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2015년 9월 06일의 일기 본문
늘 혼자 지내왔던 나,
그런 내가, 오늘 즉 어제였다. 2015년 9월 6일 저녁에는, 세종시에 사시는 부부의 집에 초대를 받게 되어,
청주에서 찾아 뵌 일이 있었다.
전혀 모르는 분들과 첫 만남을 가지고, 같이 한 밥상에 앉아서 식사를 했다. 참 좋았다.
늘 혼자 먹던 내가,
그리고, 최근 오늘로 계산하면 딱 90일이 조금 지나는데, 여러 사람들과 한 밥상에 앉아 자주는 아니지만,
같은 밥을 먹고 있다. 참 좋다.
그러다 사람이 생각들과 평소에 경험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나로 인해 경험하게 되어 놀랍고 신기하며,
정확하게 알아낸다며,
나에게 사업을 하려하는데, 전망이 어떠한지 어떤지, 나는 어떤지, 나의 죽은 부모님은, 혹은 가족은 어떤지 하며
나를 만나고 싶다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요즘 그렇다.
그런데, 사람을 보기도 전에 그 소개하는 분이 누구누구를 칭할 때, 마음에 느끼기에, 아 그 사람은, 처음에 안 믿을 것이고,
하지 않으려 할 것이며 그 사람은, 바로 손을 응할 것이라며 했더니, 바로 그대로 였다.
나는, 빙의에서 자유롭게 된 후에 생긴 기현상이 있다.
사람들의 손을 잡고 가만히 집중하면, 그 사람의 몸내부의 조화게 되지 않은 기운들을 알게 되며,
무엇보다 마음에 품은 괴로움을 만들어 낸 그것을 알게 된다.
혹은 죽은 사람이 나쁜 곳에 있는지 좋은 곳에 가 계신지를 알게 된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아니 거의 모르는 사실은,
이 세상은, 저 세상의 사람들의 조종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모른다.
만사 형통하게 슬슬 잘 풀리고 잘 되면, 자신이 노력?의 결과라서, 우쭐대지만 그렇지 않다.
그러다 잘 나가던 일들이 꼬이면서 돈이 갑자기 사라지며, 몸에 병이 생기면, 탓을 하게 된다.
그래서 탓하고서도 안 되면, 평소에 관심도 없던 눈에 안 보이는 종교상에서 말하는 신들을 찾게 되는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나는 말하곤 하는데,
무엇인가를 믿으려면, 한 마음으로 오로지, 절실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절실히 원했는데, 이루어졌다, 그러면 말로만 감사할 게 아니라, 그 감사한 일에 대한 보답으로,
행동으로 그 받은 은혜에 대한 보상을 누군가에게 해 드려야만 하는데, 안 한다. 그럼, 다시 재앙이 다시 일어난다.
이것은, 뭔가 신앙하는 사람들에 잘 나타난다.
신앙이란게 어려운 말이 아니다. 그 어떠한 것을 믿고 의지하며 따른다는 것이다.
남이 볼 때,
자신이 믿고 있던 종교상의 교조나 혹은 그 무엇이 이 세상 최고의 바른 법이며 길이다 라고들 말한다.
그것이 맞지만, 그 바른 법을 믿고 행할 때,
올바른지 그른지를 아는 척도는, 바로 그 사람의 마음의 편안한가, 괴로운가에 달려 있다.
자신이 마음에 묻고 자신의 마음에 대답을 얻어야 하건만 누군가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겨, 그 대상으로 하여금,
은혜, 혹은 공덕이란 것을 받아 만사형통하게 되며, 사후에는 성불하게 된다. 신이 된다고 믿으며 생활들을 하는 모습들이
주변에 이 세상에 많다.
올바르다는 기준이 잘 모른다.
착하다는 기준을 잘 모른다.
나는 비유로 말하곤 하는데,
악인들만이 사는 세상에서는,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 진정한 선행이며, 착한 일이며,
선인들만이 사는 세상에서는, 선행을 행하는 즉 남을 돕고 사는 것이 선행 즉 착한 일이라고, 나는 곧잘 말하곤 한다.
그렇게 말했는데도 이해를 전혀 못하는 분들도 계셨다.
가령 어떤 사람이 알콜중독자 혹은 애연가 혹은 어떤 것을 수집하는 것이, 광적으로 보일 정도로,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할 경우, 그것을 하지 말라고, 나쁘다고 말하며 못하게 하면,
그 당사자가 볼 때, 자신에게 그렇게 하면 건강에 나쁘다 뭐가 안 좋다며, 못하게 하는 사람이, 바로 악인이 된다.
