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어떻게 용서를 하고, 용서를 받을 수 있나? 마귀형상들은 과연 누구인지?? 본문
어떤 분의 사연입니다.
30세에 회사에서
동료들과 도박을 2일 동안 하고 난 후,
오너에게 들켜 그 벌로 그 도박에
참가한 7~8명이 회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양공설운동장에서 400미터
달리기를 했습니다.
그때 죽자사자 달려 1등으로 꼴인 한 후,
제가 쓰러져 심장이 아주 천천히 멎어 가는 순간
안양공설운동장 기둥 위에 까만 옷인지 망또인 지 입거나 달린
귀가 위 아래로 끝이 뾰족하며 길고 눈이 빨간 테두리인 듯한
저승사자로 보이는 분이 어디선 가 날아와(두분)
각각 두 기둥에 앉았습니다.
죽어가고 있는 저를 쳐다보고 있었는 데,
조금 있다가 시끄러운 소리가 나며
어둠의 기운이 제게 다가 오기에
느낌으로 내가 죄가 많아 지옥으로
가는구나 했습니다.
그러다, 제주도 출신 문♡♡(지금 51세, 그 땐 27세, 남, 교수)님이
행여나 죽는다. 우황청심환 사와라 해서
삼성액체우황청심환을 제게 먹였는 데,
어둠이 걷히며,
심장이 다시 정상으로 뛰면서
제가 살아났습니다.
그 뒤로도 나름 착하게 살려고
노력했으나,
수 많은 악행을 저지르곤 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의 착한 모습만 보고
착한 사람인 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죄와 거짓말들, 그리고, 세상과 타협하면서
지은 거짓말들과 악행들을 제 스스로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님그림자님의 글을 80편 넘게
읽으며 느낌이 오는 데,
어린시절 그리고, 지난 과오가(없는 데)
어떻게 용서가 받을 수 있는 지,
제게 피해를 준 이들은 만날 수 없는 데(보이지 않는 데)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는 지...
제가 체험한 그 마귀형상의 그 분들은 누구신 지
간절하게 가르침을 원합니다.
2015년 11월 12일 밤입니다. 목요일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요즘 하는 일은,
부처님의 손바닥이라는, 일본어로 된 책을, 워드패드로 옮기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사시는,
어떤 분께서 보내주신 책인데, 일본어를 전혀 모르신다고 하시는 분이며,
꼭 이 책을, 읽어 보고 싶다고 하셔서,
현재, 300페이지 분량이 책인데,
제가 번역은 좀 서툴지만, 일본어 원문을 실고, 그 밑에 한국어로 옮기는 형식을 취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늦어도 12월에는 읽을 수 있도록
300페이지의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으면 600페이지 분량이 되겠지만,
한 면에 혹은 두 면으로 나누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체험상에서, 본 그 형상들은,
천구(天狗)①(얼굴이 빨갛고 코가 높은) 상상의 괴물, 이라는 분들인가 봅니다.
왜냐하면, 염라대왕이나 사람이 죽을 때 데리려 오는 사자라는 것은, 원래 없으니까요.
천구(天狗),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하늘에 사는 개(犬)인데요. 사실은,
천구들이 사는 세계가 있습니다. 저 차원이 다른 4차원 이상인 다차원의 세계에는,
보통 극락천국이라고 하면, 한 차원만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다차원입니다.
우리가 사는 인간 세계는, 현상계(現象界) 즉 현상의 세계, 라고 하며,
다차원의 세계에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면
첫째로, 괴로운 세계인,지옥계(地獄界)가 있으며,
둘째로, 극락천국이라는 실재계(實在界), 실재로 우리들의 고향인 천국이 있으며
셋째로, 우리들의 흔히 신선(神仙)들이 사는 세상이라고 말하는, 사실은, 아닌데, 신선계(神仙界)와 천구계(天拘界)가 있습니다. 신선계와 천구계도 역시 지옥과 같은 곳입니다.
단 차이가 뭐냐하면, 지옥의 세계는, 아귀계, 축생계, 연옥, 피의 연못, 얼음지옥, 불지옥, 아수라계, 마귀, 무간지옥, 암흑지옥, 자살자들의 지옥 등등이며, 무자비한 곳입니다.
