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병(病氣)의 80%는 심인성(心因性)입니다. 본문
저는 참으로 저 세상의 차원의 다른 지옥계에서의 방해를 늘 받습니다.
특히,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이 원본의 글을 올릴 때마다, 경험합니다.
조금 전에,
아래 짧은 문장이 아닌, 좀 더 긴 문장을,
옮겨와서,
내용을 번역하기 전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었는데,
유독,
제 블로그의 글쓰기 창이 멈춤현상이 나서,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짧은 부분을, 할까 합니다.
病気の80%は心因性なのです。
병의 80%는 심인성입니다.
怒ったり、悲しんだり、愚痴ったり、こうした自己保存が重なると、肉体のさまざまな障害が現れ、病気になってゆきます。
화를 내거나, 슬퍼하거나, 푸념(게정, 넋두리)를 하거나, 이러한 자기보존이 거듭되면(겹치면), 육체의 각양각색의 장해가 나타나서, 병이 되어 갑니다.
心が片寄ると、自分だけの問題なら病気となって現れますが、対外的に影響を与える場合は、事業不振、家庭不和、公害、災害などに発展してゆきます。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자기만의 문제라면 병이 되어 나타납니다만, 대외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사업부진, 가정불화, 공해, 재해 등으로 발전되어 갑니다.
[마음의 지침] <마음과 대자연> 중에서...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
아주 짧은 내용입니다.
아주 짧은 내용입니다 보는 바와 같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질병은, 자기보존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화를 내거나, 슬퍼하거나, 푸념을 늘어 놓거나 하는 것에 의해서, 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대외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경우에는,
사업부진,
가정불화,
공해,
재해 등으로 발전한다. 라고 또한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볼 때, 이 세상에 모든 천재지변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우리들 인간의 마음이 만들어 낸 것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사람은 정신상태가 나쁘다, 마음이 넓다 라고 하는데,
여기서 정신이라고 하는 것은, 다름아닌 영혼(의식)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마음이란, 바로 영혼(의식)의 중심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우리들이 기억을 합니다.
모든 경험에 대해서,
머리 즉 두뇌가 기억을 저장하는 게 아니라,
바로 영혼(의식)이 기억을 하는 것임을 또한 사람들은 거의 모릅니다.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먹먹하다.
슬프다,
기쁘다, 이럴 때,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영혼(의식)은 우리들 가슴에 있습니다.
화를 내면, 심장박동이 빨라집니다. 뇌로 피가 급속히 올라갑니다. 뇌에 산소가 모자라게 됩니다.
슬프면, 우울해집니다. 몸이 작동이 부자연스럽게 됩니다. 다들 알다시피 소화기관이 약해집니다.
푸념을 하면, 할 수록, 마음이 평안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나빠지게 됩니다.
이것들은,
자신의 생각들이 만들어 낸 것들임에 틀림 없습니다.
누가, 그렇게 해서,
누가, 이렇게 해서,
내가 화가 났다,
뭐가 어떻게 되서, 슬프다, 화가 난다,
섭섭하고 화가나서 그것을 설명하려하다 푸념이 되고 만다.
자기보존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더 쉽게 말하자면, 자기 입장이 좋은 쪽으로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전혀 눈에 안 들어오고,
상대방이 말하는 뜻을 이해하려 생각하려고 하지 않고, 도리어
방귀뀐 놈이 성을 낸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자신이 먼저 원인을 제공했음에도 나중에는,
말다툼이 길어지면서,
원래의 원인은, 멀리 가 버리고, 나중에 화가 나서 내뱉은 말꼬리를 잡고서는,
화가 나게 되고,
마음이 아프게 되고 즉 슬프게 되고,
푸념을 하게 되고 맙니다.
남이 그렇게 시킨 게 아니라, 가만히 잘 보면, 자기의 생각들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나란, 사람은, 위의 세가지를 특히 잘 하던 사람이었던지라, 잘 압니다.
그로 인해, 정도가 몇 년 몇 십년 이상 심해져서,
마음이 완전히 내것이 아닌 게 되어서, 저 차원이 다른 세상 중의 지옥계라는 세계 중의
지옥의 여러 세계에 떨어진 악령들과 친구가 되어, 나중에는 노예가 되어,
빙의라고 말하는 것에 걸려서,
내 의식(영혼)을 장악하려는 그들과 전쟁을 치르면서
내 몸까지도 빼앗으려 하는 그들과 전쟁을 치르면서, 배운 바는,
그래 내 생각들이 나를 그렇게 만든 것이었다,
나는
그들을 내치려고만 했었어, 그게 아니야, 내가 그들을 부른 거였어.
