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2016년 1월 15일에 써 보는 이런 저런 일들 본문
참 이상한게 사람들이 마음들인데요.
참 이상하죠.
분명히 내 새끼, 내가 낳은 자식인데, 내 마음대로 안 된다? 왜 그럴까요?
아는 사람 별로 없데요
그리고 대부분이 사람들이, 죽으면 그만이야, 끝이다 하데요.
그래서 이 좋은 세상, 죽으면 끝이니까, 돈 있을 때, 맛있는 것 먹으려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고 하데요. 왜냐 죽으면 끝이니까. 이상하데요.
혹시 영혼이란 거 믿어요? 했더니, 그렇게 어딨어? 하데요.
천국이니 지옥이니 뭐 이런 거 믿나요? 했더니, 그런게 어딨어? 하데요.
아 그럼 죽으면 끝인데,
제사는 왜 하시는 데요? 했더니, 그냥 하니까 하데요. 관습적으로, 그냥 하니까
뭐 이런 식이데요.
묘탓이니, 하면서, 요즘도 뭐더라, 아 그거, 지관,
을 찾아서 이 묘는 어떻습니까? 하면서 그 말을 듣고, 묘를 이장한다, 해선 안 된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친족간에 싸움이 일어나고, 법정에까지 가고, 고소 고발하고 난리들 아니데요.
누가 가족 중에 교통사고로 갑자기 죽거나, 자살하거나, 뭐 무슨 일이 꼬이고, 제맘대로 안 되면,
여기 찾아 다니며 빌고 빌고, 빌고 할 수 있는 일들을 다 하고 계시는 분들 예외로 상당히 많데요.
아참, 우리나라, 예전에도, 옛날에도 그랬는지 안 그랬는지는, 이 생에서는, 전생을 뭐 자세히 기억못하니까,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지만,
요즘, 자살 천국입니다. 툭하면, 자살합니다.
아주 이기적입니다.
자살자는, 이기적입니다. 자기중심적입니다. 자기 본위입니다. 나만 좋으면 그만입니다.
남은 가족,
남은 식구,
뒤에 남겨진 사람은, 전혀, 생각치 않는, 아주 잘못된 생각을 확고히 하는, 사람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정이 여지가 없습니다.
전혀,
자신이 믿고 있던 신령님, 주님, 하나님, 부처님, 무슨 무슨 신님께서, 믿었으니까,
자살해도, 나는, 어떠한 좋은 곳에 간다? 과연, 그럴까요?
자살자의 집안 내력을 딱 보면, 줄줄이 사탕마냥 따라 가데요.
그 내용을 보면, 학대를 받고 자살했다, 가족입니다.
데려갑니다. 대체로 그러대요.
요즘 폭력, 모르는 사람끼리는, 폭력 안 합니다.
모르는 사람끼린 서로 속이고 사기치고 거의 안 합니다.
다 아는 사람, 특히 가장 가까운 가족간의 싸움, 학대, 폭력, 사기치고, 합니다.
아는 사람? 아는 사람?
참 애매모호합니다. 근사한 말로, 지인(知人)이라고 하죠,
나이가 같다고, 처음 만난 사람이, 아 친구하자, 이상해요. 언제 봤다고, 겉만 봤겠죠?
속마음은 어쩐지, 전 개의치 않는 편입니다.
같은 사람들이죠, 겉 모습은
속마음은, 다 다르죠.
이 세상에 속마음이 똑같은 인간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내 맘 같다면,
그것은, 이 세상에선 거의 이룰 수 없는 로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죽했으면, 동상이몽(together but thought differently, 同床異夢)이란 말이 나왔을까요?
부부가 한 잠자리에서 잠을 자면서도 서로 딴 생각을 마음속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
내가 낳은 내 새끼니까, 내 맘대로 한다?
공산주의 사회를 볼까요?
멀리 갈 필요 없어요.
가족 안에서 볼까요?
다 다릅니다. 다 생각이 다릅니다.
폭력이나 힘에 논리에 의해서, 무력으로, 어떤 경제적 구조같은 힘의 논리로,
더 가진, 더 지배력이 있는, 더 나보다 위에 선, 어떤 조직, 가족도 조직이라면 조직이죠.
누룹니다.
말로 누룹니다. 속마음은 고깝습니다, 아니꼽겠죠. 말로 까데니까요.
형제자매 사이에도 보면, 어릴 때는, 때립니다.
형이라고 동생을 마구 팹니다. 동생은 울면서 아빠 혹은 엄마에게 달려 갑니다.
말합니다. 형이 때렸어. 누나가 때렸어, 언니가 때렸어, 이런 식으로 .
다시 보복합니다.
말이 형제자매지, 요즘, 아주 사이좋은, 그런 형제자매들 보기 싶지 않데요.