신선계는, 생전에 이 세상에 살 때, 자신이 도(道)를 닦던, 자연현상을 보고 깨달았건, 깨달음을 얻으려고 혹은
부처나 예수님처럼 신통력을 얻으려고 나름대로 깨달은 분들이 수행하는 곳인데, 이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처나 보살이나 천사와 같은 자비와 사랑의 마음으로 남을 돕고 사는 분들이 아니라, 오로지, 오로지,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깨닫고,
생전에 남을 전혀 돕지 않은 분들이 가서 사는 지옥과 천국의 다른 차원의 세계이며, 지금도 도를 닦고 있는 세계이며,
천구계는, 흔히들 만화책이나 공포영화나 인터넷 전쟁게임에 등장하는 인간들이 상상으로 만든, 즉 창조한 괴물들이 사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마음속으로 즉, 생각으로 만든 이 세상에 없는 동식물들이, 실재로 인간이 생각으로 만든 악의 덩어리들이 실제로 형상화하여, 인간의 악한 상념들이 창조한 존재들이, 영성을 가지고 사는 세계입니다.
이들과 의식의 동통(同通) 즉 똑같을 때, 이들이 인간 세상으로 와서, 사람들이 의식에 파고들어,
자신이 뭔 잘못을 하는지 알지 못하게 합니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지옥에 떨어진 악령들, 즉 이 세상에 살면서
악행만을 저지르면서,
나름대로 나는 착하다, 착하다,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거나, 남을 때리거나, 남을 사기치거나,
물건을 훔치거나, 살인을 하거나, 성폭행을 하거나, 기타 등등 각 나라에서 정한 반드시 지켜야 할, 법(法) 즉, 국법을 지켰다고 해도,
마음속으로는, 인간은, 수천만가지 이상의 악을 생각합니다.
매순간 매순간마다, 그렇게 합니다.
행동으로 즉 행위로 나타내는가 안 하는가 하는 의지의 차이가 있을 뿐,
마음속으로는,
지나가는 예쁜 아가씨를 보면, 마음속으로 옷을 벗기고, 온갖 상상을 다 하면서, 강간을 합니다.
헌데 절대로 입밖으로는 그 마음속의 생각을 말하지 않습니다. 고로 이와같은 생각들을, 밖으로 꺼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법적으로 죄가 성립이 안 되겠죠, 하지만 엄연히, 자기 자신이 재판관이 되어,
자기 자신이 염라대왕의 되어, 죽음의 사자가 되어, 자신을 재판합니다.
매일 매일, 매초마다, 혼자 있을 때, 자신을 재판합니다. 그 증거가, 괴롭다는 것입니다.
육체적으로 구타를 당하지 않았는데, 어떤 장소에 가두지 않았는데, 육체적으로 옥상에서 떨어지거나,
자동차 사고를 당해서 신체의 일부가 손상을 당하지 않아도, 넘어지거나 해서 등등 육체적 외상을 당하지 않아도,
마음속으로 생각한 행위들이, 자신을 괴롭힙니다.
이게 죄입니다. 죄는 집착입니다. 괴로움의 원인입니다.
헌데, 인간은 자기의 이익을 우선으로 보기 때문에, 손득, 즉 손해와 이익을 즉각 생각해 버리는 아주 고약한
버릇들이 누구나 다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다 열에 아홉은 그렇게 합니다.
저 역시도, 매일 매순간 순간마다, 마음속으로는 온갖 악을 생각합니다. 단지 그것을 행동으로 실행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이지만,
이것 역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원인이 됩니다. 이것을 없애고,
하루의 일과를 뒤돌아 보건,
과거 한 달 전, 1년 전, 10년 전, 20년 전,30, 40, 50, 60, 70년 전의 어떤 일을 떠올렸을 때, 괴롭다면,
죄인입니다. 사회적인 범죄자로서의 죄인이 아니라,
자기 양심, 즉 남에게는 언제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할 수 없는 그 신불의 속성을 갖고 있는 인간은, 신불의 아들과 딸들이기 때문에, 괴롭게 됩니다. 이 괴로움이 바로 지옥입니다.
