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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진리]와 과학-다카하시신지강연집/1975년 [절판]/GLA발행 본문

가르침의 글(高橋信次)

신리[진리]와 과학-다카하시신지강연집/1975년 [절판]/GLA발행

어둠의골짜기 2011. 4. 18. 07:00

神 理 と 科 学
신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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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의 생전의 모습/1976년 6월 25일 승천-

 

 

                                                                       by 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 선생님의 강연집/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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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国のげんしょう玄奨三蔵が、大般若経の中からそのエキスを抽出し『はんにゃ般若しんぎょう心経』という小さくまと纏めた経典があります。その般若心経の解説を通して、過去においての仏教というものが、現代の物理学でも解けるということを、今日はもっと突込んで説明したいと思います。
  중국의 현장삼장[玄奨三蔵]이, 대반야심경[大般若経] 중에서 엑기스를 추출하고『반야심경[般若心経]』이라고 하는 작게 정리한 경전이 있습니다.  이 반야심경의 해설을 통해서, 과거에 있서서의 불교라고 하는 것이, 현대의 물리학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오늘은 더욱 더 돌입해서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私たちはややもすると、仏教と科学とは全然違ったものだと思っております。また宗教家たちは自然科学というものに対する研究がおろそかなために、仏教の真実の心を解くことなく、宗教と科学は全く別なものであるがごとく説いて間違いを犯しているのであります。
  우리들은 흔히, 불교와 과학과는 전연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교가들은 자연과학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연구를 소홀히 하기 때문에, 불교의 진실한 마음을 이해하는 일 없이, 불교와 과학은 완전히 별개인 것처럼 설명하고 잘못을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過去におけるところの哲学者と称する人たちのほとんど一〇〇パーセントが、自然科学を根本として説いておりますが、仏教でもハッキリと〃色心不二〃という表現をつかってこれを説いているのであります。
  과거에 있어서의 철학자라고 칭하는 사람들의 대부분 100%가, 자연과학을 근본으로 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불교에서도 확실하게 〃색심불이[色心不二]〃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해서 이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アリストテレスにしても、ソクラテスにしても、ターレスにしても、あるいはハーバード・スペンサーにしても、それぞれの角度から神理というものは不変的なものであって、観念的なものではないとしています。
  아리스토텔레스라 해도, 소크라테스라 해도, 탈레스(☞[Thales, BC 624?~BC 546?"철학의 아버지]라 해도, 혹은 허버트 스펜서라 해도, 저마다의 각도에서 신리[神理]라고 하는 것은 불변적인 것이며, 관념적인 것은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特に日本の場合の宗教は、外国から輸入されたものが非常に多いために、いつのまにか難しい哲学的に書かれたものを、拝むことが信仰だというように変わってしまいました。「まか摩訶はんにゃ般若はらみ波羅蜜たしんぎょう多心経」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このマカとは、マハーと呼ばれている古代インドの言葉で、意味は、特別とか、偉大ということであります。ゴーダマ・シッタルダーを育てた母親は〃マハー・パジャパティーと呼ばれております。中国の天台ちぎ智顗の説いたひとつの理論体系の中に「まか摩訶しかん止観」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これにもマハーの摩訶が入っております。偉大ということです。止観というのは止まって観る。すなわち自分自身の思ったことや行為、また生活、実践の中から生じた黒い想念を反省して、神の光によって自分の心を美しくする。これを具体的に著わしたのが法華経の根本になっている摩訶止観であります。
  특히 일본의 경우의 종교는, 외국에서 수입된 것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어느 사이엔지 어려운 철학적으로 기록된 것을, 두손 모아 비는 것을 신앙이라고 하는 것으로 변하여 버렸습니다. 「마가한니야하라미타신교우=마하반야반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経」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마가[摩訶=마가=마하]란, 마하[マハ]라고 부르고 있는 고대 인도말이며, 의미는, 특별[特別]이라든지, 위대[偉大]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마다 싯타르다를 기른 모친은 〃마하 ・바자바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중국의 천태지의[天台智顗]가 설명한 독자적인 이론체계 중에 「마가지관=마하지관(摩訶止観)」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에도 마하[マハ]의 마하[摩訶]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대[偉大]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관[止觀]이라고 하는 것은 멈추어서 자세히 본다.  즉 자기 자신의 생각한 것이나 행위, 또한 생활, 실천 가운데에서 생긴 어두운 상념을 반성[反省]하고, 신의 빛에 의해서 자신의 마음을 아름답게 한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저술한 것이 법화경[法華経]의 근본이 되고 있는 摩訶止観[마가지관=마하지관]입니다.

 

 「般若波羅蜜多心経」はインドのゴーダマ・シッタルダーの時代は、パラミターストラーといっています。 
 みなさんは氷をご存知でしょう。氷というものはほとんど水の中に沈んでおります。 〃氷山の一角〃というように水面に出ているのはわずか一〇パーセントです。九〇パーセントは水の中に潜在しています。一〇パーセントが表面に出ております。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経)」은 인도의 고다마 싯타르다의 시대는, 파라미타 스트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얼음을 알고 있겠지요.  얼음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물 속에 잠겨 있습니다.  〃빙산의 일각〃이라고 하듯이 수면에 나오고 있는 것은 불과 10%입니다.  90%는 물 속에 잠재하고 있습니다.  10%가 표면에 나오고 있습니다.

 

 みなさん自身が人生航路に両親の縁によって頂いた肉体というものは、あくまでもこの地上界という場に適応して地上界の万生万物、相互の作用によって肉体保存ができるのであります。しかし皆さんの魂は、その肉体という舟に乗ってしまいますと、意識は一〇パーセントしか表面に出ていないのです。これが逆にあの世に帰りますと、この一〇パーセントは潜在してしまい九〇パーセントが表面に出て参ります。そのために実在界(あの世)に帰ってしまうと修行ができなくなります。
  여러분 자신이 인생항로에 양친의 인연에 의해서 물러받은 육체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 지상계라고 하는 장소에 적응해서 지상계의 만생만물, 상호의 작용에 의해서 육체보존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영혼[魂]은, 그 육체라고 하는 배를 타 버리면, 의식[意識]은 10% 밖에 표면에 나오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이 반대로 저 세상에 돌아가면, 이 10%는 잠재해 버리고 90%가 표면에 나옵니다.  그 때문에 실재계(저 세상)에 돌아가 버리면 수행[修行]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なぜならば皆さん自身、自分の心がオープンになって、みな相手にわかってしまうからです。
 「私は今このように思いました。」「私は今このように考えています。」ということが、まったく嘘をつくことができず表面に出ているのです。こんな状態で皆さんは修行できますか? 自分自身のしたことを、思ったことを、うしろの方に全部がコンタクトされて、思っていることのすべてがうしろに出されたら、皆さんはオープンで歩けますか? あの世はそのような世界です。思ったことが即座に出てまいります。
  왜냐하면 여러분 자신, 자신의 마음이 열리게 되어, 모두 상대에게 들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정서적 감정적으로 이와 같이 생각했습니다.」「나는 지금 지적으로 진지하게 이와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을, 전혀 거짓말을 할 수가 없고 표면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로 여러분은 수행[수행]할 수 있습니까?  자기 자신의 한 것을, 감정적으로 생각한 것을, 뒷 사람에게 전부 contact[연결,접촉]되어,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이 뒤로 나와 버린다면, 여러분은 공개되어 걷겠습니까?  저 세상은 그러한 세계입니다.  감정적으로 생각한 것이 즉석에서 나와 버립니다.

