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빛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 ויאמר אלהים יהי אור ויהי־אור׃ 본문
וַיֹּ֥אמֶר אֱלֹהִ֖ים יְהִ֣י אֹ֑ור וַֽיְהִי־אֹֽור׃
ויאמר אלהים יהי אור ויהי־אור׃
’ō-wr. way-hî- ’ō-wr; yə-hî ’ĕ-lō-hîm way-yō-mer
light, and there was, light, Let there be, God, And said
빛, 그리고 거기에 있었다, 빛, 있으라, 신, 그리고 말했다.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New International Version)
Then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Holman Christian Standard Bible
※파랑색으로 된 부분, 히브리어 단어에 마우스를 대면, 영어로 표기됩니다.
The Beginning
1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2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The First Day: Light
3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And God saw the light, that it was good: and God divid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And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빛이 있으라
יהי אור (예이 오르) : [히브리어]
3.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카톨릭 성경]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개신교 개역성경]
3. καὶ εἶπεν ὁ θεός Γενηθήτω φῶς. καὶ ἐγένετο φῶς [그리스어 :70인역판(septuaginta)을 따랐다.]
3. Dixitque Deus: "Fiat lux". Et facta est lux. [라틴어 노가 불가타]
3. Then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영어 NSA]
3. Gott sprach: Es werde Licht. Und es wurde Licht. [독일어]
3. Kaj Dio diris: Estu lumo; kaj fariĝis lumo [에스페란토]
※출처 : http://mirror.enha.kr/wiki/%EB%B9%9B%EC%9D%B4%20%EC%9E%88%EC%9C%BC%EB%9D%BC
창세기 1장 3절의 말입니다.
창세기(創世記, 히브리어: בְּרֵאשִׁית 브레쉬트, 그리스어: Γένεσις 게네시스[*])
The Book of Genesis (from the Latin Vulgate, in turn borrowed or transliterated from Greek γένεσις, meaning "origin"; Hebrew: בְּרֵאשִׁית, Bərēšīṯ, "In [the] beginning") is the first book of the Hebrew Bible (the Tanakh) and the Christian Old Testament.[1]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Book_of_Genesis
아래의 문서는, Tanakh와 Christian Old Testament의 내용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Book_of_Genesis#mediaviewer/File:Aleppo_Codex_Joshua_1_1.jpg
창세기(בראשית), 히브리어
Liber Genesis(라틴어) : 창세기
Creatio Adae, Aedicula Sixtina Romae a Michelangelo picta.
※출처 : http://la.wikipedia.org/wiki/Liber_Genesis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1장 3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그러자 빛이 있었다."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장 28절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열매를 맺고 증식하여 땅을 채우고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들을 지배하라."
2장 23절 "아담이 말하길, 이는 나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남자로부터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B0%BD%EC%84%B8%EA%B8%B0
어제였나요? 제가 쓴 일기랑, 중복이 되는 듯도 하지만, 오늘 밤은, 히브리어 원본상의 창세기 1장 3절을,
올려 보아보아습니다.
빛이 있어라, Let there be light, 누가 한 말이라고요? Elohim(엘로힘)께서, 누구에게?
지구라는 별에게, 누구를 위해서 인간을 위해서.
멋집니다.
그럼, 오늘의 핵심, 지구(earth)라는 별도, 의식(意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의식[意識]★ 국어사전에서...
【명사】
그녀
엘리트
【타동사】
선사
자기
★위와 같은 뜻들이 있습니다. ★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께서, 말씀하시었습니다.
"지구에도 의식이 있다. 물에도, 만물에 의식이 있다" 등등이 말을 하시었습니다.
제 차(車)는, 1996년 6월생입니다. 티코(Tico)입니다. 올해로 19세입니다. 만18세입니다.
누가? 제 티코.
그 차를 제가 2005년인가에 샀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티코의 생일인, 6월달에 샀습니다.
처음, 그 애를 봤을 때,
엄청 낡았습니다.
본네트를 열어보니, 아, 정말이지, 참담했습니다.
차 안은, 엉망입니다. 밑바닥부터 의자 및 라디오 등등 아주, 비참한 상태였습니다.
제가,
한 때는, 완전 깔끔이었습니다.
택시를 한창 타던 30대 시절에, 회사에서는, 택시가 제 손에만 들어가면, 완전히 깨끗해지고,
성능이 좋아진다고 해서, 다들 좋아했습니다.
정비 불량인 상태로는, 절대로 운행을 하지 않았던 접니다.
그런식으로, 그 차를 산 후, 바로 수리를 들어갔습니다.
한 100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습니다.
엔진만 빼고, 싹 갈았습니다. 타이어 네짝까지, 완전히,
의자. 폐차장 가서, 싹 갈고, 라디오셑트, 사서 달고, 스피커 아에 안 나와서, 그 역시,
폐차장에서 직접, 폐차된 티코 중에서, 때내어, 장착했습니다.
그 후, 단 한 번도 사고를 낸 적이 없습니다.
남의 차를 박거나, 혹은 도로턱이나 기타, 물건을 들이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아주 고마운 차입니다.
이름을 부를 때는, 친구야, 라고 부르기고 하고,
아들이라고,
때론 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늘, 차를 운전하기 바로 전에,
타이어 및 외부를 꼼꼼히 살핀 후에, 시동을 걸고, 몇 분 워밍업 한 후에, 운행합니다.
