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心の讚歌 본문

가르침의 글(高橋信次)

心の讚歌

어둠의골짜기 2018. 5. 10. 22:58


心の讚歌 

마음의 찬가



高橋信次先生作詞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 작사의 곡


3月號編集後記お傳えしました信次先生作詩の歌です。

作曲は增田順平先生です。どうぞみなさまご愛昌しださい。

"(1970 몇 년) 3월호 편집후기에서 전해주신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 작사의 곡입니다. 

작곡은 마스다 슌뻬이 선생님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애창해 주십시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림(JPG)파일로 되어 있어서, 일본 원본에, 켑쳐해서, 그림 파일로 올려 놓았습니다. 

이 곡의 음성합창 녹음테이프가, http://www.shoho2.com/t1-1-5kokoronosanka.html

이 사이트에 있습니다만, 소스 어쩌구 저쩌구를 할 줄 몰라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곡을 듣고 싶으신 분은, 위 사이트로 가시면 들어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위 그림에 올려진 내용을, 제가 직접 한국식 한자로 바꿔서 올립니다. 

또한,시(詩)를 번역하면, 좀 이상해집니다. 

그래도, 해 보겠습니다. 

心の讚歌


一,

闇とも知らず 諸人は     やみともしらず   もろひとは

はかなき夢を求めつつ       はかなきゆめをともめつつ

迷いと苦腦にあけくれぬ     まよいとくのうにあけくれぬ

法燈の道        今いずこ    ほうとうのみち    いまいずこ

ああ無常の鐘が なり響く   ああむじょうのかねが   なりひびく

어둠인지도 모르고 모든 사람은              야미토모시라즈 모로히토와

헛된 꿈을 쫓으면서                           하카나키유메오토모메츠츠 

미혹과 고뇌로 세월을 보내버린다            마요이토쿠노우니아케쿠레누

법등의 길(도리)은 지금 어디인고             호우토우노미치  이마이즈코

아아 무상(無常)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아아무죠우노카네가  나리히비쿠


-무상의 뜻은, 항상 없다? 가 아니라

끊임없이 돌고 돈다, 쉼 없이 움직인다, 는 뜻입니다. 


二,

見上げる夜空 星の群        みあげるよくう    ほしのむね

希望の光まだ消えぬ            きぼうのひかりまだきえぬ

過ち多き過去を見て             あやまちおおきかこをみて

心を正し 身を修む            こころをただし   みをおさむ

ああ迷いのくもり 晴れわた  ああ  まよいのくもり  はれわたる


올려다 보이는 밤하늘의 별무리                   미아게루요쿠우  호시노무네 

희망의 빛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키보우노히카리마다키에누

실수가 많은 과거를 (돌이켜)보고                 아야마치오오키카코오미테 

마음을 바로 잡고  행실을 바르게 한다           코코로오타다시  미워오사무

아아 미혹의 구름이 활짝 갠다                    아아마요이노쿠모리 하레와타루

(아아 미혹의 우울함(어두움)이 사라지고 마음이 밝아진다)


三,

光は滿ちぬ  曉に       ひかりはみちぬ      あかつさに

目覺し人の歌聲が         めざめしひとのうたごえが

聲高らかにひろがりぬ      ごえだからかにひろがりぬ

平等すべて      人の道       びょうどうすべて ひとのみ

いざ建設の音  トピア  いざけんせつのおと    ユトピア


빛은 아직 차지 않은 새벽에                             히카리와미치누  아카츠사니

잠에서 깬 사람의 노랫소리가                            메자마메시히토노우타고에가

소리 드높이 퍼진다                                      고에다카라카니히로라리누

평등 전부 사람으로서의 지켜야할 도리                 뵤우도우스베테 히토노미치

자 그럼 건설의 소식(소리) (그것은) 유토피아(Utopia) 이자켄세트노오토 유토피아


★이상하지요. 노래라서... 



이어지는 부분은, 

增田 順平(마스다 슌뻬이)란 분이, 작곡을 위뢰받고..완성해가면서... 경험한 내용입니다.