 

 それだけに神の光というものは万生万物、太陽の光のようにまったく地位や名誉に関係なく、平等に、愛と慈悲の光は与えられております。しかし、それはその人の心と比例したものが与えられます。それゆえに私たちの心というものがすべての基準なのです。
  그만큼 신의 빛이라고 하는 것은 만생만물, 태양의 빛과 같이 완전히 지위나 명예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자비와 사랑의 빛은 주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과 비례한 것이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 모든 것의 기준[基準]인 것입니다.

 

 この地上界に出てくると、今何がないといっても自由です。ところが、今ここに一つ新しい計器を持って来て、その人たちの思っていることが、パチパチとここへ出てきたら、皆さんはどのようになるでしょう。修行などできません。見えないからこそ修行ができるのです。
  이 지상계에 나오면, 지금 누가 없다고 해도 자유입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 하나의 새로은 계기를 가지고 와서, 그 사람들의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툭툭하고 여기에 나와 버리면, 여러분은 어덯게 될 까요. 수행 등은 할 수가 없습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이야말로 수행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しかし、心の窓が開いてしまうとそれがわかってしまいます。なぜならば、我々は肉体という舟に乗ってしまうと、九〇パーセントは潜在意識になって、表面に出ている一〇パーセント、つまり目や耳やあるいは五官をとおして人生々活をおくり、その中でまちがいであるか、正しいものであるかを、みずからの環境をとおして判断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ところが、潜在している九〇パーセントの中には、皆さんの何億年、何兆億万年も転生輪廻をして来たところの偉大なる智慧が、偉大なる皆さんの体験記録が、記憶されているので、そのぜひがおのずとわかってくるということです。これをパラミターといいます。その心の教えが即ちパラミター(波羅蜜多)心経であります。
  하지만, 마음의 창이 열려 버리면 그것을 알아 버립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육체라고 하는 배를 타 버리면, 90%는 잠재의식으로 되어, 표면에 나오고 있는 10%, 즉 눈이나 귀나 혹은 오관을 통해서 인생의 여러가지 생활을 보내고, 그 중에서 잘못[실수]가 있는지, 올바른 것이 있는지를, 스스로 환경을 통해서 판단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잠재하고 있는 90%의 속에는, 여러분의 몇 억년, 몇 조 억만년이나 전생윤회[転生輪廻]를 해 온 위대한 지혜가, 위대한 여러분의 체험기록[体験記録]이, 기억되어 있는 것으로써, 그 잘잘못을 저절로 알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파라미타라고 말합니다.  그 마음의 가르침을 즉 파라미타(파라미타=바라미타波羅蜜多)心經[심경]입니다.

 

 それゆえに内在するところの、我々の九〇パーセントのテープ・レコーダーをひもとけば、私たちは何億万年前にこういう事をした、ああいうことした、そして、今肉体をもってこのような生活をしているということが、誰にもわかるのです。
   그러므로 내재하고 있는, 우리들의 90%의 테이프 레고더를 풀어내면, 우리들은 몇 억 몇 억만년 전에 이러한 일을 했다, 저러한 것을 했다, 그리고, 지금 육체를 가지고 이러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누구나 아는 것입니다.

 

 人間はみな万物の霊長であり、地球上という場で、己自身の転生輪廻してきたところの、不調和な分野を修正すると共に、自身が過去において学ばなかった新しい人生航路の智慧を学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れと同時に、神の体であるこの地球上の環境に、人びとの心と心の調和のとれた、平和なユートピアを作ることが本来人間に課せられた使命なのです。
  인간은 모두 만물의 영장이며, 지구상이라고 하는 장소에서, 자기 자신의 전생윤회해 온, 부조화한 분야를 수정함과 동시에, 자신이 과거에 있어서의 배우지 않았던 새로운 인생항로의 지혜를 학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과 동시에, 신의 몸인 이 지구상의 환경에,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의 조화에 입각한, 평화로운 유토피아를 만드는 것이 본래 인간에게 할당된 사명[使命]인 것입니다.

 

 八正道は、皆さん自身が、神の子としての己を自覚し九〇パーセントの潜在意識をひもとくためのひとつの道であり、感謝と報恩の行為という布施の心は、多くの人々の存在を知って、万生万物の相互環境に対して、私たちは、自分だけに頼らずに、多くの人々に協力をし、お互に譲り合い助け合い、心からの愛と慈悲の実践行動によってこそ、この地上界の環境が調和されるのです。
  팔정도[八正道]는, 여러분 자신이, 신의 자녀로서의 자기를 자각하고 90%의 잠재의식을 풀어내기 위한 하나의 길이며, 감사와 보은의 행위라고 하는 보시[布施]의 마음은, 많은 사람들의 존재를 알고, 만생만물의 상호환경에 대해서, 우리들은, 자신만을 의지하고 않고, 많은 사람들과 협력을 하고, 서로 양보하고 서로 돕는, 진심으로 사랑과 자비의 실전행동에 의해서야말로, 이 지상계의 환경이 조화되는 것입니다. 

 

 ところが、人類は万物の霊長以下の動物達の斗争本能の姿を見て、そのまま生存本能だとし、争い、斗争、などの不調和な行為をすることが、あたかも人間的であるように判断をしている学者や、一般の人たちが大勢います。
  그런데, 인류는 만물의 영장 이하의 동물들의 투쟁본능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생존본이라고 하고, 싸움, 투쟁, 등의 부조화한 행위를 하는 것을, 마치 인간적인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는 학자나, 일반 사람들이 대세입니다.

 

 人間は、神の子として大調和という一つの大使命を持って出ているのであって、ケニヤの動物のような不調和な、斗争と破壊を繰り返すべきではありません。皆さんは〃あの世〃に帰った時に、それを反省しても遅いのです。生きているうちに、私たちは偉大なる九〇パーセントの調和された己自身の心の本性というものを悟らなくてはならないのです。
  인간은, 신의 자녀로서 큰 조화라고 하는 하나의 큰 사명을 가지고 나오고 있는 것이며, 케냐[Kenya]의 동물과 같은 부조화한, 투쟁과 파괴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저 세상〃으로 돌아갔을 때에, 그것을 반성해도 늦은 것입니다.  생존하고 있는 동안에, 우리들은 위대한 90%의 조화된 자기 자신의 마음의 본성[本性]이라고 하는 것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般若心経というのは、インドから中国に渡って来たあの膨大な大般若経の経文を圧縮したものです。ここで「かん観じざい自在ぼさつ菩薩ぎょうじん行深はんにゃ般若はらみ波羅蜜たじ多時」、観自在菩薩とはいったい何だろう? 自由にある菩薩、自由に見る事ができる菩薩が般若波羅蜜多を深く行じた時に・・・・・直訳するとこんなことになります。皆さんわかるでしょうか?
  반야심경[般若心経]이라고 하는 것은, 인도에서 중국으로 건너가서 온 저 방대한 대반야심경[大般若経]의 경문[経文]을 압축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観自在菩薩行深般若波羅蜜多時」、관자재보살[観自在菩薩]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자유로의 있는 보살, 자유롭게 볼 수가 있는 보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깊게 행했을 때에・・・・・로 직역하면 이런 것이 됩니다.  여러분 알 수 있겠나요?

