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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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飮食), Food,くいもの[食い物]

어둠의골짜기 2016. 9. 14. 22:16


음식(飮食), Food,くいもの[食い物]을 소홀히 하는 일부 현대사회인들이 질병(疾病)(病氣:일본어)』

이라고 해서, 오늘은 일기를 써 볼까 합니다. 


인간과 동물의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신불(神佛)의 부여한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것이, 다름아닌 본능(本能)이다. 이 본능 중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식본능(食本能)이다. 


"식본능(食本能)"이다. 

인간의 만물의 영장으로서, 창세기 1장을 참조, 물질로 형상화된 모든 만물(하늘과 땅, 바다, 식물들과 동물들)을 만든 후, 10번째에 인간을 창조하셨다.  육(肉)이라는 몸(體)를 가진, 이 지구라는 환경에 가장 잘 적합한 인간이란 형상을,창조하시었다, 다름아닌 신불의 의지(意)으로...


아래의 글은, http://sunheart.web.fc2.com/souseiki1.html 

이란, 인터넷 정법이란 사이트의 글입니다. 


아주 긴 내용 중에서, 극히 일부분입니다. 



正法と創世記 1 八起正法先生編

정법과 창세기 1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의 제자, 야오키 마사노리(八起正法) 편(編) 


高橋信次師と園頭廣周師に學ぶ                          

 「正法と創世記」                  

  −エデンの園、アトランテイス大陸、ピラミッドの謎−

다카하시 신지 스승과 소노가시라 히로치가 스승에게 배우다. 

『정법과 창세기』

에덴동산, 아틀란테스대륙, 피라미드의 수수께끼.....



 「 神 」                          

 神とは大宇宙を支配する大意識そのものである。          

太陽も人間も素粒子も、すべてこの大意識の經綸のなかで生かされ生きている。   

「 신(神, God) 」                          

신이란 대우주를 지배하는 대의식(大意識) 그 자체이다.           

태양도 인간도 소립자(素粒子)도, 전부 이 대의식의 경륜(經綸) 속에서 소생되어 살고 있다.                                                          

                                 

 「大宇宙の誕生」                       

 この大宇宙は神によってつくられた。大宇宙が発生する以前の大宇宙は光明という神の意識だけがそこにあった。 

「대우주의 탄생」                       

 이 대우주는 신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대우주가 발생하기 이전의 대우주는 광명(光明)이라고 하는 신(神)의 의식(意識)만이 그곳에 있었다.              

                                 

 「あの世とこの世がつくられた」                

 意識の働く宇宙(あの世)と物質界の宇宙(この世)の二つの世界を神は創造した。 

「저세상과 이세상의 창조된」

의식의 작용하는 우주(저세상)과 물질계의 우주(이세상)의 두개의 세계를 신은 창조했다.                             

                                 

 何千億年前か何兆年前かわからないが、ず−っと過去の最も調和された或る星に、人間が生まれる目的のための生活環境が永い年月をかけて整備されていた。

몇천억년전인지 몇조년전인지 모르지만, 아주 먼 과거의 가장 조화(調和)된 어떤 별에, 인간이 태어나는 목적을 위한 생활환경이 오랜 세월을 거쳐서 정비되어 있었다. 


人間にとって必要なものすべてが。つまり、食糧も微生物も、共生する全ての生命体が人間の誕生を首を長くして待っていた。すべてのものが整った後に人間が誕生することになった。     

인간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인 모든 것이. 즉, 식량과 미생물도, 공생하는 모든 생명체가 인간의 탄생을 학수 고대하고 있었다.  만물이 정비된 후에 인간이 탄생하게 되었다. 


  「 數字の日本的よみ方 「ひ、ふ、み、よ、い、む、な、や、こ、と」は、天地創造から人類誕生までの順番である。」 

「 숫자(數字)의 일본적 읽는 법「히(ひ:1)、후(ふ:2)、미(み:3)、요(よ:4)、이(い:5)、무(む:6)、나(な:7)、야(や:8)、코(こ:9)、토(と:10)」는, 천지창조부터 인류탄생까지의 순번(順番)이다.」 



一 、ヒ  靈 、宇宙のはじめには光明という神の意識だけがあった  

1(일), 히(ヒ), 영혼(혹은 영적), 우주의 시작은 광명이라고 하는 신의 의식뿐이었다. 

         

二 、フ  風 、空氣ができた                           

三 、ミ  水 、地球は水で覆われていた                  

2(이), 후(フ), 바람(즉 기(氣)라고도 함), 공기가 만들어졌다. 

3(삼), 미(), 물, 지구는 물로 뒤덮여 있었다. 

    

 

四 、ヨ  世 、海面上に陸地が隆起し、地上が出來た                

五 、イ     生命の出現。微生物や植物、藺または葦草の誕生發生 

4(사), 요(), 세계, 해면상에 육지가 융기하고, 지상(地上)이 생겼다. 

5(오) 이(),      생명의 출현. 미생물이나 식물, 골풀(藺) 혹은 갈대풀(葦草)의 탄생 발생. 

               

六 、ム     虫類や小動物の発生                            

七 、ナ     魚類や海に棲む動物の発生と誕生。魚を「ナ」と言う 

6(육), 무(ム)        벌래류나 작은 식물의 발생

7(칠), 나(ナ)        어류나 바다에 사는 동물의 발생과 탄생.  물고기(魚)를「나(ナ)」라고 한다. 

                            

八 、ヤ     鳥類の發生。鳥が矢のように飛ぶことを形容して「ヤ」という   

8(팔), 야(ヤ)       조류(鳥類)의 발생. 새(鳥)가 화살처럼 나는 것을 형용해서 「야(ヤ)」라고 한다.  

                         

九 、コ     大動物、獸類の發生。日本では昔から、牛の尻を叩いたり鼻つらをとってひく時に「 ココ、ココ 」と言った。「 コ 」とは類のこと。     

9(구), 코(コ, 혹은 발음은 고), 큰동물, 짐승의 무리(獸類)의 발생.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소(牛)의 엉덩이를 두드리거나 콧잔등(鼻つら)을 잡아 끌 때에, 「 코코(ココ)、코코(ココ) 」라고 말했다. 「 코(コ) 」란 짐승의 무리(類)을 뜻함. 

                                 

十 、ト     人類の誕生、天孫隆臨。人をヒト(靈止)という。

宇宙最始源の神の靈がトと止まって、止りとどまって現れたということ。これを天孫隆臨という。

10(열), 토(ト), 인류의 탄생, 천손강림. 사람을 히토(ヒト(靈止))라고 한다. 

우주의 가장 최초의 기원(宇宙最始源)의 신(神)의 영(靈)이 10(토, ト)에 멈추어, 멈추어 머물러 나타났다고 하는 것. 이것을 천손강림(天孫隆臨)이라고 한다. 



