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휩쓸리는 마음 그것은 체면치례/岸田守/다카하시 신지님의 제자/GLA본부장/ 본문

『일본인』한결같은 탐구(高橋信次)

휩쓸리는 마음 그것은 체면치례/岸田守/다카하시 신지님의 제자/GLA본부장/

어둠의골짜기 2010. 5. 22. 18:18

今月課題  이번 달의 과제

2008年11月
                                                                   本部長 岸田 守   본부장 기시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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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るということは、楽しいことや嬉しいことも沢山ありますが、苦しいことや辛いことも沢山あります。
산다고 하는 것은, 정적(精的)인 즐거운 일이나 감성적인 기쁜일도 많이 있습니다만, (정신적 육체적 )인 괴로운 일이나 감성적(누구에게 혼이나서 어려움을 겪는) 괴로운 일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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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どもとの関係、夫婦との関係、嫁姑との関係、会社での人間関係、近所付き合いでの人間関係、親戚や友達との人間関係による心の葛藤や苦悩。
将来の生活設計に対する経済的な不安や肉体的な不安による苦悩。
아이들과의 관계, 부부와의 관계, 시어머니와의 관계, 회사에서의 인간관계, 이웃과의 교제에서의 인간관계, 친척이나 친구와의 인간관계에 따른 마음의 갈등이 고민.
장래의 생활설계에 대한 경제적인 불안이나 육체적인 불안에 따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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様々な苦しみや悲しみを味わいつつも、喜びや嬉しさ、ささやかな幸せも感じる中で人生いつの間にか30年、40年と経ち、自分の生き方の型が出来上がってしまっているように思います。

여러가지의 괴로움이나 슬픔을 맛보면서도, 기쁨이나 기쁨, 자그마한 행복도 느끼는 가운데 인생 어느새인가 30년, 40년으로 지나, 자신의 삶의 방법의 형태가 완성되어 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高橋信次先生にお会いし、神理正法を教えていただき、反省による心の浄化に向けて取り組む私たちですが、なかなか自分が変わることが難しいのは、この慣れ親しんだ自分の生き方が岩盤のように強固ですし、生きやすく楽だからではないでしょうか。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를 만나고, 신리정법을 가르쳐 주시어, 반성에 의한 마음의 정화를 향해 우리들입니다만, 좀처럼 자신이 바뀌는 것이 어려운 것은, 이 익숙해진 자신의 삶의 방법이 암반과 같이 강고하고, 살기 쉽고 편하기 때문에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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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すから、昨今「本当に自分は変わりたいのだろうか?」と、自分の心に問いかける必要を感じてなりません。

그러므로, 어제 오늘에 「참으로 자신은 변하고 싶은 것일까요?」라고, 자신의 마음에 물어볼 필요를 느지 않게 됩니다.


誰も皆、生まれた時から生きやすさ、快楽、安全、安心を求め、苦痛や不安を避けて通ってき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누구나 죄다, 태어난 때부터 살기 쉬움, 쾌락, 안전, 안심을 추구하고, 고통이나 불안을 피해 다녔던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しかしながら、どうにもならない事態が押し寄せ、逃げるに逃げられない状況になった時、それでも関わり方を工夫したり、誰か助力を得たり、いろいろな努力をして乗り越えてこられ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그렇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는 사태가 들이닥쳐, 도망가려고 해도 도망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을 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되는 방법을 궁리하거나, 누군가의 조력을 얻거나, 여러가지의 노력을 해서 난관을 헤쳐나갔던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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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ながらその時、自分の今までの生き方の型を捨て、新しい自分に生まれ変わらなければどうにもならないという経験をされた方はいらっしゃるでしょうか。
 그렇지근 하지만 그 때, 자신의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의 틀을 없애고,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어찌할 수 없다고 하는 경험을 했던 분은 계시겠지요?.

 

*****
私の友人も、彼の息子が職務の責任の圧迫感に押しつぶされそうになり、出社拒否をしたことにより、息子と関わらざるを得なくなりました。

내 친구도, 친구의 자식이 직무의 책임의 압박감에 짓눌려 죽을것 처럼 되어, 출근 거부를 한 것에 의해, 아들과 관련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


息子の話をじっくり聞いたり、一緒に食事をしたり、一緒に遊びに行ったり、そして仕事の大切さ、仕事の取り組み方等を語り合ったりしました。
아들의 말을 차분하게 들어보거나, 함께 식사를 하거나, 함께 놀러가거나, 그리고 일의 중요함, 일의
몰두하는 방법 등을 서로 대화하거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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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一進一退で思うようにいかず、彼のほうが精神的にまいってしまいました。何でこんな息子を持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この息子さえいなければどんなに幸せかわからないのに。息子の将来への展望が開けない絶望感。さらに、経済負担の重荷による重圧感で胸が息苦しくなるほどでした。

그러나, 일진 일퇴로 생각하는 것처럼 되지 않고, 오히려 친구가 정신적으로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뭐하려 그런 아들을 가져버린 것인가.  이런 아들만 없었다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었을 텐데.  자식의 장래로의 전망 열리지 않는 절망감. 나아가, 경제부담의 무거운 짐에 의한 중압감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괴롭게 될 정도였습니다.


