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천구(天狗)의 마음 본문
2011년 6월 7일 화요일 일기
오늘의 일기의 제목은, 천구[天狗].. 들어본 사람들은, 얼마 없으리라.
천구...한자를 분해해 봅니다. 하늘=개(멍멍), 이상하다. 하늘나라에 사는, 개의 악한 습성을 닮은 형상???
뭘까나?
그래서 사전을 찾아 보았더니,
짠~~~
※천구[天×狗] 《일본어사전》
1 하늘을 자유로이 날고 깊은 산에 살며 신통력이 있다는, 얼굴이 붉고 코가 큰 상상의 괴물.
2 우쭐대고 뽐냄. 자기 자랑을 함. 또는 그런 사람.
이다 라고 되어 있네요.
두 가지의 뜻이 있는데,
①의 항목의 상상의 괴물이란, 과연 있을까나?
있다고 하네요.
어디에,
저 세상에, 지금 이 세상말고 저 세상, 어디에,
극락의 세계도 아니고,
지옥의 세게도 아닌,
그 세계의 이면에 존재하는 세계에, 천구...라고 하는 천구계(天狗界)라고 하는 세상이 있다고
하네요.
누가? 다카하시 신지님이, 그럼 다카하시 신지란? 누구?
석가모니부처님의 본체이신, 메시야, 여래인 분.
이것은 믿거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생각...에 맡기고요.
②의 "우쭐대고 뽐냄. 자기 자랑을 함. 또는 그런 사람"을 천구(天狗)라고 하네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마음의 비뚤어진 사람이다. 그래서 스스로 괴로움을 만들어 낸다, 좀 유식한 말로,
하면, 괴로운 마음을 창출한다.
아~~~~, 별로 유쾌한 존재는 아니군.
원설반야심경 제2장 종교와 과학편의 세 번째의 주제인, "마음은 둥근 것이다"라고 하는 제목의 장에,
110페이지 네 번째 줄에, "천구의 마음"이라고 적혀 있다.
문장을 통채로 옮겨 보았다.
일본어 문장을 내가 직접 한자를 집어 넣고, 만든 것이다,
풀이 역시 내가... 앞으로 올릴 내용이지만, 일기를 써야 하기에......
心は丸いものである
마음은 둥근 것이다
心と行ないを正して、每日の生活を積み重ねた人々は、心の曇りがとり除かれ、心眼を得ことができます。
마음과 행위를 바로잡고, 매일의 생활을 거듭한 사람들은, 마음의 흐림[구름]이 제거되어, 심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마음의 눈을 뜰 수 있습니다].
その人達によって心に形があることが確認されるのです。神理を悟って生活をしている人達は、心の窓が開かれて、他人の心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そうした數萬人の人々を對象に見た心の形態が、全く同じ結果であったという事實を私は否定できないのです。
그 사람들에 의해서 마음에 형태가 있는 것이 확인되는 것입니다. 신리를 깨닫고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마음의 창이 열리어, 타인의 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수만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본 마음의 형태가, 완전히 같은 결과이었다고 하는 사실을 저는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生まれたばかりの赤兒は、誰も丸く豊かな心を持って光明に滿ちています。.