참고로, 창세기 1장 1절에서 31절을, 성경이 있으신 분은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덧붙여, 아래의 사이트(일본)에서, 숫자(1~10까지)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일부입니다. 

http://ameblo.jp/manngamichi888/entry-12142899778.html


「ひとつ、ふたつ、みっつ、よっつ、いつつ、
むっつ、ななつ、やっつ、ここのつ、とう」が
靈止(ひと)の生き様を表していて、
「ひー、ふー、みー、よー、いー、むー、
なー、やー、こー、とー」は人閒界での
循環構造を順番に説いています。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 히토(靈止)의 삶의 태토를 나타내고 있으며, 
「히(ひ:1)、후(ふ:2)、미(み:3)、요(よ:4)、이(い:5)、무(む:6)、나(な:7)、야(や:8)、코(こ:9)、토(と:10)」
는 인간계의 순환구조를 순번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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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없어서는 안 될, 신불의 인간을 위해서, 영적으로 이미 만들어 놓은 후에, 물질로 형상화시킨 후, 인간을 위해서, 준비해 주신, 이 지구라는 환경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영혼(의식)들이, 영혼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행의 장소로, 마련해 주신, 이 지구라는, 별에 우리들 인간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의 몰지각한 사람들은, 대자연(신불)의 주신, 모든 식물, 동식물, 및 광물을, 마치 영원토록 있을 것처럼 생각하는지, 마구 함부로, 훼손하고, 파괴하고, 쓰레기처럼 버리고 있다.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음식물로 화한, 동물과 식물들과 광물질들은, 

신불의 뜻에 의해서, 인간에게 자신들의 생명을, 희생하고 있음을, 우리들 인간은, 반드시 알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먹을 만큼, 그릇에 떠서, 먹고, 

먹을 만큼만, 음식을 만들고, 부득이 하게 더 만들어 할 경우, 음식물이 상하지 않도록 봄여름가을겨울에, 음식물을 저장해 온, 인류의 지혜를 바탕으로 하여, 잘 보존하여, 음식물이 썩어 먹지 못하게 되지 않도록 잘 보존하고, 반드시, 

맛있게, 아주 맛있게, 투정없이, 먹어야만, 

동물과 식물과 광물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맙게 먹어야만 합니다. 


어느 동물이라고 해도(조류, 짐승류, 어류 등등)이나, 식물류들이, 자신들도, 인간에게 의해서, 죽임을 당해서(심하게 말해서), 인간의 뱃속으로 들어가길 바라겠습니까?

우리 인간과 의사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그들이 보내오는, 소리를 우리 인간을 들을 수도, 그들의 표현하는 감정을, 알아 들을 수 없지만, 그들도 엄연한, 신불에 의해서, 창조된, 의식(영혼)을 갖고 있는, 우리들 인간과 다름없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될, 21세기(2016년 현재)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우리들 인간의 수행을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하며, 그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을, 보은으로써, 보답으로써, 몸에 피와 살이 되게 도와 준 그들을 위해서라도, 서로 돕고, 서로 격려하며, 조화로운, 이 세상을 만들어 가야할 목적과 사명을 갖고 태어난(육체세포로 된 육의 몸), 우리들은, 음식탓을 하거나, 

자신 이외에 어떠한 것에 대해서도, 불평을 말하거나, 생각조차도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운(運)이 좋다, 나쁘다고 하는데, 이것들은, 우리들 각자의 상념과 행위가, 만들어 낸 것임을, 반드시 알아야 할 오늘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현대의 세상은, 말세(末世), 말법(末法)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법(신리)(正法, 神理)와 고타마 싯타르다 붓타의 정법신리, 그리고 마호메트에게 전해진 알라의 정법신리가, 그 당시에 주어진 그대로 행해지고 있지 않은, 왜곡된, 전도된, 시대에 우리들은 살고 있습니다. 


현대불교의 대표격인 대승불교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용수(龍樹: 150?-250?)는 중관(中觀 · Madhyamaka)을 주창한 인도의 불교 승려이다. 원래 이름은 나가르주나(산스크리트어: नागार्जुन, Nāgārjuna)이나 뜻을 따라 한역되면서 용수로 알려진, 한국불교 및 중국불교에서, "살생을 하지 마라" 라는 말이 있다.  

내가 알기론, 불교 경전들을 읽어본 바는 없지만, 


"교조인 바르다마나(Vardhamana, 기원전 6세기-5세기)는 붓다와 동시대 사람으로 왕족 출신이었다고 전해진다"(출처 위키백과 한국어), 자이나교(Jaina敎), 범어 जैन、영어: Jainism)의 사람들이 고대 인도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2500여년 전에, 고타마 싯타르다 붓타가, 당시의 힌드교 및 자이나교에서 채식주의를 하고 있을 때, 성정이 아주 급하고, 키가 거인처럼 큰 자이나교도 중의 수행자(사로몬)이 붓타에게 찾아와서, 시비를 거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내용 중에서, 붓타가 말하길, 

당신들은(자이나교인들), 채식을 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과를 먹고 있는데, 사과 속에는 잘익은 사과 속에서 벌래가 있는데, 그것도 당신들이 먹고 있으면서, 어찌 채식만 한다고 말하는가? 라는 식으로 말한 바 있습니다. 


고타마 싯타르타 역시, 고대 인도의 수행자(사로몬)들이 행하던 방식대로, 고행(육체수행)과 채식을 위주로, 29세가 야반도주하여 수행자(스님이어야 함)가 된 후 36세까지, 6년간, 행했던 결과로, 피골이 상접한 상태가 됩니다. 이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여, 당시에 수행자들이 금기(禁忌)로 여겼던 비린 음식을 먹게 됩니다. 바로 갓짠 우유를 먹습니다. 


음식의 조화(調和), 한쪽으로 치우친 음식 습관도 역시, 대자연의 말없이 가르치고 있는 중도(팔정도)에 어긋난다고 하는 것을, 힌두교·자이나교·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보리수 밑에서 보리(菩提), 곧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보리수(菩提樹 :피팔라 나무bodhi tree, pippala tree, peepal tree or ashwattha tree (in India and Nepal))라고 신성시 여기는,피팔라나무 아래에서 21일간 중도(팔정도)를 바탕으로 하여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음식도 역시 편식을 하면, 건강에 좋지 않게 되어, 요즘 말로 "면역체개"라는 것이 파괴되고 맙니다. 

생각도 한쪽으로 치우치면, 편견이 되어, 괴로움의 원인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제가 가끔 식당같은 데서, 음식을 먹을 때, 다른 손님들이 음식을 먹는 것을 볼 때, 남겨지는 밥과 반찬들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시킨 음식도 다 먹지 않고, 남겨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음식물쓰레기로 변합니다.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먹는 것을 소홀히 취급하게 되었는지, 불과 몇 십년입니다. 


보릿고개라는, 가뭄을 경험해 보지 않은 세대라서 그런지, 음식의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가 봅니다. 

인간은, 음식이라고 하는 에너지를 보충하지 않으면, 살아가는 데 큰 지장을 초래하여, 심지어는 굶어 죽게 됩니다. 

마트 같은 곳을 가게 되면, 전세계의 음식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무나 사서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흔하게 돈만 지불하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맛이 없다, 입맛에 안 맞다, 기타 등등이 이유로, 쓰레기로 버려지는 음식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아주 아파서, 빙의(憑依)로 인해서, 직장을 다니지 못하고, 모든 가족과 친족들과 친구들로부터 버려졌을 때, 

