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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글을 풀이 중에...이것 저것 일기를 생각나는데로....

어둠의골짜기 2011. 5. 14. 21:23

오늘의 일기.

2011년 5월 14일......

말만 상당히 긴 내용이지..사실은, 약 60페이지 분량의 글이다.

 

현재는, 없어진, SHOHO.COM. 이라는 사이트인데, 계정이 만료가 되었는지, 내용은 볼 수 없게 되었는데,

어떤 분이 그 사이트의 내용 중에,

한 페이지를 인터넷에 올린 것을 발견하여.

 

오늘 부터...풀기 시작했다.

 

작년.....정확히 100일간 잠시 블로그에 글을 아무것도 올리지 못했었다.

내가 다시 병이 재발하여,

그 이전 보더 더 심하게 아프게 되어,

마음과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나를 포기하려고 했었다.

그런 와중에,

번쩍 떠오른 것은,

다시 번역을 시작하자..............그게 답이다.

 

그래서, 다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해서,

몸도

마음도 편안해졌다.

 

비록 하루에 불과 몇 십명 정도 오시지만,

무엇을 보고

무엇을 안 보건 간에,

 

가만히 로그인한 방문자를 살펴보면,

오시는 분들이 계시다.

 

몇 개월 동안,

어떤 분은 1년 이상을 찾아 주시는 분이 계시다.

 

글을 읽으시고 아~ 그렇구나 하고, 지식으로 일단 알고,

마음에 그 지식이 지혜로 바뀌고,

반성을 통한 삶을 사시며,

마음의 편안케 된다면, 그 이상 기쁨이 없다.

 

나의 사명은,

죽은 사람들을 돕는 일과

다카하시 신지란 이름으로 환생하시었던,

부처님이 가르침을,

한국에 일일히 사람들에게 알릴 수는 없지만,

블로그를 통해,

알리는 사명 역시 있지 않나........라고 버릇없이,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20년 동안 교회를 다녔고,

성경도 여러 번 읽고, 생각하고, 의문을 갖게 되어,

신학종교원 책도 몇 권 구입해서,

신학도 공부했었고,

 

여러가지 나름대로 많은 영적, 체험을 몸소 해 보며,

독학으로 공부한 6년간의 일본어가 도움이 되었고,

한자공부를 꾸준히 해 온 것도 도움이 되었고,

별의별 책이란 책을 거의 다 밥먹는 것보다 더 즐겁게,

10여년간 동서양의 책들을,

읽어 온게,

 

이 부처님의 말씀을, 접할 시기에, 글을 알리기 위한, 과정이었구나 라고 알게 되었다.

 

해병대에 있을 때에도,

전방에서 근무하다.

휴가를 가고 나서, 일병 정기휴가 때, 귀대하니,

분초에서,

대대본부로 작전상황병이란, 중책을 맞게 되어,

그곳에서 역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던 것도, 역시, 지금에 내가 있게 된,

배움이었다고 생각한다.

 

사단장님도 직접 여러번 뵌 적이 있고,

군 시절에, 딱 두버만 빼고, 교회에 갔던 행운아였고,

심지어는,

일요일이며, 내가 근무하는 낮시간이었고, 군에 비상이 걸려,

다들 바쁜데,

내가 근무로 인해, 우리 대대에서 단 한 명도 종교활동을 하지 못할 상황인데,

작전장교님이 너 왜 교회 안가느냐?

 

나중에는, 대대장님께서 특별명령으로 근무시간인데도, 대대장님 짚차를 타고,

연대본부에 있는 교회로 예배를 보려 간 적도 있었다.

 

그래서, 내가 근무하던 대대본부는, 제대할 때까지, 상급부대인 연대본부에 종교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보고를 단 한 번도 올린 적이 없다.

 

군대에서는,

종교활동이란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신앙심이 있는 사람은,

군 내부에서 사고를 치지 않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 해도,

동료를 배려하고,

아낄 줄 알기 때문이다.

 

나는, 병 출신이지만, 하사관들과도 친했고, 심지어는, 장교들과도 친분이 두터웠다.

 

딱 한가지, 군 시절에 별명은, 욕쟁이 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미소가 입가에 번진다.

 

아...그리고 오늘 즐거운 일이 생겼다.

어떤 분이,

다카하시 신지님의 책을 일본어 원문으로 된 것을,

잠시 빌려 주신다고 하시었다.

 

몇 개월 전에도 어떤 분이 인간석가 원본으로 된 책을, 빌려 주신다고 하시었었는데,

메일을 보내지 않았었는데,

 

꼭 직접 풀어보고 싶었던 책을, 보내 주신다고 하시었다.

고마운 일이다.

 

 

..........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신지님이 말씀 중에,

이 생에서 다카하시 신지님이 정법인, 부처님의 가르침을 읽고, 그대로 생활하던 사람은,

죽으면 극락으로 간다고 하시었다.

 

왜냐하면, 잠재의식 속에 그 내용들이 그대로 기록되고 기억되기에,

언제 죽더라도,

인간계와 저승의 사이에 있는 도리천인 수행소에서

 

49일간 세상에 모든 짐을 내려 놓는,

자신이 자신을 심판하는, 심판대에 가더라도, 다 기억되고 생활해 왔기에,

쉽게 극락으로 갈 수 있다고 하시었다.

 

또한,

반성.........반성...이란, 이 반성을 늘 생활화 하는 사람은,

더욱 더 쉽게 극락으로 간다고 하시었다.