끼리끼리 모인다고 했듯이,
내가 부른 거였어,
그럼 나랑 완전히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니까, 서로 통하는 것이니까,
바로
나의 잘못을 가르쳐주는 스승님들이구나, 라고 생각을 완전히 바꾸니,
길이 보이더랍니다.
보통, 우리들은, 쫓아 낸다, 라고 말합니다.
쫓아 내는 게 아니라,
잘 맞이해서, 잘 타이르고, 잘 설명하고, 잘 이해하게 해서, 그들을 돕는 게 바로 나 자신을 고치는
것임을 알게 될 때, 스스로 어떤 계기를 통해서든지,
그럼,
마음의 병은 사라지게 되고,
또 다시 마음의 병이 오게 되면, 아, 내가 뭔가 자기보존을 하려한 것이 있었구나,
그것을 하루든 이틀 전이든, 최소한 3일 이내에 내가 생각했던, 말했던 행동했던 것들을,
일일히 하나하나 다 떠올려 보고서,
생각했을 때,
평안치 않은 것이 있으면, 바로 그것이 원인이기에,
그것을 제삼자의 입장, 다른 말로 객관적인 입장,
더 다른 말로 하면, 저 하늘의 태양과 같은 입장에서 볼 때, 결과로 나타난 원인을
정확하게 보게 되어, 올바른 판단을 하게 되어, 잘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자신이 마음으로 만들어 낸,
심인성이라는 마음의 병은, 병의원이 아닌 스스로 낫게 합니다.
이것을 모르기에, 불면증이 갑자기 생기전에, 겁이 많아지거나, 무기력해지거나 하는 등이
우울함을 느낀다면, 분명 그것은 남이 탓이 아니라,
자신에게 원인을 찾는 게 우선 순위이며,
약으로도 임시 방편으로 도움을 받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자신이 낫는다, 그 약으로 혹은
그 약으로 안 된다고 생각이 되면,
나 자신이 마음이 만들어 낸 일들에 원인이 있다.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화가 나게 해도, 하면,
그 대상과 나 사이에 문제들을, 풀면, 해결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 때, 바로
노력을
인내를 가지고 하면, 괴로움은 평안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그래서,
번뇌즉보리, 라고 합니다.
괴로움의 곧 기쁨(평안)이란 것을 알면, 모든 병이 원인이, 그 놈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자신이 마음으로 만든 병들은,
낫게 됩니다.
심한 병이 되어, 병원에 내외상으로 인해서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라면,
그 의사를 100% 믿어야 하고, 의사가 처방하는 약을 100% 믿어야 하며,
나는 나을 수 있다 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만 더 빨리 치료될 수 있다는 사실을, 또한 환자는 알아야 합니다.
이 역시, 약을 보조수단입니다. 없어서는 안 될 약들입니다, 여기에서도 제가 말하고 있는 바는,
자신이 마음이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평생동안 병없이 살다, 사고 없이 살았다고 해도,
육체는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가게 될 날이 옵니다.
길어봐야 100년입니다.
장수를 한다고 하여 100 몇 살을 사는 분들도 계시지만, 머잖아 그들도 흙으로 돌아갑니다.
남은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바로 영혼(의식)입니다. 그 영혼 속에 있는 마음이 바로 자기입니다.
그가, 혹은 그녀가, 바로 자기 자신이며, 이 세상에서 경험한 모든 기억들을,
가지고,
저 세상으로 갑니다. 저 세상은, 무서운 세상이 아닙니다.
저 세상 중에, 차원이 다른, 저 세상 중에, 지옥계라는 지옥의 세계들로 가면 좀 안타깝지만,
중죄인이 아닌 이상, 2~300년 이내에,
본래의 고향인, 극락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사망은, 즉 저세상으로의 탄생임을, 알 때, 삶은 괴로운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두려움이란 없게 될 것입니다.
죽으면 그만이 절대로 아닙니다.