돈이 없어서,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해서, 할 수가 없어서, 길거리의 인생, 즉 노숙자(路宿者)가 되었을 때, 길게는 보름(15일) 이상씩 음식을 먹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해변가나 혹은 계곡 같은 곳에서 음식을 차려놓고 즐기고 있을 때, 버려지는 음식물을, 주워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육체에 힘이 없으면, 즉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의지(意志)가 강할지라도, 정신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워 먹던, 심지어는, 주워서 먹을 수조차 없는 상태가 길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하이에나 같은, 육식 동물은, 위장이 아주 강해서, 산성화된 썩은 음식을 먹어도, 탈이 없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썩은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나지만, 저같은 경우는, 의식(영혼)을 지배하려 하는 악령들이, 제 몸을 마치 영화나 만화에서 보듯이, 육체세포에 보호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탈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탈이 없었습니다만, 훗날 병이 완치되었을 때, 빙의령(악령, 지옥령, 지박령, 부유령 등등)이 내 몸에서, 다 자세히 말하자만 의식(영혼)과 육체에서 떨어져 나갔을 때, 내 몸을 가지려 하던, 지옥령들이 만들어 놓은 보호막이 없어졌기 때문에, 실제의 병이, 의학상으로 나타나고, 실제로 몸이 아팠을 때는, 이미 큰 병이 된 상태가 되어, 위장을 90%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의 자연을 보면, 육식동물을, 마구 죽여버린 결과, 초식동물만이 많아져서,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밸런스(균형)이 깨져, 들판의 식물들이 사라져 버리게 되어, 황무지가 되어 버리고, 심지어는 물이 부족해지게 되어, 사막화 되어 버린 곳이 상당합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가 쓰는 화장실용 화장지 혹은 입을 닦는 화장지등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게 많은 수십년이 된 나무들이 벌목되어, 지구의 대기권 안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져서, 기상이변 같은 현상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나무(식물)들은, 인간이 호흡을 통해서 밖으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자양분으로 하여, 자라고 있습니다. 그 이산화탄소를 먹이로 하는 식물들은, 산소를 내뿜습니다.  우리들은 그래서 산에 많이 갑니다. 아주 공기가 맑습니다. 현대말로 힐링(healing)이라고 말하고 있는. 


나무와 같은 큰 식물은, 뿌리와 줄기에 수분을 저장합니다. 양치식물인 고사릿과의 식물군락이 많은 곳인, 땅속에는 지하수가 풍부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런 곳에 골프장을 짓거나, 호텔 같은 것이나, 위락시설을 짓게 됩니다. 

비가 엄청나게 온 후, 산사태가 나는 이유는, 산속에 큰나무들이 없어지고, 양치식물 같은 고사릿과의 식물들과 발에 밟히는 잡초라 불리우는 식물들이 없어진 결과, 나무들이 돌과 각종 흙을 쥐고, 서 있어야 할 곳이, 지반이 약해지게 되어, 흙들이 물에 쓸려, 산사태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것은 엄연한 인재(人災), 사람들이 그렇게 한 결과인데, 마치, 

하늘이, 신들이, 신이, 신불이, 인간에 천벌을 내린 것처럼, 혹은 천재지변이고 하며,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자연의 어떤 거시기 라고 핑게를 대고 있는 현실입니다. 


식물도 음식입니다. 

광물도 음식입니다. 미네랄((광물질:생체의 생리 기능에 필요한 광물성 영양소))이라고 하는, 예를 들어, 소금과 같은.

흙속에도 미네랄이 있습니다. 

동물 역시 음식입니다. 우리들 스스로가 산에 가서, 들에 가서, 계곡에 가서, 해변가에 가서, 온갖 쓰레기를 버리고 옵니다. 대자연의 정화(淨化)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 수질오염, 해양오염 등등이 발생하게 되고, 스모그와 같은 현상들이 발생하며, "산성비"라는 비들이 내리게 됩니다.  물론 공장과 같은 곳에서, 무문불하게 정화시설을 갖추지 않고, 강이나 개울이나 바다로, 오염물질들을, 버리기 때문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엄연히 말하면, 우리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굉장한 꼴초입니다. 담배를 많이 핍니다.

예전에, 약 15년 전에는 택시를 업으로 하여, 먹고 살던 때, 손님을 기다리다가 혹은 빈차로 운전 중에, 담배꽁초를 차창 밖으로 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손님을 줄을 서서 기다리다, 손님이 오면, 꽁초를 길바닥에 버리고, 운전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버려진 꽁초들은, 하수구(下水溝)로 들어가게 됩니다. 담배꽁초들과 각종 음료수나 혹은 과자봉지 등등이 하수구속에 들어가 땅속에 이어진 관(管)이 구멍을 막아 버리게 됩니다. 그 결과, 큰비가 내리게 되면, 물들이 길바닥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과 더불어 자갈과 같은 작은 돌들까지, 구멍으로 몰리게 됩니다.  헌데, 각종 쓰레기로 인해서, 구멍안의 관이 마치 동맥경화처럼, 막히게 되어, 역류(逆流)하게 됩니다.


빗물이 역류(逆流)하게 되면, 각 가정의 정화조 및 욕실 및 부엌 및 마당 및 등등이 땅속으로 이어진 관에서, 올라오게 됩니다. 이래 놓고는, 시설을 제대로 땅속에 설치하게 않았다는 식으로, 불평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 중의 누군가가, 버린 결과인데...


유원지 같은, 계곡이나 들판이나 해변가에 가서, 음식물과 각종 가지고 간 것들을, 버립니다. 

버립니다. 버리고 옵니다. 

운전하고 갔던 차안에 있던 온갖 물건들이, 버려지고 옵니다. 한 둘이 아닙니다. 

경기도 가평 같은 1급수를 자랑하는 계곡에 가서, 여름에, 엄청나게 많은 생활쓰레기와 음식쓰레기들을, 버리고 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엄청난 국민들이 낸 세금들이, 없어지게 됩니다. 계곡에 버려진 각종 음식쓰레기들과 생활쓰레기들과 유원지에 가서 버리고 온 것들이, 쌓입니다. 첩첩산중입니다. 이것들이, 큰비가 오면, 아래로 쓸려 쓸려 내려 옵니다. 무분별하게 벌목한 나무들이나, 썩은 나무나, 사람들이 버려버린 냉장고나 가전제품들이나, 차량용 엔지오일 깡통 들 등등이 쓸리고 쓸리어 계곡으로 몰리고 내려오다 보면, 엄청난 큰 부피로 커져서, 다리나 보에 걸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물들이, 갈곳이 없어서, 도로(道路)로 치고 올라오게 됩니다. 


엄청난 속도로, 내려오는 물들은, 쓰나미(해일)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강력한 속도와 힘을 바탕으로 내려오면서, 도로를 파괴하게 됩니다.  흙들이나 돌들을 잡아주는, 나무들이 있는 곳은, 그나마 덜하지만, 큰 나무들이 없는 곳은, 땅이 찢어지게 됩니다. 산사태가 납니다. 집들이 파손됩니다. 

힘없는 차량들이 물에 쓸려 내려 갑니다. 사람은, 아주 쉽게 쓸립니다. 

이것들은, 결코, 자연재해(自然災害)가 아닙니다. 인재(人災)입니다. 사람이 저질러 놓은, 인과응보이며, 자업자득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들이나 각종 길바닥이나 강가나 땅에 버리는 불법(不法)들이, 땅속에 매설된 하수관이나 정화조 관을 통해서, 각 시군읍면에 설치된, 하수처리장(화학적인 침전, 여과 및 세균 작용 따위의 방법을 써서 하수 처리를 하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서, 그것들을, 쓰레기와 물로 구분하여, 엄청난 비용을 들이고, 인력이 투입되어, 각종 쓰레기를 압축하고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모래와 같은 입자(粒子)로 만들기까지, 엄청난 돈이 사라지며, 또한 우리가 버린 물들이, 오수(汚水:구정물)들도 또한, 물속에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微生物: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물. 보통 세균, 효모, 원생동물 따위를 이르는데, 바이러스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을 이용하여, 물을 정화(淨化)시킵니다. 


이렇게 정화된 물은, 2급수가 됩니다. 강이나 하천으로 흘러 보내고 있습니다. 1년 365일 그렇게 합니다. 