내꺼야 하면서, 싸우죠
땡강 부리죠, 요즘 대형 마트들 가 보면, 인간이 아동심리를 잘 아는지, 전문가가 개입했는지,
꼭 계산대를 나와서 입구나,
혹은 나가는 출구 쪽이나, 꼭 한 데 모여드는 장소에, 아주 근사한,
어린 판단력이 흐린,
내꺼야 하는 심리구조가 아주 강한 나이 때인, 3살에서 10살 정도사이의 꼬맹이들을 겨냥한
상품 진열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이때, 여자아이, 인형 사죠? 때를 씁니다.
이때, 남자아이, 로보트나 혹은 사내기질을 발휘할 수 있는 남자아이용, 장난감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이런, 부모님 마음 어떨까요? 무조건 사 달래, 딱 잡으면 되는 줄 알고,
엄마 아빠 지갑이 자동출납기도 아니고, 딱 잡으면, 엄마가 아빠가 카드만 딱 내면, 자동으로 자기껏이 되는 양 요즘 애들 하죠?
아, 안 그런 애들도 있다고요. 그럴지도 모르죠.
쪽팔립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풍족한 혜택을 받은 듯한, 돈 많은, 그런 집안에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돈은 맘대로 쓸 수 있겠죠. 평생을 써도 남을 돈을 가진 그런 재력이 있는 집안에 태어났다면, 하는
심리들이 많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육두문자를 쓰면서, 별의별 욕지거리를 다 합니다.
친구들에게 배운 말투로, 어린이집에서 배운, 혹은 학교에서, 아는 또래의 애들에게서 배운 아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욕망에 언어들을, 쏟아 냅니다.
별의별 욕들 많아요. 전 뭔 말인지, 못 알아듣는 말들 많데요.
전 구석기시대(stone age) 사람 같데요.
3살 때부터 10살 무렵까지, 전 생애를 살아가는 동안에, 버릇이 습관이 되고, 자신이 행동양식들.
좀 배운 듯한 표현으로 사용하면, 본능의 조절, 감정의 조절, 지성의 사용법, 이성적인 사고력의 의지나 판단의 결정, 평소의 생각들, 상상들이죠.
마음속으로 이것 저것 막연히 생각합니다. 즉 상상이죠.
미래에, 내일, 아니 조금 있다가 뭐 하겠다? 라고 합니다. 그게 님도 보고 뽕도 따죠, 누이좋고 매부좋은 그런 좋은 것도 상상하고, 아주 나쁜 것도 상상을 합니다.
계획도 일종의 상상이죠. 안 그런가요? 눈에 안 보이는, 바로 코 앞에 없는, 막연한 내일, 언제, 할 꺼다,
하겠다, 하고 싶다, 헌데 막상 그날이 되면,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싶게, 흐지부지하게 넘어가기도 하죠.
제가요, 딱 보니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 있데요.
자기 마음, 좀 막연하죠.
뭐냐,
살살 웃으면서,마치 먹을 것을 노리는 멍멍이 마냥, 꼬리를 살살 흔들면서 다가서면, 낯선 사람입니다.
그 중에 아는 사람이 가장,
자신을 공격할, 이용할, 그런 가능성이 많데요. 특히 우유부단한 사람을 먹이로 삼데요.
우유부단, 이 말 참 부드러운 아주 좋은 말 같지만, 아니죠.
이거 아주 기분이 불쾌한 말입니다.
우유부단(優柔不斷)
"어물거리며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력이 없음"
영어로 보니까요. 사실 영어 잘 못합니다.
사전을 딱 보니까, indecisive (ìndisáisiv) 인디싸이브
1.[사람이] 결단성 없는, 우유부단한
an indecisive character
우유부단한 성격
a weak and indecisive leader
허약하고 우유부단한 지도자
2.결말이 나지 않는, 결정적이 아닌, 이도저도 아닌
an indecisive battle
승패의 결말이 나지 않는 싸움
an indecisive answer
이도저도 아닌 대답.
3.막연한, 뚜렷하지 않은. 이런 내용이더라구요.
우유(牛乳)가 끊임없이(不斷) 나오는 것을 저는요, 사실, 무식해서. 이런 말인 줄 알았어요.
우유부단하다, 우유부단하다고 하니까요. 아, 우유가 끊임없이 나오는 걸 말하는가 보다, 라고..
하하하. 아니데요.
아주 안 좋은 나약한, 결단력이 없는, 이도저도 아닌, 병(病氣)이데요.
이거요, 억만금 들어도 고치기 힘들어요. 이런 사람들에게, 아무리 좋은 말, 기상천외한, 멋진,
하나님 얘기, 부처님 얘기, 신들에 관한 얘기, 그리스로마신화, 단군신화, 일본의 고시키, 티벳의 사자의 서,
공자님 얘기, 노자의 도덕경 이건 어렵고, 전설의 고향, 룡들에 관한 유럽의 전설들, 일본의 여우나 뱀들에 관한 이야기, 한국의 전설중의 여우 이야기,
영혼에 관한, 잠을 자는 꿈에 관한, 아무튼, 눈에 안 보이는,
지금 현실에, 딱 눈앞에 떡하니 같다 놓은 것이 아닌, 눈에 안 보이는,
과거에 있었던 실례들이나
종교에 말하는 진실과 거짓을 아무리 끈기를 가지고 설명하고 가르쳐도,
소용이 없데요. 왜? 우유부단 하니까.