죽음이란, 육체의 죽음임 뿐입니다.
영원한 생명이란, 바로 영혼(의식)이 이 세상이 모든 경험을 기억하고, 저 세상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전 제 어머니가 죽었을 때도, 울지를 않았습니다.
오히려, 어머니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했습니다.
사람이 죽었을 때,
울고 불고 하면, 죽은 사람이, 괴롭게 됩니다.
특히, 사고사로 죽거나, 더 살거야 하면서, 죽기 싫어 하면서 죽은 사람들은 더 괴롭게 됩니다.
몸이 없어져서, 눈에는 안 보이지만
우리들을 지켜보고 계시니까요.
인간이 죽으면 49일 동안, 삼도천이라고 하는 곳에서, 살던 때의 모든 짐을 버리는 장소에서,
모든 괴로움을 버립니다.
모든 괴로움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면, 날짜가 지나서,
어둠속으로 빠져듭니다. 지옥계입니다.
마음이 평안하면, 49일이 지나기 전에, 극락계로 갑니다. 빛의 돔을 통해서 갑니다.
빛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림자로 짙어집니다.
사람이 악하게 살다가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인내하면서 바른 삶을 살려고 하면 할 수록,
악의 면이 강해져서, 방해를 하게 됩니다.
이 때, 잘 판단해야 합니다.
소노가시라 히로치가(園頭廣周)님께서도, 자신의 스승이셨던,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께 배운
바를 정법지를 통해서나 강연을 통해서 말씀하실 때,
올바름이란, 선이란,
하나님 즉 신불의 마음을 기준으로 한 것이, 참된 올바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분 역시, 스승님이 1976년 6월 25일날 돌아가신 후 1999년 2월 20일 가고시마(鹿兒島)에서 가셨지만,
신지(信次)님은 전생에서 히로치가(廣周)님의 스승이셨으며, 현생에서도 스승과 제자였습니다.
전생의 석가모니 부처와 전생의 사리불이였습니다.
전생의 엘로힘(Elohim 여호와, 야훼)였으며, 전생의 가브리엘(Gabriel) 천사였습니다.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의 가르침의 글 카테고리에는, 이 분들이 말씀들만 소개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님과 모세님에 대한 내용들도 상당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과 모세님과 예수그리스도님은, 친구들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천상계, 즉 극락의 여래계에서의 불리우는 이름은, 칸타레이며
모세님은 모세(Moses)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님은 임마뉴엘(Immauel) 이십니다.
우리들이 말하는 대천사 즉 7대 천사들은, 바로 천상계(실재계)라고 불리우는, 극락천국의 세계들 중에서
여래계에 계시는 분들입니다.
보살계에 계시는 분들은, 자비와 사랑 그 자체인 분들이시며, 동물들을 자유자재로 심부름꾼으로
다를 수 있는 분들을 말하기도 합니다.
여래계로 올라가기 이전의 마음의 경지가 수행이 된 분들이 사는 세계입니다.
여래계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처님들, 혹은 구세주들, 메시야들 같은 뜻입니다, 이 분들이 사는 세계입니다.
신불(神佛)이라고 말해도 바른 표현입니다. 여래계(如來界)는.
계(界)는 세계를 말합니다.
이 세계 속에 또한 상하의 세계가 있으며,
마음의 자비와 사랑, 즉 인격이 높고 낮음에 따라, 상하로 세계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모두 극락천국의 주민입니다.
모든 인간은, 절대로 악마의 자식들이 아닙니다. 지옥계(地獄界)에도 여러 세계가 있습니다.
아래로 갈수록 더 마음의 악한 영혼들이 사는 세계입니다. 몇 백년 혹은 심하면 몇 천년 후면,
극락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절대로, 지장보살이나 혹은 하나님 혹은 부처님께서, 무슨 경전을 읽어주면, 혹은
현생의 사람들이 그들이 믿는 종교의 신불을 믿으면,
그들의 공덕으로, 짠하고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곧바로 극락천국으로 간다고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그들이 믿는 현생의 종교에서, 마음이 평안하고, 그들이 삶의 보편적으로 볼 때,
그들이 말하는 바와
행동하는 바가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볼 때, 선하고 바르면, 혹 그 분들이 가족중에 조상중에서
지옥에 떨어져 계신다면, 그들이,
육체의 후손들이 행하는 바른 생활을 통해서, 자신들이 생전에, 삶을 되돌아보게 되어,
그들이 무엇을 잘못하였는지를 깨달고서, 극락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이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들이
죽은 이들에게 경전을 읽어주면, 바로 극락천국으로 간다는 것이 아니며,
그들이 믿고 있는 신불이 그들을, 지옥에서 꺼내어, 극락천국으로 데려가는 게 아님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천국이란 없다,
지옥이란 없다.