반대로 그래 술 마시고 싶은데로 마시세요, 그래요 담배를 피우고 싶은 데로 피우세요, 수집하는 게 즐거우시다니,
그렇게 하세요 라고 말하고 인정해 주면,
그 당사자가 생각하기를 자신을 믿어주고 인정해 주는, 그 사람이 바로 선인이며 신처럼 보이게 된다.
이 세상이건 저 세상이건 끼리끼리 모이고 끼리끼리인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것에 세상인데, 잘 모른다.
그 끼리끼리의 무리속에 끼리끼리가 아닌 존재가 나타나면, 문제가 생기는데 그것을 막는 비결은 극히 간단하다.
자신과 생각이 전혀 다르다고 해서, 즉 사물을 보는 가치 판단의 기준이 다를 때는, 자신이 생각도 말하고
상대방의 말하는 바도 잘 귀담아 듣고는, 네 맞습니다. 라고 말하면, 마음속으로 원망하는 마음이 안 생기게 된다는 것을
잘 모르는 모양이다.
사람은, 겉으로는 꾸민다.
하지만 본심, 즉 속마음은 같은 자리에서 대화를 하면서도, 본심을 숨겨서, 속으로는,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온갖 겉으로 말하는 말과 행동과는 정 반대의 생각을 하게 되곤 하는 게 인간의 심리이다.
참 재밌다.
그것을, 나는 기운, 즉 분위기로 대충 알게 된다.
분위기 참 좋은데?
라는 말을 한다.
참 분위기 뭐하네 라고 한다? 이 것은, 바로 그것이다.
그 분위기가 자신에게 맞으면, 좋은 곳이고,
자신과 전혀 안 맞으면, 나쁜 곳이 되고 만다.
그래서, 말한다.
무엇을 하건, 무엇을 하려고 하건, 무엇을 진행하려고 할 때, 머리가 아닌,
마음의 편안한가, 아닌가로,ㅡ 결정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실생활에 어떤 일이 딱 부딪히면, 이해타산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세상에서 자신이 배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결정하게 되는 데, 즉 이익을 생각하게 된다. 마음이 말하는 대로, 안하고 , 그럼 결국 꽝이 되고 마는데, 잘 모른다.
다른 핑게를 대기 쉽상이다. 그게 괴로움의 순환의 고리인 것을 잘 모른다.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모르는게 바로 그것이다. 순환한다는 것을 모른다.
생각이 순환을.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윤회는 즉 순환인 데 모른다.
모든 인간의 삶은,
동물도 마찬가지고, 순환이다. 모든 경험들이 순환이다.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하여, 괴로움도 알고 기쁨도 알게 된다.
그것을, 자신이 몸소 느끼고 알게 되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절대선, 선중의 선의 신불이 되어 가는 과정인 것을,
위에서 아래로 주는 자비
옆으로 이동하는 사랑을 잘 모른다. 아 저 사람이 마음이 아프구나, 라고 느낀다. 관심을 갖는다. 자비이다.
동정심, 헤아림, 이해함, 자비..
그것을 보고 행동으로 옮긴다. 사랑이다. 뭔가의 도움을 주는 행위, 실천함, 즉 사랑이다.
간단한데, 잘 모른다.
자비는, 마음의 생각들이다. 아, 참 안 됐다, 안타깝다, 딱하다, 불쌍하다, 가엾다, 등등이 상대방을 위로하는 마음들,
사랑은, 그것을 보고 어떠한 물질이든 정신적인 것이되었든,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돕는 것,
그것이 설령 고기를 낚는 법을 알려 주어 스스로 그 고기를 잡아 먹고 살게 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도,
낚은 고기라도 일단 상대방에게 준 후, 그것을 먹고 힘을 내어, 용기를 내어, 스스로 낚시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게
해 주어야 한다.
참 재미난 게,
난 무슨 무당이나, 절이나, 교회나, 어떤 겉으로의 모습을, 그 특별한 사람들처럼 집안에 차리지도 않았고,
옷도 또한 그렇게 하지 않았기에, 확연히 믿지들 않는다.
내가 그냥 입으로 하는 말들을, 가만히 들어보면, 참으로 무속인이건 도를 닦는 사람이건, 어떤 특별한? 일에 종사하는,
뭔가에 도움이 되는 핵심들이라면 핵심인데, 주제 넘게 하는 말이 아닌.
헌데, 그냥 지나친다.