이런 분들, 아무리 점쟁이에게, 용한 보살에게, 용한 스님에게, 용한 도사님들에게, 용한 누구에게 가더라도,
답이 없어요.
답은, 그 사람 자신이 아는데, 자신이 느낌, 좀 어려운 말로, 영감(靈感)을,받아도, 몰라요.
모르데요.
갑갑하죠. 안타깝죠. 그러데요.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안 살죠.
눈에 딱 보이는 물고기는, 잘 안 잡히죠.
메뚜기 가을에 잡으려 간 적 있어요. 낮에 뛰어 다니고 난리데요. 힘들데요.
그 때 경험이 많은 농사를 짓는 분이, 말씀하시길,
메뚜기는 아침이나 저녁에 잡기 쉽다, 데요.
과연 그렇데요. 해 보니까. 날개가 이슬에 젖어서. 하하하.
낮에는, 날개가 햇살에 혹은 바람에 말려서, 잘 날아다니데요. 해보니까요.
요즘 인터넷만 딱 치면, 정보가 아주 많아요.
그걸 지혜롭게 걸러내는 것은, 자기몫이죠.
자살들 하지 마세요.
이거요.
신성모독이에요. 교회다니시는 분들의 주님, 즉 예수님, 하나님입니다. 그 분들은,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믿고 행합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하나님 즉 야훼 하나님, 이 야훼는, 모세의 시대까지 야훼라 했죠.
그 후 여호와로 이름을 바꿔 불렀죠. 훗날 예수님이 탄생합니다. 마리아 라는 20도 안 된 아직 남자도 접해보지 못한 여자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방문하죠. 그가 예수님이시죠. 그리스도 즉 우리말로, 구세주, 메시야 입니다. 헌데 이분을, 시대가 흐르면서,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요즘 음악을 뭐 들을까 해서, 기독교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차에서, 출퇴근 하면서.
주님은, 하나님이시데요. 그렇습니다. 라고 인정해 줘야만, 다툼이 없지요.
아니야, 하면, 기독교인들 좀 기분이 나빠집니다. 혹은 반대로 저 사람 참 딱하다. 주님은 하나님이신데.
우리를 사랑하시는,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이슬람교나 불교나 혹은 티베불교나 일련종, 일련종은, 일본에 상당하죠, 법화경을 근간으로 한, 종파입니다. 불교도 아닌 밀교를, 불교로 착각해서 불교인줄 아는 일본 종파도 많아요.
우리나라도 보면 불교, 다 아니죠, 아주 종파가 다양합니다.
일본에 종교가 몇 십만개라데요. 어떤 돌아가신 분 말씀이 약 10여년 전에.
한국에는 몇 이나 될까요? 기독교도 종파가 엄청나게 많다데요. 불교도, 파가 한 둘이 아니더라구요.
성경만 해도, 킹제임스버전, 중세 때, 그 이후, 독일어판, 그리스어판, 요즘 보면,
몇 십 가지 종류의 번역판들이 있데요. 영어로 된 것만 해도요.
다들 해석이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장로교, 성공회, 침례교, 감리교, 이런 식으로 파들이 대표적으로.
불교도 파가 많아요. 한국에 유명한 저기 강원도 어디더라, 강원도와 충청도와 경상도를 접하는, 구인사,
구인사, 여기는 불교죠? 헌데, 파가 다르죠? 천태종, 법화경을 근간으로 한, 중국의 천태지의, 와 관련이 있죠, 근데 핵심은, 법화경 속의 관세음보살에 관한 내용, 보문품의 그 28권 중의 한 권의 부분을, 도입한,
관세음보살, 욉니다. 오로지, 관세음보살, 염불합니다. 염합니다,
아미타불 다릅니다.
관세음보살 합니다.
남묘호렌게쿄(남무모법연화경)하고 욉니다. 다릅니다. 다 갈라져 나온 것이지요.
북두칠성을 보고서, 기도하는 무속도 있습니다.
산이라고 다 산이 아니며 평지도 산이다 라고 하신 제 스승님도 계십니다. 좋은 분이십니다. 저에게는,
예전에, 사람들은, 자기 사는 곳보다 높게 된 형상을 한 것만 산인줄 안다고.
사실 평지도 산이다, 하셨는데. 맞데요.
바다를 기준으로 보니, 평지는, 산이데요.
법당(法堂)은 절에 가서 대웅전(불전)에 가야만 있다고 믿는 분들이 상당하데요.
