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까만 오라 본문
안녕하십니까?
다카하시 신지님 만큼은 아니라도 혜안이 깊은이가 주변에 잇으신지 궁금해서 코멘트를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 여동생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의 오라를 볼수 있을 만큼 나름 괜찮은 수행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그아이와 사이가 안좋은 가족 중의 두사람으로 부터 까만 오라를 보았는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진 못했 습니다. 그애들 머리주변에 시꺼먼 오라를 보고 제 여동생은 질겁해 있었죠(내가 악령이 아닐까 어쩜 그들의 죽음이 가까워서 사신이 온건지 모른다고 제가 동생에게 말했죠 )
어째껀 그아이들과 분쟁이 생기면서 제 여동생은 수세에 밀리는 듯 했고 그사람들과 같은 하늘에 살고 싶지 않다고 몇번의 자살 소동이 있었습니다. 계속 괴롭히니깐 동생은 많이 시달렸읍니다 그때부터 분열증과 우울증이 너무 심해 지난달 강제로 정신병원에 제가 입원 시켰답니다.
담주에 퇴원해도 된다는 의사의 전화가 있었고 그런데 또 자살을 시도할까봐 퇴원시키기가 걱정이되네요
몇몇 스님 들께도 가보았고 여러 해법도 해봤지만 결국 고칠순 없었어요.
예전성격이나 느낌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있어 걱정이랍니다
혹시 그런일과 관계해 아시는 분이 있거나 님 그림자님의 조언이라도 얻을수 있을까 해서 실례지만 장문의 글을 써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주 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오늘은 2015년 7월 12일 일요일 비오는 아침입니다.
갑자기 내 블로그에 들어가 볼까 하고 생각하고 확인했더니, 위에 글상자를 해 놓은 부분이 어떤 분께서, 비밀글로 올려셨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옮겨와 써 봅니다.
물론, 이름은, 올리지 않습니다.
우선, 다카하시 신지님은, 1976년 6월에 돌아가신 분이신지라, 뵙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제 경우도, 중증빙의현상으로 인해 만8년을 별의별 미친짓을 다 해 본 사람인지라, 빙의에 대해서는, 약간은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들 중에도, 전생에, 수행, 수행이라고 하면, 폭포수를 맞으면서 영적능력을 키우겠다고 하거나, 혹은 어떤 깨달음을 얻으려고 하거나, 혹은 어떤 현대의학에서는 신경성이라고 하는 노이로제 같은 증상을 고쳐보려고 하거나 하는 형태의 수행을 전생에 ........늘 해 오던 사람들 중에는, 그리고 현생에 어떤 종교에 심취하여 어떤 마음공부라는 형식으로,
영을 본다거나, 하는 형태의 수행을 한 분들 중에는,
일반인으로 현생에서는 살지만, 사람의 몸 주변에, 모여든 형상을 또렷이 보는 사람도 있고,
글상자 안의 내용처럼, 뚜렷한 인간이면 인간, 동물의 영혼이면 동물령 등을 분명히 볼 수 있는 경우가 아닌 데로 불구하고, 사람의 머리 주변에 맴도는 오라, 를 보았다는 내용이신데,
머리 주변에 모여든 까만 오라, 즉 악령입니다.
보통 지옥계에 떨어진, 지옥은 현대 불교에서는 조금 다르게 말하지만,
지옥은,
보통 연옥, 얼름지옥, 불지옥, 피의 연못, 아수라계, 암흑지옥, 아귀계, 축생계, 마왕, 이런 세계가 실재로 저 차원의 다른,
4차원 이상의 저 세상에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이들은,
생전에 육체를 입고 살았을 때, 자신의 마음의 괴롭힌, 즉 남을 괴롭게 한 무자비한 사람들이 죽어서, 떨어지는, 곳입니다.
악령입니다.
이들은, 자신이 돌아가야 할 곳, 즉 극락천국, 본래의 고향, 집을, 찾아가는 방법을 까맞게 잊고 있기 때문에, 돌아가지 모하고,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 낸 그대로의 세계인, 지옥에 안주하게 되어, 지옥의 주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이들이 바로 악령입니다.
좋은 식으로 표현하면, 영가, 라고도 불교에서는 말하지만, 엄연히 말해서, 악령입니다.
사악한 마음의 소유자들입니다.
아주 무자비합니다.
이들은, 육체를 갖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의 저 세상 중의 지옥계에 떨어진 보통, 죽어서 지옥에 떨어지면 2~300년은, 살게 됩니다.
