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남을 저주하면 무덤의 둘 (人を呪わば穴二つ) 일기. 본문

일기형식

남을 저주하면 무덤의 둘 (人を呪わば穴二つ) 일기.

어둠의골짜기 2011. 4. 25. 16:02


 

혈[穴] 굴 혈, 구 휼

굴 혈, 굴 휼
㉠굴, 동굴(洞窟) ㉡구멍 ㉢구덩이 ㉣움집, 움막 ㉤무덤, 묘혈(墓穴) ㉥광맥(鑛脈) ㉦혈(穴: 용맥(龍脈)의 정기가 모인 자
리) ㉧곁, 옆 ㉨(구멍을)뚫다 ㉩혈거하다(穴居--) ㉪그릇되다, 굽다 ㉫연구하다(硏究--)...
총 5획    [등급]고등용  [한자검정]준3급  [부수]구멍혈部  [자원]상형문자
예문> 米穴傳說(미혈전설) 同穴(동혈) 洞穴(동혈) 銅山金穴(동산금혈) 氣穴(기혈)

 

한자사전상의 구멍 혈[穴]자를 보니, 뜻이 다양하네요.

한방에서의 혈자리를 나타낼 때 경혈이란 말로 쓰일 때와, 연구하다란 뜻으로 쓰일 때를 제외하곤,

별로 즐거운 단어는 아니네요.

 

산에 산보를 다녀오고 나서, 갑자기 생각나는 게 '구멍'이란 단어라서...

 

아래를 보면,

-----------------
穴 <음독>ケツ  <훈독>あな
[상용]구멍   [부수]穴 (5획)  [총획수]5획

1 구멍. 굴.

 穴居けっきょ 혈거

 墓穴ぼけつ 묘혈.


2 (한방에서의) 혈. 経穴けいけつ 경혈

 

여기서는, 혈거라는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가 나오네요.

해서 찾아 보았어요.

혈거(穴居)란, 동굴 속에서 삶. 또는 그런 동굴, 이라고 국어사전에 나오데요.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네요.

혈거시대(穴居時代)라고 하는 말이 있네요, 뜻을 찾아보니, 인류가 아직 집을 짓지 못하고 자연 또는 인공의 동굴 속에서 살던 선사 시대란 의미네요.

또한 다른 말은, 혈거야처(穴居野處)란 것도 있네요, 이것이 무엇이냐, 흙이나 바위의 굴속이나 한데에서 삶이라고 역시 국어사전에 상세히 나와 있네요.  역시 사전이란게 참 편리하고 유익하네요.

또 다른 것도 있는데, 바로 혈거인이란 처음 들어 보는 말, 이것의 출처는 한국어 위키백과 사전인데요, 다름에 같이 간단히 소개하고 있네요.

혈거인(穴居人)은 동굴 속에 사는 사람들이다. 인류는 선사시대에 동굴 생활을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에 소수의 혈거인이 남아 있다. 또 현재 에스파냐에는 약 3,000명의 집시들이 동굴 생활을 하고 있는데, 동굴 안에 학교·교회·상점 등이 있다.

하하, 혈거(穴居)라 일본인들은 주로 이 혈거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나 봐요.

 穴居(けっきょ);洞窟(どうくつ)に住(す)むこと。동굴에 사는 것.이라고 되어 있네요. 여기서 주(住)란 단어는,

거주하다, 주거하다, 살다란 단어인데요.  단순히 살다(生きる);생존하다(生存する)가 아닌, 주거생활을 한다는,

깊은 뜻이 있네요.

 

혈거 생활(穴居生活)과 혈거 시대(穴居時代)란 단어를 찾았습니다. 

 

---
あな
[감동사]〈古〉 기뻐하거나 놀라거나 슬퍼하거나 할 때 내는 소리. 아아. 오오.

あな恐おそろし 아아, 무서워라

あなうれし 아아, 기뻐라

あな勇いさまし 오오, 용감하여라.

 

요기는, 발음상으로 구멍 즉 아나(일본식 발음)와 같은 발음인 아나(일본말로 감동사)라고 되어 있네요.