자신이 마음속에 법당이 있다는 것을 모르데요.
마음이 법등을 꺼지지 않게 해야 하는데, 사월 초파일날이나 절에 가서 법등을 켜죠, 대부분.
혹은 장례식 불교가 되버린 절에 가서, 촛불의 형태로, 요즘은 전기로 하데요, 가 보니, 촛불이 아닌,
이름을 올린 위폐, 죽은 자들이 이름이죠. 악령들 바글바글 하데요.
마음이 거시기하면, 빙의됩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마음이 아주 깨끗하면, 설령 지옥에 산 채로, 육체를 가지고 간다해도, 그 사람이 서 있는 곳은,
극락천국입니다. 조화롭지요. 헌데, 그렇지 못하죠.
이 세상, 즉 이승은, 안 그렇습니다.
자기 자신,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 전에, 번역하다가, 확 돌아뻐리고 말았습니다.
다름 아닌, 소노가시라 히로치카(園頭廣周)라는, 가고시마현 살 던, 큐슈지방, 대마도쪽으로 쭉 가면 있는,
제주도에서 동쪽으로 보면 있는 그 섬, 일본의 아래 아래 아래쪽이죠. 살던, 이 양반, 참 좋은 분입니다.
헌데, 이 사람이 생전에 쓴 일본어로 된 글을, 번역하려면, 돌아버립니다.
어휘 선정에 문제가 많습니다. 좀 확실하게 단어를 써야 하는데, 애매모호한,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한, 명사를 씁니다. 참 돌아버립니다.
마치, 공(空), 색즉시공공즉시색 할 때, 공(空)을 가지고, 현대 불교인들이나 지식인층에서, 해석할 때,
아주 어려운 말이 되어 버린,
완전히 없다. 무(無)다, 라고 해 버릴 수 있는, 단어, 헛되다,헛 것이다. 환(幻) 즉 헛된 것이다, 라고 해석해버리면, 반야심경이 완전 이상하게 되어 버리고 말듯이, 그런 단어를 써서, 형용사도, 돌아버립니다, 제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왕 써내려가는 김에, 색즉시공 공즉시색, 아 좋은 말입니다. 뭔 말일까요?
당나라 시대의 삼장법사님에게 물어 볼까요? 현장 삼장법사. 스님이죠, 고승입니다.
만화영화, 손오공에 나오는, 분이죠. 손오공 까불다가, 바위산에 깔린, 저팔계, 사오정 나옵니다.
손오공 안하무인의 성격, 부처님과 맞짱뜨다가 바위산에 깔린.
저팔계, 남성다운 케릭터입니다. 만화에 보면은, 여자만 보면 뻑이 가서, 홀라당 다 줘 버립니다.
여자에게 특히 정욕에 약한 케릭터입니다.
사오정, 가는 귀가 멀었습니다. 헛소리 잘 합니다.
3명의 등장인물을 데리고, 요괴를 물리치며, 불법을 전수해 간다는, 만화입니다.
헌데,
현장 삼장법사라는 이 스님이, 반야심경을 만들어 냅니다.
중국말이죠. 그것도 현대어가 아닌, 고대 언어입니다.
색즉시공, 말 그대로 눈에 보이는 현상의 모습이 곧 눈에 안 보이는 저세상의 모습이다. 라고도 할 수 있고요.
더 쉽게 가면, 색을 몸뚱아리로 표현하고, 공을 마음(心)(마음을 깊이 들어가면, 본능 감정 이성 지성 의지)
몸뚱아리와 마음은 하나다. 둘이 아니다. 말도 되고요.
좀 더 어럽게 말하면, 뭐냐? 이승과 저승은 하나다.
이승은, 눈에 보이는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곳이죠. 현상화 되어 있죠.
저승은, 육체라는 피를 흘리는, 육의 세계가 아닌, 마음의 세계입니다. 마치 연기처럼, 생각하면 쉽죠.
연기, 없는 게 아닙니다.
물질입니다. 질량이 그대로 보존된.
색즉시공공즉시색 하면, 마음과 몸은 하나다. 이승과 저승은 하나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하나의 점이다.
저세상 즉 저승에도 몸이 있습니다. 좀 어럽습니다. 처음 듣는 현대 불교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단어가 등장합니다.
광자체(光子體)
영자선(靈子線)
이 말입니다. 광자체, 빛의 입자로 만들어진 몸뚱아리입니다. 저승의 사람들의 몸입니다. 피 안 흘립니다.
영자선은, 말 그대로 영혼(령)(의식)(나, 개체로서의 나)(개인)(바로 나) 죽고 환생하고 또 죽고 환생해도,
바로 나, 나, 나, 인데요. 이게 끊어지면, 사망입니다. 이 세상에서 말할 때의 사망, 입니다.