지옥과 천국은, 인간들이 마음이 만들어 낸, 즉 창조한 4차원 이상의 다차원 세계에 실재로 존재합니다.
또한 이 지옥과 천국이 혼합된 이 지구상에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위에, 글에 눈에 안 보이는데,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고 해서, 잘못을 사과하려 해도 만나지 못하는데
어떻게 사과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는지?
경험상에서 순간에 본 그 형상들은 무엇인지? 라고 하셨는데,
잘 들으세요.
이 세상의 과학으로 볼 때, 빛은 1초에 지구를 일곱 번 반이나 돈다고 하는데,
아주 빠릅니다.
헌데, 이 보다 더 빠른 게 있습니다.
무엇인지 아시나요?
빛보다 빠른 게 바로, 생각입니다.
생각이 빛보다 빠릅니다.
생각은, 지옥의 세계이건 극락의 세계이건 다차원의 저 세상 어디에든, 갑니다.
순식간에 갑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인간들이 1초마다 하는 생각들을, 그들은
다 듣고 있습니다.
생중계를 하듯이, 다 봅니다.
지옥의 악령들이든, 천국의 천사들이든, 그게 뭐라 부르는 분이든, 다 보고 듣습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인간들이 행하는 선행이든 악행이든 다 지켜봅니다.
그래서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고 하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난, 죄 없다.
난, 아주 착하게 살았다.
난, 법없이 살 사람이다.
난, 나라의 국법을 다 준수했고, 심지어는 운전을 하면서 단 한 번도, 속도위반이나 신호위반이나,
양심에 손을 대고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난 착하게 살았다? 과연 그럴까요?
거리에 무심코 침을 뱉습니다.
거리에 무심코 담배 꽁초를 버립니다.
거리에 절대로 무심코가 아닙니다. 뭔가를 버립니다.
먹던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버리거나, 컵도 버리고, 마시던 음료수 병도 버리고,
마구 마구 버립니다.
길거리를 나가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 마구 버립니다.
마구 버립니다.
자신이 버린 것이 아니라고, 걸리적 거려도 줍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ㅡ 당신은 착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살던 2000년 전의 이스라엘에, 아주 착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까 먹었습니다만,
그 남자는, 사회의 법을 다 지켰고, 바람도 한 번도 안 피었고, 오로지 자기 아내와만 성관계를 했고,
부지런히 일했고, 처자식을 잘 먹이고 잘 자고 잘 싸게 했으며, 남에게 한 번도 손을 내밀어 뭘 꾸어 달라고도
안 했고, 보증을 서 달라고 등등 한 번도 안 했고,
자기 집에 살며, 국법, 지방법, 그 당시의 모든 법이란 법은 다 지켰고, 사회적으로 명성이 있었고,
아무튼 요즘 시대로 말하면,
잘 나가는 아버지이며, 가장이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에게 말하길, 나는 이렇게 살고 있으며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나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라고 했더니,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천국에 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이 쉽다고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당신은 절대도 이 상태로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이 사람은,ㅡ 단 한 번도 남이 어려움을 보고, 단 한 번도 남에게 자신의 가진 것을 돈이건,
음식이건, 아무튼 무엇이든, 자기가 수고해서 번 어떠한 것을, 단 한 번도, 남에게 준 적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부처님처럼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이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기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절대로 착한 사람이 아니다, 이 말입니다.
남에게,
이웃의 가난한 사람에게,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단 한 번도, 보시, 재물을 나눠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고로, 이 사람은, 절대로 마음이 더럽기 때문에, 천국에는 갈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이해 되시나요? 댓글 다신 분??
이해가 안 되었다면, 다시 다른 식으로 말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직장에서나 가정안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나 어떤 장소에서 누군가를 만납니다.
속으로 상대방을 보고 생각을 합니다.
속으로 합니다. 욕도 하고, 비방도 하고, 별의별 생각을 다 합니다. 다 부정적이고, 남을 헐뜯고 미워하고 비방하고
시기하는 그런 마음속을, 속으로 합니다.
속으로 합니다. 헌데, 상대방은, 속으로 별의별 욕설을 다 한 사람을, 딱 보면, 압니다.
