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사자 몸 속의 벌래/本部長 岸田 守 (본부장 기시다 마모루)/신지님 제자/ 본문

『일본인』한결같은 탐구(高橋信次)

사자 몸 속의 벌래/本部長 岸田 守 (본부장 기시다 마모루)/신지님 제자/

어둠의골짜기 2010. 5. 22. 18:28

 今月課題  이번 달의 과제

2008年 12月
                                                                  本部長 岸田 守  본부장 기시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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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たちは長い間、高橋信次先生が教えてくださった『法』を学ぶ仲間として、お互いを大切にし、お互いを必要としあってきました。仲間と合うと心が安らぎ、気心が知れた者同志で話も弾み、楽しいひと時を過ごすことができます。苦労を共にした仲間意識の連帯感とでも言うのでしょうか。
우리들은 오랫동안, 다카하시 신지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법』을 배우는 동료로서,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서로를 필요하다고 여겨 왔습니다.  동료과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고, 즉통심인 동지로서 이야기도 활기도 띠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노고를 함께한 동료의식의 연대감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家での様々な出来事や職場の悩み、体の不調やお金の苦労話等、お互いに気楽に話し合い、気づき合い、安心を得てきたように思います。
집에서의  여러가지의 사건이나 직장일로 고민하고,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음이나 돈 때문의 고생 담 등, 서로에게 터놓고 즐겁게 서로 이야기 하고, 편안하고, 안심을 얻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そして、お互いのカルマについて語り合い、気づきを共有し合い、反省を深めておられることと思います。
그리고, 서로가 업(業)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기분을 서로 공유하고, 반성을 깊게하고 계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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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たちは余程、身に思いがけないことが起こったり、避けられない苦難の事態が降りかかってこない限り、自分の心を真剣に見つめ、自分が変わらなければどうにもならない、とは思いにくいものです。
できるならば、安楽や安心がいつまでも続いて欲しいし、波風は出来る限り避けて通りたいと望んでいます。

 

우리들은 여정에서, 몸에 생각치 못한 것이 일어나거나, 피할수 없는 고난의 사태가 닥쳐오지 않는 한, 자신의 마음을 진지하게 지켜보고,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어쩔 도리가 없는, 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할 수 있다면, 안락이나 안심이 언제까지나 계속되었으면 싶고, 풍파는 가능한 한 피하고 지나갔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いつものように明日がやってきて、何事もなく過ごせたらいいな、と思いながら歳を取っ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여느때처럼 내일이 오고, 아무 일도 없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나이를 먹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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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では、高橋信次先生がお示ししてくださったカルマの修正、偽我から善我へ、自己の確立と周りへの調和の輪を広げるという、私たち一人ひとりが願ってきた目的を果たすことはできません。
이것으로는,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이 제시해 주신 업의 수정, 위아에서 선아에, 자기의 확립과 주위의 조화의 수레바퀴를 넓힌다라고 하는, 우리들이 한사람 한사람이 염원해 온 목적을 완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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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こそ、何のために生まれてきたのか、何のために高橋信次先生と出合わせていただいたのか、何を大切に守ろうとしているのか、を常に自分の心に問いか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と言っても、実際に継続して取り組まない限りお話しだけに終わってしまいます。”正法は実践の中に生命が宿ることを知れ”です。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는지, 무엇을 위해서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과 만났는지, 무엇을 소중하게 지키려고 하고 있는지, 를 항상 자신의 마음에 물어보지 않으면 안 는 것이 아닐까요. 이렇게 말해도, 실제로 유지하고 몰두하지 않는 한 이야기 만으로 끝나버립니다.  “정법은 실천하는 중에 생명이 머무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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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こで、私は『戒』に取り組むことをお薦めしています。
一週間でも二十一日間でも日にちを設定して、高橋信次先生の言葉の書写、反省の取り組み、そしてこれだけはやめようと思う何かひとつを『戒』の取り組みとして自分でやっ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秋の研修会で決められた『戒』をしっかりやってください。
거기서, 나는 『계』몰두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라도  21일 동안이라도 날짜를 설정하고,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의 말씀을 베껴 쓰고, 반성에 몰두하고, 그리고 그것만큼 그만두겠다고 생각하는 무엇인가 한가지를 『계』의 대처로써 스스로 해보는 것은 어떻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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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月号で紹介した私の友人は毎日『戒』に取り組み、一日でも怠ろうとすると何か忘れ物をしたようで、ひとつの区切りがつくと、再び日にちを設定して『戒』に取り組んでいます。
何故そんな気持ちになるのかを彼に聞きました。
彼は、丁度二十日間『戒』に取り組みました。
지난 달 호에서 소개한 제 친구는 매일 『계』에 몰두하고, 하루라도 게을리 하려고 하면 무엇인가
물건을 잊은 것 같고, 하나의 단락이 붙으면, 다시 날짜를 설정하고 『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를 그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는, 꼭 20일간 『계』에 몰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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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いうのも、彼が『戒』に取り組もうと発心した日から二十日の間、彼の息子に後には引けない大事な試練が待ち構えていたからです。その試練というのは、会社の命令で、ある資格試験に合格しないとクビになるというものでした。