마음속에 있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의미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실재로 천국이 있으며
지옥 또한 있습니다. 저세상에 분명히 있습니다.
둘 다 말하는 의미상으로는,
마음의 세계 이기 때문에, 맞는 말이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지옥도 마음이 만들어 낸 세계이며
천국도 마음이 만들어 낸 세계이지만, 실재로 존재합니다.
가상의 세계가 아닌, 실재로 각 영혼들이 느끼고 있으며, 그 느낌대로 살고 있는 세계입니다.
요즘 법화경을 읽고 있는데, 28품으로 되어 있는,
가만히 읽어보면,
모든 인간은, 본래 부처다, 라고 말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도(顚倒)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치나 차례가 꺼꾸로 뒤바뀜, 이란 단어인데,
생각이 뒤집어졌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는 말입니다.
아주 재밌는 귀절이 있었는데,
부처를 보고, 손 만 한 번 떡하니 들고서 흔들어도 이 사람은 죽어서 부처가 된다, 라고 말하는 하하하.
고개만 까딱해도,
모래에 부처를 그리기만 해도,
석가모니 부처님의 그룹은, 자비를 말하는 데 익숙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그룹은, 사랑을 말하는 데 익숙합니다.
둘 다가, 다른 게 아니고, 자비와 사랑 그 자체입니다.
헌데,
편의상, 이 세상에 나타나, 태어났을 때, 서로 역할을 달리하여,
석가모니 부처님 그룹은, 자비를 주로 설법하고,
예수 그리스도님의 그룹은, 사랑을 주로 설교하고 계십니다.
현실에서는, 서로 다투는 데, 하늘나라, 천국에서 보실 때, 그 분들은, 딱하네, 가엾네, 불쌍하네, 라고 생각하실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만이, 정법이다, 가장 올바르다, 라고 말하고들 계신데,
이것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넌센스입니다.
더욱더 놀라운 간단한 점은,
자신이 믿고 있는 신불만이 가장 올바른 신불이며, 그 분만이 극락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으며,
다른
종파의 신불들은, 가짜다, 악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그런 신불이라면,
자비도 사랑도 없는 신불임에 틀림없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모른다고, 안 믿는다고, 세상에서 선한 일을 하는 많은 봉사자들이나, 자신을 희생하면서,
선행을 하는 사람들이라 해도,
자신들이 믿고 있는 신불을 모르고, 믿지 않기 때문에,
죽어서, 지옥에 떨어져 영원토록 지옥불에 타면서 괴로워하며 울게 된다, 고 말하는 데,
이것 정말,
아니올씨다, 입니다.
제가 성경 신구약성서, 66권을 자세히 읽어 본 일이 있습니다.
한 때, 구약의 하나님은, 잔인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아니었습니다. 참으로 자비롭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셨습니다.
자신을 믿지 않는 이방인 민족을 위해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이스라엘에서 볼 때, 적대국으로 가라, 했던
여호와 하나님의 한 예언자를 심부름 보내는, 재미난 구약성서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단 한 번도, 돈을 내라 말한 적이 없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오해하는 성경 귀절이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의 너희 것이니라, 라는 말입니다.
마음이 가난하다, 란 말의 참뜻은,
남을 가엾게 여기고, 동정하며, 헤아리며, 어려운 사람을 돕는 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들을 돕는 사람들을
마음이 가난한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가진 재산을, 다 교회라는 곳에 바쳐야만, 천국의 너희 것이라, 라는 말이 아닌 데,
신앙을 하면 할 수록, 더 가난해지고, 쪼들리며 살며, 불행해지는 가정들이 상당합니다.
불교 역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장례식 불교 라는 말을, 생각 있는 분들은 아십니다.
헌데, 장례식 불교를 하지 않으면, 스님들이 망하게 됩니다. 스스로 일하고 밭을 갈고,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래서, 돈벌이를 절에서 하고들 있습니다.