물(h2o)도 역시 음식이라고 하면, 음식입니다. 

공기(空氣)도 역시 음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땅(地)도, 음식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햇빛과 물과 흙(土: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바위가 부스러져 생긴 가루인 무기물과 동식물에서 생긴 유기물이 섞여 이루어진 물질)이 없으면,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무기물(無機物)을, "생명을 지니지 않은 물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물, 흙, 공기, 돌, 광물 따위가 있다" 라고 사전상에 나와 있지만, 어리석은 소리입니다. 

그 증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님그림자 2011.11.07 20:52 , 접니다. 제가 이 날짜에, 번역하여 올렸던 카테고리 『가르침의 글』에 있는 내용입니다.



「生きる道」(あなたにも過去世がある)改題 「天使の再来」

「삶의 길」(당신에게도 과거세가 있다)개제「천사의 재래」

                                                                   
                                                                                                         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

 

*** -如是我聞- ***一滴(いちてき)の水にも生命(いのち)は宿(やど)る。水には全(ぜん)という意思(いし)はあっても,個(こ)という意思はない。低くきに流れることによってのみ,宇宙の意思に合一(ごういつ)するである。***pgae 141~142****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방울의 물에도 생명은 깃들여 있다. 물에는 완전이라고 하는 의사는 있어도, 개체라고 하는 의사는 없다.  낮은데로 흐르는 것에 의해서만, 우주의 의사에 합일한다. 

***pgae 141~142

 

 

------ K・H 生  -------

☆・・・ある〃ひとしずく〃の水の一生

☆・・・어느 “한 방울”의 물의 일생


 

 私と同じ仲間は、天の命(めい)に從っ(したが)て、いつでも地上に降(お)りる準備が出来ていた。誰の顔にも悲壯觀(ひそうかん)みたいなものがただよっている。天上界の生活とちがって、地上の生活は、一列(いちれつ)というわけにはゆかない。あるものは海に、山に、川に、土中に、あるいは泥(どろ)水(みず)の一群(いちぐん)に身を投(とう)じて、身も心もモミクチャにされるかも知れない。
나와 같은 동료는, 하늘의 명에 따라서, 언제나 지상에 내려올 준비가 되어 있었다.  어느 누구의 얼굴에도 비장한 모습 같은 것이 떠돌고 있다.   천상계의 생활과 달라서, 지상의 생활은, 일열이라고는 할 수는 없다.  어떤 것은 바다로, 산으로, 강으로, 땅 속으로, 혹은 흙탕물의 한 무리로 몸을 던지고, 몸도 마음도 구겨질지도 모른다.


 

私は、できれば海が好きなので海に投じたい。少なくとも泥水だけは御免(ごめん)だ、と思った。けれどもそうはいってはいられない。人間とちがって、自分の欲(ほ)するところえ降(お)りたいと願(ねが)っても、そうはさせてはくれないのだ。私達には全(ぜん)という意思(いし)はあっても、個(こ)という意思(いし)はないのである。私達は宇宙の生命と一つなのだ。宇宙の意思、宇宙の命(めい)に從うのみである。

나는, 가능하면 바다가 좋은데 바다에 뛰어들고 싶다.  적어도 흙탕물만은 질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그렇게는 할 수가 없다.  인간과 달라서, 자신의 원하는 장소에 내리고 싶다고 기원해도, 그렇게는 해주지는 않는 것이다.  우리들에게는 완전이라고 하는 의사는 있어도, 개체라고 하는 의사는 없는 것이다.  우리들은 우주의 생명과 하나인 것이다.  우주의 의사, 우주의 명령에 따를 뿐이다.

 


誰かが降(お)りるぞといった。私はハッと我れに返(か)えった。もうどこえなりともいいと思った。
あれこれいったところではじまらない。私達の一群(いちぐん)は驟雨(しゅうう)となって、地上に向って突(つ)っこんでいった。どこえ降(お)りるか見當(けんとう)もつかない。私は眼をつぶり、運を天にまかせた。私の降(お)りたところは、ごうごうと音をたてて流れる谿谷(けいこく)だった。

누군가가 내려온다고 했다.  나는 짠하고 나에게 돌아갔다.  이제 어디에라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이리저리로 갔던 곳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우리들의 한 무리는 소나기가 되어, 지상을 향해서 돌진해 갔다.  어디로 떨어질는지 예측도 할 수 없다.  저는 눈을 감고, 운을 하늘에 맡겼다.  내 떨어진 곳은, 꽐꽐하고 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이었다. 

 


隣(とな)りにいた仲間(なかま)は、もう十米もさきの方に流されていた。岩に當り、水中深くもぐったかと思うと、また水面に浮(うか)び出る。天上界と(てんじょうかい)ちがって、地上はたしかに荒(あら)っぽいと思った。水面に浮(うか)び四方(しほう)を眺(なが)めると、同じ仲間が大木の繁(しげ)みをぬらし、悠々(ゆうゆう)としているものもいた。ちょっとうらやましいと思った。數時間もすると、あいつは天上界に舞(ま)い戻(もど)ってしまうからだ。
옆에 있었던 동료는, 벌써 10미터나 멀리 흘러 갔다.  바위에 부딪치고, 물 속 깊히 잠수했다고 생각하면, 또 수면에 나타난다. 천상계와 달라서, 지상은 확실히 난폭하다고 생각했다.  수면에 떠서 사방을 눈여겨보면, 같은 동료가 큰 나무의 수풀을 적신다.  유유자적하고 있는 동료도 있었다.  잠시 부럽다고 생각했다.  수시간이나 지나면, 저 녀석은 천상계로 되돌아가 버리기 때문이다. 



谿谷(けいこく)の岩に當って悲鳴(ひめい)をあげて飛(と)び散(ち)る仲間もいた。氣の毒だけど仕方がない。私を運んでいる水の一群(いちぐん)は、やがてゆるやかな溪流に(けいりゅう)たどりついた。天を仰(あお)ぐと太陽が顔を出し、もう仲間達は降(お)りてはこなかった。夜が來て朝眼をさますと、地上は春の陽気(ようき)だった。岸の方をみると若い男女六、七人がキャンプを張(は)っている。我々を使って、顔を洗(あら)ったり、口をすすいだり、米をといだりしていた。近くへいってみたいと思ったが、距離(きょり)がありすぎてゆけない。そのうち、私の周圍(しゅうい)が急ににぎやかになった。小石が岸の方からさかんに飛んでくるのである。私はたまらんと思った。
계곡의 바위에 부딪쳐서 비명을 지르며 날아 흩어지는 동료도 있었다.  불쌍하지만  방법이 없다.  저를 운반하고 있는 물의 한 무리는, 이윽고 완만한 계류에 고생 끝에 겨우 당도했다.  하늘을 우러러보면 태양이 얼굴을 내밀고, 더 이상 동료들은 내려오지는 않았다.  밤이 되어 아침에 눈을 떠보니, 지상은 봄의 계절(양기)이였다.  기슭(물가) 쪽을 보면 젊은 남녀 6, 7명이 야영막사를 치고 있다.  우리들을 사용해서, 세수를 하거나, 입을 헹구거나, 쌀을 씻거나 하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거리가 너무 지나쳐서 갈 수 없다. 불원간, 내 주위가 갑자기 떠들썩해 졌다. 작은 바위가 언덕 쪽에서 맹렬히 날아오는 것이다.  나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다.


