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육아는 손수 공들여 길러 빛나는 임신・태교・출산을」1991년 본문
子育ては手塩にかけて(輝かしい妊娠・胎敎・出産を)
육아(育兒)는 손수 공들여 길러(빛나는 임신・태교・출산을)
フランスのアヴェマンの野生児と自閉症になる原因
프랑스의 아베롱의 야생아(The Wild Boy of Aveyron)와 자폐증이 되는 원인
1799年(徳川11代将軍家斎 寛政11年)、フランス大革命の10年後、ジャングルの中で12歳位と推定される裸の少年が発見された。彼は4、5歳の頃親に捨てられて、その後、一人で山野で生活してきたのであろうと推定された。人間と全く接触することなく育ったこの少年は、発見した医師によってパリに連れて来られた時は、感覚器官は家畜にも劣っていた。眼は落ち着きも表情もなく、何かを注視することもなく、あれこれぼんやりと移って行き、大きな騒音に対しても、音楽に対しても無感覚で、声は完全に唖の状態であり、その一方、好きな食物であるクルミを割る音、食物を探すことに結びついた音に対しては鋭い感覚を持っていた。この少年を世話した青年医師イタールは、4、5歳頃までの間に両親から言葉を話しかけられなかった子供は、後でどんなに訓練しても聾唖者に近い状態にとどまるしかないいっている。
1799년(도쿠가와[徳川] 11대 장군가제[将軍家斎] 간세이[寛政] 11년), 프랑스 대혁명의 끝난 10년 후, 정글 속에서 12세 정도로 추정되는 벌거숭이 소년이 발견되었다. 그는 4、5세 경에 부모에 버림을 받고, 그 후, 홀로 야산에서 생활해 왔던 것이라고 추정되었다. 인간과 전혀 접촉하는 일 없이 자란 이 소년은, 발견한 의사[이타르 (프랑스 군의관) [Itard, Jean-Marc-Gaspard])에 의해서 파리로 데려 왔을 때는, 감각기관은 가축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눈은 차분하고 표정도 없고, 무엇인가를 주시하는 일도 없고, 여러 가지로 어렴풋이 옮겨 와서, 큰 굉음에 대해서도, 음악에 대해서도 무감각하며, 목소리는 완전히 벙어리인 상태이며, 그러한 한편, 좋아하는 음식물인 호두를 으스러뜨리는 소리, 음식물을 찾는 것에 이어지는 소리에 대해서는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 소년을 돌보아 주었던 청년 의사인 이타르[Itard]는, 4、5세 경까지의 사이에 양친에게서 말을 불어오지 않았던 아이는, 나중에 아무리 훈련을 할지라도 농아자에 가까운 상태로 머물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インドで発見された狼少年・少女は赤ん坊の時に、子供を生んだばかりの牝狼にさらわれて、狼の仲間で育てられた。この狼少年・少女も人間の言葉は使えずにただ狼のように唸るばかりであった。
인도에서 발견된 늑대소년・소녀는 갓난아기 때에, 아이를 낳았을 뿐 빈랑(牝狼: 암 승냥이)에게 유괴당해서, 늑대(狼)의 무리로 성장했다. 이 늑대소년・소녀도 인간의 말은 사용하고 않고 단지 늑대(狼)와 같이 으르렁거릴 뿐이었다.
「自閉症」は乳幼児期に、母親その他周囲の人々から言葉を聞かなかった結果である。母親の声を記憶している赤ちゃんや幼児は、母親の姿は見えなくても母親の声がするだけで安心する。だから昔から「赤ちゃんは声を掛けて抱け」といわれるのである。声を掛けるのは、不意に抱いてびっくりさせないこともあるが、母親の声を聞かせることによって赤ちゃんの心に安心感を与えることの方の意義が大きいのである。赤ちゃんは、なるべく刺激を与えずそっとしておいて、お乳さえ飲ませて置けばりっぱに成長するように思っているが、適切な刺激を与えないと精神的成長はしないのである。
「자폐증」은 유우아기[乳幼児期: 학령(學齡) 전의 어린아이의 총칭으로, 즉 젖먹이와 어린이 시기]에, 모친 그 외의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말을 걸어왔던 결과이다. 모친의 음성을 기억하고 있는 아기[젖먹이]나 유아[어린아이]는, 모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모친의 음성이 들리기 때문에 안심한다. 그래서 옛날부터 「젖먹이는 말을 걸어서 품어라」라고 말하시는 것이다. 말을 붙인다는 것은, 불시에 안아서 깜짝 놀라게 하지 않게 하는 것도 있지만, 모친의 말을 거는 것에 의해서 아기의 마음에 안심감을 준다고 하는 바의 의의가 큰 것이다. 아기는, 가능한 한 자극을 주지 않고 살그머니 놓고, 젖을 먹여 두면 훌륭하게 성장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적절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 정신적 성장은 하지 않는 것이다.
