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가수 이은미씨는 상처를 아물게 하는 천사이다!! 본문
2015년 11월 01일 새벽 1시를 막 지나면서 갑자기 일기를 쓰게 됩니다.
오늘 히든싱어 가수 이은미씨편을 귀로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은미씨라는 가수의 노래를 태어나서 전혀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헌데, 그녀의 노래를 듣는데, 가슴이 아주 편안해지며,
특히, 마지막 방송이 막 끝나을 때에 6명이서 부르는 부분에서, 홀로 마무리하는 장면에,
진한 감동이 따스한 눈물이 저절로 흘러 내리는 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뭐라고 말하길 뭐하지만, 내가 그 순간 느낄 때,
아, 바로 이 사람, 이 여자 가수 이은미씨는, 실로 천사와 같은 마음의 소유자구나,
참으로, 진정으로,
영혼을 불태우며, 가식없이, 마음을 노래로 우리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이지,
저란 사람은, 가수 이은미씨의 노래를 찾아서 들어보거나, 노래를 하나도 모르며,
오늘에야 처음으로 그녀의 목소리를 히든싱어라는 방송을 통해 듣게 되었고,
노래 가사 가사 하나를 말로 나타낼 때,
영혼을 불태운다고, 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나는 그녀의 팬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깊고 깊은 어둠의 골짜기에 내려가 보지 않은 사람은, 햇살이 밝음을 온몸으로 감사히 여길 수 없듯이,
그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그녀가 노래하는 모습을, 오늘 처음 보았지만,
우리들 인간이 천국을 모른다고 해도,
우리들 인간이 극락이라고 하는 지극히 즐거운 세상이 없다고 말할지라도,
감히,
나는 그녀, 가수 이은미씨를,
가슴이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서,
잠자기 전에,
느낌을 그대로 일기장에 적습니다.
제 일기글 중에서 가장 간단하게 오늘은 씁니다.
방송을 통해서, 따스한 깊은 사랑을, 상처를 치유해 주는 영혼을 불태우는 마음을,
노래라는 것으로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긴 여운이 남게 하는 울림이었습니다.
2015년 11월 01일 새벽 1시 14분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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