『일본인』한결같은 탐구(高橋信次)

부부싸움 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정법/岸田 守/신지님 제자/

어둠의골짜기 2010. 5. 22. 17:56

 今月課題  이번 달의 과제

2008년 10월
                                                                   本部長 岸田 守   본부장 기시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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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生活をしていますと、いろいろな人と出会い、いろいろな出来事に遭遇(そうぐう)します。そして、心はさまざまに揺れ動きます。
朝、出かけに夫婦喧嘩をしたり、仕事でクレームが発生したり、家族の体調不良が続いたりすると、そのことに心がとらわれ、一日中重たい気分を引きずってしまい、新たな気持ちで人と出会えないということはありませんか。
매일 생활하고 있으면, 다양한 사람과 만나고, 여러가지의 사건에 조우합니다. 그리고, 마음은 각양각색으로 흔들리고 움직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다가 부부싸움을 하거나, 일로 클래임이 발생하거나, 가족의 컨디션불량이 계속 되거나 하면, 그 일로 마음이 사로잡혀서, 하루종일 무거운 기분을 질질 끌어 버려, 새로운 기분으로 사람과 만날 수 없다고 하는 일은 없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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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憂鬱(ゆううつ)な気分を引きずるのはしんどいので、気分を変えようと友達と買い物に出かけたり、遊びに行ったりするときもあるかも知れません。そして、これで気分が晴れたぞと思っても、思い出せばまた気が重くなるということがあります。
「なぜ妻はそんな些細(ささい)なことにしつこくこだわるのだろうか。俺がそうしてくれと言っているのに、素直じゃないな。ふくれて物も言わず席を立って。いい加減(かげん)腹が立ってくるな。」
이런 우울한 기분을 질질 끄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기분을 전환하려고 친구와 쇼핑하러 나가거나 놀러 가거나 할 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기분이 맑아졌다고 생각해도, 떠올리면 또 기분이 무겁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왜 아내는 그런 사소한 일로 끈질기게 구애되는 것일까. 내가 그렇게 해줘 라고 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질 않는군.  뽀로퉁해져서 아무 말도 않고 자리를 떠나버리다니. 은근히 화가 치밀어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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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クレームは、もとはと言えばAさんが原因じゃないか。彼がきちっとBさんと共有しておけば、お客様も文句を言わなかったのに。彼はいつもそうだ。普段人には厳しく言っているくせに、自分のことは出来ないじゃないか。」
오늘의 클레임은, 원래는 말하자면 A씨가 원인이 아닐까.  그가 깔끔하게 B씨와 공유하고 있었으면, 고객도 불평하지 않았을 건데. 그는 항상 그렇지 뭐.  평상시 남에게는 엄격하게 말하는 주제에, 자신의 일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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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の病気は大丈夫だろうか。せっかく少しは良くなってきたと喜んでいたのに。あそこへ彼を連れて行ったのが悪かったのかな。失敗したな。今日も調子悪かったし、大丈夫かな。」というように、思い出せば思い出すほど、腹が立ったり、心配したり、悔やんだりしています。そして、自分の落ち着かない気持ちを静めようと心行・反省をします。
그의 병은 괜찮을 것일까. 모처럼 조금은 좋아졌다고 기뻐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그를 데리고 갔던 것이 잘못인 것 같군. 실패해 버렸군.  오늘도 컨디션이 안 좋았고, 괜찮을까.」라고 하듯이,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화가 나거나, 걱정하거나, 후회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진정되지 않는 기분을 가라앉히려고 심행 · 반성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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けれども考えてみたら、出来事や出来事に関わる人の言動に、自分の心、意識を牛耳(ぎゅうじ)られているような気がしてなりません。

그러나 생각해 보면, 사건이나 사건에 관련되는 사람의 언동에, 자신의 마음, 의식을 좌지우지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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確かに、心行や反省をすると心が安らぎますが、同じような出来事がやってくるとまた同じように自分の心は怒ったり、怯(おび)えたり、閉じこもったりして、重く引きずるかも知れません。表面意識の奥深くにある魂の力とでも言うのでしょうか、カルマの情動か無自覚にすごいエネルギーで突き上げてくるからです。
これがカルマのエネルギーだと見破ることは並大抵なことではありません。