아아, 오오, 예문이 있으니 한번 봐 보세요.  아아, 무서워라!!!!  요거는, 별로 사용해선 안 될 단어네요.

님들,

무섭게 하지 마세요. 누구에게나, 메시야이신 제 마음의 스스님이신 고 다카하시 신지님, 과거에 인도의 사카족 출신이며 무사계급이었던 고다마 싯타르다님이 본체이시었던 분이 가르침에 이런 말이 있데요.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시데요.

무서움, 두려움을 갖게 되면, 그 두려워하는 대상이 현상화되어, 즉 실재로 그렇게 되어, 괴롭게 된다고

하시데요.

마음이 만들어 낸 어떤 두려움이 대상이 생각하는 데로 그대로 나타나게 되어, 빙의될 수 있다고 하시는

내용이었어요.

 

딱 한 분을 인터넷 상으로 제게 상담글 형식이 질문이 온 적이 있었어요.

두어달 전에, 그분은 나이가 좀 되는 분이신데, 늘 무섭고 무섭다며 몇 십년을 공포에 떨며 살아오신 분이셨는데,

이제는, 공포심이 조금 누그러져, 고향으로 내려가, 예전에 하던 직장에 다니신다고 하시데요.

참으로 기쁜 일이었답니다.

 

또 다른 분은, 전화상으로 그리고 직접 뵌 적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공포심, 깜짝 놀람 등이 유달히

심한 분이신데, 역시 그것이 오랫 시간이 흐른 나머지, 빙의가 되어, 힘든 과정에 있는 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약성서의 구절을 소개를 올려 볼까 합니다. 성경출판사마다 조금씩 내용이 다르지만,

음산(음침)한 죽음(사망)의 골짜기를 지날(거닐)지라도 .....무서울 것이(두려워하지 않을 것을)...등등으로. 

 

시편 23편 1~6절 [공동번역]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누워 놀게 하시고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니
지쳤던 이 몸에 생기가 넘친다.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이요,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 부어 내 머리에 발라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 몸, 영원히 주님 집에 거하리이다.

 

시편 23편 1~6 [개역한글]과  시편 23편 1~6절 [개역개정]은 풀이가 같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편 1~6절 [새번역]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어라.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나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잔칫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어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시니, 내 잔이 넘칩니다.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님의 집으로 돌아가 영원히 그 곳에서 살겠습니다.

 

시편 23편 1~6절 [현대인의성경]

(다윗의 시)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내가 죽음의 음산한 계곡을 걸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니 내가 안심하리라.
주께서 내 원수들이 보는 가운데 나를 위해 잔치를 베푸시고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셨으니 내 잔이 넘치는구나.
주의 선하심과 함결같은 사랑이 평생에 나를 따를 것이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살리라.

 

 

King James Version

Psalm 23

 A Psalm of David.

1 The Lord is amy shepherd; bI shall not want.

2  cHe maketh me to lie down in * green pastures:

dHe leadeth me beside the * still waters.

3  He restoreth my soul:

eHe leadeth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for his name’s sake.

4  Yea, ff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gthe shadow of death,

hI will fear no evil: ifor thou art with me;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5  jThou preparest a table before me kin the presence of mine enemies:

Thou * lanointest my head with oil; my mcup runneth over.

6  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 for ever.

 

조금 길지요.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은, 적어도 한 분 정도는 있겠지요.  아무도 안 읽어 주시어도 상관은 없지만,

제 일기니까요.

 

비록 내가 죽음의 골짜기로 거닐지라도 악을 두려우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심이라....

한때, 킹 제임스왕의 편찬한 성서를 한국어와 영어로 혼합된 형식의 성경이 있었는데, 예전에, 아프고 나서,

버렸지요.  비싼 데, 15년전에 비쌌는데요.  나중에 한번 구해봐야죠.