※자폐증[自閉症] 《국어사전》
[의학] 1 같은 말: 조기유아자폐증.2 심리적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자기 내면세계에 틀어박히는 정신 분열증. 현실 세계는 꿈과 같이 보이며, 대인 교섭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アメリカの育児方は失敗であった-自然性を破壊した育児法
아메리카의 육아방식은 실패였다-자연성을 파괴한 육아법
アメリカの婦人に、「あなたは自然分娩しますか」と聞くと、憤然として怒って、「まあ失礼な、自然分娩するのは動物だけよ」と答える。「母乳を飲ませるんでしょうね」というとさらに怒って、「母乳を飲ませるのは動物だけよ」と答える。永い間、人類は、自然に分娩し、自然に授乳していた。その自然がいけないというのが西洋の考え方であった。
아메리카의 부인에게, 「당신은 자연 분만합니까?」라고 들어보면, 분연히 화를 내며, 「어머 그런 실례를, 자연 분만하는 것은 동물뿐이죠」라고 대답을 한다. 「모유를 먹이시나요」라고 하면 더욱 화를 내며「모유를 먹이는 것은 동물뿐이죠」라고 대답한다. 오랜 동안, 인류는, 자연스럽게 분만하고, 자연스럽게 수유해 왔다. 그 자연스러움이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하는 것이 서양의 사고방식이었다.
※ (성질·품질·상태 등이) 바람직스럽지 않다. 좋지 않다. 나쁘다 = いけない
お乳が欲しくて、腹が減って泣いても時間が来なければ飲ませてはいけない。
젖을 달라고, 배가 고파서 울더라도 시간이 되지 않으면 젖을 먹이면 좋지 않다.
母親に抱いてもらいたくて泣いても、抱くと抱き癖がついて、自立性が育たないから抱いてはならない。
모친에게 안기고 싶다고 울어도, 안아 주지 않으면 보채거나 잠들지 않는 젖먹이의 버릇이 붙어서, 자립 성을 키울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며 안아 주면 안 된다.
おむつがぬれて気持 ちが悪いから、新しいのと取り替えてもらいたいと思って泣いているのに、まだ替える時間 でないからと、いつまでも濡れたおむつをさせている。
기저기가 젖어 기분이 나빠서, 새로운 것으로 갈아 입고 싶다고 생각해서 울고 있는데도, 아직 갈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며, 언제까지나 젖은 기저기인 체로 놔두고 있다.
母乳の方がよいのに無理矢理に牛乳を飲ませる。
모친의 젖이 좋은데도 강제로 우유를 먹인다.
離乳の時期じゃないと思っているのに育児書に離乳期と書いてあるので無理矢理させられて、工場で造った離乳 食を食べさせられる。・・・・・・等々。
赤ちゃんの側からいうと、そういうことになるようである。
수유를 끝내는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아서[育児書]에 이유기[離乳期]라고 적혀 있기 때문에 강제로 수유를 끝내고, 공장에서 만든 이유식을 먹게 한다. ・・・・・・등등.
아기의 입장에서 말하면, 그렇게 하게 된다고 하는 모양이다.