 

 経文を一生懸命にあげれば、幸福になるのだと思っている人がありますが、そうではありません。「観自在菩薩」というのは、ゴーダマ・シッタルダーの時代には、〃アボロキティ・シュバラー〃と呼ばれ、自由自在に見ることのできる能力を持った悟られた方、ということです。このような方は、潜在意識の九〇パーセントがひもとかれて、八正道を実践し、しかもまた人々に慈悲と愛を与えてゆきます。太陽は迷える多くの人びとに、万生万物に、その熱・光のエネルギーを平等に与え、ガス会社や電力会社のように集金には来ません。太陽はタダで我々人類にそれらを与えております。これが慈悲であり、愛なのです。私たちはその愛や慈悲に感謝するだけではなく、報恩の実践をする行為が必要なのです。感謝する心は、行為として実践した時にはじめて循環してくるのです。
  경문[経文]을 열심히 외우면, 행복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관자재보살[観自在菩薩」이라고 하는 것은, 고다마 싯타르다의 시대에는, 〃아보로키티 슈바라〃라고 부르며, 자유자래로 볼 수가 있는 능력을 가진 깨달은 사람,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잠재의식의 90%를 풀어내어, 팔정도를 실천하고, 게다가 또한 사람들에게 자비와 사람을 제공해 갑니다.  태양[太陽]은 방황하는 많은 사람들들에게, 만생만물에게, 그 열과 빛의 에너지를 평등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비이며, 사랑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 사랑이나 자비에 감사하는 것 만이 아니라, 보은의 실천을 하는 행위가 필요한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위로서 실천했을 때에 비로서 순환해 오는 것입니다.

 

 この大自然界に存在するところの万生万物は、一つとして同じところに止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すべてが転生輪廻を繰り返しております。我々は、自由自在にあらゆる状態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我々はこの場所にいて、アメリカのワシントンで何が起っているかが、みなわかります。
  이 대자연계에 존재하는 만생만물은, 하나로서 같은 장소에 머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전부가 전생윤회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자유자재로 온갖 상태를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 장소에 있고, 미국의 와싱톤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모두 압니다.

 

 観自在菩薩というのは、そのように自由自在に皆さんの心の中から、あらゆる地獄・極楽、すべてを見通す能力をもった悟られた方、ということです。これはゴーダマ・シッタルダーの二千五百有余年前の当時に、マノ・ホーテンとかあるいはテイラー・ウパニッシャードというのがありますが、そういうむずかしい経文の中にも、アボロキティ・シュバラーという言葉がいっぱい出てまいります。ということは、すでに二千五百有余年以前においても人間自身の心の偉大性、神と人間というような事柄が解明され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관자재보살[観自在菩薩]이라고 하는 것은, 이와 같이 자유자재로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온갖 지옥 ・극락, 전부를 꿰뚫어 보는 능력을 가진 깨달은 사람,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고다마 싯타르다가 2천 500여년 전의 당시에, 마노・호덴이라든가 혹은 테이라・우바니샤드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경문 안에도, 아보로키티・슈바라라고 하는 말이 잔뜩 나오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이미 2천 500여년 이전에 있어서도 인간 자신의 마음의 위대성, 신과 인간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사항이 설명되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人間は、この世に生まれてしまうと、〃肉体が絶対だ〃〃自分の産まれた両親が絶対だ〃〃家系が絶対だ〃と、このような無用のもの、無縁のもの、不縁のものがすべてだと思ってしまうために、そういうものが基準となって、自己保存が強くなる。自我、我欲が強くなるから暗い想念をつくり、神の光がさえぎられる。光がさえぎられるために、ラジオではないけれども、他所の音波が出てきても自分自身がわからなくなってしまいます。そのうちに動物霊か何かが、憑依して「神様だァ」なんていうようになると、本当に神様になったような気になってしまい、僧上慢になる。そこにまた新しい宗教が生まれてゆくのです。
  인간[人間]은, 이 세상에 태어나와 버리면, 〃육체가 절대다〃〃자신을 낳은 양친이 절대다〃〃가계가 절대다〃라고, 이러한 쓸모없는 것[무용], 인연이 없는 것[무연], 연분이 없는 것[불연]을 전부라고 생각해 버리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기준이 되어, 자기보존이 강하게 된다.  자아, 아욕이 강하게 되기 때문에 어두운 상념을 만들고, 신의 빛을 차단해 버린다.  빛이 가로막히기 때문에, 라디오가 아니지만, 다른 장소의 음파가 나와도 자기 자신이 알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 사이에 동물령이든지 뭔가가, 빙의[憑依]하여 「신이다」라고 말하게 되면, 정말로 신이 된듯한 기분이 되어 버린다, 우쭐대며 거만해진다.  거기에 또한 새로운 종교가 탄생되어 가는 것입니다.

 

 ところが必ず人間はこのパラミタの潜在意識の中に、正しい神理を知って、アノ世で、さらにその前の世の中で修行をしてきているのです。その経験されたことが心の中に全部記憶されているから、いろいろと疑問が起こってきます。しかし疑問、解答、疑問、解答がやがて不動の神理に到達してゆくのです。ところがふつうは「おまえさんは一生懸命に念仏を上げていれば幸福になるんだョ」たまたま病気でもすると、
「あなたは念仏を上げないから病気になった」・・・・・ 上げれば上げる程ますます、おかしくなってしまうのです。皆さん自身が「なぜ?」とわいてくる問題に気がついた時、そのような病気や、あるいは経済的な不調和、家庭の不調和は、原因があるから起こっているということに気がつくはずです。神仏を拝めばよい、拝み足りないから不幸になるのだ、という間違った考えから離れてゆくはずです。
  그런데 반드시 인간은 이 파라미타의 잠재의식 속에, 올바른 신리를 알고, 저 세상에서, 더욱 더 그 전의 세상에서 수행을 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 체험된 것이 마음속에 전부 기억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의문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의문, 해답, 의문, 해답이 머지않아 부동의 신리로 도달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여러분은 열심히 염불을 외우고 있으면 행복하게 된다」마침 병이라고 들면, 「당신은 염불을 외우지 않았기 때문에 병이 들었다」・・・・・ 외우면 외울수록 정도가 점점 더, 우스꽝스럽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왜?」라고 솟아나오는 문제를 알아 차렸을 때, 그러한 질병이나, 혹은 경제적인 부조화, 가정의 부조화는,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눈치채게 되는 것입니다.  신불을 두손 모아 빌면 좋다, 두손 모아 빌지 않기 때문에 불행하게 되는 것이다, 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まず私たちはこの地上界において、一切の諸現象は縁というものによって成り立っている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縁無くして現象は起こりません。あらゆる森羅万象も縁によって起こっています。
   우선 우리들은 이 지상계에서, 일체의 여러 현상은 인연이라고 하는 것에 의해서 성립되고 있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연이 없음으로 해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삼라만상도 인연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まず地球を含めて、太陽や地球やあるいは月、この関係という物のすべてが縁によって動いているのです。太陽から出ている熱・光のエネルギーがもとになり、水星・金星・地球・火星・木星・天王星・海王星・冥王星という九つの惑星を初めとして、三万数千個から成る小衛星集団が一糸乱れずに循環を繰り返しているのであり、大宇宙そのものも、また同じ原理により循環しているのです。
  우선 지구를 포함해서, 태양이나 지구나 혹은 달, 이 관계라고 하는 사물[물질]의 전부가 인연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태양에서 나오고 있는 열과 빛의 에너지가 근본이 되어, 수성・금성・화성・목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이라고 하는 9개의 혹성을 시작으로 해서, 3만 수천개로 이루는 소위성지단이 일사불란하게 순환을 반복하고 있으며, 대우주 그 자체도, 또한 같은 원리에 따라서 순환하고 있는 것입니다.