 

그다음에는,

----
あな [穴·∇孔]
[명사]
1 (뚫린) 구멍. 針はりの穴あな 바늘 구멍

くつ下したに穴あながあく 양말에 구멍이 나다

壁かべに穴あなをあけてパイプを通とおす 벽에 구멍을 뚫어 파이프를 통하게 하다

人ひとの顔かおを穴あなのあくほど見みつめる 남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다.

 

이렇게 되어있고,

-----------
あなをあける
구멍을 내다.

①공금 등을 축내다. 결손을 내다. 経理けいりに穴を明あなをあける 경리에 구멍을 내다.

②순서·진행 등에 차질을 내다. 舞台ぶたいに穴を明あなをあける 무대 진행에 차질이 생기다.

 

구멍을 내다.  단순히 구멍을 내다란 말이 속된 말로...별로 안 좋은 의미로 사용하네요.


----------
おとしあな [落(と)し穴]
[명사]
1 함정. 허방다리. 落とし穴おとしあなに落おちる 허방다리에 떨어지다.


2 (변하여,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계략. 책략. 모략. 落とし穴おとしあなにまんまとはまる 모략[책략]에 감쪽같이

빠지다[걸려들다].

 

여긴 좀 더 안 좋은 의미네요.  구멍이 아~...

아~ 구멍하니 생각나네요.

 

1970년 대 초에, 제가 국민학교라고 했어요.  어느날인가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국민학교 시절,

당시 꼬맹이적에 개구장이라서,

잠시도 호기심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적이 없는 겁없는 아이었어요.

예전에 국민학교 시절에 교실 바닥은, 마루 바닥이었어요. 

청소할 때는, 초를 마루 바닥에 문질러 마른 걸레로 밀면서 딱았어요.  딱다 보니, 마루 바닥 틈새로 바닥이

보이는 것이었지요.

 

당시 학교의 교실 바깥쪽으로 바람 구멍? 이랄까 구멍들이 송송 네모나게, 아주 작은 당시 키가 제가,

120도 안되었어요.  아주 작았어요. 몸도 외소하고,

해서, 점심시간 때, 그 네모난 작은 구멍으로 들어갈 생각을 해서,

미쳤죠. 요즘 아이들 같으면 난리나죠.

교실 바닥 바로 밑 안으로 들어가는 바람구멍을 통해서, 머리를 집어 넣어어요.

들어가데요. 그런데 문제는 어깨입니다. 비집고 비집고 하니, 쏙 들어가데요.

교실 바닥,

아주 캄캄해요.  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쥐새끼마냥 좁은 교실 바닥 밑을 탐험했었어요.

하하, 지우개랑 별개 다 있데요

 

하하하... 나중에 나올 때는 역시 기어서 나왔어요. 옷이 엉망되고요.

 


--------
ぬけあな [抜(け)穴]
[명사]
1 빠져 나갈 구멍. 煙けむりの抜け穴ぬけあな 연기가 빠져 나갈 구멍

 抜け穴ぬけあなを掘ほる 빠져 나갈 구멍을 파다.


2 은밀한 통로. 城しろの抜け穴ぬけあな 성의 비밀 통로.

 

아케아나란, 일본식 발음이 있네요.  한자로 빠져나갈 구멍, 맞네요. 발혈이라고 일본식 한자인 모양이네요.

이런 말도, 케슬, 즉 성(城)의 비밀통로...


-------------------------
くだのあなからてんをのぞく
대롱 구멍을 통하여 하늘을 들여다보듯이, 좁은 식견으로 광대한 것을 보았자 그 진상을 알 수 없다. 《식견의 좁음을 비유》

 

여긴 속담이네요.


---------
あなかがり [穴×縢り]
[명사][동사]{スル} 단춧구멍 등의 둘레를 실로 마무름. 사뜨기.

 

아나카가리[혈등]이란 일본식 한자네요.

 

예전에 국민학교 시절에 제 아버님은 한자, 한문을 아주 잘 알고, 붓글씨도 즐겨 쓰시던 분이셨는데,

그 영향에서인지, 한자를 해자하는 것을 좋아했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다 보면, 한자공부가 되고, 지식도 쌓이고 좋았다.