그만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돌아가야 할 집인, 극락천국으로 가는 데,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우리네 현실처럼, 고통이 오면 수면제가 진통제 같은 것이 일체 없기 때문에, 자신이 괴로움과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달아붙습니다.
마치 자석이 모래속에 파묻힌 미세한 쇳가루를 빨아 당기듯이,
인간이 마음이 자비와 사람이 없는 상태로 이 세상을 살게 되면, 즉 이기적이됩니다.
자기만 좋으면 남이야 어찌 되었든 내 알바 아니다, 하는 식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잇속을 챙기는, 이런 형태의 생각을 하거나, 행동을 하는 이는,
90% 이상의 빙의 상태입니다.
우리들의 흔히 말하는 심인성질환, 즉 마음의 생각으로 인해 생기는 마음의 병, 이것이 육체도 함께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는, 육체라는 배를, 요즈말로 비유하면 자동차를 누가, 그 주인공인 영혼이 운전합니다.
육체와 영혼(현대식 표현으로 하면 정신)은 둘이 아닌 한 몸입니다.
사망은,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간 것을 말합니다.
영혼은, 이 세상에서는 육체를 조종합니다.
저 세상에서의 육체는, 빛입니다.
여기서 핵심이 나옵니다.
저세상에서의 육체, 굳이 육체라고 표현하자면, 빛의 몸입니다.
무슨 말이냐 중요합니다.
빛의 색깔이 황금색 종류이면, 극락의 주민들입니다.
빛의 색깔이 검거나, 빨갛거나, 회색이거나 이런 색이면, 지옥의 주민입니다.
그래서, 까만 오라를 보았다.
그것을, 악령을 본 것입니다.
자, 여기서 문제가 된 것입니다.
보았습니다.
누구를, 이 세상의 사람의 마음의 상태를 본 것입니다. 몸에 달라붙은 아주 무시무시한 모습을 한, 악령들의 모습을,
그 사람의 머리 즉 등 뒤에 달라붙은 모습을 본 것입니다. 그럼,
그 사람에게 빙의된 악령들은, 봅니다.
아, 저 놈이, 나를 알아보는군. 좋아, 하고, 고통을 줍니다. 즉 공격합니다.
악령이, 살아있는 인간의 의식(다른 말로 하면 영혼)을 조종합니다. 이게 빙의된 사람이 상태입니다.
저도 예전에, 빙의로 고생할 때, 죽은 귀신들이 정체를 알고 싶어서, 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헌데,
보자마자, 그 날 밤 엄청나게 아팠습니다. 보면, 공격합니다.
반면에, 극락천국에 있는 분들은, 이 세상에 오지 않습니다. 어떤 모습으로도 오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지구상은, 지옥과 극락의 반반입니다. 엄연히 말하자면, 생지옥입니다.
실재로 지옥은, 이 세상에 있습니다.
인간들의 마음을 24시간 그들은 보고 있습니다.
마음이라고 하면,
본능과 감정과 지성과 이성과 상념대라고 하는 상념 속의 의지, 를 그들은 지켜 봅니다.
자신들과 동류의 상념을 할 때, 빙의합니다.
아,
예를 들어, 아 그 때 내가 잘못했어, 그 사람에 심했어, 미안합니다. 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우선 마음으로 그 다음에 그 사람을 찾아가거나 전화로 사과를 합니다. 그에 대한 물질적이나 기타 방법으로,
피해를 보상해 주면, 됩니다. 이러면 마음의 밝아졌기 때문에, 몸에 붙었던 악령을 물러나게 됩니다.
마음의 조화 즉 평안하게 되면, 빛이 납니다. 황금색 빛이 납니다.
육체가 아닌, 우리들 마음의 상태가 아름다우면, 빛이 납니다. 황금색이 빛이 납니다.
반면에, 화를 내면 빨간빛이 납니다. 머리 주변에,
검정, 혹은 회색 등등 아주 기분이 소름끼치는 모습입니다.
그것을, 본 것입니다. 여동생이.
그 몸에 붙은 것을 본 그 분들과의 관계에서, 당연히, 분쟁이 있게 됩니다.
정체가 발각되었기 때문에, 공격을 한 것입니다.
헌데, 공격을 하더라도, 여동생분이 그 때 마음의 깨끗한 상태라면, 즉 마음속으로 나쁜 생각을 품고 그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거나 말했기 때문에, 혹은 공포심을 가졌기 때문에, 아프게 된 것입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어둠은 괴로움입니다.
빛은 기쁨 즉 평안함입니다.
상대방이 악을 품고 악담을 하며 ...이 쪽을 공격했다고 할 때,
이 쪽에서 마음속으로 그 상대방에 대해서 동정하여 가엾게 생각하며, 그 사람이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랬다면,
공격을 해도,
몸에서 빛이 나기 때문에, 빗나갑니다.