압니다. 압니다.
저 새끼가, 속으로 내 욕 했군. 저런 싸가지 없는 자슥, 합니다.
말하기 전에 다 압니다. 느낌으로 압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눈빛이나 몸짓이나 손놀림만 봐도 압니다.
나를 미워하고 욕하고 저주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방하고 하는 사람은, 얼굴만 봐도 옆에만 다가와도
압니다. 압니다. 압니다.
범죄자들을 다루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심중은 있는데, 물증은 없다??
그 심중이 바로 그것입니다. 느낌으로 저 새끼가 나를 속으로 욕하네, 라고 압니다.
자 여기에서 문제입니다.
답이 있습니다.
용서하는 것,
용서를 받는 것이 있습니다.
쉽습니다.
그 상황에서, 제삼자의 입장, 이것을 어려운 말로, 중도(中道)라고 말합니다. 석가모니 부처가, 보리수 아래에서,
행했던 깨달음을 얻게 된 계기가 된 것입니다. 6년동안 인도라는 지금으로부터 약 2500여년 전에, 별의별 수행을,
즉 육체적 수행을 다 하면서, 풀만 먹으면서 했던 고행보다, 아주 쉽게, 지난 36년동안 살아온 생활에서의
모든 잘잘못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반성(反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깨달은 것입니다. 그랬더니, 마음에 괴로움이 다 없어졌습니다. 그랬더니,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 세상에 태어나 살게 되었는지 깨달게 되었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제 블로그에 오셔서, 바쁘신 중에도, 자신이 뭔가,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버리지 못하는,
습관이 되어 버린, 굳어버린, 어떤 나쁜 성격을 고쳐보시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괴로운 상태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님 자신과 어린시절의 친구, 이웃, 가족구성원, 부모, 형제자매, 직장동료, 세상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과의
입으로 했던 말과 행동들, 그리고 입밖으로는 내뱉지 않았지만, 속으로 한 말들을, 다 다, 다, 다, 몽땅,
모조리, 깡그리,
님 자신이 재판관이 되어, 님 자신이 신불이 되어, 님 자신이 하느님, 하나님, God이 되어, 자신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검사의 입장으로 잘못만을 끄집어 내려고 하면, 더 괴롭게 됩니다. 우울하게 됩니다. 짜증이 나게 됩니다.
공정한 재판관이었던, 다니엘(Daniel)과 같은 명재판관이 되어야 합니다.
공정하게 자기 자신을 심판합니다. 중도의 입장, 즉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 아닌, 제삼자의 입장에서,
마치 연속극을 보듯이, 영화를 보듯이, 다 보면서,
생각해 내면서, 과거 남에게 내 욕심을 채우고려 했던 것들을,
사과합니다.
내가 전혀 100% 전혀 잘못이 없는데 억울하다, 그럼 상대방을 용서하면 됩니다. 어떻게?
지금 만날 수 없는데, 어떻게?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쉽습니다.
아까 생각을 말했죠? 빛보다, 빠르다고요.
이 세상에 육체를 입고 살아도, 거리에 아주 먼 곳에 살아도, 속마음, 즉 속으로 말하면,
상대방에게 전달이 됩니다.
흔히 우리가 갑자기 피식하고 웃을 때가 있습니다. 혼자, 누군가가 생각이 납니다. 헌데, 그 순간, 짜식, 그 때,
그 놈이 나하고 그렇게 했었지, 짜식, 그래 언제 만나면 사과 해야지, 언제 만나면 미안하다고 하고, 짜슥이 나에게 지난 날을 떠올리면, 그 때 마, 너 잘못했어, 그래 맞어, 그 땐 미안하다, 우리 술이나 한잔 하자, 라고 만나서 하면
좋지만, 못합니다.
만날 수 없는 고인(故人)이 되어 버린 그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지 못합니다. 상대방이 용서를 하든 안 하든,
사과를 못합니다. 그래도 가능합니다. 마음속으로 제삼자의 입장이 되어서, 그 사람이 마치,
바로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면, 다 듣습니다. 다 듣습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다 듣습니다. 다 느낌니다.