 

 あらゆる森羅万象は、人類の生存のできる最も調和された環境としてあります。しかし心ない人間自身の作り出した不調和は、公害となって現われ、やがて人類は、公害によって滅亡するのではないかと多くの人々が騒ぎ始めています。神から与えられたものは、人類の調和された環境を保障していました。しかし我欲に基づいて心を失った特権階級、そのとりまきの人たちの作り出したものは、物質至上主義に走ったために、現代のように化学スモッグどいった、さまざまな公害による大気汚染、河川の汚染、海の汚染というものになって自然というものをはかい破壊しております。人間自身の心を失った姿は、自分自身の住む世界を破壊してゆくのです。我々は肉体保存のためにも、そしてまた神の子として、地球上に修行を目的として出ている環境においても、肉体を健全なものとして保護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온갖 삼라만상[森羅万象]은,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가장 조화된 환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철없는[분별이 없는] 인간 자신의 만들어 낸 부조화는, 공해가 되어 나타나고, 머지않아 인류는, 공해에 의해서 멸망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많은 사람들이 소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신에게서 주어진 것은, 인류의 조화된 환경을 보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욕에 바탕을 두어 마음을 상실한 특권계급, 그 추종자하는 사람들의 만들어 낸 것은, 물질지상주의로 치달렸기 때문에, 현대와 같이 화학스모그라고 하는, 다양한 공해에 의한 대기오염, 하천의 오염, 바다의 오염이라고 하는 것이 되어 자연[自然]이라고 하는 것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あらゆる現代社会のひずみ歪の根本になっている〃心〃という問題を、我々は本来学ばなければならないにもかかわらず、その道を説くべき宗教家が、ただ単にお経を上げることによって救われるとか、また般若心経を読誦する、一万遍上げる、百万遍上げることによって人間は救われるのだ、という間違った考えをしているのです。あるいは法華経を、ある特定の宗教家たちは、「南無妙法蓮華経」の題目斗争によって人間は救われるのだという、ほんまつ本末てんとう転倒もはなはだしいといわねばなりません。
  온갖 현대사회의 비뚤림의 근본이 되고 있는 〃마음〃이라고 하는 문제를, 우리들은 본래 배우지 않으면 안 됨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설명해야 할 종교가[宗教家]가, 단지 단순히 경문을 외우는 것에 의해서 구원받는다든지, 또한 반야심경을 소리내어 읽는다.  일만편을 외운다, 백만편을 외우는 것에 의해서 인간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혹은 법화경[法華経]을, 어느 특정한 종교가들은,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経)」의 제목투쟁에 의해서 인간은 구원받는 것이라고, 본말전도[本末転倒]도 유만부동으로 말하면 안 됩니다.

 

 真実は、「法華経」に説かれているその道を実践することに価値があるのです。
 法華経とは、ゴーダマ・シッタルダーが二千五百余年前に、多くの無学文盲の衆生に方便として道を説いたものなのです。当時のベルベーナーにしても、マーハーベラにしても、あるいはカピラヴァーストでもハスの池が非常に多かったのです。そのハスの池と云うものは非常に汚ない、その池に赤、白、黄のハスの花がいっぱいに咲いています。その例をとって「見なさい、あなたたちの肉体というものはあの泥沼のごとく汚ないものだ、体から出るものには何一つとしてきれいなものはない、その汚ない肉体をもっていても、心が調和され、神理に適った生活をしていれば、泥沼の中でもきれいな花が咲くように、仏の心に調和されてゆくのだ」ということを説いたのです。「南無妙法蓮華経、南無妙法蓮華経・・・・・・」と唱えることに価値があるのではないのです。
  진실[真実]은, 「법화경(法華経)」에 설명하고 있는 그 길을 실천하는 것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법화경[法華経]이란, 고다마 싯타르다가 2천 500여년 전에, 많은 무학문맹[無学文盲=학문이나 지식이 없고, 배우지 못하여 글을 읽거나 쓸 줄을 모름]의 중생들에게 방편으로서 길을 설명한 것입니다.  당시의 벨르베나라 해도, 마하베라라 해도, 혹은 카비라 바스트라고 해도 연꽃의 못[연못]이 상당히 많았던 것입니다.  그 연꽃의 못[연못]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더럽고, 그 응덩이에 적색, 흰색, 노랑색의 연꽃이 가득 피어 있습니다.  그 예를 들어서 「보세요. 당신들의 육체라고 하는 것은 저 진창과 같이 더러운 것이다, 몸에서 나오는 것으로는 무엇 하나라 해도 깨끗한 것은 없다, 그 더러운 육체를 가지고 있어도, 마음이 조화되어, 신리에 들어맞는 생활을 하고 있으면, 진창 속에도 깨끗한 꽃이 피듯이, 부처의 마음에 조화되어 가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経、南無妙法蓮華経)・・・・・・」이라고 소리내어 외우는 것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たとえ、この地上界において不調和な環境の中にあっても、ハスの花のように心を清らかにし、神理に調和された日々の生活をすることが、本当に神の子として己の潜在意識を紐解いて、神の子としての自覚に至ることができるのだ、というふうに説いたのです。
  비록, 이 지상계에서 부조화한 환경 속에 있어도, 연못의 연꽃처럼 마음을 아름답게[맑음. 깨끗함. 청아함. 청순함] 하고, 신리로 조화된 매일의 생활을 하는 것이, 진실로 신의 자녀로서 자기의 잠재의식을 풀어내고, 신의 자녀로서의 자각에 도달할 수가 있는 것이다, 라고 하는 식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皆さまはまず自分自身は神の子、仏の子だ、真実に神の子としての尊厳を自覚せね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知ったならば、不自然なものに手を合わすことはないのです。
  여러분은 우선 자기 자신은 신의 자녀, 부처의 자녀다, 진실로 신의 자녀로서의 준엄을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고 하는 것을 알았다면, 부자연스러운 것에 손을 모우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実在界(あの世)へ帰れば九〇パーセントの意識が表面に出て参ります。人間以下のモノを一生懸命に信仰してきて、あの世に帰って「自分はどこそこの神様を一生懸命に拝んでいたが、あれは動物だった」と思う人たちが多いのです。その時は遅いのです。一つ間違えば畜生界まで堕ちてしまいます。『般若心経』一つを見ても決してそのようなことは説いていません。人間の心と大自然の問題を説いているのです。
  실재계(저 세상)으로 돌아가면 90%의 의식이 표면에 나아 옵니다.  인간 이하의 것을 열심히 신앙하해 와서, 저 세상으로 돌아가서 「자신은 모처의 신을 열심히 두손 모아 빌고 있었지만, 저것은 동물이었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 때는 늦은 것입니다.  한가지 잘못하면 축생계[畜生界]까지 떨어져 버립니다.  『반야심경(般若心経)』 하나를 보더라도 결코 그러한 것을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인간의 마음과 대자연의 문제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般若心経の中に「かん観じざい自在ぼさつ菩薩 ぎょうじん行深はんにゃ般若はらみ波羅蜜たじ多時 しょうけん照見ごうん五蘊かいくう皆空 ど度いっさい一切くやく苦厄しゃりし舎利子」とあります。
  반야심경[般若心経]의 안에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観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時 照見五蘊皆空度一切苦厄舎利子]」라고 있습니다.

 

 観自在菩薩といわれる方が、般若波羅蜜多すなわち、自分自身の心に内在するパラミタ、心を開発する日々の生活を〃行深〃深く行ずるということは、人間らしく生活する、八正道を実践する、この行をした時に初めて、自分自身の潜在された意識をも紐解いて、内在された偉大なる智慧を、自分の体験を通して心の九〇パーセントの意識の中に記録されているものが出て来るのです。その時に、〃五蘊〃というのは皆さまの肉体についている五官、眼耳鼻舌身から起こる煩悩のことであります。〃皆空〃の空ということをカラッポと説いている人がおりますが、とんでもないまちがいです。
  관자재보살[観自在菩薩]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 즉, 자기 자신의 마음에 내재하는 파라미타, 마음을 발견하는 매일의 생활을 〃행심[行深]〃깊게 실행한다고 하는 것은, 인간다운 생활을 한다, 팔정도를 실천한다, 이 실행을 했을 때에 비로서, 자기 자신의 잠재된 의식을 풀어내고, 내재된 위대한 지혜를, 자신의 체험을 통해서 마음의 90%의 의식 속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나아 오는 것입니다.  그 때에,〃오온[五蘊]〃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의 육체에 붙어 있는 오관[五官], 눈귀코혀몸[眼耳鼻舌身]에서 일어나는 번뇌[煩悩]인 것입니다. 〃개공[皆空]〃의 공[空]이라고 하는 것을 텅빔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터무니없는 잘못입니다.