 

もし私の体(からだ)にあの石がまともにあたったら、私の体は飛散(ひさん)し、春の陽氣にあたって、私の一部は天上界に蒸發し(じょうはつ)てしまうからだ。折(せっ)角(かく)地上に降(お)りてきたのだから、もう少し經驗を積(つ)みたい。水中にもぐりたいと思うが、仲間が一パイいて身動(みうご)きができない。こういう時は本當に弱(よわ)ってしまう。幸い、私には石はあたらなかった。
만약 내 몸을 저 바위가 정면으로 부딪치면, 내 몸은 날아 흩어지고, 봄의 날씨(양기)에 부딪쳐서, 나의 일부는 천상계로 증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모처럼 지상에 내려온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경험을 쌓고 싶다.  물속에도 잠수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동료가 잔뜩 있어서 옴짝달싹도 할 수 없다. 이런 때에는 정말로 약해져 버린다.  다행히, 나에게는 돌은 부딪치지 않았다. 

 


こうしているうちに湖(みずうみ)に出た。小舟がいくつも浮(うか)んでいる。周囲(しゅうい)の山は靜かに眠(ねむ)っている。その眠りをさますように、木立(こだち)の間から鳥のさえずりが聽(きこ)えてくる。キコリの斧(おの)が生(せい)あるものの証(あか)しを自然(しぜん)に訴え(うった)ているかのように谷間をふるわせる。
이렇게 하고 있는 동안에 호수로 흘러갔다.  작은 배가 언제나 떠 있다.  주위의 산은 조용하게 잠들어 있다.  그 잠을 깨우려는 듯이, 나무숲의 사이에서 새의 지저귐이 들려 왔다.  나무꾼의 도끼가 살아 있는 것의 증명을 자연스럽게 호소하고 있는 것처럼 골짜기를 떨게 한다.

 


一幅(いっぷく)の繪である。大變に美しい。我々の住む天上界は、靑一色。地平線の彼方から太陽が昇る圖(づ)は、ちょっと形容(けいよう)の出來ないほど壯大(そうだい)で、安らぎがある。ここの湖の(みずうみ)雰(ふん)圍氣(いき)も、それなりの美しさ、靜けさ、安らぎがある。人間と自然。鳥と自然。そこには、こんぜんいったいとした調和がみられる。だいち空氣がきれいだ。澄(す)んでいる。みにくい爭い、葛藤(かっとう)があるとすれば、空氣も草木も汚(よ)ごれ、いじけてしまうにちがいない。
한폭의 그림이다.  매우 아름답다.  우리들의 살고 있는 천상계는, 청 일색. 지평선의 저쪽에서 태양이 올라오는 그림은, 잠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장대하며, 평온함이 있다.  여기의 호수의 분위기도, 그런대로의 아름다움, 고요함, 평온함이 있다.  인간과 자연.  새와 자연.  거기에는, 혼연일체가 된 조화를 볼 수 있다.  첫째로 공기가 깨끗하다. 탁한 것이 없어지고 깨끗해지고 있다.  보기 흉한 싸움, 갈등이 있다고 하면, 공기도 초목도 더러워지고, 움추러들어 버림에 틀림없다. 

 


しかしこの谷間には、湖には、そうした氣が流れていない。人も、自然も、鳥も、のびのびとして一つにとけ合っている。調和している。地上界にも、まだこうした美しいところがあるとは知らなかった。心ない若い男女の投げた石にあたらなくて本當によかったと思った。私達は人間にたいして、地上のあらゆるものにたいして、好(す)き嫌(きら)いの感情を出してはいけないことになっている。なぜかというと、感情は宇宙の法則(ほうそく)を乱(みだ)すからだ。もしも私達が感情をむき出しにしたとしたらどうなるだろう。人間も動物も植物も、死に絶(た)えてしまうだろう。
하지만 이 골짜기에는, 호수에는, 그러한 기운이 흐르고 있지 않다.  사람도, 자연도, 물고기도, 구김살없이 무럭무럭 자람[=구애됨이 없이 자유로운 모습]으로서 하나로 화합하고 있다.  조화하고 있다.  지상계에도, 또 이러한 아름다운 곳이 있는지는 몰랐었다.  분별[철] 없는 젊은 남녀가 던진 돌에 맞지 않아서 정말로 다행이었다고 생각했다. 우리들은 인간에 대해서, 지상의 온갖 사물에 대해서, 좋고 싫음의 감정을 드려내서는 안 된는 것으로 되어 있다.  왜인가 하면, 감정은 우주의 법칙을 어지렵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들이 감정을 드려낸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 것일까?  인간도 동물도 식물도, 멸종해 버릴 것이다.


 

なぜなら、地上と天上界を比(くら)べてみると、天上界は、多くの神々が私達を本当に祝福し(しゅくふく)てくれるばかりか、私達を慈し(いつく)み、私達の心を御存(ごぞん)じなので、どれほど住みよく、地上に降(お)りたいというものが一滴(いってき)もいなくなるからだ。ところが地上はどうだろう。私達の一滴(いってき)の水、生命にたいして、あたかも当然のことのようにふるまい、感謝(かんしゃ)の心を持ってはくれない。私達はなにも感謝の心を持てとはいわない。しかし、私達の一滴一滴が地上の生命(せいめい)を生かし、維持(いじ)し、生きる喜びを與(与)えている。
왜냐하면, 지상과 천상계를 비교해 보면, 천상계는, 많은 신들이 우리들을 진실로 축복해 주는 만큼,우리들을 자애(애지중지하며)하며, 우리들의 마음을 잘 아시는 것임으로, 어느 정도 잘 사는, 지상에 내려오고 싶다고 하는 것이 한 방울이라도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상은 어떠한 것일까?  우리들의 한 방울의 물, 생명에 대해서, 어디까지나 당연한 것처럼 행동[대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져주지 않는다.  우리들은 조금도 감사의 마음을 가져라 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들의 한 방울 한 방울이 지상의 생명을 살리우고, 유지하고, 사는 기쁨을 제공하고 있다.

 


何日も雨が降(ふ)らないと、草木は枯(か)れ、人間は悲鳴(ひめい)をあげるではないか。そんな時ほど、本當に、人間て勝手(かって)なものだと思う。しかし私達は地上の生物(せいぶつ)にたいして感情はタブーとなっている。宇宙の法則(ほうそく)にしたがって、ただひたすら低(ひ)くきに流れる。低くきに流れることによって、私達の生命は常に保(たも)たれ、宇宙の意思(いし)に合一(ごういつ)するのである。
몇일이라도 비가 내리지 않으면, 초목은 말라버리고, 인간은 비명을 지르지 않을까? 그런 때만큼, 정말로, 인간이 제멋대로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들은 지상의 생명에 대해서 감정은 말하거나 행해서는 안되게 되어 있다.  우주의 법칙에 따라서, 단지 한결같이 낮은곳으로 흐른다.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에 의해서, 우리들의 생명은 항상 유지될 수 있고, 우주의 의사에 합일하는 것이다.

 


私は仲間に押されて水中にもぐった。水中は水面とちがって深い靜けさを保(たも)っていた。私はこの水中で何日も過(す)ごしたらしい。もうこれからは水面に出ることはないのかなと思うと一抹(いちまつ)の淋(さび)しさが胸をかすめた。
나는 동료를 누르고 물속에 잠수했다.  물속은 수면과 달라서 깊고 고요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나는 이 물속에서 몇일이라도 살았으면 했다.  여기에서는 수면으로 나갈 수는 없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면 약간의 쓸쓸함이 가슴을 훔쳤다.