갓 태어난 갓난아기는, 누구나 둥글고 풍요로운 마음을 가지고 광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この丸い豊かな心も、自我我欲の煩惱が芽生えるに從って、歪みを作り出して行きます。.苦樂を作り出して行くということです。
이 둥근 풍요로운 마음을, 자아아욕의 번뇌가 싹틈에 따라서, 비뚤어짐을 만들어 내어 갑니다. 고락을 만들어 내어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丸い豊かな心は、丁度,風船玉のように、感情の領域、本能の領域、智性の領域、理性の領域、そして中心に想念の領域、肉體行動につながる意志の領域に區分されています。
둥근 풍요로운 마음은, 정확히, 풍선의 구슬처럼, 감정의 영역, 본능의 영역, 지성의 영역, 이성의 영역, 그리고 중심에 상념의 영역, 육체행동으로 이어지는 의지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私達は、三次元を越えた世界、意識界から、この地球上という環境に生まれてきましたが、肉體舟の五官、眼耳鼻舌身に物ごとの判斷をゆだね、船頭である心をとおして正しい判別をして生きることが、大切といえます。
우리들은, 3차원을 초월한 세계, 의식계에서, 이 지구상이라고 하는 환경에 태어나왔지만, 육체배의 오관, 안이비설신[눈귀코혀몸]으로 어떤 행동의 대상・객체가 되는 유형의 것과 무형의 것의 일체의 판단을 맡기고, 선장인 마음을 통해서 올바른 판단을 하고 살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こころが、生まれた環境、敎育、思想、習性、自我我欲によって正しい心の物差しを失われてゆくため、人生の目的と使命を忘れがちになってしまうのです。
마음이, 태어난 환경, 교육, 사상, 습성, 자아아욕에 의해서 올바른 마음의 척도를 잃어버려 가기 때문에,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잊어버리는 그런 경향이 많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足ることを忘れ去った欲望の數々、僞善、天狗の心、恨み、そしり、怒しり、貧しい心、增上慢、ひぼう、自己保存、愛欲、無慈悲、の想念と行爲は、必ず心に歪みを作り出してしまうものです。
만족함을 잊어버린 욕망의 증가해서, 위선[겉으로만 착한 체함], 천구의 마음[우쭐대고 뽐내며, 자기 자랑을 하는 그러한 마음], 원망, 비난[非難], 분노, 가난한 마음, 증상만[오만], 비방[誹謗], 자기보존, 애욕, 무자비, 의 상념과 행위는, 반드시 마음에 비뚤어짐을 만들어 내어 버리는 것입니다.
歪しみは心の曇りを作り、神の慈悲の光をさえぎり、苦しみを作り出してしまいます。
비뚤어짐은 마음의 흐림[구림]을 만들고, 신(神)의 자비의 빛을 가로막고, 괴로움을 만들어 내어 버리고 맙니다.
神の慈悲の光は、萬生萬物、平等に與えられているのだが、人それぞれの心の狀態によって變わってくるものなのです。
신의 자비의 빛은, 만생만물, 평등하게 주어지고 있는 것이지만, 사람 저마다의 마음의 상태에 의해서 변해 가는 것인 것입니다.
라고...............하는 내용 중에, 天狗の心이 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짐승 특히 짐승의 본능만을 앞세운 악한 감정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를
뜻하는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더 심도 깊은, 뜻은,
사전상에, 나와 있기에,
우쭐대고 뽐냄
자기 자랑을 함
또는 그런 사람. 이라고 나와 있었다.
옆에서 이런 사람을 딱 보면, 가관이겠네요.
나 역시, 이런 식으로, 남이 볼 때, 예전에, 그러한 일은 없었나? 라고 잠시 생각을 해 보았다.
과연 있었다.
그래서, 음~~ 역시, 찔린다.
그래서, 우리나라 속담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와우~~~~ 맞습니다.
잠시 또 생각해 본다.
신지식란에 열심히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혹시, 이것도 자기자랑은 아니었을까?
우쭐대고 뽐내려 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것은 아니었을까?
간혹, 내가 올린 글을 다시 읽어 본다.
내가 올린 글이, 내용이 올바른지, 그른지를 다시 확인한다.
그리고, 남이 글도 본다.
역시 또한 본다.
....
천구의 마음이란,
우쭐대고 뽐내며, 자기 자랑을 하는, 그런 사람의 마음을 말하는 것이었다.
하늘을 자유로이 날고 깊은 산에 살며 신통력이 있다는, 얼굴이 붉고 코가 큰 상상의 괴물의 마음이 아닌,.
우쭐대고 뽐내며, 자기 자랑을 하는 그러한 마음이라고.....명심해야 할 일이다.
사실, 예전에, 심한 빙의로 지옥의 경험할 때,
역시,
머리는 말이고 몸뚱이는 다른 동물이 것이고, 한 몸에 여러 형태의 모습이 짬뽕된 괴물들도
있었다는 것을 체험한 바가 있지만,
이러한 천구의 세계나 신선계라고 하는 신선들이 사는 세계가 있다.
이들의 마음은,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위하며, 남을 위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육체적인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계라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신선이라고 하면, 멋진 수염에 하늘나라에 사는, 근사한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을 상상한다.
그렇지 않다고 한다.
내일은, 수요일이다. 그리고 모래는 목요일이다.
비가 오면 안 되는데, 주간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올 듯도 하다는데,
우리 동네에.............우리 동네가 어디? 충북 ? 충북이 다 당신 동네인가욤?
구체적으로 청0....아~ 그럼 더 구체적으로..
고건 비밀...
개인 정보가 유출되기에. 여기 까지만,
배경에 깔리는 음악은, 푸른 언덕의 북극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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