 

 実在界を指して空というのです。
 私たちはこの世界に広がる空間を「ソラ(空)」と呼びます。この空には水の蒸発したものがいっぱいあります。大気中の水蒸気は、H2O という酸素分子が一つ、水素分子の二つが結ばれたものです。また氷もH2Oです。更に水自身もH2O です。このように氷という固体、水という液体、水蒸気という気体、こういった状態総てが熱という縁によって変化を起こします。冷えて零度以下になると氷に成り、熱して百度以上に成ると気体に変わってゆきます。気体になると大気中を昇ってゆきますが、大気中の温度は千メートル上ることによって、五、六度ごと降下してゆきます。一万メートルも上ったら、大変に冷たい環境になってゆきます。そして温度が下るにしたがって水蒸気はごく細かい水滴となり、それが集まって、雨となって地上に降って参ります。皆さんがお勝手元などの仕事をしている時に、ドンドン湯気が立ちますが、その湯気は、ガラスや金物に当って冷えて水滴になってポタポタと落ちて参ります。我々自身には見えなくなった気体がまた冷却されて、水蒸気同志がくっつき合って水になって落ちてくるように、水は地上と大気中とを循環しております。総て熱という縁によってこの現象が起きているのであります。
  실재계[実在界]를 가리켜 공[空]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 세계에 넓어지는 공간을「하늘(空)」이라고 부릅니다.  이 하늘에는 물의 증발한 것이 가득 있습니다.  대기중의 수증기는, H2O라고 하는 산소분자가 하나, 수소분자가 둘이 결합한 것입니다.  또한 얼음도 H2O입니다.  더욱이 물 자신도 H2O입니다.  이와 같이 얼음이라고 하는 고체, 물이라고 하는 액체, 수증기라고 하는 기체, 이러한 상태 전부를 열이라고 하는 인연에 의해서 변화를 일으킵니다.  얼어서 영도이라가 되면 얼음이 되고, 열로서 100도 이상이 되면 기체로 변하여 갑니다.  기체로 되면 대기중을 상승해 갑니다만, 대기중의 온도는 1천미터 올라감에 따라서, 5, 6도 마다 강하해 갑니다.  1만미터나 올라가면, 대단히 차가운 환경이 되어 갑니다.  그리고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서 수증기는 극히 작은 물방울이 되어, 그것이 모여서, 비가 되어 지상으로 내려 옵니다.  여러분이 부엌 등의 일을 하고 있을 때에, 슬슬 김이 나옵니다만, 그 김[수증기]은, 유리나 금속에 부딪쳐 차가워져 물방울이 되어 똑똑 떨어집니다.  우리들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았던 기체가 또한 냉각되어, 수증기끼리 서로 달라붙어 물이 되어 떨어지듯이, 물은 지상과 대기중을 순환하고 있습니다. 전부 열이라고 하는 인연에 의해서 이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皆さま自身は空の世界である実在界(あの世)において、両親という縁によって、この地上界に肉体をもったのです。このように万生万物は縁というものがなくては起らないものです。ところがこのくう空という世界に対しては私たちは見えないから〃ない〃と思う。しかし私たちの目で見える範囲は非常に狭いものです。目で見えない世界の方がはるかに多い。目で見ることはできなくても在存することは否定できないでしょう。                   
  여러분 자신은 공[空]의 세계인 실재계(저 세상)에서, 양친[부모]이라고 하는 인연에 의해서, 이 지상계에 육체를 지닌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만생만물은 인연이라고 하는 것이 없어서는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공[空]이라고 하는 세계에 대해서는 우리들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들의 눈으로 보이는 범위는 매우 좁은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쪽이 월등히 많다.  눈으로 볼 수는 없어도 존재하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요.

 

 実在界という次元の異なった世界において、総てコントロールされているのです。これがあの世です。皆さん自身がやがて帰らなくてはならない世界です。しかも私たちがこの地上に持っている、財産や地位、名誉も、この世を去る時には持ち帰ることはできません。もし持ち帰るとしたならば〃執着〃という大きな荷物になってしまうので間違いなく地獄に堕ちます。我々は執着を離れることです。足ることを知らなくてはいけないのです。
  실재계라고 하는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전부 조종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 세계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머지않아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세계입니다.  게다가 우리들이 이 지상에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지위, 명예도, 이 세상을 떠날 때에는 가지고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만약 가지고 돌아갔다고 하면, 〃집착[執着]〃이라고 하는 큰 짐을 지어 버리는 것이며 틀림없이 지옥에 떨어집니다.  우리들은 집착을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만족함을 알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人間は足ることを忘れがちで、百万残せば二百万を、一億残せば、また二億というふうに欲望が発展して、その欲望の虜となって苦しみを作ってゆきます。そのようにしてごうん五蘊という肉体舟にまつわる執着は、非常に苦しみや災難を作り出す。一切がこのような現象によって起るのだよ、「しゃーりーし舎利子、しゃーりーし舎利子よ」は、〃舎利子〃とはゴーダマ・シッタルダーの弟子の中にシャーリー・プトラーという人がいまして、非常によくゴーダマの神理を理解し、さらに多くの衆生に対して正法を説いた弟子の一人です。そのシャーリー・プトラーは、当時においてはゴーダマの右腕のような人であったために、弟子の代名詞のようになって、舎利子といっているので、これは諸々の衆生よ、びく比丘、びくに比丘尼よ、サロモン、サマナーたちよということです。
  인간은 만족함을 잃어버리기 쉬어서, 백만이 남으면 200만을, 1억이 남으면, 또한 2억이라고 하는 식으로 욕망이 발전해서, 그 욕망의 포로가 되어 괴로움을 만들어 갑니다. 그렇게 해서 오온[五蘊]이라고 하는 육체배에 달라붙은 집착은, 상당히 괴로움이나 재난을 만들어 낸다.  모든 것이 이러한 현상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지요, 「사리자[舎利子], 사리자여[舎利子]」는,〃사리자[舎利子]〃란 고다마 싯타르다의 제자 중에 사리 부트라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며, 매우 잘 고다마의 신리를 이해하고, 더욱더 많은 중생에 대해서 정법을 설명한 제자의 한 사람입니다.  그 사리 부트라는, 당시에 있어는 고다마의 오른팔과 같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제자의 대명사처럼 되어, 사리자[舎利子]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며, 이것은 여러 여럿의 중생이여, 비구, 비구니여, 사로몬, 사마나들이여 라고 하는 것입니다.

 

 そういたしますと、自由自在に過去・現在・未来の三世を見通すことのできる、悟られた方をアボロキティー・シュバラーといいますが、観自在菩薩すなわち悟られた方は、自分自身の心に内在された過去・現在のパラミタ、偉大な九〇パーセントの潜在意識を開く一つの生活、正道を実践する生活を、深く行じた時に、我々の肉体の五蘊すなわち眼耳鼻舌身という、肉体舟に付属した五官で総てを判断することによって、一切の苦しみや悲しみの原因を作り出していることをよく知ることができるのだ、舎利子よ、よく解ったか、とこういうことになるのです。
  그렇다고 하면, 자유자재로 과거・현재・미래의 삼세[三世]를 꿰뚫어 볼 수 있는, 깨달은 사람을 아포로키티 슈바라라고 합니다만, 관자재보살[観自在菩薩] 즉 깨달은 사람은, 자기 자신의 마음에 내재된 과거・현재의 파라미타, 위대한 90%의 잠재의식을 여는 하나의 생활, 정도[正道]를 실천하는 생활을, 깊게 실행했을 때에, 우리들의 육체의 오온[五蘊] 즉 눈귀코혀몸[眼耳鼻舌身]이라고 하는, 육체배에 부속한 오관[五官]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에 의해서, 모든 괴로움이나 슬픔의 원인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사리자[舎利子]여, 잘 이해했는가, 라고 이렇게 된 것입니다.