영자선은, 이승과 저승을 잇는, 선(線), 줄, 선, 전기선 할 때 쓰는, 선, 입니다.
영혼은 같은 말로 의식(意識) 이 속에, 마음(心)이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의식적으로 ...하죠.
이 속에, "마음"이 있습니다. 의식이 마음을 조종합니다. 누가? 내가, 합니다.
내가, 이 말 현대 불교에서 모릅니다.
말되 안 되는 소리입니다. 현대 불교에서는,
저는요, 귀신이라고 말하는 영혼, 동물의 영혼과 식물의 영혼과 광물의 영혼과 인간의 영혼을, 눈으로 보는 능력, 즉 영적능력이 없습니다. 이거 배우려다, 피똥쌌습니다. 경남 하동에서, 2009년에. 6월에. 한달만에,
80여킬로나 되던 체중이, 60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온갖 사악한 악령들에게 의식이 지배되어, 심지어는 육체로 전이되어, 몇 개월간 초주검 그 상태였죠.
그래서, 죽은 즉 영자선이 끊어져, 저세상으로 간, 영혼들을 보는 마음의 눈이 없어도 잘 살고 있죠. 지금은.
또한, 소리를 육체의 귀로 못 듣습니다.
헌데 간혹 사람들이 귓전에, 귓가에, 뭔 소리가 들린다고들 하죠. 옆에 아무도 없는데 말이죠.
마음속에서 들리는 소리인지, 아니면 귓전에 들리는 소리인지인가 하는 것이 말이죠.
두가지입니다.
마음속으로 말해 주는, 수호천사 즉 수호령이 속삭임이거나 혹은 악령들이 속삭임입니다.
이것을 구분 못하면, 정신착란 즉 정신이상자가 되고 맙니다. 괜히 쓸데없이 알려고 할 필요 없습니다.
평범한 보통 사람들은.
그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보고, 잘 생각하고, 잘 말하고, 잘 일하고, 잘 생활하고, 잘 서로 돕고, 잘 잘 잘 잘 잘 하고 ...그러다 잘 못 잘못 되어 버리면, 반성이라는, 신의 인간에게만 주신, 그 특권인 은혜인,
영혼을 정화시켜주는,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늘 마음이 의식이, 실재계인 천상계에 있는 영혼의 친구 혹은 동료 혹은 신에게 통할 수 있는 마음의 양식이 되어 주는, 반성을 하면, 평안해 지게 됩니다.
반성. 저 국민학교, 요즘말로 하면, 초등학교 죠. 많이 썼습니다. 아주 말썽꾸러기 그 자체였으니까요.
선생님 고생 많았습니다. 늘 말썽, 문제아였습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죠. 반성문 하하하.
이 반성을 할 때, 죄의식, 이거 안 됩니다.
도리어 반성은커녕 더 기분이 더러워지게 되니까요, 억지로 반성문 써라 하는 것처럼, 자발적으로 아,
내가 잘못했어요. 라고 확신하고서, 거짓없이, 반성문 쓰면, 되는데, 억지로 썼었죠,, 그렇듯이, 반성한다.
즉 자신이 지난날을 돌이켜본다, 되돌아본다, 살펴본다, 살핀다, 판단한다는 것인데요.
자신이 입장으로만 돌이켜보면 돌아버리겠죠, 즉 화가 나죠. 엉망진창이 되고 말겠죠.
어떻게, 제삼자의 입장에서 하면, 화가 안 납니다.
육두문자를 쓰면서, 지난 일을 생각하면, 화부터 납니다. 도로아미탑물이 되고 말죠.
몸뚱아리가 피곤하면, 자면 됩니다.
잠을 자면 됩니다.
몸에 기운이 없으면, 먹으면 됩니다. 음식을.
헌데,
영혼이, 즉 마음이 괴롭다, 허하다, 쓸쓸하다, 뭐뭐하다. 엥 어떻게 해야죠?
먹어도 먹어도 마음이 괴롭다.
자도 자도 마음이 괴롭다.
별의별 좋은 곳에 다 가서, 전세계 여행을 다 해도, 운동을 해도, 명상음악을 들어도, 별의별 짓을 다 해도, 마음이 괴롭다. 마음이 아프다.
눈에도 안 보이는, 요넘이 마음이 아프다, 괴롭다,
몸이 아프면 약을 먹으면 됩니다.
몸에 상처가 나면 약을 먹거나 치료되면 됩니다.
몸이 고장나면 병원가면 됩니다.
헌데
요넘이 마음이 아프면, 하하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불에게 빌어요, 하나님에게 빌어요, 하느님에게 빌어요, 태양에게, 달에게, 조상신에게, 뭔가에 빌어요?
빌었더니,
마음이 편안해져요, 안 아파요? 아 그래요? 안 그렇죠?
그렇다고요? 마음이 편안해지면 다행이죠.
그 답이 어디에 있느냐?
