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마음의 병(病氣)!! 본문
오늘은, 2015년 9월 29일 화요일 오전 6시 54분이 막 지나고 있는 때입니다.
한달여 동안, 여러 번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하였습니다.
저는, 만화책을 어릴 때부터 보는 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무협지도 너무 좋아해서, 10년 이상을, 돈만 생기면, 다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봐서는 안 될 책이라 하는 것도, 엄청나게 많이 보곤 했습니다.
매도 맞아 본 사람이 매맞을 때의 고통을 알고,
매도 때려 본 사람이 때리는 사람의 고통을 알 수 있듯이,
봐서는 안 될 책이라고 정한 그 책들을 보고서 아 이런 내용들이구나, 라고 하고 알게 되었으며
꼭 봐야 할 책이라고 하는 것을 내가 아는 한 거의 다 본 적이 있습니다.
중국의 어떤 사람이, 사람이라면 수레로 몇 대를 실은 책은 읽어야 한다고 하여,
엄청나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30대 초반 때까지, 신병(神病)이라고 하는, 무병(巫病)인지 빙의(憑依)에 걸리기 전까지.
빛과 그림자!!
햇살과 어둠!!
선(善)과 악(惡)!!
구약성서에 첫 장을 차지하는, 창세기(Gen.)에 보면, 1년 365일 동안 홍수로 인해, 지구의 생명체가 거의 없어질 뻔한 때가 있었는데, 신(神 Elohim God)이 노아라는 나이가 몇 백세가 되는 그에게 말하길, 배를 만들라 하였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을 한 편으로 치우치지 말고, 다 암수 한쌍씩, 배에 실으라 했습니다.
노아는 그렇게 했습니다.
지구가, 1년 365일 동안, 물에 잠겼던, 지금으로 부터 몇 천년 전인지, 몇 억년 전인지에 그렇게 했습니다.
뮤(Mu)라는 고대의 제국이 남태평양에 몇 만년 전에, 하룻밤 새에, 바다속으로 사라져 버렸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알 것입니다.
아틀란티스 라는 제국도, 역시 바닷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구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땅이라는, 생명체는, 스스로 의식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땅 위에 사는 인간들이 죄악(罪惡)이 극에 달해, 탐욕에 질주할 때, 땅은 그들을 삼켜 버리고,
바다로 변해 버리게 합니다.
천재지변이니 하늘의 재앙 혹은 신의 벌이라고 말하지만, 어떤 편으로는 그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가 볼 때,
제가 보는 시각으로는 인재(人災)입니다. 헌데,
세상의 뉴스들은, 어떤 나라에 자연의 힘에 의해, 파괴가 될 때, 천벌이라든가 신벌이라든가 자기들 탓이 아닌,
눈에 안 보이는 신들에 의한 재앙 혹은 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은데,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는 현실입니다.
홍수만 나도, 하늘의 벌이라고 말합니다.
어디 땅이 커져도 하늘의 벌이라고 말합니다. 참으로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날 때 마다,
사람들은,
남의 탓,
하늘의 탓,
조상님의 탓, 탓을 남의 탓으로만 삼아 버립니다. 그렇게 말하고 믿어버리면 당사자는 편하겠지만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으므로,
언제 또 그런 일이 발생하면, 미리 예방하지 않은 자신들의 노력과 수고와 연구와 왜 그런 일들이 생기는지,
생각하지 않으려고,
탓만 하고들 있습니다.
인간들이, 마음의 병이, 그런 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르나 봅니다.
개미는 비가 올 것을 미리 압니다.
제비도 비가 올 것을 미리 압니다.
인간 중의 지혜로운 자 외에는 비가 올 지, 큰 비가 올 지, 큰 태풍이 올 지를 미리 자연의 생명체들의 움직임을 보고
미리 알고 방비를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은, 그저 일기예보라는 것만을 의지하려 합니다.