이것이, 저세상 중에 지옥계의 주민인 악령들과
이 세상의 육체를 입고 사는 주민들의 악령에게 시달리지 않게 되는 비결입니다.
마음입니다.
그들은, 아주 부드러운 말투와 말을 무서워합니다.
그들은, 공포심을 가진 사람을, 먹이감으로 삼고 공격합니다.
분열증과 같은 노이로제로 인한, 심인성 질환은, 마음이 생각들로 인해 생긴 것이기 때문에,
마음을 중도, 즉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제삼자의 입장에서, 반성(다른 말로 하면 회개, 참회)를 하면
병이 낫게 되어 갑니다.
헌데, 그 상태가 몇 달, 몇 년 이상인 경우, 시간이 좀 걸리게 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건드리지 않은 귀신은 즉 악령은, 해를 끼치지 않는다.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귀신도 좋아한다.
자, 예를 들면,
술에 취한 아주 취한, 만취가 된, 인사불성이 된 사람에게,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합니다.
헌데,
욕을 하면, 바로 알아듣습니다.
왜냐하면,
필름이 끊겼다는 식이, 상태는, 즉 100%빙의입니다.
저 세상 중에 지옥에 떨어진 생전에 술로 인해, 그 술을 먹고 싶어서, 그 사람의 의식을 조종하기 때문에,
알아듣는 것입니다.
좀 어렵나요?
그리고, 분열증과 같은 노이로제, 즉 심인성 질환을 가진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으로도 절대로,
절대로, 안좋게 생각하면, 바로 알아버립니다.
노이로제, 불면증 같은 것도 빙의입니다.
엄연히 말하자면, 글을 비밀로 올려주신 여동생도 역시, 빙의입니다.
...
님께서, 여동생을 강제로 병원에 입원시키셨다고 하시었는데,
방법이 제가 볼 때, 좋은 게 아니었습니다.
자, 답이 나왔습니다.
자살시도를 했다?
암흑지옥에서 온 분들입니다.
그 분들,
까만 오라,
암흑지옥은,
자살자들이 떨어지는 세계입니다.
아주 까맣습니다. 아주, 아주,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세계입니다.
자살자는,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혹은 부처님을 혹은
어떠한 우주에 있는 신들이라고 불리우든,
자살은,
신불도 외면합니다.
자살은, 자기 부정입니다.
자신을 부인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육체의 부모나 가족에게 불효이며, 살인보다 더 악한 행위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주변에 가족들은, 절대로,
화를 내거나,
욕하거나,
미워하거나,
여동생에게 안 좋게 마음속으로 생각만해도, 여동생이 몸에 달라붙은, 악령들이, 여동생의 의식을,
쉽게 말해서,
정신을 조종하기 때문에, 화를 내게 됩니다.
더욱더 자신을 비하하게 됩니다.
현실을 도피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믿는 어떤 종교나 혹은 신을 믿었었기에,
혹은 죽은 후의 세상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살을 시도합니다.
자살은, 암흑지옥입니다.
자살을 시도한다는 것은, 마음의 아주 암흑입니다.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어둠입니다.
불쌍한 영혼입니다.
여동생의 영혼이, 어두운 상태입니다.
빛이 있어야 합니다.
깜깜한 암흑과 폭풍우 속의 길을 잃은 배가, 망망대해에서 한 점이 빛인, 등대불을 보고 희망을 가지고,
빛을 목표로 나아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빛이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순전한 배려의 마음, 평안을 주는 마음, 헤아리는 마음,
절대로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왜? 라고
질문을 해서는 아니 됩니다.
대답을 못합니다.
본인이 하루 중에 몇 시간은, 멀쩡합니다. 그 때, 스스로 자신의 고민을 말할 때, 말할 수 있도록,
집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해야 하며,
종교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신불이 들어 있는, 도구나 책이나 그림이나 어떤 상들이나,
그러한 것들을, 치워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동생이 자는 방과 집안을, 아주 예를 들면, 향수와 같은, 좋은 향이 나는 것으로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밝게, 벽지 색깔도 환한 색으로.
그렇다고,
정신병원처럼, 하얀 색으로 도배를 하면,
정상인도 미쳐버리게 됩니다.
초록색 계열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붉은색 계열이나
어두운 색 계열이나,
너무 하얀색은, 환자 특히 심인성으로 인한 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아주 나쁩니다.