妊娠中の心得
임신중의 심득
現代育児学は、子供の衛生環境や栄養、外からの保護等の世話をすれば、育てるのは母親であってもなくてもどちらでもよいようにみなされている傾向がある。まるで鶏や豚に餌をやって飼育するのと同じような感じである。医学的に衛生的に見て完全だといわれるような状態の中で育てられた子供達の中から、戦前には見られなかったような情緒不安定な子、非行、暴力、いじめを働く子が出てきているのはどこに原因があるのであろうか。現代育児学は、母と子の本質的な自然の関係を無視する傾向に向かっている。
현대 육아학은, 아이 위주의 환경이나 양육, 외부에서의 보호 등의 보살핌을 하면, 키우는 것은 모친이 있던지 없던지 좋다는 식으로 간주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 마치 닭이나 돼지에게 먹이를 주고 사육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느낌이다. 의학적으로 위생적으로 봐서 완전하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상태 속에서 성장한 아이들 중에서, 세계 2차 대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정서가 불안정한 아이, 비행, 폭력, 이지메(집단 괴롭힘)을 일삼는 아이가 나오고 있는 것은 어디에 원인이 있는 것일까요? 현대 육아학은, 어머니와 자녀의 본질적인 자연의 관계를 무시하는 경향으로 향하고 있다.
肉体的に子どもが生まれるのは出産であるが、子供の魂は、母親の肉体に宿る以前から、妊娠・出産の全工程にわたってすべてを知っているのである。
육체적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출산이지만, 아이의 영혼(魂)은, 모친의 육체에 머물기 이전 부터, 임신・출산의 모든 공정에 걸쳐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育児に成功する第一歩は、妊娠する以前から心を愛によって満たし、受胎する子供の幸せを心から念ずることである。
육아에 성공하는 첫걸음은, 임신하기 이전부터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 수태하는 아이의 행복을 진심으로 염원하는 것이다.
胎児は母親の感情を読み取る
태아는 모친의 감정을 알아차린다
「正法と人生の原点」という私の本の中に「胎教」が大事であることを書いたが、今まで産婦人科医、小児科医達は、肉体的な生理上のことはよく研究していても胎児の心については研究しなかった。形のない心については研究しようもなかった。私が「正法と人生の原点」に胎教の大事さを書いたのは、私が瞑想すると胎児の心がよくわかってきたからである。
「정법과 인생의 원점」이라고 하는 저의 책 속에 「태교」가 중요한 점을 적었지만, 지금까지 산부인과 의사, 소아과 의사들은, 육체적인 생리상의 것은 잘 연구하고 있어도 태아의 마음에 대해서는 연구하지 않았다. 모습[형태]가 없는 마음에 대해서는 연구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제가「정법과 인생의 원점」에 태교의 중요성을 적었던 것은, 제가 명상하면 태아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妊娠中の母親が、悲しんだり憎んだり、情緒不安定になると、胎児はその心をいち早くキャッチして心を悩ますが、医学的にいうと、そのような心を持つと血液が濁って毒素ができ、ホルモンのバランスが崩れて、それが胎盤を通して胎児に肉体的に影響してゆくということになる。胎児や赤ん坊はまだ未熟で一人前の人間ではないと考えてはならない。
임신중의 모친이, 슬퍼하거나 미워하거나, 정서가 불안정하게 되면, 태아는 그 마음을 가장 빨리 포착해서 마음을 괴롭히지만, 의학적으로 말하면, 그러한 마음을 가지면 혈액이 탁해져서 독소가 만들어지고, 호로몬의 균형이 무너져, 그것이 태반을 통해서 태아에게 육체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하게 된다. 태아나 아기는 역시 미숙하며 어엿한 인간[人間]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胎児や赤ん坊は、肉体的には未熟であって一人前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が、精神的には完全な一人前なのである。だから胎児や赤ん坊に対しては、一人前の人格者として尊敬と敬意を持って接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ある。
태아나 아기는, 육체적으로는 미숙하며 성인[一人前]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정신적으로는 완전한 성인[一人前]인 것이다. 그래서 태아나 아기에 대해서는, 어엿한[一人前] 인격자로서 존경과 경의를 가지고 대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母親が喜べば胎児も喜ぶし、母親が悲しめば胎児も悲しむのである。不安な心を持つと流産しやすくなる。妊娠中に与えた母親の心の影響は、その子供が思春期頃になって出てくることが多い。
모친이 기뻐하면 태아도 기뻐하고, 모친이 슬프면 태아도 슬퍼하는 것이다. 불안정한 마음을 가지면 유산하기 쉽게 된다. 임신 중에 준 모친의 마음의 영향은, 그 아이가 사춘기 무렵이 되면 나오는 일이 많다.