상대방이 100% 잘못이다, 난 억울하다. 일 경우, 속으로 원망하고, 미워하고, 했을 것입니다. 그럼 괴롭습니다.
그런 일들이라면, 그래 나도 잘못을 하는데, 너라고 안할까, 그래 다 용서해 주자, 그래 다 이해하니까, 됐어,
그만 괴로워해도 되니까, 그래 내가 다 용서할께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도 뭔가 마음이 편치 않으면, 신이시여, 그 사람에게 빛(자비와 사랑)을 주십시오.
신이시여, 그 사람이 마음이 편안케 해 주십시오, 라고 마음속으로 말하면 됩니다. 그럼 마음이 편안해 지실 것입니다. 그럼, 용서를 한 게 됩니다.
그 용서를 했다는 증거는, 또 그 사람을 생각했을 때, 나에게 못된 짓을 한, 그 사람을 생각했을 때,
전혀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100% 용서를 한 것이 됩니다.
반대로,
내가 100% 잘못이었고, 상대방은 0%로 잘못이 없었을 때입니다.
이 때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입장이 되어서, 사과를 하는 것입니다
이 때도, 상대방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신이시여, 제가 잘못했습니다. 사과를 드립니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속으로.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용서를 받았는지 아는 방법은, 마음이 편안하게 되면, 용서를 받은 것이고,
마음이 여전히 괴롭다면, 제대로 솔직하게 사과를 한 것이 아닌 게 됩니다.
아시겠나요?
반성은, 다른 말로 하면, 기도이며, 다른 말로 하면 참회이며, 다른 말로 하면 회개입니다.
같은 말입니다.
단지 표현이 다를 뿐입니다.
고타마 싯타르타의 계열, 즉 그룹은 불교를
아가샤(예수 그리스도)와 모세는 기독교를
가브리엘이라는 천사는 마호멧트가 창설한 이슬람교를. 식으로 자비와 사랑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 종에 따라서, 마치 집안의 가훈이나 회사의 회훈이나 어떤 조직이 이념으로 삼고 있는
훈들이 있습니다. 그와 같이 다르지만,
분명히,
그 조직이 추구하는 최상의 뜻을, 훈이라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존심, 이 따위 것은, 개에게 줘 버려야 합니다. 개 에게는, 미안하지만.
진정한 자존심이란, 제 생각에,
내가 잘못을 했을 때, 당당하게 솔직하게, 상대방에게 누가 보건 말건, 잘못에 대해서 변명하지 말고,
솔직하게 사과를 하는 것이며.
상대방이 잘못했을 때, 관대하게 용서를 해 주는 것이, 참된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헌데도,ㅡ
사실, 잘 안 될 때가 많습니다만. 하하하.
이 세상에 사는 한, 즉 육체라는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한, 늘 고장이 나게 됩니다.
고장이 날 때마다 고쳐줘야 합니다. 그게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사는 목적입니다.
즉
자신이 단점, 다른 말로 하면, 악업을 수정(修正)하는 데 큰 목적이 있습니다.
사명(使命)은, 이 지구를 불국토, 유토피아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헌데, 까먹고 맙니다.
응애하고 태어나서, 돐이 지나면, 다 까먹게 만들어져, 조직되어 있습니다.
전생이 기억을 다 가지고 있다면, 수행이 안 될 뿐더러,
어느 전생에 저 놈이, 저 년이, 하면서 다 알게 되기 때문에, 수행이 안 됩니다.
흔히들, 수행이라고 하면, 육체적 수행, 고행을 말하는데, 그게 아니라,
평소에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어떻게 판단하고 실천하고,
매일매일의 생활 속에서, 잘못했으면 바로 사과하고, 누가 나를 힘들게 했으면 용서하는 게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입니다.
장사꾼은, 가격을 정합니다. 어떻게 팔건 장사꾼 마음입니다. 본래 정해진 가격이란 게 없습니다.
단, 그 장사로 번 돈을 자기 가족을 위해서만 쓰느냐 아니면 그 번 돈을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게 월급을 올려주거나 혹은 보너스를 주거나 하는데 쓰느냐 하는, 마음이 씀씀이를 보고,ㅡ
진정 좋은 사람이다.
