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요즈음은, 다카하시 신지님의 새로운 글을 찾을 수 없어서... 본문
어제는 일찍 잠을 청했다. 깨어나니 새벽 4시다.
7시간 이상을 잤다.
내 블로그에 꾸준히 오시는 분들이, 낯익은 닉네임들이 보인다.
이미, 상당한 양의 일본내에서도 절판된 내용이, 고 다카하시 신지(우주계) 메시야이신, 분이, 글을 소개했다.
간혹 받침법이 잘못된 글도 있으리라.
정신을 집중해서 푼다고 해도, 간혹 실수도 있었다.
마음의 발견이란 과학편, 신리편, 현증편 이란, 책도 풀고 싶지만, 책이 없다.
일본어 원문으로 된,
인터넷 웹사이트를 찾다 보니,
모 블로그에,
고 다카하시 신지님의 책을 번역한 블로그도 눈에 보인다.
그런데, 그곳이 번역자분은, 일본어 실력이 상당한 분인 듯 했다. 헌데, 일본어 원문과 번역부분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아닌,
순 우리나라 말로 되어 있어서,
번역 내용을 상세히 보지는 않았다.
아마두, 제작년 10월달 서울에서 무슨 모임인가에서, 만났던 분이 듯 하다.
....
사람들은, 보통, 새로운 것만을 찾는다.
해서,
난 올려놓은 글을 가끔씩 대문으로 바꾸어 놓는다.
인간석가를 800페이지 분량의 글을, 이미 한국에 출판된, 것을, 블로그에 한글로 소개한 적이 있다.
난, 악령이란 책도 구입한 적이 있다. 한글이다.
악령 1부와 2부를 찾아서, 일본내 사이트를 다 찾아 보았지만, 소개된 곳이 없다.
악령이란 책에는, 다카하시 신지님의 실제 사람들과 만나서 치료하는 과정 및 병증이나 기타
아주 많은 내용들이 상세히 들어 있는, 책이다.
일본에만 갈 수 있다면, 어떻게 책을 구할 수 있겠지만,
갈 처지가 못 되니, 할 수 없다.
일본내에서 출판되는 책들은,
마음의 지침,
심안을 열다
인간석가 1 2 3 4부와
마음의 발견 과학편, 현증편, 신리편 등 많다.
...
내가 소개했던 책들은, 거의 일본내에서도, 절판된 내용들이 책이다.
일본에 있는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정법을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내가 올린 글 중에,
새로운 부활....
이란 동영상이 있다.
나중에 대문으로 바꿀까나.
목소리에 힘이 있고, 열변을 토하시는 신지님이 목소리가 힘 차다.
....
오늘도,
일본내 각종 사이트를 순례한다.
....
거의 한 달 동안 새로운 글을 올리지 못했다.
일본 GLA관서본부, 다카하시 신지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7년 동안 머물던 곳...
내.............사이트에도 새로운 글이 없다.
....
다카하시 게이코, 란 분이 사이트에도 역시 그저 볼 것이 없다.
일본내에서는, 다카하시 신지님이 돌아가신 후, 마치 옛 고대 인도시대의 석가모니 부처님이 입멸 후,
종파가 갈리듯이,
일본내에서도, 말이 많고 탈이 많은 듯 하다.
간혹 일본내에서도, 다카하시 신지님이 책을 찾아, 서점을 돌아다니는 뜻 있는 분도 있었다.
다 일본말로 되어 있지만,
대충 읽어보면,
책을 구할 수 없다...라고 한다.
일본내에서도, 이미 사후에도 계속 찍어내는 몇 권이 책을 제외하고는, 거의 찾을 수 없는,
희귀문서처럼 되어 있다.
천사의 재래...내가 올린,
심행
반성의 요점 과 다카하시 신지님 강연집 내용들....특히, 이 책은, 고 다카하시 신지님이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당시 관서본부 본부장이 부탁하여, 책으로 강연 내용을 그대로 옮긴 내용의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미 소개했다.
글 중에 상당히 긴 내용의 글들이다.
그냥 책으로 직접 쓰신, 신지님이 글을 번역하기가 쉬운데,
사실, 강연 형식으로 소개한 글은, 이해하기가 사실 나역시 힘든, 일본식 사고방식이나,
사투리 및 표현법은, 어렵긴 어려웠다.
일부 몇 편이 내용들, 아니 거의, 번역할 때,
방해도 많이 받았고,
마음을 밝고 깨끗하게 해서, 도움을 받은 적도 있다.
천상계의 천사들에게....
마음으로 번역할 때, 알려 주었다. 이 부분은, 이런 뜻이다.
저 부분은, 이런 표현으로 하라. 등등.
...........
비가 그치고,
앞 산이 나무들은, 연초록으로 물들었다.
아름답다.
방명록에 어떤 분이, 신선한 미풍님 하시면서, 전화번호를 남기시었다.
바로 , 어제이다.
날이 밝으면, 전화를 해 볼까나...
무슨 어려운 일이 있는 분인 듯 싶다.
,
오랜만에 막내이모님이 블로그를 살짝 들어가 보았다.
마음이 눈이 많이 밝아지신 듯 했다.
하얀도화지란 아주 소담스런 민박을 제주도 서귀포에서 집에 딸린,
이층을 바다가 보이는 집에,
시골 아줌마가 운영하는,
곳이다.
끈질긴 사람이 한 사람 있다.
벌써,
8개월 간 계속해서, 전화를 해 대는 사람이 있다.
난 한 번도 그 사람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혹은,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 전화를 안 받는 비결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다.
신경도 안 쓰면 된다.
아무리 전화하는 사람이 입장에서 기타 등등 안부나, 걱정으로 전화를 한다해도,
같은 말이라도,
전화를 받는 사람이 신경을 긁어대며, 아무리 성격 좋은 사람이라 해도, 화를 내도록 만들어 버리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전화를 안 받는다.
요즘, 전화로 밤이나 낮이나 전화를 해 대면서, 끈질기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특히, 여자에게.. 정신적으로 아주 괴롭히는 악이다.
....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가르침의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께, 죄송할 뿐입니다.
새로운 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일본어 원문으로 된, 책이나 그 내용을 전부 소개한 곳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악령이란 책이 있긴 한데, 다른 분이 번역본이라...이미 한국에 출판된, 절판된..
그런데,
원문과 비교하고 싶은 생각으로...못 올린다.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풀어낸, 것이 아니기에..
.....그 양반 참, 새벽 5시에 전화를 하는 군....쩝. 하긴, 이 시간이면, 일하는 시간이긴 한데,
전화를 몇 개월간 해대는, 그 사람은, 누구인가? 나를 나름대로 엄청 걱정해주고 염려해주는, 사람이다.
남자이다. 나보다 몇 살 많다.
동기다. 차로 3시간 거리이다. 국도를 타면, 고속도로를 타면, 2시간 거리이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일을 하는, 대학가에서 음식점을 하는....
이 사람이 전화를 안 받는 이유는,
나로 인해, 장사가 안된다고, 그 녀석이 마누라가, 내게 핀잔을 주었다. 그래서 전화를 안 받는다.
사실, 거기 갔다 왔다 하면서, 더 힘들어 지긴 했었다. 해서, 안 간다. 그 도시는, 절대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지키지도 못하는 약속을 너무 많이 한다. 그게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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