※いちにんまえ [一人前] 《일본어사전》
①일인 분. 한 사람 몫. =一人分. 寿司一人前 생선 초밥 일인 분.
②(솜씨·능력 등이) 제 몫을 할 수 있음. 제구실을 할 수 있게 됨. ↔ 半人前. 一人前の大工となる 어엿한 목수가 되다.
③어른과 같은 능력·자격을 가짐. 성인임. 자립할 만함. 어른. =人並(히토나미). 体だけは一人前だ 몸집만은 어른이다 就職して一人前になる 취직해서 제 몫을 하게 되다
青森県の八戸市に講演に行った。ある母親が、17歳になる息子が突然狂暴性になって母親に暴力を振るうかと思うと、また急に鬱病になって暗い処に籠もってしまうと相談に来られた。いろいろな宗教や祈祷師の処を廻られたどこに行っても先祖の祟りだ因縁だといわれて祈祷してもらったが治らないということであった。
아오모리현[青森県]의 하치노에시[八戸市]에 강연하려 갔다. 어느 모친이, 17세가 된 아들이 돌연 광폭성이 되어 모친에게 폭력을 휘두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갑자기 울병이 되어 어두운 곳에 틀어박혀 버리고 말았다고 상담하려 오셨다. 여러 가지 종교나 기도사가 있는 곳을 돌아다녔고 어디를 가더라도 조상의 응보인 인연이다 라고 말을 해서 기도해 주었지만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었다.
※울병[鬱病] 《국어사전》
[의학] 기분의 우울, 의욕이나 생명감의 저하 따위를 특징으로 하는 정신 장애. 조울병 중의 울병 양상, 심리적 원인에 따른 반응성 울병, 중독이나 뇌병변(腦病變)에 따른 울병 따위가 있다.
それで私は質問した。
그래서 저는 질문했다.
「あなたは、その子供さんを妊娠した時に子の子供は生みたくないと思いましたね」
「そうです。どうしても主人を好きになれずに、この主人の子供は生みたくないと思っていたのに
妊娠したのです」
「主人は初めての子供だから産めというし、それなら自然に流産すれば文句はいわれないだろうと思って、海水浴に行って一日中海に浸かってお腹を冷やしたけれども流産しない。産む前の月になって、二階の階段から一段一段、尻餅をどすんどすんとつきながら下りて来ても流産しませんでした。そうであっても生まれてくるとかわいくて育てているうちに、突然、暴れだして、かと思うと暗い処へ引き籠もって、ノイローゼになりました」
「당신은, 그 자제분을 임신했을 때에 자녀인 아이는 낳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셨군요」
「그렇습니다. 도저히 가장[家長]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 가장[家長]의 자식은 낳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임신을 한 것입니다」
「가장[家長]은 첫 번째 자식이기 때문에 낳으라고 해서, 그렇다면 자연히 유산하면 잔소리를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해서, 해수욕을 가서 하루 종일 바다에 들어가서 배를 차게 했지만 유산을 하지 못했다. 출산하는 전 달이 되어, 2층의 계단에서 한 계단 한 계단, 엉덩방아를 쿵쿵 찧으면서 내려 가도 유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태어나자 사랑스럽게 키우는 중에, 돌연, 난폭해져서, 생각지도 못하게 어두운 곳에 틀어박혀서, 노이로제[신경쇠약증] 가 되었습니다」
妊娠中に思ったことは、妊娠中の心になって反省すると治るのである。
임신중에 생각한 것은, 임신중의 마음이 되어 반성하면 낫는 것이다.