저 역시도, 성경 귀절 좀 아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교회를 하나 차려서, 그럴싸한 교회 이름을 붙여서,
혹은
절을 하나 만들어서, 돈벌이를 해 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이것은, 나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신불을 이용해서 장사하는 것이라 생각이 되어,
안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점은, 어떠한 것을 맹목적으로 굳게 믿게 되면, 옳고 그름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믿는 그 어떤 신불만이 참된 신불이라고 믿게 되고,
그들이 믿는 바를,
그르다고 말하면, 화를 냅니다.
어떠한 종교에 신앙을 하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참다운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한 때, 불과 몇 년 전에, 중증 빙의로 인해,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을 자고,
괴로움 속에, 벌벌 떨면서,
완전히 상거지꼴로,
밤을 새고, 아침이 되었는데,
돈도 없고, 아프고, 몰골이 말이 아닌, 완전 폐인처럼 변했던 그 때,
어느
불교단체의 대형 전세버스가 휴게소로 왔고,
한복을 입으신, 하얀색이었던가 연한 회색이었던가, 여인들이 있었고, 남자분들도 계셨는데,
화장실을 다녀 가시다, 나를 보았는지,
어떤 여자분이, 그 종교의 여신도께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 ㅡ 그들이 먹는 음식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저에게 미소를 지으시면서, 이것 드세요. 그리고 힘 내세요,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분들이 차를 타고 떠나고 난 후, 그 음식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당시에, 전 빙의가 심해서, 음식을 먹을 수 없던 상태였습니다. 맛을 못 느끼고, 먹었더니, 다 토했으니까요.
이 분들의 저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신 그 여인은, 자신이 믿고 있는 신불의 가르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듯하다고 스스로 생각하셨기에,
저에게,
다가와 음식을 주신 것입니다.
제게, 먹고 힘내시고 꼭 낫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시며
음식을 주신 분은,
딱 3명입니다.
만 8년 중에서.
끝으로 다시 한 번 더 씁니다.
질병의 80%는 심인성입니다. 마음에 생각하는 부정적인 생각들이나 말들 즉 화를 내거나,
슬퍼하거나, 넋두리를 하는 데에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약 19%는 외상 즉 사고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며,
약 1%는, 전생에 악업이 순환에 의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기름진 버섯요리를 죽기 전까지 먹었기에, 위장병으로 늘 설사를
했으며,
예수님께서는, 직선적인 표현으로 귀신에게 지배를 당하며,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말할 때,
악령을 보는 능력이 있기에, 악령에게 말한 것인데, 상대방은 자신에게 말하는 것으로 알아들어서,
예수를 굉장히 미워했으며 그로 인해서, 로마법정에 끌려가, 십자가의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도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한 편으론, 자신이 말한 사랑의 의미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자신이 죽을 날을 스스로 알기에, 십자가의 사람이 된 것이기도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예나, 예수님의 예나, 그 외 기원후에 나타난 각 종교의 교조들에게 공양을 하신 분들은,
남자였건,
여자였건,
스스로 그 분들이 가르침을 믿고 따르며 올바르다고 믿었기에, 그 가르침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서,
자신의 돈과 시간과 재물을 공양한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달라고, 내라고, 한 적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승가, 라고 하는 현대식으로는 절(사찰)로 바뀌였지만,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에는, 왕들이나 귀부인이나 여인들이나,
상인들이, 기증했습니다. 스스로 자발적으로.
예수님 당시에는,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몇 명의 여인은, 자신이 전 재산을 예수님께서 전도여행을 하실 때, 먹고 마시고 자고 이동하는 데 드는 경비를 여인들이 다 냈습니다. 자발적으로..
니치렌님께서 일본에서 가장 큰 유배지에 3년간인가 유배를 당했을 때나 그 이 후에, 가르침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서,
스스로 재물이나 음식이나 옷과 같은 것이나 각종 쓸 도구들을, 스스로 공양했습니다.
이 분들이 특징은,
돈을 내라,
먹을 것을 달라, 라는 말은 말한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절대로, 올바른 신불은, 돈을 내라, 재물을 바쳐라 라고 말하지 않으며 말한 바가 없음을 저는 압니다.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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