예수님께서는, 그려 넌 믿기만 혀, 난 말이여 내가 알고 있는 이것을, 실천할 거여 했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석가족의 모니 즉 성자, 그는, 말하길,
내가 46년동안 알려 준, 가르쳐 준 그대로, 느그들이 행하면 된다. 했습니다.
똑같죠.
아는 진리, 진실, 신의 뜻, 마음을, 아는 것을, 믿기만 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라 했습니다.
중도(中道), 공자가 말한, 중용(中庸)과는 좀 다릅니다.
편도도 아닌, 중도, 제삼자의 입장,
우리가 뭘 보고, 생각하죠, 말하죠 혼잣말이든 누군가에든, 행동하죠, 행동 일입니다. 생활합니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게 , 옳은 일이든 그른 일로든 길에 정진합니다. 이왕이면 좋은 것에 좋은 길로 정진해야겠죠. 후퇴가 아닌. 이렇게 되면, 어떤 소망을 품죠. 이것이 바로 정념(正念)이죠. 예전에 회심곡(回心曲)이라고 하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일심으로 정념은 극락세계라, 하면서 하는 가사가 있는, 한 마음으로 올바른 소망을 품으면 그것이 바로 극락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라........라고. 올바르게 늘 마음속으로 어떤 소망, 바램, 바람, 기원합니다. 하면서, 선정에 들어갑니다.
선정하면, 좌선을 생각하는데요, 아닙니다. 평소에 생활에서, 중도의 즉 사랑을 품고, 서로 돕고, 도움을 받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이 속에서 하면서, 선정(禪定) 즉 반성을 하는 생활입니다.
매 순간순간마다 일어나는, 자신이 생각들을, 제삼자의 입장으로 돌리는 생활, 잘 안 되죠, 사실,
매순간수간마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 생각하게 마련이죠. 대부분, 저도 역시,
전 단지, 그걸 아니까, 아, 나 보다 더 처지가 안 좋은 사람도 있는데,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작년 가을에 공공근로 3개월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11월 말에 끝나서,
12월 한 달 간은, 번역한다고 한달 썼습니다. 일 안하고, 생계를 위한, 나도 돕고 남도 돕는,
부처님의 손바닥, 쿠치키 타케토(朽木上人) 딱 11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11월 말에 신청한 공공근로, 2016년 1월에 시작하는, 3개월짜리를. 헌데,
1월 8일날, 전화를 했더니, 구청에, 선정이 안 되었습니다. 하시데요.
이 번에는, 떨어진 것이죠. 백수가 된 것입니다. 신청하고 한달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한 편으론, 실망도 했지만, 바로 그 순간, 아 나 보다 더 처지가 나쁜 분이 되었구나, 그래,
난 더 허리를 졸라매야겠다 했지요.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1월 11일 공공근로 시작하는 날, 핸드폰 끄고, 푹 잤습니다, 하루종일,
일어나서, 웬지 핸드폰 켜고 싶다ㅡ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오후 2시 넘었나? 켜보니, 전화가 와 있습니다.
시청에서. 엥 . 전화했습니다. 담당자분이 없데요. 해서
구청으로 다시 시청으로 했더니,
이번에 한 분이, 포기를 해서, 그 자리가 생겨셔, 내가, 일에 선정되었다는 통보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오후 5시경에 담장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아침에 핸드폰이 켜져 있데요, 통화가 되었으면 하루치 일당 버는 건데요 하시데요.
그래서, 속으로 생각하길, 아 한 달간, 정법에 관한 책을 열심히, 아무런 댓가를 생각치 않고,
번역해서, 어떤 분을 위해서, 읽고 싶다고 하신 분을 위해서, 내가 한 일에 대한, 특히 상념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일자리를 3개월간이나마 할 수 있게 하늘의 도와 주신 것이다, 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약 50일 만에 육체노동을, 야외에서, 눈 맞으면서 추운 곳에서, 육체노동을 해서 그런지, 요즘 여기저기 쑤시고 난리가 아닙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올해 사글세 곧 얼마 없으면 딱 1년이 되는데, 올해 그리고 내년 중순까지 살 수 있는 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기쁩니다.
누구나 단점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악업입니다.
즉 다른 말로 하면, 단점입니다. 결점입니다. 자기가 압니다. 나의 단점은 뭐다, 헌데 잘 안 고쳐 집니다.
그쵸?
나도 알아 내 성격, 내 단점 알어, 헌데 잘 안돼 합니다.
저는
웈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즉 성급한 성격입니다. 일본말로는, 탄기(短氣)라 합니다.
그래서 참지 못하고 성마르게 굽니다. 무심코, 어떤 상황 장면에 딱 닥치면, 바로 무심코, 웈해 버립니다.
바로 후회합니다. 하하하. 참 그렇습니다. 이게요.
무시무시한 업(業), 카르마입니다. 업, 업 하면 선업이 있고, 악업이 있습니다.