私の願いは、妊娠したすべての母親が、健全なすばらしい愛の心を持って、健全なすばらしい子供を生み、そのすばらしい子供達によってこの日本を、いや、日本だけでなく全世界を、すばらしい世界にしてもらいたいということにある。
제 바램은, 임신한 모든 모친이, 건전한 매우 훌륭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건전한 매우 훌륭한 아이를 낳고, 그 기막히게 좋은 아이들에 의해서 이 일본을, 아니,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멋진 세계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胎教塾
태교 사설 학교
よい子供を持つということ位、親にとって幸せなことはない。これから結婚しようという人、これから子供を生もうという人、既に妊娠してよい子供を生みたいと思っている人、そういう人達は、各地の胎教塾に参加してそこでいろいろ勉強されるとよいと思う。
좋은 자식을 갖는다고 하는 것 만큼, 부모에게 있어서 행복한 일은 없다. 지금부터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 이제부터 아이를 낳으려고 하는 사람, 이미 임신을 하고 좋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그러한 사람들은, 각지의 태교 사설 학교에 참가해서 그래서 여러 가지 공부를 받으시면 좋다고 생각한다.
ここではまず次のことを教えるのである。
여기에서는 우선 다음의 것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胎児に対する母親の態度 】
【 태교에 대한 모친의 태도 】
1.理想的な母親
이상적인 모친
妊娠したことを最大に喜び、出産を楽しみにして、夫や家族とも調和し、愛の雰囲気に包まれている母親。
임신한 것을 최대한 기뻐하고, 출산을 즐거워하며, 남편이나 가족과도 조화하고, 사람의 분위기에 감싸여져 있는 모친.
こういう母親から生まれた赤ちゃんは健康で、性格もよい。出産もラクである。
이러한 모친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건강하며, 성격도 좋다. 출산도 쉽다.
2.破壊的な母親
파괴적인 모친
性的遊戯等の結果、妊娠を喜ばず、妊娠したために仕方なしに結婚し、自分自身罪の意識に悩みながら、ひそかに心の中で胎児の死を願っている母親、こういう母親は早産や体重の足らない発育の悪い赤ちゃんを産み、難産したりする。
성적 유희 등의 결과, 임신을 기뻐하지 않고, 임신했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이 결혼하고, 자기 자신의 죄의식으로 괴로워하면서, 몰래 마음속으로 태아의 죽음을 바라고 있는 모친, 이러한 모친은 조산이나 체중의 미달인 발육의 나쁜 아기를 출산하고, 난산하거나 한다.
3.二重人格的な母親
이중인격적인 모친
夫の家族や周りの人達は子供が生まれることを喜んでいるのに、本人は無意識的に子供を産むことを拒絶している。心の中でひそかに初恋の人のことなど思っていたりする。
남편의 가족이나 주변의 사람들은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기뻐하고 있는데, 본인은 무의식적으로 아이를 낳은 것을 거절하고 있다. 마음속으로 몰래 첫사랑의 사람의 일 등을 생각하거나 한다.
4.人間的に未成熟な母親
인간적으로 미성숙한 모친
職業を持っているなどして経済的にのみ関心が強く、また、一家の主婦としてどうやって家計を維持してゆくかというような母親として主婦としての心構えも充分にできていないのに妊娠して、いろいろな理由から子供を欲しがらない。こういう母親から生まれた子供は感受性が鈍く、無気力で、精神集中力が足りない。母親の心の不安定さがそのまま子供の心に移る。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라고 하며 경제적인 것 만에 관심이 강하고, 또, 한 가정의 주부로서 어떻게 해서 가계를 유지해갈까 라고 하는 것과 같은 모친으로서 주부로서의 각오[마음의 준비]도 충분히 할 수 없는데 임신을 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자식을 바라지 않는다. 이러한 모친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감수성이 둔하고, 무기력하며, 정신집중이 부족하다. 모친의 마음의 불안정함이 그대로 자식의 마음으로 옮겨진다.