 


ところが、急にまわりがさわがしくなった。私は友人達と一緒(いっしょ)に、まるい管(くだ)の中を通(とお)って、勢よ(いきおい)く落下(らっか)している。やがて物凄(ものすご)い轟音(ごうおん)が聞(きこ)え、五(ご)体(たい)をふるわせる。次の瞬間、私の体は厚(あつ)い鐵板にあたったかと思うと、一回轉(かいてん)し、空中に放(ほう)り出されていた。この時はじめて、ことのなりゆきを知った。私達の仲間は、水力發電(すいりょくはつでん)のタービンを回(ま)わす役目(やくめ)でダムという湖で(みずうみ)何日も滯っ(とどま)ていたのである。空中に飛び出した私の体は霧(きり)となって液体(えきたい)から氣体(きたい)となり蒸發し(じょうはつ)ようとしている。とうとう地上での生活にピリオドを打つ時がきたようであった。
그런데, 갑자기 주위가 소란스러워졌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둥근 관속을 통해서, 힘차게 낙하하고 있다.  이윽고 무시무시한 굉음이 들리고, 온몸을 떨게 한다.  다음 순간, 내 몸은 두꺼운 철판에 부딪쳤다고 생각하면, 한 바퀴 돌고, 공중에 방출되고 있었다. 이 때 비로소, 일의 경과를 알았다.  우리들의 동료는, 수력발전의 터빈을 돌리는 역활로 댐이라고 하는 호수에서 몇일이나 머무르고 있었던 것이다.  공중에 뛰어나간 나의 몸은 안개가 되고 액체에서 기체가 되고 증발하고 있다.  마침내 지상에서의 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온 듯 했다.


 
その時、私は私の轉生(てんせい)輪廻(りんね)と過去(かこ)を知った。それは何千何万回の轉生輪廻のある時点でイエス様の頭を(こうべ)濡(ぬ)らした時のことである。私はヨルダン川の水の一滴(いってき)となって旅(たび)をしていたが、ふと前方をみるとパプテストのヨハネ様とイエス様が立っておられる。私はなつかしさに胸(むね)がふさがれ、いっときも早くお近くにゆきたいと思った。願いが叶(かな)ってお側(そば)に近づいた時、ヨハネ様が私を含(ふく)め、何滴(なんてき)かの水をすくわれた。その水の一滴がイエス様の頭を(こうべ)濡(ぬ)らした。
그 때, 나는 나의 전생윤회와 과거를 알았다.  그것은 몇억 몇만 번의 전생윤회의 어느 시점에서 예수님의 머리를 적셨던 때의 일이다.  나는 요로단의 강물의 한 방울이 되어 여행을 하고 있었지만, 문득 전방을 보면 침례[세례]요한님과 예수님이 서 계신다.  는 정겨움에 가슴이 메었고, 잠시 급히 가까이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소원이 이루어서 곁에 가까워졌을 때, 요한님이 나를 포함해서, 몇 방울인가의 물을 떴다.  그 물 한 방울이 예수님의 얼굴을 적셨다.

 


洗禮(せんれい)という儀式(ぎしき)に、私の一滴(いってき)が選(えら)ばれたことは、私の生涯に(しょうがい)忘れ得ぬ喜びであり、光榮(こうえい)だった。一滴の水の一生ははかなく、哀(あわ)れなものだが、この時ほど生(いき)甲(が)斐(い)と希望と光榮に満(み)ちたことはなかった。今、私自身は水力發電のタービンを回(ま)わし、電力をおこし、地上に光を與(与)える役目を終て、天上界にのぼろうとしている。時代はかわり、いろいろの輪廻(りんね)を重(かさ)ねてきた私だったが、私は水の生命と誇(ほこ)りだけは失(うし)ないたくないと、この時、强よく、思った。  page150~154      

 세례라고 하는 의식에, 나의 한 방울이 선택되었던 것은, 니의 생애에 잊을 수 없는 기쁨이며, 영광이었다.  한 방울의 물의 일생은 덧없다(무상하다), 애처러운 것이지만, 이 때만큼 삶의 보람과 희망과 영광으로 충만한 적은 없었다. 지금, 내 자신은 수력발전의 터빈을 돌리고, 전력을 일으키고, 지상에 빛을 주는 역할을 마치고, 천상계로 올라가려고 하고 있다.  시대는 변하고, 여러 가지의 윤회를 거듭해 온 저였지만, 나는 물의 생명과 긍지만큼은 잃고 싶지 않다고, 이 때, 굳건히, 생각했다.   page150~154      

 

 

 ★천사의 재래를 마칩니다.  그리고, 표현상, 저는, 제가, 의 저를, 나로 부드럽게 바꿨습니다.

 

 

 또한, 이 글은 2010년 4월 5일 올린 글입니다.  현재 날짜인 2011년 11월 7일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이 분 K・H 生 이란, 분이 글을 하나로 묶어서, 이 다음 글에 올립니다. 


 

 

※출처 :「生きる道」(あなたにも過去世がある)改題 『天使の再来』<高橋信次>, 「如是我聞」

※출처 : http://tenshinosairai.seesaa.net/








음식은, 치료제입니다. 

식물군들에 약재(藥材)로 쓰이는 것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또한, 음식으로 화한 식물과 동물과 광물들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는 약(藥)이 되지만, 부조화(不調化)을 이룰 때는, 독(毒)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살면서 배운 지식을, 지혜로 승화해 왔습니다. 

각종 요리법들이 그러합니다.  


고대에는 연금술(鍊金術:중세기(中世紀)에 유럽에서, 구리ㆍ납 따위로 금ㆍ은 등(等)의 귀금속(貴金屬)을 만들고,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약까지 만들려고 했던 화학(化學) 기술(技術))이라고 하는 것이 있었는데, 요즘말로 하면 힐링(healing)이라고 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해준 기술이기도 합니다. 


약학(藥學)도 알고 보면, 연금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하기 위해서, 고대 탐라국(현재의 제주도)에까지 와서, 약초(藥草)를 찾으려 올 정도였습니다. 


무속인( 흔히 무당)들도, 각종 식물 중의 음식물을 이용하여, 악령(惡靈)에 의해서 빙의된 분들을 치료할 때, 쑥과 매운고추와 불을 이용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소금이나 각종 과일이나 채소를 이용하여, 빙의(憑依)의 종류에 따라, 치료제(治療劑)로 사용하는 도사(道師)들이나, 퇴마사(退魔師)들도 있습니다. 반대로 흑마법을 쓰는 마녀(魔女)들 중에는 동물의 채액이나 식물이나 광물질을 혼합하여, 인간의 정신(다른 같은 말로 영혼(의식))을 조종하는 비방(秘方)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쓰임에 따라, 나쁘게도, 좋게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여름 8월에, 지금도 길가에 피어 있는데, 천사의 나팔꽃((독말풀(Datura stramonium var. chalybea)은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한국 각처의 들, 길가, 밭에 나는 한해살이풀로 높이는 1-2m이다. 출처:위키백과 한국어))라고 하는 꽃이 있습니다. "독말풀(Datura stramonium), 통상적인 이름으로 알려지기는(known by the common names) 흰독말풀(Jimson weed) or 악마의 유혹(올가리, 덫)(Devil's snare), is 가지과의 식물(a plant in the nightshade family)."라고도 합니다. 