저의 선업, 장점은, 자상하다, 는 편입니다. 반면에,
단점은, 엄청나게 성질이 급합니다. 남들이 저를 보면 같은 현장에서 무슨 일을 할 때, 좀 천천히 하세요, 합니다. 난 그냥 평소대로 하는 데, 남들이 볼 때는, 성급하게 일을 한다고, 말합니다.
객관적으로 나를 보는 그들이 거의 다, 좀 천천히 해요, 너무 급하게 하네, 하는 그 말, 바로 나의 악업입니다. 단점입니다. 헌데, 난 못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 말을 해 주는 사람에,ㅡ 도리어 벌컥하고 화를 내 버립니다. 욕지거리가 튀어나와 버립니다.
다들 그렇죠, 안 그런가요?
내 성격에 맞게 내 방식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옆에서
짹짹거립니다. 잘 하고 있는데 괜히 지랄? 하죠? 옆에서,
웈하죠. 헌데 그 상대방보다 말리는 그 사람에게 더 화가 나 버리죠.
성미가 급하다, 성질이 급하다, 성마르다.
이런 말을 합니다. "성질이 급한 것은 집안 내력이다" "태생적으로 성질이 급한 양반이다. 성질이 급한 여자다, 남자다"
감이 잡히시나요? 난 기독교라서 전생 같은 것 안 믿어 하면, 할 수 없지만.
난, 죽으면 끝이야, 영혼 그ㅡ 따위 거 안 믿어 하면, 그렇고,
윤회 환생(전생), 그런 거 안 믿어 하면 할 수 없지요. 불행히도 이런 분도 죽으면, 거의 다 지옥행입니다.
자기가 믿는 대로 갑니다. 저세상은 마음의 상념이 만들어낸 세상입니다. 저승은,
지옥도,
천국도, 그래서 끼리끼리 모입니다. 진리입니다. 우주의 법칙입니다. 불변의 법칙입니다.
집안내력이다. 태생적으로 성질이 급한 양반이다. 급한 여자, 혹은 남자다. 윤회한 것입니다.
고 다카하시 신지(故 高僑信次)님께서, 마음의 발견 신리편 그리고 심행(心行)의 말씀에서, 말하고 계십니다. 성질이 급한 것도, 윤회(輪廻)한다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생에 아주 성질머리가 아주 급해서, 과실(실수), 잘못을 많이 했지요.
이번 생에는,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남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이 생겼으니까요.
아, 그 사람이
왜 그렇게 내게 말할까 하고 생각하는 습관이 생기고 있으니까요.
아프기 전, 신병(빙의)로 만8년간 고생하기 전까지는, 안 그렇고 오로지 내 입장으로만, 했는데,
지금은,
남을 돌아봅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를 도와 준 모든 분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
자살 하지 마 세 요. 전 우주에서 왕따가 됩니다.
그리고
남은 가족에게, 피해를 줍니다. 엄청난 피해입니다. 유행하고 있습니다.
악의 창궐하게 됩니다.
사람의 목숨의 가치를 소홀하게 해 버리게 됩니다.
도피일 뿐입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입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파장이 상당합니다.
자살자는, 암흑지옥에 떨어집니다. 최소 2~300년 입니다.
암흑지옥 말 그대로 인간 세상의 시간으로 그렇게 긴 세월입니다.
생전에 살던, 이 세상으로 와서, 남은 가족이나 친구나 지인에게 도움이 손길을 내밀어도,
눈에 안 보이고,
귀로 못 듣고,
하기 때문에, 설령 죽은 자살자가 와서, 눈에 보이고,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해도,
그 도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더 문제가 커집니다.
지옥에 떨어진 분들은, 고통 때문에, 1초도 멈춤이 없이, 아픕니다. 아프다고 울고 불고 난리가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말 그대로입니다.
이를 갈며 저주합니다.
자기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옥입니다. 고통의 세계입니다.
자업자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야 합니다.
남은 가족은,
절대로 자살한 사람에 대해서, 꿈속에서라도, 1초라도 나쁜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 자살한 사람이 생전에 악행을 조금이라도 말해선 안 되며,
생각조차도 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
그 생각이 무기가 되어, 자살자의 영혼의 마음에 파고들어, 고통을 더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자살자가, 지옥에서 극락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비결은,
남은 가족이나 인연이 깊은 사람들이, 조화로운, 화목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과 상념들을,ㅡ 보고, 스스로 반성하게 됩니다. 즉 자신이 자살하기 직전까지의 생전에 했던 모든 일들을,
남은 가족의 생활하는 모습과 생각들을 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 가게 됩니다.
그런데, 남은 가족이 계속적으로 불화하면서 다투고 미워하며 시기하며 비난하며 자신의 욕심만 채우고 있는 모습을 지옥에서 지켜보는 자살자는, 더욱 더 악해집니다. 모질어집니다.