스스로 알아보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병이라고 하는 질병은,
마음의 생각들의 만들어 낸, 즉 창조해 내는, 신의 부여한, 능력인, 그 능력을 악(惡), 즉 다른 말로 하면, 마음을
괴롭히는 원인은, 자신의 생각이 그렇게 한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안 보이는 신불에게, 의지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바이러스에 의한, 즉 세균에 의한, 질병은, 현대 의학으로 치료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의 생각들이 만들어 낸, 질병은, 결국의 치료약은, 자신의 생각을 고치는 것인 바를, 알아채가고 있는 현대의학인데도,
사람들은, 임시방편의 약에 의지만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육체를 입고 살 건, 육체의 기능이 다하여, 죽음이라는 것을 맞이한 후에도,
인간의 영혼 다른말로 하면 의식, 이것은, 영원토록 죽거나 나거나 하는 것이 아닌, 불생불멸이기 때문에,
마음의 생각은 늘 하고 있는 것인데,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그렇기에, 죽은 후의, 사후의 세계라고 하는 저 세상, 차원이 다른 저 세상이라고 하는 곳에서도
결국은, 자기 자신이 생각한 대로의 세상에서, 고통을 계속 스스로 만들어내어 당하거나,
혹은 반대로 마음의 평온한 상태로 삶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음을 알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평소에는 몇 십년 동안, 육체의 어떠한 큰 질병 없이 살다, 어느 날 갑자기,
현대의학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상태로 몸이라는 것이 망가지고, 약을 아무리 처방해도, 호전은 안 되고,
몸과 마음이라고 하는 순기능들이 역행을 하며,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게 되는 데,
이 일이,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고,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는데, 참으로 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 일은,
직접적인 원인인, 인(因) 즉 자신의 의지로 만들어 낸 인연이, 계속 되어 온 뒤에,
연(緣) 즉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역시 생각들이 만들어 낸 것이, 결과가 되어, 나타난 것인 바를,
너무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마음의 병은, 자신의 현재를 보면 딱 답(答)이 있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하고들 있는데,
그래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하고 있으면서도, 자연의 인간 이외의 생명체들보다도 못한 존재로
전략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때가 많습니다.
말(Horse)이라고 하는 말은, 풀을 먹다가 잘못하여 독초를 먹게 되어, 속이 엉망이 될 때에는,
엉겅퀴라는 식물을 발로 으깨어, 그것을 먹습니다. 해독작용을 합니다.
이 말이라는 동물은, 인간보다 이럴 때는 훨씬 대단합니다.
개(Dog)라는 동물도, 무엇인가를 잘못 먹어 속이 엉망이 되었을 때, 풀을 뜯어 먹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독을 해독합니다. 헌데, 현대의 물질 문명시대에는, 도시에, 흙이 없어져버려,
그 흔한 집 주변에 자라던 잡초들이 없어져서,
도시에 사는 개들은, 인간에게 하소연하지 못하는 개들은, 그 속이 뒤집어진 독을 해독해 줄 풀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해안가는, 해변도로라는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기게끔 해안가가 없어져 버리고 있습니다.
해안가에는, 신불의 은혜로, 바다에서 외상을 입거나, 기후로 인해 인체에 상처를 입업을 때, 치료해 줄,
약초들이 가득 차게 자라고 있었는데,
해안가를 제방으로 쌓고 도로를 만들어 버린 관계로, 인간이 바닷가에서 다친 상처를 그 현장에서 치료해 줄
약초들이,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뱀에게 물렸을 때는, 반드시 뱀이 문 그 근처에, 뱀의 독을 없애 줄, 응급처방약인, 모르는 이가 볼 때는 잡초인 듯한
것이 실은, 뱀의 독을 없애줄 약초인데, 그 약초가 어떤 것인지를 몰라서, 119를 부르다가, 운명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식물은 무엇인가하면, 1위가, 바로 하찮게 보일지도 모를, 모기(Mosquito)라고 합니다.
인간을 가장 쉽게 죽이는 것이, 모기랍니다.
호랑이나 뱀이나 독거미나 악어나 상어나 하이에나나 그런 육식동물이 아닌,
윙윙하고 날아다니는 모기랍니다.
이 모기라는 것은, 도시에 굉장히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낸 인간의 만들어 낸, 것입니다.
하수도 구멍이나 물이 고인 웅덩이와 같은,
하수도 속에 모기들이 굉장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들 중에,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아주 되먹지 못한 인간이, 하수도 구멍에 담배꽁초, 먹다남은 음식찌꺼기, 쓰레기를 버립니다.
길가에 뭔가를 버립니다. 그것이 흘러흘러 하수도로 들어갑니다. 안의 막히게 됩니다.
그럼 그 막힌 공간에 물만 있으면, 모기들이 물속에 알을 낳습니다.
금방 커서, 날아다닙니다.
모기들이 인간을 무는 것은, 피를 빨아먹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알을 까기 위해서는, 인간의 피를
자양분으로 먹어야만, 하기 때문에, 피를 빨아먹는 것입니다.
예전에, 도시화 되기 이전의, 시골에는 소나 말이나 돼지들이 많았습니다.