확실히, 심행(반야심경의 실천행)이나 반성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만, 마찬가지로 사건이 발생하면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음은 화가나거나, 무서워서 벌벌 떨거나, 두문불출하거나, 무겁게 질질 끌지도 모릅니다.  표면 의식의 깊숙하게 있는 영혼의 힘이라고도 말하는 것인지, 업의 정서인지, 무자각한 무시무시한 에너지로 치밀어 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업의 에너지라고 꿰뚫어 보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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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なくとも、怒りの心だとか、怯える気持ちだとか、その場しのぎの気持ちだとか、普段自分が痛い目に遭(あ)う時の繰り返し出てくる気持ち、情動が出たらストップをかけるのは相当なエネルギーと努力が必要かと思われます。そうでないと、自分の心でありながら、他人の言動に支配されてしまいませんか。
적어도, 분노의 마음이라든지, 무서워서 벌벌 떠는 기분이라든지, 임시 방편의 기분이라든지, 평상시 자신이 아픈 눈에 만나는 때의 반복해 나오는 기분, 정서가 나오면 스톱을 걸치는 것은 상당한 에너지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이면서, 타인의 언동에 지배되어 버리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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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次先生が口が酸っぱくなるほど、自己の確立、カルマの修正ということを教えてくださっていました。それだけに、さらに反省日誌に取り組み、自分がどんな状態のときに、どんな感情、気持ちが込み上げてくるのか、そして、どんな言動を取り、事態はどうなるのか。そして、いつも繰り返し訪れる気持ちや、思い方、考え方を調べるのも大切ではないでしょうか。

신지 선생님이 입이 신물이 날 정도로, 자기의 확립, 업(業)의 수정이라고 하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런만큼, 좀 더 반성 일지에 몰두하고, 자신이 어떤 상태일 때에, 어떤 감정, 기분이 울컥거려 오는지, 그리고, 어떤 언동을 취해, 사태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리고, 언제나 반복해서 방문하는 기분이나, 사고방식, 지적 사고방식을 조사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さらに、ではどのような感じ方や思い方、言動をすれば事態はどのように変わるかを調べ、実践していくことが最も大切ではないでしょうか。
좀 더, 그래서 어떻게 느끼는 방식이나 사고방식, 언동을 하면 사태는 어떻게 변하는지를 조사하고, 실천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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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何十年も生きてきますと、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自分なりの生き方が身についてしまいます。なかなか自分の生き方を変えることは難しいことかも知れません。
인생 몇 십년도 살아 오면, 부지불식간에 중에 자신나름의 삶의 방법이 몸에 베어 버립니다. 좀처럼 자신의 삶의 방법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

しかし、心行にもありますように『我今見聞し正法に帰依することを得たり』
그러나, 심행(반야심경)에도 있듯이 『 내가 지금 보고 듣고 정법에 귀의하는 것을 얻었나니 』

つまり、わが久遠の輪廻において今世計らずも享(う)け難き人身をうけ遭い難き正法にあい受持し得て縁生相集い共に学ぶ機会を与えられしは無上の歓喜なり、とありますように、永遠の生命を生きる魂として、遭い難き偉大なる信次先生に正法をお聞かせいただいた者として、その責任を果たしていきたいと願ってやみません。
즉, 우리 영원한  윤회에 있어서 현세 뜻밖에 향유하기 어려운 사람의 몸을 받아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정법을 만나 받아 들이고 얻어 연생에 인연으로 서로 모여 함께 배울 기회가 주어짐은 무상의 환희이다 , 라고 하고 있듯이, 영원한 생명을 사는 영혼으로서, 만나기 어려운 위대한 신지 선생님에게 정법을 들은 사람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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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AL關西本部(관서본부) 원문의 저자 : 岸田 守(키시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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