그러다 세월이 흘려 자신과 인연이 있던 육체의 가족은, 늙어 죽어 버립니다.
30년 60년 120년 240년 이렇게 세월이 가는 동안에도 못 깨달은 자살자는, 참 딱합니다.
그 전에 깨달아야 하는데,
여기서 깨닫는다는 것은, 도통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부처가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잘못을 한 그 원인을 찾아내어, 발견하여, 그 원인을 어떻게 사죄하고 마음을 편안케 하는가? 입니다.
이것을 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게 되는 것을, 깨닫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반성밖에 없습니다. 죽은 자 중의 지옥에 떨어진 분들은.
후손이 안 풀리는 것이 묘탓이다. 조상탓이다, 탓이다, 아닙니다.
자기 자신 탓입니다.
생각, 평소의 생각, 마음속에 품은, 상념의 생각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발명을 하려면,
생각합니다. 즉 상상합니다. 그것을 여러모로 궁리합니다. 이리저리 생각합니다.
앞의 생각(상상)은, 사(思)입니다. 그 다음에 생각은, 구체적인 생각"고(考)"입니다.
그래서 사고(思考)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한 것(상상한 것)을, 구체적으로 이리저리 궁리를 하면서 실행합니다.
그저 이미지로 떠오른 상상을, 생각을, 생각으로 놔두는 것이 아니라, 도형으로 그려서, 그것을 만들어 갑니다. 행동해 간다는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탓만 하고 있으면 전진, 발전은 없게 됩니다. 퇴보만 있을뿐이며,
결국은, 자기 자신만 아프게 됩니다.
탓은, 참 부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덕분에, 참 긍적적인 진동의 파장입니다.
누구 덕분에, 누구 덕택에, 이렇게 되었다, 고맙습니다.
그 새끼, 그 짜식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기분이 더럽습니다. 그렇지요? 안 그런가요?
말투, 어휘, 단어를, 잘 선별하여, 선택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말투에서도, 강약이 있는데요, 강약의 조절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분이 달라집니다.
같은 말인데도요.
그 때 표정이나 제스쳐도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말투와 표정과 몸짓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말은 부드러운 듯 하지만, 표정이 말의 내용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무섭지요.
제가 10대 후반의 별명이, 포커페이스였습니다. 표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얼굴에 감정의 표정이,
그저 입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눈동자는 아주 날카롭고, 입만 움직입니다. 눈주변의 표정이없는,
그ㅡ래서 저를 인터넷을 통해서, 얼굴도 모르지만, 저를 생각해 주시는 분들 중에, 한 분이 제가 말씀하시길,ㅡ 선생님, 늘 스마일 하세요, 하십니다. 고맙지요.
저랑 성질이 같은 분이 해 주신 말씀입니다. 그분도 저처럼 상당히 성질이 급한 분입니다. 하하하.
여기까지만 이런 저런 글들을 쓸까합니다.
오늘 쉬는 날입니다.
과거현재미래는, 바로 지금이다. 이 말 하고 싶습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행복하다면, 1초 뒤에도 행복하게 됩니다. 계속 행복한 상념을 하게 되니까요.
용서하지 못하면, 불행하게 됩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바로 그 사람이, 가장 자신과 전생에 가장 가까운 친구입니다.
헌데, 이 세상에 태어나 살다보니 모를 뿐입니다.
인연으로 만나고 인연에 의해서 헤어집니다.
우연이 결코 아닙니다. 우연이란 없습니다. 다 필연입니다.
이 생에 인연이 아니면,
전생에 맺은 인연이며, 그 이 전생에 맺은 인연입니다. 윤회합니다. 인연도 윤회합니다.
사계절은, 후퇴가 아닙니다. 멸망이 아닙니다. 윤회의 모습입니다.
춘하추동의 꽃이 씨앗이 발아하여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후손을 남기고, 겨울이 되어 시들어 죽습니다. 다시 새 생명이 싹을 틉니다. 윤회입니다. 멸망이 아닙지다.
그래서 반야심경에
말하길, 나지고 않고 죽지도 않고 깨끗하지 않고 더럽지도 않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순순한 그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무무명의 세계입니다. 우리들 마음은, 밝음이 다함이 없는 세계, 끝없이 밝은 세계입니다.
우리들 영혼의 고향은.
이 세상의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이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우리들의 영혼을 갈고 닦는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수행의 장소로 제공된 신의 품안입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생활해 가고 있습니다.
비록 평생의 꿈이었던, 개인택시를 하던 그 때는, 사라졌지만,
마음의 큰 성공을 이루게 된 계기가 된, 중증 빙의, 참 고마운 당시로서는, 지옥 그 자체였었지만,
고마운 경험입니다.
미흡한 글들이지만, 제 신선한 미풍, 블로그를 찾아주시어, 글을 읽어주시고, 소중한 쓴소리를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편안한 평정한 매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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