해서..

등이란 글자, 노끈. 이란 뜻인데, 등사란 동음이이어를 조사한 결과, 아래와 같네요.

 

謄絲(등사) 사립(絲笠)을 만들 때 싸개 대신(代身)에 촘촘하게 늘어놓아 붙이는 명주실(明紬-)

謄寫(등사) 등사기로 박는 것

等事(등사) 일이나 사업(事業)에 관(關)한 말 다음에 쓰여 그러한 일 따위의 뜻을 나타내는 말

螣蛇(등사) 육신(六神)의 하나. 구진과 함께 중앙(中央)을 맡아 지킨다 함

--------
あなぐら [穴蔵·穴倉·×窖]
[명사] 움. 움막.

 

여기는, 구멍이 있고 창고가 있네요. 집. 맞구나.

----------
あなごもり [穴×籠(も)り]
[명사][자동사]{スル}
1 (동물이) 굴에서 겨울을 남.


2 숨어 지냄. 北海道ほっかいどうで穴籠もりあなごもりしていた 北海道에서 숨어 지내고 있었다.

 

허허 구멍 더하기 대그릇(소쿠리, 바구니 롱) 우리말로 혈롱하면 이상할까나?

뭔 말인지, 모를,


--------
あなぐま [穴×熊]
[명사]〈動〉 오소리. =ささぐま.

 

아나구마 하하하, 구멍 더하기 곰....곰이 다른 뜻도 있었나? 구멍 더하기 곰은? 오소리다.
히야 이상하다.

한자로만 보면, 곰은 구멍 즉 동굴 속에 사는 데, 그럼 ? 곰이어야 하는데, 구멍 더하기 곰은, 오소리다. ㅋㅋ


------
あなじ [穴×痔]

 


[명사]〈醫〉 치루(痔瘻). =じろう.

 

아나지.....말 되네요. 구멍(엉덩이 거기시에 있는 응가 구멍)에 치질
-------
あなばち [穴×蜂]
[명사]〈蟲〉 땅벌.


--------
きりあな [切り穴]    
[명사] (歌舞伎かぶき 극장의) 무대 바닥에 뚫은 네모진 구멍. 《요괴·염탐꾼 등이 드나듦》


-------------------------
くだのあなからてんをのぞく
대롱 구멍을 통하여 하늘을 들여다보듯이, 좁은 식견으로 광대한 것을 보았자 그 진상을 알 수 없다. 《식견의 좁음을 비유》


-----------------------------
ありのあなからつつみもくずれる
개미구멍 하나로 든든한 제방도 무너진다.


-------------------------------
はりのあなからてんじょうをのぞく
바늘구멍으로 천장을 들여다보다. 좁은 소견으로 천하 대사를 논하다.

〔참고〕 「針のみぞから天てんを覗く」라고도 함.


-------------------------------------
せんりのつつみもありのあなからくずれる
천 길의 방죽도 개미 구멍 때문에 무너진다. 사소한 일도 방심하면 큰 재앙을 초래함을 비유.

------------------------------
かにはこうらににせてあなをほる
게는 자기가 들어가기 꼭 알맞게 구멍을 판다. 사람은 자기에게 걸맞은 소망을 갖거나 행동하기 마련이다.

------------------------
あながあったらはいりたい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다. 몸을 숨기고 싶도록 부끄럽다.

-------------------------------
ここうをのがれてりゅうけつにいる
(범에게 먹힐 위험에서 벗어났으나, 이번에는 용의 굴에 들어갔다는 뜻으로) 재난이 연이어 일어남의 비유.

-----------------
おなじあなのむじな
같은 굴 속의 너구리. 같은 동아리의 악당.

------------------
ひとつあなのむじな
(‘같은 굴 속의 오소리’란 뜻으로) 한패. 한통속. 한동아리.


------------------------
ひとをのろわばあなふたつ (人を呪わば穴二つ)
남을 저주하면 무덤이 둘. 남을 해치면 나도 그 응보를 받음. 남 잡이가 제 잡이(남을 해하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당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