와 참 나쁜 사람이다, 라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면, 그 돈을 사회로 어떤 식으로든 이름을 내세우던, 익명으로 하든, 번 수입이 일부를 봉사, 즉 남을 위해서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두 말 할 것이 없이, 이런 사람은, 진정 참된 전인격의 소유자이며, 옆에 다가가면, 마음을 편하게 하는 사람이며,
부처의 마음이며, 예수님의 마음이며, 천사의 마음이 됩니다.
오늘, 이 글을 쓰기전에, 저와 나이가 같은, 올해 자살한, 이 모모씨를, 불렀습니다.
약먹고 자살한,
올해 6월달에 죽었다고 하는,
약 30분간 말씀 드렸습니다. 역시 반성을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과 연생(緣生), 즉 인연의 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연생이란,
부모와 형제자매, 친구, 직장동료, 등등 이 세상에 살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들과의 약속을,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극락천국이라는 실재의 세계, 즉 실재계에서 서로 약속을 하고, 태어난다는 말입니다.
고로, 이 세상에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일들은, 우연이 결코 아닙니다.
그게 사회적인 법으로 볼 때, 악이든, 선이든,
무엇이든 우리가 선택해서, 함께 쭈욱 가든, 인연을 끝내든 모든 것을 필연입니다.
이것을 이해하시던 못하시던,
매일의 생활 속에서, 늘 잘못을 합니다. 누구나가 다. 합니다.
저도 사실, 하수처리장에서 3개월간 계약직으로 육체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말이면 끝입니다.
곧 백수가 될 테지만,
11월 2일날, 아주 각별하게 생각하던 누님이
10월 말 경에 분명히 자신이 입으로 나도 그와 같이 생각한다며 잘했다고 맞장구를 치던 그녀가,
10월 2일날, 갑자기 태도를 확 바꾸고, 정반대의 말을, 옆에 있던 아줌마처럼,
나를 몰아세우는 말을 당당하게 하길래, 갑자기 웈하고 화가 나서, 그 때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을 말하다가,
계속 우기길래, 욕을 아주 심한 욕을 하고는, 그날 조퇴를 해 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약 10일간 같이 일하면서, 서로 말도 안하고, 아주 속이 시커멓게 탄 상태가 되어서,
집에 와서 잘 때마다, 사과를 해야지, 어쨓든, 욕을 한 것은 잘못이다, 그녀가 서운해 할 것이다, 그녀도 역시
자신이 말을 확 108도로 바꾼 것이 잘못인지는, 알지만, 욕을 한 나를, 서운해 할 것이다, 생각하면서
10흘간 같이 일하면서,
점심 식사 때도 늘 같이 먹던 사람들과, 얼굴 보기 싫어서, 도시락도 안 싸서 가고, 집에 와서 먹거나,
사먹거나 하다가,
어제 2015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날, 아침에,
용기를 내어, 다가가, 내가 평소에 부르던 목소리 톤으로, 누님 하면서 부르면서, 옆에 착달라부터, 팔로 누님을 감싸서 걸으면서, 옆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 몇 명도 있는 상황에서, 누님 욕한 거 미안해요, 했더니,
누님이 말하길, 서운했어, 욕한거. 그랬습니다.
잘못 말한 것은, 누님 자신도 인정하고 있었고, 단, 2달 동안 누님 누님 하면서 아주 다정한 사이였는데,
제가 웈하고 참지 못하고, 욕설을 아주 더럽게 하고, 일하던 빗자루를 집어 던지고, 사무실로 가서, 조퇴를 한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사실, 일터로 아침에 갔더니, 다른 쪽으로 일하던 분 중에 대표격인 분이, 어제 조퇴했다면서, 무슨 일 있었나? 하시데요. 사실은, 열받게 해서, 때려치우려 하다가, 조퇴만 조용하게 집에 일이 있어서, 조퇴한다고,
같다고 말했던 일이 있습니다.
이처럼, 미안하다고 눈앞에서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을 때, 하면, 좋습니다.