 

 ところがこのくう空という根本がわからないから、「むなしいものだ」とか「あると思えばなく、ないと思えばある」というふうな説明になるのです。こんなことを言っても皆さまにわかるでしょうか。ある宗教団体の方に、「空というものを知ったならば悟りだ」と言われました。大僧正と言われるような人です。大学の教授のその専門の方に「くう空とは何ですか」と聞いたところが「それが解れば俺は大学教授なんかやってないよ」という返事でした。馬鹿みたいなものです。
  그런데 이 공[空]이라고 하는 근본을 모르기 때문에,「어려운 것이다」라든지「있다고 생각하면 없고, 없다고 생각하면 있다」라고 하는 식인 설명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말해도 여러분은 알 수 있나요.  어느 종교단체의 사람에게, 「공[空]이라고 하는 것을 안다면 깨달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증정이라고 말해지는 것과 같은 사람입니다.  대학의 교수로 그 전문가에게 「공[空]이란 무엇입니까」라고 들어보았더니, 「그것을 이해하면 나는 대학교수 따위는 하지 않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바보같은 사람인 것입니다.

 

 空というのは実在の世界、何でもある世界、実在する世界、意識の世界、この世にないものもある世界です。現象界とはこの空気中のH2O の粒子がお互いに熱の縁によって、集中固体化され物質となっている世界です。我々自身はあの世というこの地上界以外の、次元の異なった世界で、魂の意識界を通して、両親の縁によって結ばれた肉体の舟に乗って来て、この地上界で苦しみや、悲しみや、喜びの体験を通して、より魂を進化させて偉大な自分自身を作り上げてゆくものです。
  공[空]이라고 하는 것은 실재계의 세계, 무엇이든지 있는 세계, 실재하는 세계, 의식의 세계, 이 세상에 없는 것도 있는 세계입니다.  현상계[現象界]란 이 공기중의 H2O의 입자가 서로 열의 인연에 의해서, 집중 고체화되어 물질로 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우리들 자신은 저 세상이라고 하는 이 지상 이외의, 차원이 다른 세계이며, 영혼[魂]의 의식계[意識界]를 통해서, 양친[부모]의 인연에 의해서 맺어진 육체의 배를 타고 와서, 이 지상계에서 괴로움이나, 슬픔이나, 기쁨의 체험을 통해서, 보다 영혼을 진화시켜서 위대한 자기 자신을 만들어 내어 가는 것입니다.

 

 現在のこの世界は、三次元の世界です。立体の世界にいてこそ、私たちはこの様な立体の肉体をもって、人生航路を歩んでおります。その中で五蘊(五官、六根)を通して我々はいろいろと、肉体の船頭さんである魂によって目で見た現象を、正しく八正道を通し、中道の道をとおして自分自身を眺め、人から言われたことに対しても、すぐに感情的にならずに、なぜあの方は私にこのようなひどいことを言うのか、まず自分自身の心の中で分析してみて、相手の心にもなり、自分自身の立場を中立に保って判断をしていったならば決して感情的にはならないのです。感情的になると、その感情がふくらんで丸い心に歪が起きて来て、当然、神の光はさえぎられます。暗い想念ができるために苦しみや悲しみの原因を作ってゆくのです。
「しょうけん照見ごうん五蘊かいくう皆空 ど度いっさい一切くうやく空厄」であります。

  현재의 이 세계는, 3차원의 세계입니다.  입체의 세계에 있음이야말로, 우리들은 이러한 입체의 육체를 가지고, 인생항로를 걷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오온[五蘊](오관[五官]、육근[六根])을 통해서 우리들은 여러 가지로, 육체의 선장인 영혼에 의해서 눈으로 본 현상을, 올바르게 정도[正道]를 통해서, 중도[中道]의 길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눈뜨고, 남에게 들은 것에 대해서도, 곧 감정적으로 되지 않고, 왜 저 사람은 나에게 이러한 무정한[참혹한] 것을 말하는 것일까, 우선 자기 자신의 마음 속으로 분석해 보고, 상대의 마음이 되어, 자기 자신의 입장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판단을 하고 있었다면 결코 감정적으로 안 되는 것입니다.  감정적[感情的]으로 되면, 그 감정이 팽창해서 둥근 마음에 비뚤림이 일어나오며, 당연히, 신의 빛은 차단됩니다.  어두운 상념이 되기 때문에 괴로움이나 슬픔의 원인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입니다.

 

 そこで「しき色ふいくう不異空 くう空ふいしき不異色 しき色そくぜくう即是空 くうそく空即ぜしき是色」ということが出て参ります。空は色に異ならず、色は空に異ならず、色は即ち空であり、空は即ちこれ色である。と解ったような解らないような問題になって来るのですが、そこで皆さまは、お経というものはくどいなあと思います。というのは大体ゴーダマ・シッタルダーがインドの時代から、中道の道を説いている一つの教えを通して、誰にでも解るように、懇切ていねいに説いていったのです。ところが書いてあることをよく見ると、色と空というものが入れかわりに並んでおります。色・空・色・空・色・空とずっとつながっているのです。色はすなわち空なり、空はすなわち色なり、そして色は空に異ならず、空は色に異らず、異ならずということは同じだということです。このように重なっているということは輪廻しているという意味なのです。色と空とが輪廻していると言うことです。即ち生命の永遠を説いているのです。皆さまが知っている〃しき色しんふじ心不二〃ということ、これを心を空に置きかえてもよいのです。その色と空との関係というものが、私たちはこの現象界(色)すなわち皆さまの目で見える世界、赤や青や黄の光の三原色を通して色というものは無数に変わっています。この地上にある、この現象界にあるところの万生万物はみな色彩を通して皆さまの目に映るのです。
  그래서「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即是空 空即是色]」이라고 하는 것이 나아 옵니다.  공[空]은 색[色]에 다르지 않고, 색[色]은 공[空]에 다르지 않고, 색[色]은 즉 공[空]이며, 공[空]은 즉 이 색[色]이다.  라고 풀이한 것과 같은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되어 오는 것입니다만, 그래서 여러분은, 경문이라고 하는 것은 지겹도록 장황하단 말이야 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도대체 고다마 싯타르다가 인도의 시대에서, 중도[中道]의 길을 설명하고 있는 하나의 가르침을 통해서,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극진하고 정중하게 설명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쓰여 있는 것을 잘 보면, 색[色]과 공[空]이라 하는 것이 대신 들어가서 나열하고 있습니다.  색 ・공 ・색 ・공 ・색 ・공이라고 훨씬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색은 즉 공이며, 공은 즉 색이며, 그리고 색은 공에 다르지 않고, 공은 색에 다르지 않고, 다르지 않다고 하는 거슨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중복되어 있다고 하는 것은 윤회[輪廻]하고 있다고 하는 의미[意味]인 것입니다.  색[色]과 공[空]이 윤회하고 있다고 하는 말하는 것입니다.  즉 생명[生命]의 영원[永遠]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색심불이[色心不二]〃라고 하는 것, 이것을 마음[心]을 공[空]으로 바꿔 놓아도 좋은 것입니다.  그 색[色]과 공[空]과의 관계라고 하는 것이, 우리들은 이 현상계[現象界](色[색])즉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세계, 빨강이나 파랑이나 노랑의 빛의 삼원색을 통해서 색[色]이라고 하는 것은 무수히 변하고 있습니다.  이 지상에 있는, 이 현상계에 있는 장소의 만생만물은 모두 색채[色彩]를 통해서 여러분의 눈에 비치는 것입니다.