なぜ、これほど一生懸命に取り組んでいるのに事態は好転しないのだろうか、と彼は苦しみました。
その時、ふっと先生のことばを思い出しました。「周りに振り回されず、自己の確立をすることが大切ですよ。」
왜, 이만큼 열심히 몰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태는 호전되지 않는 것일까, 라고 그는 괴워워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 주변에 휘둘림 없이, 자기의 확립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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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はハッとしました。彼が事態を何とかしようと一生懸命に努力していたのですが、どうにもならないということは、事態を受け取るお前の意識、心を変えて、自己の確立に向けて努力せよ、と教えられていると確信しました。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가 사태를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습니다만,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하는 것은, 사태를 받아들이는 너의 의식, 마음을 바꾸고, 자기의 확립을 향해서 노력하라 , 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

 

彼の心の中はいつも息子のことでいっぱいで、心が重苦しく、他のことを冷静に受け止める余裕を失っていることに気づきました。
그의 마음 속은 언제나 아들의 일로 가득차서, 마음이 괴로움으로 무겁고, 다른 일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는 여유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으로 눈치챘습니다.

事態を何とかしようと外の世界ばかりに目がいき、まさか事態を受け取っている自分の意識に問題があるとは思っていませんでした。自分の人生でありながら、息子に自分の心を支配されていたことに「ハッ」としました。
사태를 어떻게든지 해결하라고 하는 것 외의 세계만으로 눈을 돌려, 설마 사태를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의 의식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인생이면서, 아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지배당하고 있었던 것에「번쩍」했습니다 .

***
彼は自分はどのような気持ちで、何を当たり前と思って息子と関わっているのか、振り返り見つめました。

그는 자신은 어떠한 기분이며, 무엇을 당연해라고 생각하고 아들과 관련되고 있는지, 돌이켜 생각해 보았습니다.


その時、心の底から永い転生の中で命を捨ててでも守ろうとしてきたものは何だったのか、現在の立場、環境をいつまでも続けたい、失いたくないという思いやメンツで関わっていた自分を発見しました。彼は、全てを捨て去って裸で一から生きていこうと思いを定めました。すると、一度に体から力が抜けて「フワー」っと気持ちが楽になりました。
그 때에, 마음의 밑바닥으로부터 영원한 전생(환생)의 가운데에서 목숨을 버려서라도 지키려고 해 왔던 것은 무엇이었던가, 현재의 입장, 환경를 언제까지라도 계속하고 싶고, 잃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생각이나 체면으로 관련되고 있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모든것을 미련없이 떨쳐 버리고 알몸으로 처음부터 살아 가자 라고 생각을 결정했습니다.  그러자, 한번에 몸에서 힘이 바쪄「 후우 」하고 기분이 편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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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その気持ちで息子に関わったら、今まで自分のメンツや周りの目を意識して強制したり、圧迫感を与える関わりを無自覚に繰り返していたことがハッキリわかり、恥ずかしく申し訳なく思いました。
せっかく訪れた大切な気持ちが、今までの生き方に戻らないように彼は日を定めて「行」をしました。毎日反省に取り組み、信次先生のお言葉を書き写し、酒も断ちました。
그리고, 그 기분으로 아들에게 관련한다면, 지금까지 자신의 체면이나 주변의 이목을 의식해서 강제하거나, 압박감을 주는 관계를 깨닫지 않고 반복하고 있던 것을 제대로 알게 되어, 부끄럽고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처럼 찾아온 소중한 기분이, 지금까지의 사는 방식으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그는 하루를 정하여 「실행」을 했습니다.  매일 반성에 몰두하여, 신지 선생님의 말씀을 필사하고, 술도 끊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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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の話を聞いていて、日常生活において私たちはいかに周りの出来事や関わる人々に心を支配されているかを痛感しました。
그 말을 듣고서, 일생생활에 있어서 우리들은 어떻게 주위의 사건이나 관련된 사람들에게 마음을 지배당하고 있는지를 통감했습니다.

 

自分の人生でありながら周りのことで心配したり、怒ったり、恨んだり、怯(おび)えたり、全て百パーセント取り込んでいては、正しく物事を見たり判断出来ないことを改めて痛感しました。
そして、だからこそ受け取る自分の心や関わり方をもう一度反省、点検し、慣れ親しんだ今までの生き方の型を崩し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자신의 인생이면서 주위의 일로 걱정하거나, 화내거나, 원망하거나, 무서워서 벌벌 떨거나,
전부 100% 거두어 들여서는, 올바르게 사물을 보거나 판단할 수가 없는 것을 새삼스럽게 통감했습니다.
그리고, 그러니까 받아들이는 자신의 마음이나 관련되는 방식을 한번 더 반성, 점검해, 익숙해진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의 형태를 무너뜨려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そして、最も大切に思うのは「自分は何を守ろうとしているのか?」を真剣に自らの心に問うことだと思います。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 자신은 무엇을 지켜려고 하고 있는 걸까 ? 」를 진지하게 스스로의 마음에 물어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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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GLA關西本部(관서본부)***  本部長 岸田 守   본부장 기시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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