어제 저녁에, 세종시에 사는 부부의 집에 초대를 받았을 때, 대전에서 오신 부부 중에, 여자분이 말하길,
나의 말들을 다 듣고는 하시는 말씀이, 무당들이 왜 아픈가요? 하신다.
그러다, 나에게, 무당들이 당신을 보면 어찌 하나요 하신다.
..하하.. 그냥 통한다, 고 했더니, 웃으신다. 미소짓는다. 그 여성분이 나를 보는 생각과 같다는 뜻이다.
아주 오래된 산전수전 다 겪은 바른 길로 들어선 무당을 말한다. 여기서는,
선무당이 아닌,
가만히 보면, 어떤 신앙을 하건, 궁극에 이르러 얻는 결론은, 중도였다.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가 아닌, 중도였다.
이 세상은 가만히 보면, 서로 돕고 돌고 돌며 살고 있다. 잘 알아야만 한다.
우리동네, 안덕벌 초등학교 주변에, 하수관 새로 교체하는지, 땅을 파고 메꾸고 하는 일들이 요즘 한창 이르어졌다.
그 분들이 우리들 돕고 계신 것이다.
그 분들은, 수고를 하시고 그 댓가로 돈을 받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데 쓰게 된다.
남도 직접 돕는 게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분들이 많은 사람을 돕고 계신 것이다.
우리는,
늘 남이 해 준 일의 결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일에는, 귀천이 없다는, 진정한 의미는, 내가 생각컨데, 잘 배우고 못 배우고의 문제가 아닌, 그 일을 통해서,
진정 자신이 마음이 편안가 불편한가이다.
우리들은
먹는다, 매일
우리들은 싼다 매일
우리들은 잔다 매일,
우리들은, 잘났건 못났건 공통점이 있다.
먹는다.
싼다,
잔다는 세가지다.
잘 먹고 잘자고 잘 싼다. 이것이 잘못되면, 병이 된다. 즉 괴롭게 된다.
우리가 먹는 것들
돈 주고 물론 사지만, 그것을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어, 우리들의 밥상에 올라오기까지 많은 분들이 돕고 계시다.
당연히 감사를 드려야 한다. 그것에 대한 보답으로 열심히 일하며 나 또한 남을 도와야 한다. 이것을 안하면,
일이 잘 될 리가 없다.
우리가 싼 모든 것들, 분뇨처리장으로 간다.
그것을 분리작업을 하는 곳이 있다.
우리들이 쓰다 버린 쓰레기들, 골목마다 가득하다. 그것을 치워 준다.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 다른 모습으로 다시 환생한다.
리싸이클이다.
순환이다.
옛날에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중에 아주 돌대가리가 있었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아무리 가르쳐도 설명해 줘도, 이 사람은, 근기에 부족하여, 이해를 못한다.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묘한 묘책을 내 놓았다.
저기, 보이는, 모든 수행자들이 신발을 씻어라 했다.
그것을,
그 사람은, 따랐다.
몇 달 몇 년을, 남이 신고 다니던 그 신발을 물로 씻고 닦고 말리고 하며, 가지런히 해 놓았다.
수 백 수천명이 신발들을,
그러다, 그 제자는 생각하기를, 아, 그렇다.
신발을 더럽다!!!
이 것을 안 것입니다. 신발이 더럽다!!!
난 그 더러운 것을 피하지 않고 손으로 씻어서 깨끗하게 한다.
아 부처님 즉 나의 스승님이 나에게 말해 주려고 하는 게 그것이다.
내 마음속에도 때가 있다, 더러움이 있다. 마치 저 신발처럼 깨끗하게 씻어서, 잘 말리고 하니,
아주 깨끗해졌다.
이것을 속을 알게 되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흐뭇해 하셨다.
그 머리가 아주 돌대가리였던 그 스님은, 그 제자들 중에서 아주 겸손한 마음이 늘 평안한 사람이 되었다.
제 글들 중에,
가르침의 글 카테고리에, 일본어로 된, 서툰 일본어로 번역한 글 중에 있습니다.
더러움도 본래 없는 것이고 깨끗함도 본래 없는 것입니다.
선도 본래 없고 악도 본래 없는 것이며
지옥도 본래 없는 것이고 극락천국도 본래 없는 것인데,
마음의 다섯가지 작용이 만들어 낸 것인데, 사람들은 잘 모르기에,
어떤 신에게 의지하며, 그 그 그 그 어떤 종교를 일으킨 그 사람이 제자들이 만들어 낸 형식의 틀에 매어 달리고 있다.