 

 その色彩を通して皆さまに見える物も、実際は虹の七色の七オングストロームから、四オングストロームの間の波長の光しか見えません。虹の七色の世界しか皆さまは見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この四オングストローム以下の波長は電波とよばれます。皆さまは電波を見ることはできません。しかしこの講堂の中にも電波は充満しています。また七オングストローム以上の波長は紫外線、X線、またガンマー線、デルター線に分けられます。こういった短い波長の光も皆さまは見ることができません。見えないからといって無いということにはならないはずです。そうなりますと、〃色という世界は目に見える世界である、万生万物である〃ということです。空というのは、その物を作り出している世界、次元の異なった世界です。あの世、この世、あの世、この世、というふうに輪廻している次元の違う「空の世界」と「色の世界」。これを皆さん自身が輪廻しているわけです。
  그 색채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이는 사물도, 실제는 무지개의 7옹그스롬에서, 7옹그스롬의 사이의 파장의 빛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무지개의 7색의 세계 밖에 여러분은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4옹그스롬 이하의 파장[波長]은 전파[電波]라고 불리운다.  여러분은 전파를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강당 안에도 전파는 충만하고 있습니다.  또한 7옹그스롬 이상의 파장은 자외선, X선, 또한 감마선, 델타선으로 나누어집니다. 이러한 짧은 파장의 빛도 여러분은 볼 수가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다고 하는 것은 안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색[色]이라고 하는 세계는 눈에 보이는 세계이며, 만생만물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空]이라고 하는 것은, 그 물질[사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 세계, 차원의 다른 세계입니다. 저 세상, 이 세상, 저 세상, 이 세상, 이라고 하는 식으로 윤회하고 있는 차원의 다른 「공[空]의 세계[世界]」와 「색[色]의 세계[世界]」.  이것을 여러분 자신이 윤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それですから「そんな物があるものか」「空なんて世界があるものか」「肉体をもって死んだら総て終わりなんだ」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と、現代の物理学を否定することになります。なぜならば、色心不二を説いているところの根本法則の一つである、エネルギー不滅の法則にしても、質量不変の法則にしても、立派に物理学によって立証されている不変的な法則であるからです。
  그러므로「그런 물질[物]이 있는 것일까」「공[空]이라고 하는 세계[世界}가 있는 것일까」「육체를 가지고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게 되면、현대의 물리학을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색심불이[色心不二]를 설명하고 있는 근본 법칙의 하나이며, 에너지 불변의 법칙이라 해도, 질량불변의 법칙이라 해도, 훌륭하게 물리학에 의해서 확립되어 있는 불변적인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私たちはそのようなことを考えた時に、E = MC2 エルグ、エネルギーというものは仕事をなし得る能力であり、そのエネルギーに対して質量というものと、光というものの二乗を掛けたならば、これは仕事を成し得る能力であるということになる。
  우리들은 그러한 것을 생각했을 때에, E = MC2 에르그 [erg=〈물리학〉에너지 및 일의 양의 단위] , 에너지라고 하는 것은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며, 그 에너지에 대해서 질량이라고 하는 것과, 빛이라고 하는 것의 제곱을 곱하면, 이것은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하게 된다.

 

 つぎに「ぜしき是色じゆそう受想ぎょうしき行識 しや亦ふ復にょぜ如是 しゃりし舎利子」とあります。またこの如し・かくの如し、シャリー・プトラーよ。すなわち皆さま自身の空即是色を通して見た、私たちの思うこと、行うこと、皆さまの心の中に内在しているもの、心を通して行なうこと、こういうものもまた一切皆空だよ、実在を通してこそ存在しているんだよ、シャリープトラーよ解ったか、ということです。
  다음에 「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가 있습니다.
또한 이와 같고・이와 같고, 사리 부트라여.  즉 여러분 자신의 공즉시색[空即是色]을 통해서 보았다, 우리들의 정서적으로 생각하는 것, 행하는 것, 여러분의 마음 속에 내재하고 있는 것, 마음을 통해서 실행하는 것, 이러한 것도 또한 일체개공[一切皆空]이며, 실재를 통해서야말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사리 부트라여 이해했는가, 라고 하는 것입니다.

 

 ところがこの通りに話してもお坊さんたちにはわかりません。お坊さんたちは物理や科学や自然法則も知らない。医学も知らない。現在まで過去からいわれて来たものを学んで「あのお経をあげていれば善いんだよ。そうすれば救われるんだよ」と言っている。お坊さんですら知らないのに、昨日まで百姓をしていて、ポックリと死んだ。お坊さんを呼んで来てお経を上げてもらった。「お宅さんには般若心経を三回上げましたから・・・・」と言われても、亡くなった人は、死んで即座に仏様なぞにはなれません。地獄へ行くか、極楽へ行くか迷っている人に、ちょっと待って下さいと、自分の戒名も知らないのに戒名を上げられて、自分があわ泡をくっている時に、「摩訶般若波羅蜜多心経」なんて言われますと、ビックリしてしまいます。亡くなった人が、いくら九〇パーセントの意識になったところで、死んだばかりなのにそんなにすぐ解るはずはありません。それで「かん観じざい自在ぼさつ菩薩 ぎょうじん行深はんにゃ般若はらみつ波羅蜜たじ多時」と言っても解らないのです。私たちはこういう神理を、心を通してはっきりと自分自身が学んで、心と行ないが調和されて実践行動をしている時に、本当のものが解ってくるのです。
  그런데 이대로 설명해도 스님들은 모릅니다.  스님들은 물리나 과학이나 자연법칙도 모른다.  의학도 모른다. 현재까지 과거로부터 들어온 것을 배우고, 「저 경문을 외우고 있으면 좋은 것이지요. 그렇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스님조차도 알지 못하는데, 어제까지 농사를 짓고 있고, 사람이 갑자기 죽은 것이다.  스님을 불러 와서 경문을 외워달라고 했다. 「아주머니에게는 반야심경을 세번 외워드렸으니까・・・・」라고 말해도, 돌아가신 분은, 죽자마자 부처 따위는 되지 않습니다.  지옥으로 갈지, 극락으로 갈지 헤매고 있는 사람에게,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라고, 자신의 계명도 모르는데 계명을 외워주고, 자신이 겁을 집어먹고 있을 때에,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訶般若波羅蜜多心経]이라고 들려주면, 기절초풍해 버립니다.  죽은 사람이, 아무리 90%의 의식이 되었다고 한들, 금방 죽었는데 그렇게 즉시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觀自在菩薩行深般若波羅蜜多時」라고 말해도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신리를, 마음을 통해서 분명히 자기 자신이 배우고, 마음과 행위가 조화되어 실천행동을 하고 있을 때에, 진실한 것을 이해해 오는 것입니다.

 

 次に「ぜ是しょほう諸法くうそう空相 ふしょう不生ふめつ不滅 ふく不垢ふじょう不浄 ふぞう不増ふげん不減」とあります。ここに来るとまた解り難くなってきます。法というのは神理・大自然の神理・正法です。神理正法と云うものは空相であり(空相というのは心の中で瞑想することではないのです)実在を通しての神理であり、実相であります。それ故に、生まれず滅せず、汚なからず清らかならず、そして増えず減らずということです。こうなると、この問題をとけるお坊さんたちはよほど科学や物理を勉強してい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でなければとけない神理です。
  다음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浄 不増不減]이 있습니다.  여기에 이르면 또한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옵니다.  법[法]이라고 하는 신리[神理]・대자연[大自然]의 신리[神理]・정법[正法]입니다.  신리정법[神理正法]이라고 말하는 것은 공상[空相]이며,(공상[空相]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속으로 명상[瞑想]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실재를 통한 신리[神理]이며, 실상[実相]입니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고 없어지지 않고, 더럽지 않고 깨끗하지 않고, 그리고 늘지 않고 줄어들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문제를 풀려는 스님들은 어지간히 과학[科學]이나 물리[物理]를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신리[神理]입니다.