구체적으로 상세한 여동생과 글을 비밀로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세세한 부분까지 잘 모르기 때문에,
대략 이렇게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님의 말씀처럼, 예전 성격이나 느낌이 다른, 즉 빙의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빙의로 미친짓을 해봐서 아는데요.
눈빛만으로도 나를 쳐다볼 때, 아 , 저 것이, 하면 터집니다.
여동생은, 몸만 여동생이며, 현재의 상태는, 지옥계의 악령들의 조종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빙의에 걸린 사람은,
성격이 180도로 바뀝니다. 하루 중 몇 시간만 정상이 됩니다.
느낌도 아주 다르게 됩니다.
눈빛이 번들번들하거나 빛이 나거나,
곁에 가면 소름이 끼치거나, 갑자기 추어지거나, 갑자기 더워지거나,
갑자기 머리가 무거워지거나, 어깨가 무거워지거나, 허리가 관절부위들이 멀쩌한 데 아픔을 느끼게 되거나,
하게 하는 등등이 느낌들이 있습니다.
자살, 이란 말조차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여동생은 물론이거니와, 글을 올려주신 분도 생각도 안되고,
말해서도 안 됩니다.
눈에 안 보이는, 손으로 만 질 수 없는, 귀로 들을 수 없는,
저 세상에 엄연히 존재하는
생전에 악행을 해서, 그 악인악과로 인해 지옥에 떨어진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만 합니다.
가족분들이,
절대로 미워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불경이나 성경이나 어떠한 경을 읽어줘도 알아듣지 못하게 됩니다.
스스로 말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여동생이,
그리고 아무리 이상한 말을 해도, 들어줘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생각들은,
무한합니다. 그 무한한 마음의 생각들이 괴로움과 기쁨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옥은 신불이 창조한 세계가 아니며, 인간이 마음의 만들어 낸 세계입니다.
반대로
극락도 역시 인간이 만들이 낸 세계입니다.
신불은, 바로 저 대자연입니다. 이것을 알게 되면, 쉬워지는데, 말로 아무리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우선은, 집안은 청결히 하시고요,
그 다음은, 마음속으로 늘 여동생을 사랑해, 사랑해 라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미워하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여동생분을 아는 누구 어느 한 사람이라도 말입니다. 왜냐하면, 달라진 전도된, 뒤바뀐 성격이 나타날 때는,
여동생이 아닙니다. 여동생의 몸 뒤에 달라붙은 아주 많은 악령들이 조종하고 있으며,
여동생이 몸을 빌어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무서운 상태입니다
절대로 겁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제상의 모든 영혼들은, 인간이건 동물이건 우리들 이 세상의 사람들의 상념, 즉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다 압니다.
다 압니다.
다 압니다.
아는 분이라, 우리 나라에 딱 한 분 있긴 있는데,
그 분이 병을 100% 낫게 해 줄 수는 없습니다.
감기를 예를 들면은, 감기약은, 치료약이 아닙니다. 아실 것입니다.
현대의학에서, 감기약은, 감기를 고쳐주는 약이 아닙니다.
감기,
즉 感氣, 기운을 느낀다, 라는 말인데요.
그대로 입니다.
여동생분과 주파수를 잘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정신병원에서 주는 기분 좋아지는 약? 이란 것을 먹여도, 별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저도 1년 이상을 먹어봤지만,
제가 빙의로 육체까지 전이되어 아플 때, 3년간 잠을 못 잤습니다.
그래서, 정신병원 원장님에게 하루에 3시간 만이라도 잠을 아프지 않고 자게 해 달라고,
울면서 애원했는데,
기분 좋아지는 약? 이라고 하시면서, 주시데요
효과 없었습니다.
왜냐?
내 탓, 이다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이었습니다.
자기 탓 입니다.
잘됨도
못됨도 자기 탓입니다.
어떠한 신불에게 빌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조상신, 별의별 신들에게 빌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자신이 잘못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확실히 반성을 해야만 낫게 됩니다.
이 정도로 적겠습니다.
혹 이 글을 보시고, 생각이 있으시면, 방명록에 비밀글로 남겨 주십시오.
'일기형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처님의 지니신 세가지 덕(德) (0) | 2015.09.17 |
---|---|
2015년 9월 06일의 일기 (0) | 2015.09.07 |
느끼는 고통도 나의 것, 기쁨을 느끼는 것도 나의 것 (0) | 2015.04.14 |
지금은 어떠한 시대인가? Golden Age 아니면, Silver Age 심하다면 Bronze Age일까? (0) | 2015.03.24 |
사람들의 마음에 신불의 빛을(人々の心に神仏の光を) -1971년 1월호 高橋信次先生 (0) | 2015.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