그 틀 속에서, 틀이 아름답게 보이는 이도 있고, 그 틀이 자신의 목을 죄는 족쇄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같은 일을 할 바엔, 그 일 자체가 향기가 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절에 가 보면, 스님들이 신고 다니시는 하얀 고무신을 보면,
누군가가 잘 씻어서 말린 고무신들이,
방 앞에 문지방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놓여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몇 천 년 전, 인도에 살던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중에 한 분이, 했던 일 중에 하나였습니다.
현실적으로 돌아가서, 우리 가정마다 봅시다.
엄마들이, 매일 집안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화장실을 청소하고,
아기가 싼 똥오줌을 닦아 주고 씻고 빨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가정에 있는, 엄마들이, 바로 신불입니다.
엄마들은, 아무리 몸이 아파도 밥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합니다. 늘 합니다.
더럽다고 할 경우, 생각할 경우,
그 더러움을 깨끗하게 정화시킵니다. 바로 우리가 말하는 관세음보살입니다.
가족들이 모든 행동들을 잘 압니다.
엄마들은, 딱 보면 남편을 보면, 자식을 보면, 딱 압니다.
관, 봅니다. 그냥 흘깃 보는 게 아니라, 자세히 관찰하고 봅니다.
음, 듣습니다. 남편이 하는 말과 자식들이 하는 말을 다 듣습니다. 잘 듣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하는 일들과 소리들을 잘 압니다.
엄마들은 바로 압니다.
바로 엄마가, 관세음보살입니다.
일본말에 엄마 라는 말이 있습니다.
おかあさん [ 御母さん ] 이렇게 씁니다.
앞에 '오'라는 말은, 극존칭어입니다. 존칭어.
그래서, 일본말에 '밥'을 고항 이라고 말합니다.
ご飯(御飯) 그냥 밥이 아니라, 밥이라는 말에, 존칭어, '고'
라고 읽는 존칭어를 붙입니다.
上かみ, 윗 상, 자를 카미, 라고 읽기도 합니다. 즉 신(神)입니다.
엄마는, 신입니다. God입니다.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제 일기의 특징 중에 하나가, 주제가 하나였는데, 쓰다보면 샛길로 빠집니다.
읽어보신 분들은 알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전 세계을 보면, 부계 사회가 아닌, 모계 사회였습니다.
이 때가 가장 제가 알기론, 세상이 평화로운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부계 사회로 되면서, 어지러운 세상이 되고 말았지 않나 봅니다.
늑대들이 세계를 보면, 모계사회입니다.
숫놈이 무리들의 왕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암컷 무리중의 엄마가 되는, 늑대가 왕입니다.
실질적인,
숫놈 늑대들은, 처와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뛰어 다닙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한 집에, 5대 즉, 증조부모님, 조부모님, 부모님, 자식들, 손자손녀들 이런 식으로 살던,
혹은 3대, 이렇게 살던 때가, 정겹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핵가족이라고 하는 개인주의로 빠지면서, 괴로움이 많아진 것이 아닐까 봅니다.
핵가족, 한 쌍의 부부와 그들의 미혼 자녀만으로 이루어진 가족.을 핵가족이라고 합니다.
애가 조금가 이상해도, 경험이 없기에, 난리가 납니다. 하하하.
대가족으로 살던 때는, 삶의 경험과 지혜가 있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 집안에 계시기에,
지혜를 발휘합니다.
헌데, 핵가족이 된 후, 호들갑을 떱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일어납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요즘 뉴스에 보니, 부모가 자식을 조금이라도 어찌하면 안 된다는, 법안이 통과한다고들 합니다.
문제입니다.
자식이 뭐 상전인가요?
잘잘못을 잘 가려서, 자식을 사회가 한 사람의 몫을 할 수 있는 성인으로 키워, 세상을 살아가게 돕는 것도
부모의 몫인데,
앞으로 이 법의 통과되면, 꾹 참고, 아주 부르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자식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안 그럼 자식이 부모를 경찰서에 신고해서, 감옥가게 될 수도? 있는.
미국처럼.
요즘 학교에서 이지매 하죠?
학생들간에,??
선생님들, 학생들에게, 체벌? 큰 일납니다.
제가 학교다니던 1970년대에는, 저, 매일 맞았습니다. 하루라도 선생님에게, 매를 안 맞으면,
하루가 재미없었습니다.
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었던 선생님보다는,
나를 위해서,
매일 매를 들도 나를 학생들이 다 보는 앞에서, 엎드려 뻗쳐 하고는, 매를 사정없이 내 엉덩이를 때리시던,
선생님이 가장 그립습니다.
나에게는,
선생님이 아닌, 부모님입니다. 나에게는 신불이었던 선생님입니다.