 

 このように実在界を通した一つの実相というものは、生まれることもなく、滅することもなく、そしてまた垢がついたりつかなかったりすることもない、増えることも減ることもないのである。ということは転生輪廻を続けているということであります。我々があの世とこの世という世界を考え、転生輪廻を続けている生命であるという事実を知ったならば、魂と肉体というものは不二一体であり、色心不二ということがとけてくるのです。
 이와 같이 실재계[実在界]를 통한 하나의 실상[実相]이라고 하는 것은, 태어나는 일도 없고, 없어지는 일도 없고, 그리고 또한 더러워졌다 깨끗해졌다 하는 일도 없고, 늘어나는 일도 줄어드는 일도 없는 것이다.  더 자세히 말하면 전생윤회[転生輪廻]를 계속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저 세상과 이 세상이라고 하는 세계[世界]를 생각하고, 전생윤회를 계속하고 있는 생명[生命]이라고 하는 실상[事実]을 알았다면, 영혼[婚]과 육체[肉体]라고 하는 것은 불이일체[不二一体=둘이 아닌 한몸]이며, 색심불이[色心不二]이라고 하는 것이 풀리어 오는 것입니다.

 

 ところで私たちのこの地上界での肉体というものは、約三十二種類からなるところの元素によって構成されております。それが一つの細胞を作り、人体は約六十兆からなる細胞集団によってできあがっているのです。あの世は、空の世界は光です。すべては光子体によってできています。そういたしますと、この原子の次元よりも、あの世の次元の方が高次元であるということは否定できないはずです。
 그런데 우리들의 이 지상계[地上界]에서 육체[肉体]라고 하는 것은, 약 32종류에서 이루어진 원소에 의해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세포[細胞]를 만들고, 인체는 약 60조에 이루는 세포집단[細胞集団]에 의해서 완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저 세상은, 공[空]의 세계[世界]는 빛[光]입니다.  모든 것은 광자체[光子体]에 의해서 생기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원자[元子]의 차원[次元]보다도, 저 세상의 차원 쪽이 고차원[高次元]이라고 하는 것은 부정[否定]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私たちは魂という面から考えれば、この地球上にAさんとBさんの縁によって肉体をいただいて出て参ります。そしてあの世に帰り、またこの地球上に出て来る時はCさんとDさんという人によって肉体を頂きます。あるいはもう一度AさんBさんから貰うかもしれません。それは皆さまがAさんBさんに親不孝をしたなら、今度は自分が望んでも「あなたを子供にしたらまた酷い目にあうから、もうご免だ」と断わられることもあるのです。皆さんの中にもあの世から生まれる時に断わられた人もいます。私も断られた一人です。私は貧乏なところに生まれなければ悟ることができない、金持ちに生まれると転生輪廻におけるカルマがあって優雅になってしまうから、なるべく疑問をもてるようなあまり金のないところへ生まれようとして出て来ました、その結果はなかなか悟れませんでした。
  우리들은 영혼[魂]이라고 하는 면에서 생각하면, 이 지구상에 A씨와 B씨의 인연에 의해서 육체를 물러받고 나아 옵니다.  그리고 저 세상으로 돌아가서, 또한 이 지구상에 나아 올 때는 C씨와 D씨라고 하는 사람에 의해서 육체를 물러받습니다.   혹은 다시 한번 A씨와 B씨가 인연을 맺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A씨와 B씨에게 불효를 했다면, 두번 다시는 자신이 원해도「당신을 자식으로 한다면 또한 혼쭐이 나기 때문에, 이젠 안 됩니다」라고 거절하는 일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도 저 세상에서 태어날 때에 거절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거절당한 한 사람입니다. ☜ ^^. 나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지 않으면 깨달을 수가 없고, 부잣집에 때어나면 전생윤회[転生輪廻]에 있어서 카르마[業=업]이 있어서 우아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의문을 가질 수 있는 그다지 돈이 없는 집안으로 태어나는 것이 좋다고 해서 나왔으면, 그 결과는 좀처럼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しかし金があったらなお悟れなかったと思います。このようにして私たちはこの地球上に出て来て、また、あの世に帰ってゆくことを繰り返して進んで行くのですが、魂の乗り舟である肉体が違っているだけです。ただ舟ばかりを見ているから、私たちは、有ったの無かったの、死んだの生まれたのと思いますが、魂から見れば肉体の乗り替えだけですから、当然生まれることもなく、滅することもないはずです。それで先ほどの物理学の( E = MC2 エルグ )のエネルギー不滅の法則と一致するのです。仏教はそれを証明しております。しかもまた、熱の粒子に対するところのプランク常数と振動数の問題もピッタリと一致するのです。
  하지만 돈이 있었다면 깨달을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들은 이 지구상에 나아 오면, 또한, 저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반복해서 진행하 가는 것입니다만, 영혼[魂]의 승선한 배인 육체가 달라지고 있을 뿐입니다.  단지 배만을 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죽은 것이 태어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영혼[魂]에서 보면 육체를 갈아 탈 뿐이기 때문에, 당연 태어나는 일도 없고, 없어지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전 물리학[物理学]의 ( E = MC2 에너지)의 불멸의 법칙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불교[仏教]는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또한, 열의 입자에 대한 프랑크상수와 진동수[振動数]의 문제도 분명하게 일치하는 것입니다.

 

※프랑크상수= 더 알고 싶으시면, 사전을 참고해주세요 ..내용이 길어요^^.

 

 物理・科学・そして宗教の神理(真理)は一つも変わっていません。万古不滅のものであり、人間の知恵によって変えられるものではない、ということが解るはずです。皆さまがこの場所に来るまでには、それぞれ電車に乗りタクシーに乗り、あるいは自家用の乗物によって来ているけれども、皆さま自身は乗物が変わっても自分は変わっていないように、私たちはこの地球上とあの世とを区分するから、肉体の死が総ての終わりだと思ってしまうのです。こういうことをよく知って、万生万物におけるところの、エネルギー不滅の法則と同じように、また質量不変の法則と同じように、皆さま自身の魂は永遠なのだということを知らなくてはいけません。
  물리[物理]・과학[科学]・그리고 종교[宗教]의 신리[神理([진리]真理)]는 하나도 바뀌고 있지 않습니다.  만고불멸[万古不滅]의 자체이며, 인간의 지혜[知恵]에 의해서 바뀔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을 이해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장소에 오기까지에는, 각자가 전차를 타고 택시를 타고, 혹은 가가용의 교통편에 의해서 오고 있지만, 여러분 자신은 교통편이 바뀌어도 자신은 바뀌지 않는 것처럼, 우리들은 이 지구상[地球上]과 저 세상과를 구분[区分]하기 때문에, 육체의 죽음의 모든 것이 끝장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잘 알고, 만생만물[万生万物]에 있어서의, 에너지 불멸의 법칙[energe 不滅의 法則]과 마찬가지로, 또한 질량불변의 법칙[質量不変의 法則]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자신의 영혼[魂]은 영원[永遠]한 것이라고 하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2010년 5월 6일 목요일------------------------------------------------

※  한자어와 카다카나 발음상과 실재사용하는 고유명사 이름과 지명에 신경을 좀 썼습니다.

※출처 : http://yukis0000.blog78.fc2.com/. 유키의 혼잣말 안의 회상편,→http://yukis0000.blog78.fc2.com/blog-category-2.html에서 GLA관서본부발행[절판],→http://yuki000004.seesaa.net/ , 高橋信次講演集이 나오는 본 페이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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