 

왜냐하면,

49일이라는 그 날짜의 시간 동안, 저승의 유계 중의 죽은 사람들이,

잠시 머무는,

극락행인지,

지옥행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그 장소에선,

 

생전에 반성을 늘 하던 사람은 쉽게 반성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생전에 반성을 생활화 해 오지 않고, 정법을 알지 못한 채 죽은 사람의 경우,

당황하며

어찌 할 바를 몰라, 괴롭게 되어, 그 괴로운 짐을 내려 놓지 못하기에,

그 괴로움을 안고 괴로움의 세계인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하시었다.

 

...

 

오늘 어떤 분이 내게 전화가 왔다.

 

어떻게 하면, 몸에 왔던 아프게 했던, 저승의 빙의령들이 몸에서 나가서,

좋은 곳,

극락으로 갔는지 안 갔는지를 아는 방법은 없습니까? 라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분이신데,

여쭤 보신다.

 

그래서, 물어보라고 했다.

이런 식으로,

그 상대방의 이름을 알면 이름을 부르고, 이름을 모를 경우,

몸에 와서 아프게 했던 사람, 여자, 남자, 혹은 동물의 이름을 불러 보라고,

 

지금도 지옥에 있으면, 나에게 오십시오, 지금 바로,

그렇게 하면,

알 수 있다고,

 

하하......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여기에 적는다.

그렇게 놀라운 사실도 아니지만,

 

저승, 즉 저 세상의 극락에 있는 분들이나,

지옥에 있는 분들이나,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다 듣는다고,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나 행위를,

다 지켜본다고.............늘 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또 이런 말이 생각난다.. 이왕 쓴 김에,

 

1초동안의 여래, 1분동안의 여래란......말이 생각난다.

이 말은,

누가 했더라...기억이 안난다.

 

우리가 살면서, 선행을 하고, 여기서 선행이란,

이 세상의 기준으로써의 선행이며 또한 천상계의 극락에서 볼 때의 선행을 말한다.

이런 선행을 사람들에게 행할 때,

그 사람은 그 순간은, 부처가 된다고 했다. 보살이 된다고 했다.

 

반면에,

화를 내고, 남을 비난하고, 이기적인 욕심으로 남을 해칠 경우,

악마가 되는 것이라고............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내용도, 블로그에 있다.

 

나중에 찾아 봐야 겠다...어느  부분에 적었는지를.

태그로는, 올리지 않은 듯 하다.

 

아..그리고 신지님이 말씀하신,

일일일생............이란 말도 생각이 난다.

 

하루를 일생이라 생각하고 살라는.......말씀이...

 

 

아~~
또 그리고,

 

마음이 평온할 때,
떠오르는 예감, 혹은 느낌들은, 수호령이나 지도령이 알려주는 것이라 했고,

반대로,

마음이 설레일 때,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은, 동물령이나 지옥령들이 알려주는 것이라고 한다.

 

아주 중요하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아~ 거길 가기로 했는데,웬지, 거길 가면 안 될 것 같은 예감이 문?뜩 들었는데,

역시 안 간게 좋았어,

혹은 갔더니, 에감대로 안 좋은 일이 생긴...이런 일들은, 누구나 경험한다.

 

이 예감, 느낌, 영감이 문득 떠오를 때는,

현재의 나의 마음의 상태가

평안한지,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불안한 상태에서 떠오른 생각인지를,

 

잘 구분하여, 행하면, 좋다는 것을....알게 되었다.

 

전에, 늘 내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시던 얘기이다.

 

배가 침몰해서 다 죽은 얘기 중에,

어떤 사람이 그 배를 타려 할 때, 쥐들이 배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그 배를 꼭 타야 하는데,

그 사람은 그 배에 타지 않았다고 한다.

 

그 배가 항구를 뗘나서 출항한 후, 침몰해서 다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내가 성인이 된 후에도,

어머님은,

동물이나 곤충들이 하는 모습을 잘 보라고 늘 알려 주시었다.

 

날씨만 예를 들어도,

무지개를 보고

제비가 나는 것을 보고

개미가 집을 짓는 것을 보고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것을 보고

심지어는 바람이 불 때 따스한 더운 열기를 품고 오는 바람을 보고

하늘의 구름을 보고

나뭇잎이 흔들리는 흔들림을 보고

밤하늘의 달무리를 보고

기타 등등

 

대자연 속에서 사는,

농부나

어부나

어느 분야에건 자연 속에서 사는 분들은, 그 것을 안다.

 

이것만 봐도,

대자연의 바로 신인 것이 명백하다.

 

늘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

 

또 한 예로,

갑자기 산속에서 날짐승, 들짐승 등 온갖 동물들과 곤충들이 갑자기 산을 떠나면,

그 산에서는, 큰 난리가 곧 생긴다.

 

물고기들이 갑자기 수면위로 떠올라 때죽음을 당하면,

그 바다속에 지진이 일어날 징조이다.

 

우리나라가,

봄여름가을겨울인, 사계절이 없어지고 있다.

 

이것은,

경고이다.

 

대통령이 정치를 잘 못해서 그런게 아닌, 모든 국민의 마음이 어둡기 때문이다.

즉, 반성을 하라고 하는 하늘의 경고이다.

 

사계절이 뚜려하던 나라가 그 사계절이 없어지는 것은, 그 국민 각 한 사람 한 사람이 죄로 인한 것이다.

 

그래서, 그 나라에 속한 자연의 경고를 보내는 것이다.

 

 

...

성경에 이런 말이 자주 나온다.

 

억울하게 살해를 당한 사람이 있을 경우,

땅의 그 억울한 자의 피를 받아, 땅의 하소연을 한다고....하는..

 

카인이 아벨을 죽였을 때, 땅의 하늘에 하소연 하였다는 ...등의 식으로..

 

............

간혹 신문을 보면,

그 나라의 대통령을 욕한다.

 

왜 욕을 하는가?

자신들이 지지하여 대통령으로 모신 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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