終戦前は親の同居が多かった。今は核家族になり親との同居をを好まない人が多い。子育てでわからないことがあったら同居している親に聞けばすぐ教えてもらえた。また、親が手伝ってくれた。今は何があっても聞く人がいない。自分で判断して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自分が知らないのであるから結局育児書に頼ることになる。ところがその育児書に書いてあることがマチマチであり、また、母親と子供の心の関係については全く書かれていない。そうなるといつも不安な心で子育て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になる。そのような不安定な心をもって子育てしている人に対して、はっきりした子育ての方針を示す必要がある。子供が病気なら医者に相談すればよいが医者も心の問題については教えてくれない。
세계 2차대전이 끝나기 전에는 부모의 동거가 많았다. 오늘날은 핵가족이 되어 부모와 동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아이를 키우는 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동거하고 있는 부모에게 들어보면 금방 가르쳐 주셨다. 또, 부모가 거들어 주었다. 오늘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들어보는 사람이 없다. 자신이 판단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있으므로 결국 육아책에 의존하게 된다. 그런데 그 육아책에 적혀 있는 것이 가지각색이며, 또, 모친과 아이의 마음의 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적혀 있지 않다. 그렇게 되면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육아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된다. 그러한 불안정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를 기르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확실한 육아 방침을 보일 필요가 있다. 자식이 병이 걸리면 의사에게 상담하면 좋지만 의사도 마음의 문제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終戦前は育児書というようなものはほとんどなかった。それでも現在より以上にりっぱな子供を育て上げてきた。それは母親によって、愛情を持って手塩にかけて育ててきたからである。
세계 2차대전의 끝나기 전에는 육아책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현재보다 이상으로 훌륭한 자식을 길려왔다. 그것은 모친에 의해서, 애정을 가지고 손수 공들여 키워 왔기 때문이다.
母乳でならもっとも安全であるしいろいろな器具もいらない。ミルクで育てるとなると大変である。哺乳ビン・ビンにつける乳首・ビンを消毒するナベ・調乳用の計量カップ・じょうご・計量スプーン・・・等
それに、それらを使う時に一々消毒して、使ったら洗ってと、ミルクで育てることは母乳で育てるより何倍も神経を使い、時間を必要とする。
모유라면 가장 안전하고 여러 가지 기구도 필요 없다. 우유로 기르게 되면 큰일이다. 포유병[哺乳瓶]・ 병[甁]에 붙이는 유수[젖꼭지]・ 병[甁]을 소독하는 냄비・조유용[調乳用]의 계량 컵・깔대기・계량스푼[조리를 할 때에 가루나 조미료, 액체 따위의 용량을 재는 기구]・・・등
그것에, 이것들을 사용할 때에 일일이 소독하고, 사용하면 씻고, 우유로 키우는 것은 모유로 키우는 것 보다 몇 배나 신경을 쓰고, 시간을 필요로 한다.
※조유[調乳] 《일본국어 대사전》mix powdered milk for a baby's bottle
〔名〕人工栄養の乳児のための乳汁をつくること。月齢・発育に合わせて、育児用粉乳・調整粉乳にビタミンや蔗糖などを添加してつくる。
인공영양의 유아를 위한 소즙을 만드는 일. 월령(月齢)・발육에 맞춰서, 육아용 분유・조정 분유에 비타민이나 이당[D-글루코피라노오스와 D-프룩토프라노오스 각 1분자씩으로 이루어진 이당류] 등을 첨가해서 만든다.
私がいいたいことは、もっと気ラクに自然に子育てをしなさいということである。自然に抱きたくなったらそうすればよい。自然に頬ずりしたくなったらそうすればよい。自然に子供を愛する感情が子供の心を愛深く豊にするのである。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더욱 기분 좋게 자연히 육아를 하십시오 라고 하는 일입니다. 자연히 안아주고 싶지 않으면 그렇게 하면 좋다. 자연히 기분이 좋아지고 싶지 않다면 그렇게 하면 좋다. 자연히 자식을 사랑하는 감정이 자식의 마음을 사랑하고 깊고 풍요롭게 하는 것이다.
神さまが自然に子供は生まれ育つようにされているものを、浅はかな人間知恵でひねくり廻してむずかしくする必要はない。
もっと愛情をこめて、手塩にかけて子供は育ててほしいと思う。
신이 자연히 아이를 낳고 기르게 하시는 것을, 생각이 얕은[어리석은] 인간의 지혜(知惠)로 이런 저런 핑계를 늘어놓으며 어렵게 할 필요는 없다.
더욱 애정을 집중시켜서, 손수 공들여 길려서 자식은 키우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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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グレース 第5号より 1991年3月1日 発行 」
「Grace지 제5호에서 1991년 3월 1일 발행」
'가르침의 글(高橋信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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