그 때는, 모기들이 인간보다는, 돼지나 소나 말이 많기에, 그들의 몸에 달라붙어 피를 빨았었는데,
현대가 도시화 되면서,
소나 돼지나 말과 같은 동물들이 인간들과 같이 살지 않기 때문에, 이 모기들은, 빨 대상을,
인간으로 옮겼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테지만, 크게 생각하지 않은 듯 한 것인지,
결국 이것을 보아도,
인간이 만들어 이기심이 만들어 낸, 인재(人災)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어제인가, 어떤 사람이, 날 보더니,
법사(法師)인가 봅니다. 가끔 말 소리를 들으니, 라고 하면서,
대뜸 자신이 관상이 어떤지에 대해 묻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관상이나 사주와 같은 것은 배운 바가 없습니다. 다만,
인간이 운(運)이라고 하는 것은, 말그대로 운전을 한다고 할 때의 운(運)자와
운동을 한다고 할 때도 운(運)자를 사용하는데, 이 운이라는 것은,
잠시도 멈추지 않고 매순간 순간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잘 살펴야 한다고,
말씀해 드렸더니,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지, 대화를 끊어 버리고 말더랍니다.
운(運)이란 글자를 잘 보면, 辶(쉬엄쉬얼 갈 착, 달릴 착=辵)자와 군사(軍 군)작 합쳐져서 생긴 글자인데,
군사를 움직이려면 질서와 체계가 잘 준비되어 잘 계획하여 군대를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렇게도 그냥 군대를 이동시키지 않을 테지요.
지휘관의 일사불란한 지휘아래 군(軍)이 움직입니다. 잘 못 판단하여 군(軍)을 움직일 때,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그와 같이,
이 운(運)이라는, 재수라고도 하는, 사람들이 다들 알고 싶어 하는, 올해의 운세(運勢), 운은 어떤가, 저떤가 하며
남들에게 알아보려 하는데,
이 운(運)은, 자신의 평소에 품은 생각 즉 상념(想念)에 의해 달라지고 있음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운명(運命)
운동(運動)
운세(運勢)
운반(運搬)
운구(運柩)
운전(運轉).....잘 보면, 인간이 마음에 품은 생각들로 인해 그 작용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글자들입니다.
현대에는, 누구나 가 다 성인(成人)이 되면 자가운전을 하며, 운전면허증들이 있습니다.
운전은, 자신이 생각, 의지로 합니다.
자신이 생각(마음)이 움직여, 차(車)라는 기계를 움직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자신의 생각여하에 따라 달라지고 있습니다. 운명(運命)..
등등 운(運)이 나쁘다, 운(運)이 좋다, 고들 합니다.
자신의 평소에 품은 생각들에 원인이 있고 그 원인들이 쌓이고 쌓인 후에 결과로서의 운(運)이 결정됩니다.
남의 그렇게 시킨 것도, 만든 것도 아닌,
자기 자신의 한 것임을,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의 병(病氣)도,
가만히 보면, 기운(氣運:어떤 일이 돌아가는 분위기나 형편)이란 글자를 봐도, 어떤 물건이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품고 있는 상념들, 생각들이 겉으로 나타난 모습들임을 확연히 알 수 있게 합니다.
평소에 잠을 잘 자던 사람이, 불면증에 걸렸다?
걱정 때문에, 어떤 고민 때문에, 어떤 기다감 때문에, 어떤 잘못 때문에, 어떤 무엇인가로 인해
가만히 보면,
생각들이 너무 많은 게 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남의 탓이 아닌 게 됩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불면증, 우울증이 오게 됩니다. 심하면 노이로제가 됩니다.
누가 준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들이 그렇게 만들어 낸 것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매일 혼자 생각하는 것들과 남들과의 관계 속에서의 말들도 역시, 평소의 자신의 생각들이
튀어나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생각들이, 대화할 때, 튀어나옵니다.
분위기나 형편이 좋아질 때도 있고, 처음에도 부드럽고 화기애애하다가 갑자기,
누군가 돌출 발언을 하게 될 때나
누군가 누구를 겨냥해서 비수를 꽂아버리는 말을 했거나 할 때,
분위기나 형편이 험악해지게 변하고 말게 되기도 합니다.
가치관이라고도 하고, 자기의 인생관이라고도 하고, 자신의 삶의 나침반이라고도 하는, 신념들이 있습니다.
누구도 방해할 수도 없고,
빼앗을 수두 없는 자신의 삶의 잣대, 척도를, 누군가가 건드리고 맙니다.
불상사가 발생해 버리고 맙니다.
오는 말이 좋아야 가는 말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이라는 것은,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단어를 잘 선별하여,
말을 해야 합니다. 물론 말투 라고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목소리가 원래 큰 사람이 있고, 작은 사람이 있긴 하지만, 말투에 따라 들리는 뉘앙스가 달라집니다.
또한 명령조의 말도 사람이 기분을 상하게 하고 맙니다.
큰 사고가 나게 만듭니다.
이 역시도, 마음의 병들이, 입을 통해서, 밖으로 병들을 퍼트리고 마는 것입니다.