이 꽃은, 고대의 어느 부족에서는, 화살에 독(poison)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잎이나 줄기에 치명적인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암살자들이 독으로 쓰던 식물이기도 합니다.  반면에 잎과 씨를 이용하여 마취제 및 복통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이 치료제로 쓰이기도 하는, 식물입니다.  만다라화(曼陀羅花)라고도 하는데, 유래는, 부처가 설법할 때 또는 온갖 부처들이 나타날 때에 법열의 의미로서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꽃을 말하는데, 이 만다라화(曼陀羅花)가, 바로 흰독말풀(천사의 나팔꽃)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재밌죠 하하하. 이 천사의 나팔꽃은, 열매가 가시모양으로 마치 복어가 적이 나타났을 때, 공기를 빨아들여 부풀리듯이 그런 모양인데, 이 씨를 말리면, 마치 해골(骸骨) 중에서도 고통을 받아서 얼굴을 찡그린 듯한 표정의 해골(骸骨)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하하하. 



아무튼, 음식물을 먹을 때는, 그들의 희생에 감사를 드리며, 먹어야만 탈이 없습니다. 

그들이, 무기물, 이라고 하며, 아무런 의식(영혼)도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큰 오산이며, 착각입니다. 

지렁이, 나비, 물고기, 각종 동식물 및 광물질에도, 영혼(의식)이 깃들어 있음을 아셔야 할 때입니다. 

빙의(憑依)합니다. 


그래서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께서는, 음식물을 먹을 때는, 마음속으로, "여러분이 희생을 하여, 제 몸에 피와 살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한 일들입니다.  믿지 않아도 좋습니다. 믿으시면 더 좋습니다. 


한국남성들은, 표현력이 상당히 둔합니다. 

감정, 속마음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특히,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라는 말은, 잘 표현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말로 말해야만, 

상대방이 알게 됩니다. 

여자들은, 특히, 이렇게 저렇게 하면, 여자들끼리는 속뜻을 알아 듣는데, 남자들은, 

대화가 안 돼?! 라고 말하곤 합니다. 

여자들의 뇌의 구조는, 100에 과장되게 표현해도 99.9%의 범위가, 감정(感情)의 영역으로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자들은, 감정에 아주 민감합니다. 그래서 멀티플래이(복합다중재생), 즉 여러장의 디스크를 연속적으로 틀 수 있는 멀티플래이, 라는 말처럼, 동시에 여러가지를 할 수 있게끔, 창조되어 있지만, 남자는, 일방통행이며, 한 번에, 하나, 한번에 하나, 라는 것은, 여자들은 알면, 남자들의 생각구조를 이해하게 되어, 대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거의 그렇습니다. 


오늘은, 추석(秋夕)입니다.  2016년 09월 15일 수요일(水曜日)입니다. 

오랫만에, 좁은 10여채가 사는 골목에, 사람들이 말소리가, 발자국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제가 사는 집 바로 앞에 작년에 이사를 오신, 노부부가 2층 건물에 살고 계시는데, 

할아버지와 대화중에, 

"내일은, 추석이라서, 큰아들, 작은 아들, 셋째 아둘이 오지만, 다들 가고 나면, 늙은이 둘만 집에 있어서, 외롭긴 마찬가지다", 라고 하시데요. 


가장 부모님에게 큰 효도는, 특히 함께 살지 못하는, 떨어져 사는 경우에, 나이가 든, 늙은, 연세가 많은, 부모님께 할 수 있는 효도는, 

돈도 아니며, 선물도 아니며, 

다름 아닌, 자주 찾아 뵙는 것인데, 현대 사회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처지(환경)이기 때문에, 

떨어져 살 경우에 할 수 있는 가장 큰 효도의 방법은,

안부 전화 입니다. 

자주, 매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전화를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해 주시면, 부모님께, 큰 효도가 됩니다. 

부부 내외의 일과 손주들이 일을, 듣고 싶어 하십니다. 

큰 효도입니다. 



저는, 까마귀(烏)을, 새 중에서 가장 존경합니다. 

새를, 존경한다?? 웃기는 일이다?!!! 가 아닙니다.

까마귀는, 효조(孝鳥)라고 합니다. 처음 듣나요???

어린 까마귀가 성인(어른)이 되어, 먹이를 물고 왔을 때, 아무리 배가 고파도, 먼저 먹지 않습니다. 

반드시, 무리 중의 가장 연장자인 새에게, 먹이를 먼저 주고, 그 후에, 남은 먹이를 먹습니다. 


구약성서상에서, 엘리야(Elijah[일라이져] ((Hebrew[히브리]의 예언자)), 열왕기상(1 Kings)에 등장하는, 위대한 예언자,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아합 시대의 엘리야]편에 보면, 

"엘리야는 길앗의 티스베 출신(the Tishbite)의 사람으로 이스라엘 왕국의 아합(Ahab) 왕 시기에 살던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아합 왕이 악행을 저지르고 우상 숭배(Baal)를 하며 시돈 왕의 딸 이세벨(Jezebel)과 결혼하자 엘리야는 아합에게로 가 몇 해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이스라엘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릴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로 인해 아합과 이세벨의 미움을 사 쫓기게 된 엘리야는 요르단 강 동쪽에 위치한 크릿 시내(the brook Cherith)에 숨어지냈다. 물은 그 시내에서 마셨고 음식은 하나님이 명령한 까마귀(Ravens)들이 떨어뜨려 주어 며칠 동안 머물렀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열왕기상 17:1~7절입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아래의 출처는,   http://www.holybible.or.kr/B_KJV/cgi/bibleftxt.php?VR=4&CI=2833&CV=99&KY=, 입니다. 

1 Kings 17장 [KJV]   

And Elijah the Tishbite, who was of the inhabitants of Gilead, said unto Ahab, As the LORD God of Israel liveth, before whom I stand, there shall not be dew nor rain these years, but according to my word.

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unto him, saying,

Get thee hence, and turn thee eastward, and hide thyself by the brook Cherith, that is before Jordan.

And it shall be, that thou shalt drink of the brook; and I have commanded the ravens to feed thee there.

So he went and did according unto the word of the LORD: for he went and dwelt by the brook Cherith, that is before Jordan.

 

 

And the ravens brought him bread and flesh in the morning, and bread and flesh in the evening; and he drank of the brook.

And it came to pass after a while, that the brook dried up, because there had been no rain in the land.



끝으로, 한국에서는, 까마귀(Raven)를 불길한 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까마귀가 울면 사람이 죽는다, 고 해서 그러했는지 모르지만, 까마귀는, 구약성서에 여러번 등장하는 새입니다. 

특히, 신(神, God)의 사자(使者)로 이용되던 새, 입니다. 

그러한 까마귀를, 불길한 새, 라고 한국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각종 오곡의 곡식들이나 과일을 쪼아서 따 먹어 버리는, 까치를, 길조(吉鳥)로 둔갑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 !!!!! 라고.........하하하


제주도 라는, 특별자치도에는, 까치는, 본래, 없었습니다. 

전혀, 헌데, 어느 날, 

까치를, 육지에서, 모시고 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농작물이 피해가 극심합니다. 

개체수가 아주 증가했습니다. 

까마귀들의, 거의 멸종 위기에 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요즘말로, 초등학교) 시절인, 1970년대 초에는, 국민학교 운동장에, 조회 시간 때 하늘을 보면, 

까마귀때들이, 수백, 수천마리가, 운동장 하늘위를 나는 모습을, 매일 보아 왔는데, 

어느 날 보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어른들이, 까마귀 고기를 먹으면, 머리가 멍청해진다, 하시면서, 

다 잡아 먹고 말았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의 말씀 중에, "명산(名山)에는 까마귀가 있다". 고 했습니다. 

의미심상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성경에 보면, (창세기 8장 1~12)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And he sent forth a raven, which went forth to and fro, until the waters were dried up from off the earth.