헌데,
님께서는, 눈앞에 없는데, 만날 수 없는데 어떻게 용서를 구하고, 어떻게 용서를 받느냐 하셨는데,
모든 것은,
내 탓이다, 내 탓이다, 생각하시고,
자신에게는 과감하게 회초리를 들고
남에게는 관대하게 부드러운 말투와 행동을 보여주는 생활을 하시면, 용서를 받게 될 것입니다.
물론,
매일 매일 잠자기 전에, 하나씩 생각나는 일들, 남에게는 절대로 입밖으로 꺼내 놓을 수 없는 것들을
반성을 하는 것입니다.
반성이란, 신과 나만의 대화라고, 다카하시 신지란 분이 1976년 6월 25날 돌아가시기 전까지, 8년간 강연을 하시면서, 책을 쓰시면서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일대일 대화입니다.
진실로 말씀드립니다.
남을 용서했을 때,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용서를 받았을 때,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혹 괴롭다면, 용서를 한 게 아니며, 또한 용서를 받은 게 아닙니다. 욕심, 자기에게 편리한 쪽으로 생각을 하고서,
변명만 늘어놓은 게 됩니다.
자기 자신이 자신을 잘 압니다.
끝으로, 밤 11시 20분이 되어갑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신도, 부처도, 천사도, 악마도, 악령도, 자기 마음속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한.
죽으면, 즉 육체적 죽음을 맞이하면,
영혼(의식)은 몸에서 빠져나가, 괴로우면, 지옥행이며, 편안하면 극락행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입니다.
인과응보라고 합니다.
등속도의 법칙이란 게 있습니다. 인과응보에는 선인선과, 악인악과가 있습니다.
즉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입니다. 악을 생각하거나 행하면, 악의 결과가 반드시 오며
선을 생각하거나 행하면 선의 결과가 반드시 옵니다. 이게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진리입니다.
인과응보 중에서,
자업자득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법망을 피해서 살았다고 할 때, 죽어서, 그 죄의 값을 자기 스스로 당합니다. 자업자득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옥행입니다. 그곳에 가면, 적어도 200~300년 동안, 이 세상의 날짜 계산법으로 고통속에서,
자신이 잘못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정도로 오래 걸립니다. 아무도 도와 주지 않기 때문에.
깨달음이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알면, 반성을 하면 됩니다
신에게
부처에게
예수님에게
알라신에게
산신에게
용신에게
북두칠성에게
어떠한 이름의 신에게, 창조주에게, 빌고 절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 마음에 반성을 하는 것입니다.
반성은 전우주를 창조한 신이, 주신 자비이며 사랑입니다. 빛입니다.
천국은 빛이며, 평안은 빛이며, 조화는 빛이며, 화목은 빛이며, 사랑은 빛이며, 자비는 빛이며, 관대함은 빛이며,
명량함은 빛이며, 순수함은 빛이며, 순전함은 빛이며, 이와 반대는 어둠입니다.
어둠은 괴로움의 다른 표현입니다. 바로 지옥입니다.
자신이 죽어도,
바로 자기 자신이며, 살아도 자기 자신이며, 저 세상으로 도망가도, 자기 자신이며,
우주 끝으로 달아나도 자기 자신이며,
고통을 당하는 것도 자기 자신이며
기뻐서 춤을 추는 것도 자기 자신입니다. 남이 아닙니다.
자살한 여성분 왔다 갔습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추워서 달달 떨고 계셨습니다.
포근히 안아 드렸습니다. 마음으로, 죽은 이는, 연기와 같아서, 만질 수 없습니다.
반성을 하시다가, 그래도 괴로우면, 저에게 와서, 등 뒤에 서 있지 마시고, 등을 툭 치라고 말해 드렸습니다.
저는 솔직히 살아 있는 사람보다도, 죽은 이와의 대화가 쉽습니다.
죽은 자는, 특히 지옥에 있는 분들은, 아주 절실하기에, 쉽게 알아듣고 바로 실천하니까요.
망설이지 않습니다.
이게 길이다, 하면 바로 알아듣고 바로 행합니다.
극락에 계신 분은, 이름을 아무리 불러도 오시지 않습니다.
욕해도 오시지 않습니다.