요즘 학교에서 잣대로 손바닥이라도 살짝 때려 봐요? 큰 일??? 납니다.
순식간에, 인터넷에 뜹니다.
전 세계가 다 알아버립니다. 무서븐 세상입니다.
그 나라의 법이 있고, 문화가 있고, 관습이 있고, 풍습이 있고, 관행들이 있습니다.
슬슬 자연스럽게 가야 하는데, 계(戒)라는 엄격한 잣대를 댑니다. 처벌입니다. 벌입니다.
무서븐 세상입니다.
이 세상이 바로 지옥입니다. 이 세상이 바로 극락천국입니다.
운명?
내일에 대한 운명?
바로 당신 자신이 현재의 지금의 모습이, 바로 당신의 과거생의 모습, 즉 전생의 모습이며,
내생, 내세의 모습입니다.
이 말을 이해하게 되면, 어려울 게 없습니다.
전생, 현생, 내생은, 쉽게 말하면, 어제 오늘 내일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바로 1초 전에, 조금전이 바로 전생이며,
지금 하고 있는 순간이, 현생이며,
잠시 후가 내생입니다.
지금 잘못하고 있으면 바로 잡으면, 즉 고치면 됩니다.
그럼 미래의 그 날이 와도, 그 날이 바로 내생이기에, 바로 지금 이순간이기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바로 전생이며, 현생이며, 사후의 세계이니까요.
전생을 알고 싶다?
지금 당신의 장단점을 보면, 압니다.
앞으로의 전망이, 잘 살지 못 살지, 사업이 잘 될지, 안 될지를, 물어본다??
자신의 모습을 보면 답이 있는데, 모릅니다.
점. "." 1차원
선, "-" 2차원
삼각형 "▲" 3차원
그럼 4차원은, 앞에 것에 "마음"을 넣으면, 4차원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전생과 현생이 내생입니다.
벌써, 새벽 5시가 넘고 있습니다. 밥하고 먹고, 일가야 할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집에서 일기를 씁니다.
잠시 후, 어떤 일들이 내게 일어날지 모릅니다. 바로 미래입니다.
그래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움직이고 있는 이 순간이, 바로 전생이며, 거듭 말하지만, 미래생입니다.
이것을 좀 알게 되면, 스스로 아 그렇구나 알게 되면, 매일 즐겁게 살 수 있고,
하는 일이 무엇이건, 즐겁게 감사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데, 어거지로 마지못해서 하면, 괴롭게 되죠?
그럼 불행하죠?
그럼, 앞으로의 삶도 불행? 하게 되겠죠. 앞으로가 바로 지금이니까요.
내가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니치렌(日蓮)이란 대성인, 1222년에 일본이 태평양에 접한 깡촌인 어촌 현재
2015년 현재 인구가 2만명이 조금 넘는, 아와국이라고 불렀던, 현재의 고미나토(小津)이라는 어촌 마을,
주 동네는, 주로 도미라는 물고기가 풍부한 곳인데,
이 분이 태어날 때, 1222년 4월 6일(출처 위키백과)..때
이런 세가지 기이한 현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집 마당 뜰에 샘이 솟아 나왔다. 그래서 그 물로 갓 태어난 아기를 목욕시켰다.
집 바로 앞 바닷가에 때아닌 푸른색이 연꽃이 피어났다.
그리고
집 앞 바닷게 해면에 도미때가 몰려들었다, 라는 세가지 기이한 현상.
샘이 마당에서 솟아 나왔다? 꾸민 얘기라?
연꽃이 4월에 바닷가에 피어났다. 엄청 많이? 한 여름에 피는 꽃이 연꽃인데 말이죠
태평양에 접한 어촌 마을에, 도미때가 나타났다?? 이상하죠?
돌아가신 때가, 1282년 10월 13일입니다. 61세에.
돌아가시자마자, 대지가 진동하고 때아닌 벗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벗꽃, 봄에 피죠, 벗꽃이, 그런데, 10월달에 벗꽃들이 피어났다고 합니다.
놀랍죠?
꾸민 얘기라고요, 그 당시에 안 살아봐서, 하하하.
우리나라 역사에, 신라시대 때, 경주 불국사 만든 계기가 있죠.
불교를 나라의 국호로 삼을 때, 이차돈, 이라는 승려가 있었죠.
내가 죽으면 하얀 피가 나올 것이다, 나왔죠? 해서, 불교가 받아들여졌죠 ???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해보지 않은 일은, 절대로 안 믿으려 합니다. 끝맺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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