그렇다고 하는 것도, 그가 『계』몰두하려고 발심한 날부터 20일 간, 그의 아들에게 후에는 마음에 내키지 않는 중요한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시련이라고 하는 것은, 회사의 명령으로, 어떤 자격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해고해버린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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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いやだ」と、出社拒否をしていた息子に、彼は一生懸命に関わり、喧嘩したり拒否されたりしながらも一緒に勉強に取り組みました。が、なかなかうまくいきませんでした。
そんな時、彼の友人が「身代わり受験をしてもわかりませんよ」と、彼に声をかけました。彼の息子は一進一退で十九日目には最悪の状態になりました。大事な試験を目の前にしてすごいプレッシャーがあったからです。
  정말 싫어」라고, 출근 거부를 해왔던 아들에게, 그는 열심히 관여하여, 싸움을 하거나 거부되거나 하면서도 함께 공부에 몰두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때, 그의 친구가 「대리시험을 치려도 몰라요.」라고, 그에게 얘기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일진일퇴로 19일 째에는 최악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목전에 두고 매우 심한 심리적 압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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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は秘かに「これで駄目かもわからない。息子の身代わり受験をしてやろう」と思い、一生懸命勉強しました。彼の友人の言葉が耳から離れなかったからです。それに、ここは息子を助けてやらないと後がないと思いました。しかし一方で、そんなことをしたら余計に息子の将来に傷をつけ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自責の思いもありました。


그는 은밀하게「 이것으로 안될지도 모른다.  아들의 대리수험을 해 주자 」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의 친구의 말이 귀로부터 멀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상태에서는 아들을 도와 주지 않으면 후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런 일을 한다면 공연히 아들의 장래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아닐까라고 하는 자책의 들기도 했습니다.

 

そのような心の葛藤の末、すべてを彼に委ねよう。万が一駄目な場合はすべて自分が引き受けようと決心しました。
그와 같은 마음의 갈등의 끝에, 모든것을 그에게 맡기자. 만일 안된 경우는 모두 자신이 책임지고 맡으려고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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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二十日目の当日、驚くほど彼の息子は別人のように意思が立ち、輝いていました。
試験中彼はずっと神に感謝し祈っていました。そして、身代わりに受験しようと思った自分が恥ずかしく、神に詫びました。
그리고 20일 째의 당일에, 놀라울 정도로 그의 아들은 딴사람과 같이 다짐을 하고, 빛나고 있었습니다.
시험중에 그는 쭉 신에게 감사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리로 시험을 치르려고 생각한 자신이 부끄럽고, 신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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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時、心の中から「獅子身中の虫」ということを教えられました。広辞苑で調べますと、仏徒でありながら仏法に害をなす例え、味方でありながら災害をなす者、即ち内部から発する禍(わざわい)の例えとありました。
그 때, 마음 속에서 「사자 몸 속의 벌래 」라고 하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광사원에 조사하면, 불제자(佛徒)이면서 불법(佛法)으로 피해를 입히는 예를들면, 아군이면서 피해를 끼치는 사람, 즉 내부로부터 발생하는 재앙의 비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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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なくとも高橋信次先生の弟子として、仏法を学ぶ者として、彼は恥ずかしさでいっぱいになりました。そして、真を生きるということがどれほど大切なことかを身にしみて感じました。
적어도 타카하시 신지 선생님의 제자로서, 불법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그는 부끄러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진실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가슴에 사무치게 느꼈습니다.


彼の息子は「できたよ」と、清々しい顔で試験会場から出てきました。本当に、『戒』とはすごいものだと思いました。必ず、心に降りてくるものがあるという確信を得ました。だから、彼は再び『戒』に取り組んでいるそうです。
그의 아들은 「해냈어요」라고, 맑은 얼굴로 시험회장에서 나왔습니다. 참으로, 『계』라는 것은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드시,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고라고 하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는 다시「 계 」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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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さんも是非『戒』に取り組んでください。『戒』に見返りはありません。『戒』はあくまでも自分が変わるために行うものです。そして『戒』を通して神の御心に近づくことが大切なこと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だから、高橋信次先生の神理のお言葉には毎日触れることは、最も大切なことであると思います。
そして、本当に『戒』を学ぶ仲間として、仲良しの馴れ合いだけに終わらず、お互いに心を深め合い、精進し合う関西本部の一人ひとりでありたいと願うと共に、一人でも多くの人々に『法』を広めていきましょう。
여러분도 부디「 계 」에 몰두해 주세요. 「 계 」에 담보물는 없습니다. 「 계 」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변하기 위해서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를 통해 신의 마음에 가까워지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의 신리의 말씀에는 매일 접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계 」를 배우는 동료로서, 사이가 좋은 친숙해지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서로 마음을 깊게하여, 서로 정진하는 칸사이 본부의 한사람 한사람이고 싶다라는 바램과 동시에, 한사람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 법』을 넓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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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AL關西本部(관서본부)***本部長 岸田 守  본부장 기시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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