헌데,
지옥에 떨어진 이는, 욕하면, 바로 빛보다 빠르게 달려와서 괴롭힙니다.
죽은 자를 생각할 때,
생전에 아무리 악인이라 해도, 욕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화를 당하게 됩니다.
끝으로, 진짜 끝으로.
그 운동장에서 보았던 분들은, 천구계의 악령들이거나,
님 자신이 마음속으로 만들어낸 지금까지 해 온, 악행들이나 상념, 즉 마음속으로 늘 생각하고 있는, 악한 생각들이 만들어 낸 님의 모습이며,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님이 죽으면 같이 지내게 될 지옥의 악령들입니다.
이 세상이건 저 세상이건 끼리끼리 모입니다.
끼리끼리 모이는 곳이 지옥이며
끼리끼리 모이는 곳이 천국입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을 가만히 지켜봐도 끼리끼리 모입니다. 공통분모라고 하는 끼리끼리입니다.
기쁨도 자기가 만든 것이며
괴로움도 자기가 만든 것입니다. 매일매일의 생활속에서, 항상 제삼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법을 다루는 분야에 계신 분일지라도, 그 분들이 맡은 역할에 따라,
충실히 하시면 좋은 것입니다. 마음에 그 일로 인해, 괴롭지 않으면 됩니다.
마음속으로 동정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허나
죄의 댓가는, 국가가 정한 법대로 행해져야 합니다.
악법도 법이다 라고 했던, 그도 그 악법에 의해서, 처형을 당했습니다.
전쟁터에서
싸움니다. 죽이고 죽임을 당합니다. 의도, 즉 자신의 의지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쓸까 합니다.
저는, 사주니 관상이니 하는 명리학은 믿지를 않습니다.
자신이 운명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며,
실제로, 중증 빙의로 육체적으로 고통을 경험하면서, 만 8년간, 제가 귀신들에게 배운 경험입니다.
제 마음의 신조는, 의암 유인석님이 저세상에서 저에게 말씀하신 바는,
불쌍을 여겨라, 였습니다.
★천구(天拘) 일본어 사전상의 의미입니다.
1.깊은 산에 서식한다고 하는 상상속의 괴물
2.우쭐대고 뽐내는 것
4.사람의 모양을 하고, 얼굴은 빨갛고, 코는 높고, 날개가 있어, 신통력을 갖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며, 새 깃털로 된 부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5.자기 자랑을 하는 것
④번에 해당하는 것들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마음속으로 절대로 그러한 상상으로 만들면, 자신을 갈아먹게 됩니다.
마치, 일본 만화에 등장하는 애완동물이, 주인이 하는 경험들과 생각들과 의지들이 커져서,
괴물로 변하는 것과 같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한국의 웬만한 퇴마사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무속인분들고 천구.라는 괴물들이 존재를 알고 계신 분들이 상당합니다.
그만큼,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입니다.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자기 가슴에 있습니다.
증거로,
슬프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화가 나면 가슴이 아픕니다.
기쁘면 감동을 받으면 울컥합니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 뭔가 올라옵니다.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홧병은, 마음의 병입니다. 즉 마음이 아프다고 소리치고 있는 것입니다.
머리가 아픈 게 아닙니다.
마음 즉 영혼(의식)의 중심에 존재하는, 마음이 아픈 것입니다.
마음속에는, 다섯 가지의 것들이 있는데,
본능, 감정, 지성, 이성, 의지가 있습니다. 의지는, 상념의 지대라고도 합니다.
상념대(想念帶)는, 무의식이라고 말하는, 전생의 모든 자신이 경험한 것들이 소장된 곳이기도 합니다.
전생에 경험한 경험들이 무의식이라는 식으로 나타납니다.
그 속에는, 선천적이라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해가 되시었나 모르겠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했다?
절대로 아닙니다. 자기가 평소에 품은 생각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잘한 것은 지가 잘나서, 잘 못 된 것은 조상탓!!! 말도 안 되는 말입니다.
탓 하는 이 치고, 됨됨이가 제대로 된 이 못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비밀글로 쓰신 댓글은 저만 볼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일기에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댓글 다신 분, 생각에 뭐하시다면, 지워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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