까마귀를 내보내매 까마귀가 물들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여기저기 오갔더라. 온 지면에 물들이 있어서 비둘기가 발바닥 놓을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 오므로 그가 자기 손을 내밀어 비둘기를 붙들어서 자기에게로 방주 안으로 끌어들였고(창8:7,9)"


그 후, 14일 후에 뭍이 나타납니다. 까마귀들은, 14일동안, 땅이 마를 때까지 날아 다녔지만

비둘기들은, 그 임무를 마치지 않고, 돌아와 버립니다. 하하하. 



"Song of Songs 5장 11절[KJV]

His head is as the most fine gold, his locks are bushy, and black as a raven.

그 분의 머리는 금 중에서도 순금이요, 머리채는 종려나무 잎새 같은데 검기가 까마귀 같지요.(아5:11)"


"Job 38장 41절[KJV]

Who provideth for the raven his food? when his young ones cry unto God, they wander for lack of meat.

까마귀 새끼들이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 헤맬 때에 누가 까마귀를 위해 그것의 먹을 것을 마련해 주느냐?(욥38:41)"


"Psalms 147편 [KJV]   

He giveth to the beast his food, and to the young ravens which cry.

짐승과 또 우는 까마귀 새끼들에게 자신의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시147:9)."



"Luke 12장 24절[KJV]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씨 뿌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창고나 곳간도 갖고 있지 아니하되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먹이시나니 하물며 너희는 그 날짐승들보다 얼마나 더 나으냐?(눅12:24)"


음식에 관한, 얘기를 쓰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추석입니다.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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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향해 화내지 않고 남은 음식을 버려도 괜찮나요
엄마가 음식을 많이 주셔서 곤란할때도 그냥 조용히 다 먹기도 했지만 늘 이럴수가 없어서 몰래 버리기도 하는데 역시 죄짓는거죠?
접시가 더 많이 보이게 음식을 담아 달라하면 다투게되네요


음식을 먹으면서 투정을 부리는 것은, 좋지 않지요. 누구나 알겠죠. 하하하

남은 음식을 버려도 괜찮나요? 하시었는데.


도시화 되기 이전에는, 지금도 그렇게 하겠지만, 일부 시골이나 텃밭 같은 것이 있을 경우에, 

땅에 두엄으로 쓰기 위해서, 건초 같은 것과 버물러 놔두기도 하는데, 

도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화분의 거름(퇴비)로 사용하면 좋겠죠.


그렇게도 하지 못할 경우,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미안하다고, 마음속으로 말하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음식을 버리지 않도록, 조금만 만들어 먹는 게 좋습니다. 


2007년인가, 2009년에, 춘천닭갈비를 먹고나서, 2일간 엄청나게 아픈 적이 있었습니다. 

왜 그렇지 하다 보니, 죽기 싫은데 때죽음 당한 닭들이, 저에게 달려온 것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당시의 일기에 있습니다. 생략합니다. 

그 후, 현재까지 춘천닭갈비를, 안 먹습니다. ㅎㅎㅎ


음식을 몰래 버렸다? 엄마 몰래?? 죄짓는 거죠??

예, 죄가 아닐 수도 있지만, 버릴 때, 마음이 괴로웠죠? 괴롭지 않았을 수도 있죠??

어쨓든,  

작은 죄입니다.  

동물들이 빙의합니다.  동물들은, 아주 감정적입니다. 자신에게 적대시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아주 공격적입니다.

하물며 그러한데, 죽기 싫은데, 죽임을 당해서, 고기가 됩니다.

그걸, 우리가 먹습니다. 

죽은 동물의 영혼이 지켜 봅니다. 자기 몸뚱이를. 헌데, 자기 몸뚱이가 요리가 됩니다. 

맛없다, 고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버립니다. 

화를 냅니다. 죽은 것도 억울한데, 하면서.

그럼, 빙의할 수도 있습니다. 

장난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온 것에 대해서, 그들 음식들에게, 

미안합니다. 라고 사과하시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그들이 용서한 것이 됩니다. 

쉽습니다. 



또한 어릴적에 아빠가 살아있는 메뚜기를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넣으실땐 침삼키고 무진장 먹어댄게 항상 신경쓰였어요 ㅜㅜㅜ


저는 태어나서, 2008년도인가, 처음, 메뚜기를 먹어 보았습니다. 아주 고소하데요. 

맛있게 먹었으면, 된 것입니다. 

메뚜기가 화를 내지 않습니다. ??? 왜??

맛있게 먹어 주었으니까요.  

혹 버렸다면, 화를 낼 것입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몇 일 후, 혹은 몇 달 후,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헌데, 자신은 왜 그런 일이 생긴지 모릅니다. 나쁜 일이?? ㅎㅎㅎ


신약성서에, 세례(침례)요한은, 도망다닐 때, 메뚜기만 먹고 살았다고 하죠. ㅎㅎㅎ



저는 요즘 손발이 불에 탄것처럼 뜨거워서 얼음팩에 손과 발을 부비며 지내요 흑흑흑


님께서는, 나이가? 어린가요? 어른인가요?

어디 절같은 곳이나 기도터 같은 곳에 가서, 엎드려 절하며, 빌고 빌면서, 뭔가 해 달라고, 기도했었나요?

그랬을 경우에, 동물령에게 빙의됩니다. 

동물은, 감정적이며, 본능적일 뿐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즉 자기만의 욕심만을 채우는 것이, 동물들의 특징입니다.

단, 배가 부르면, 먹이가 지나가도 잡아먹지 않지만, 

배가 고프거나, 화가 나 있을 때는 공격을 합니다. 아주 적대적으로. 그래서, 인간이

아프게 됩니다. 즉 동물령에게 빙의됩니다. 

그럼, 아프게 됩니다. 

병원가도 의사는 모릅니다. 절대로.


손발이 불에 탄 것처럼 뜨겁다. 

이 경우는, 화염지옥 혹은 불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이나, 혹은 불에 타 죽은 동물령들이, 빙의한 경우입니다.


절대로 무서워하지 말고, 

그들이 입장에서, 정신을 집중해서, 

마음속으로나 입으로, 혹 지옥에 떨어진 분들이라면,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는지 모르지만, 여러분들이 아프지 않게 해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거나 말한 후, 


선풍기 바람이나 에어컨이나 얼음물을 이용하거나, 얼음이나 아이스크림이나 이런 것들을

대신, 님께서 먹으십시요. 

단, 이 때, 그들이 육체는 없지만, 그들이 몸이 열이 없어지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할 경우에, 

불에 타는 듯한 고통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제가, 초기에,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손발이 불에 타는 것처럼 뜨겁다. 

혹,

영매체질이거나, 혹은 영적인 것을 듣거나, 보거나, 하는 증상이 어릴 때부터 혹은 언젠가 생겼다면,

절대로 우쭐대서는 아니 됩니다. 

죽은 사람 혹은 동물은, 지옥에 있는 경우에, 

욕하거나, 화를 내거나, 미워하거나, 비난하거나 하면, 아니 됩니다.

몸에 확 와서, 

달라붙게 되니까요. 아프게 됩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어깨가 아프거나, 배가 아프거나, 허리가 아프거나, 무릎이 아프거나, 손발이 아프거나 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미안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해야 합니다. 


님의 증상이, 어떤 이유로,

어디에 갔다가, 무엇인가를 해서, 그렇게 한 후에, 언제부터, 그런 증상이 나타났는지를 알아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나오게 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나? 라는 것을, 알아야, 

결과적으로, 

그냥, 아프다, 이렇게, 라고만 해서는, 

도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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