술에 취한 사람들의 대화를 잘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었어도,
욕하는 말은, 즉시 알아버립니다.
욕하는 말은, 당장에 알아버립니다. 큰 싸움이 되어 버립니다.
술에 취해 떡이 되었을 때,
부드러운 말로 말했을 때는,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헌데, 욕을 하면, 바로 알아버립니다. 놀랍지 않은가요?
욕이라고 하면,
쌍소리를 해야만 욕이 아닙니다. 명령조의 말투나 말들도 욕, 욕이, 되고 맙니다.
누군가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나요?
그 생각들로 하루종일, 한달 내내, 몇 년 내내, 그 죽일놈이 새끼 하면서, 속으로 욕하고들 있나요?
어느 날,
큰 병으로 나타납니다. 마음의 병입니다.
이것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자신의 그렇게 한 대상과 그 당시에 그 미운 마음이 생긴 날로 뒤돌아가서,
제삼자의 입장에서 잘 살펴 보는 것입니다.
잘잘못을,
제삼자의 입장, 즉 객관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누구나가 다 발견하게 됩니다.
누가 잘못하고
누가 잘못이 없고,
누가 잘못이 많고,
누가 잘못이 적은지를,
아니면,
한 쪽은 전혀 잘못이 없고,
한 쪽이 전적으로 100% 잘못을 해서, 그런 일이 생기게 만들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상황속으로 과거 속으로 돌아가서,
순전하게,
솔직하게 사과하고, 신불에게 사죄해야만 마음의 병은, 낫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어서도, 그 괴로움을 함께 따라가서, 괴롭게 됩니다.
자기 탓입니다.
그럼 답이 바로 나옵니다.
자기가 한 그 탓을, 찾아내어, 아름답게 고치면 낫게 됩니다.
오늘의 일기는, 재미없는 얘기였습니다.
추석이라는 날이 지납니다.
저는 1년 365일 추석이며, 추석이 아닙니다.
매순간 순간이 과거이며 현재이며 미래입니다. 이 말의 뜻을 이해한다면,
일어나지 않은 내일의 일에 대해, 미리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 마음의 편안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그 날을 대비해서,
각종 보험들을 들고들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전 보험이라고 하면, 당연히, 의무적으로 들어야하는,
운전을 하기 때문에,
자동차보험 이것 하나만 들었습니다.
의무가 아닌, 것은 일체 들은 게 없습니다.
앞으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좋은 다른 말로 대비)해서 보험들을 들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사람들이
헌데, 어떤 제가 일면식이 있는 사람은,
한 달에 자신의 수입보다도 더 많은 종류의 비용이 지출되는, 보험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달 돈이 모자라서, 돈 빌리려 다니시데요.
그게 과연 행복일까요?
지금 바로 행복해야 하는 데 말이죠.
이 일로, 늘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 달 내내, 보험료, 사보험료 낼 날짜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라고 믿고 있던, 돈이 어느 날 갑자기 말라버렸습니다.
돈 빌리려 아는 사람에게 달 말하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자신이 마치 신불의 사자인양, 그 신불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믿으며,
자신이 그렇게 시킨대로 해야 한다면서,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만이 이 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종교라고 굳게 믿으면서,
자신의 믿는 종교 이외에 속한 모든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여 지옥에 떨어질 사람이라며,
그들은 구원해 줘야 할 사명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믿으며
그 일에만 하루 종일, 한 달 내내, 일년 내내 매달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참으로
우물안의 개구리들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마치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 라고 하는 말처럼 들리데요.
마음의 병은, 자기가 만들어 낸 것임을 알고,
노력하고 노력해서 반드시 그 원인들을, 분명히 자신이 알고 있을 것이니,
부딛치는 상대방과 꼭 만나서 말하지 않드래도
일단,
생각해 내서, 반성(회개, 참회)를 해야만, 병이 낫게 됨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다 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내가 한 일들을 다 기억하고 있으며
내가 사과해야 할 일인지, 아니면 사과할 필요가 없는 일인지를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할 뿐입니다.
사람들과의 만남들의 다 좋은 인연일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인연인듯 했지만, 나중에는 악연이 되고 마는 일들이 많습니다. 주로 사기를 당하는 일들.
혹은
처음에는 좋게 만났는데, 좀 서로 알게 되었을 때, 나이차가 났을 때,
함부로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무슨 일인가를 할 때, 함부로 하대를 할 때, 사고가 생기고 맙니다.
그저 웃으며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게 안 되는 경우가 간혹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남과 대화할 때는, 함부로 말을 놔서는 안 될 일입니다. 사고 납니다.
지금 세상은, 그러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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