늘 냉각수가 부족한지를, 확인 하고.
그래서, 차를, 차로 보지 않고, 제 친구처럼, 때론 애인처럼, 차에게 말을 겁니다.
차에게.
차는, 여러 가지 부속들도 이루어진, 조립입니다.
각 부품 하나 하나의 의식이 있었습니다.
말을 하면,
고맙다고,
자, 오늘도 신나게 안전하게, 외출하고 오자, 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시골쪽으로 드라이브가 갔다 올까? 라고 말을 걸고요.
갔다 와서는,
수고했어, 푹 쉬고 있어. 이 주차장에서.
네가 이 주차장에 세워진 차 중에서, 제일 연장자야.
전혀, 쫄 필요 없어, 라고 말해 줍니다.
청주에 온 후, 어딜 갈 일이 없어서, 거의 1년 내내 주차장에 서 있습니다.
불쌍한 내 티코.
그래서, 가끔 주차장에 가서, 확인을 하고, 얼굴을 닦아 주고 옵니다.
어디 다친데는 없나, 하고 살핍니다.
그러면서, 늘 말을 걸어 줍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함께 하자고..말합니다. 누구에게, 티코에게.
자, 오늘 드라이브 가자, 비록 너와 나뿐이지만, 언젠가는, 조수석에, 누군가가 탈거야 하면서..
앞집이 개가 많이 컸습니다. 2012년 여름에 어린 강아지로 온 것이, 어느 덧 만 2살이 지나고 있는,
앞집 개, 누님(77세인가, 올해 78인가 되시는 분)과 둘이 삽니다.
제가, 보이면,
멍멍 멍멍 합니다. 저는요, 오냐, 잘 있었어, 그래 나야, 나, 잊어먹었어, 하면서 말을 걸어줍니다.
그럼, 잠시 후 잠잠해집니다.
내일, 그러니까 오늘이죠.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달력을 보면, 검정색인데요. 대체휴무라고 하데요. 동사무소에서.
그래서, 오늘도 공치는 날이라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동사무소, 여직원분께서,
지난주였을 것입니다.
아침에, 저에게, 일하려 온 두 분이 같이 계시었는데.
제 이름을 부르시면서, "다 좋은데, 제발, 웈!! 좀 하지 마세요" 하십니다.
웈!! 하고 성질을 부립니다. 저는요,
남자건 여자건, 가만히 있는 저를, 건드리면 말이죠. 그것도, 박박 우기면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할 때,
헌데, 제삼자가 볼 때는, 시끄럽지요.
목소리가, 그래도 큰 편인데, 화가 나면, 엄청 커집니다.
예전에, 일기에 썼었나?
상업고등학교를 다닐 때 일화입니다.
체육시간입니다.
교실은, 3층 건물이었고,
운동장에서 정문까지의 거리가 엄청 멀었습니다. 한 500미터는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도 직선이 아닌 휘어진 ...
제 목소리가 워낙 커서, 체육선생님이, 야, 저기 있는, 저 녀석 부르라고, 해서
불렀더니,
수업을 하던 전 학생들이, 고개를 창 밖으로 내밉니다.
목소리 큰니다. 목소리 큰 놈, 별 볼 일 없다고 하지만, 하하하. 하여튼, 큰니다.
..아 그리고..
시내버스, 3년만에 처음 타 보는데요.
아니, 이럴수가, 안전벨트가, 버스 안 좌석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놀랐습니다.
이럴수가!!
안전벨트가 없는, 시내버스. 이러다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하거나, 하면, 어찌될까? 아찔한 경험입니다.
빛이 있으라
영어로, Let there be light. 와우, 성경상에서, 가장 멋진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66권이 구약과 신약 성서 중에서, 최곱니다.
가장 먼저,
이 지구별에, 아무런 생명이 없었을 때, 가장 먼저 한 신(神 : Elohim)께서 하신 일이,
빛, 빛이었다는 사실,
광명(光明), 빛,
어제 낮에, 아니 새벽엔가, 라디오스타, 라는 영화 있습니다. 두 번째 본 것인데요.
영월지국에 라디오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안성기씨와 박중훈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2006년도 작품,
거기,
영화 후반부쯤에, 두 사람이, 뭐죠, 아, 별구경하는 것 있죠, 천문대에 가서, 별을 보다가,
말합니다.
실의에 빠진, 박중훈씨(극중 배역은 최곤, 가수, 락그룹)인데, 메니저역인 안성기씨의 대사 중에,
별은, 혼자 빛나는 게 아니라, 비춰주는 빛이 있어야 빛나는 것이라고..말합니다.
맞나? 아무튼, 빛은, 서로,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에서도, 빛이 나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여러분.
左 在りし日の高橋信次先生 右 お亡くなり1周忌に写った光の写真
(살아 계실 때의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 (돌아가신 1주기에 찍힌 빛의 사진)
左 在りし日の園頭広周先生 右 園頭先生インドで説法中に光が降りる
(살아 계실 때의 소노가시라 히로치카 선생님)(인도에서의 설법 중에 빛이 쏟아지는 모습)
※출처 :http://plaza.rakuten.co.jp/hhokari/
이 출처인 사이트에서, 일본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자료를 복사해 와서, 번역한 바 있습니다. 모두 가르침의 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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