GLA誌 1976年 7月號より

GLA월간지 1976年 7월호에서







「心の讚歌」を作曲して     增田 順平

「마음의 찬가」를 작곡하며    增田 順平(마스다 슌뻬이)


 昨年暮れに、高橋信次先生が作られた「心の讚歌」という詩に、曲をつけることを依賴されました。

작년 연말에,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이 쓰신 「마음의 찬가」라고 하는 시(詩)에, 곡을 붙여달라는(노래로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話を伺った時は、まさかたと思いました。と言いますのも、GLAの敎えにふれて一年七か月ほどで、心の調和にまだほど遠い自分に、そんな依賴のあるはずがないと思ったからです。

말씀을 들었을 때는,  "설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말을 들은 것도, GLA의 가르침을 접한 지 1년 7개월 쯤이며, 마음의 조화로는 아직 먼 저에게, 그런 의뢰가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しかし、それは本當でした。さあ大變、これは大役、出來るだろうか、出來ると思うのはうぬぼれになるし、どっちにしても正法から外れた思いだ。どうしたものかと思案に暮れたのですが、とにかく一か月ほどの期間を頂き、每晩のように遲くまで家內と作り合ったのです。日頃あまり作曲をしていないので、出來るだろうか。しかし、作るなら絶對に良い曲を作らなければと、一生懸命でした。今考えてみますと、これが一種の執着にもなっていたようです。

하지만, 그것은 정말이었습니다.  정말 큰일이며, 이런 중대한 임무를,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만(自漫)이 되고,  어느 쪽으로 해도 정법에서 벗어난 생각이다.  "어떻게 한다지" 하며 어찌 할 바를 몰라 생각에 잠기었던 것입니다만, 어쨓든 한달 정도의 기간(期間)을 받고, 매일 밤처럼 늦께까지 집사람(아내)과 서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평소에 그다지 작곡을 하고 있지 않아서,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왕 만들거라면 절대로 좋은 곡을 만들지 않으면(안 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이것이 일종의 집착으로도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家內の考えたものと合わせて、何十種類メロディーを作ったでしょう。歌い出しのモチーフは敎えきれない程です。日頃氣やすく、他人の作曲を批判しておりましたのに、この時ほど作ることの大變さを身にしみて感じたことはありませんでした。

집사람(아내)의 생각한 것과 합쳐서, 수십 종류의 멜로디를 만들었었지요.  노래의 가장 첫 부분의 모티브(Motif:음악 구성의 최소 단위의 선율)는 전부 배울 수 없을 정도입니다. 평소에 거리낌 없이, 타인의 작곡을 비판하고 있었는데, 이 때만큼 곡을 만든다는 것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느꼈던 적은 없었습니다.  


 約束の期日も迫り、焦りが出てきたある夜、またまた二人でメロディーを考えていましたが、相變わらず良いのが出來ません。少し疲れもあり、頭を休めることにし、小用を足しておりましたら、いつの間にかチャイコフスキーの名曲「白鳥の湖」のテーマを思い浮かべておりました。そして、ふとこんなメロディーが欲しいなあと思いましたら、すらすらと出てきたのが、このメロディーだったのです。

약속의 기일도 임박해서, 초조함이 시작 되었던 어느날 밤,  또 다시 둘이서 멜로디를 곰곰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변함없이 좋은 것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약간 피곤함도 있고,  머리를 식히려고 해서, 소변을 보고 있었는데,  부지불식간에 차이코프스키(Tchaikovskii, 러시아의 작곡가, 1840-93)의 명곡 「백조의 호수(白鳥の湖)」의 테마(Thema: 주제곡)가 마음속에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런 멜로디(Melody:선율)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더니, 슬슬 나왔던 것이, 이 멜로디였던 것입니다. 


 家內に「こんなのどうかな」とすぐ聞いてもらうと、「パパには珍しい良い曲ね」といわれ、一ヵ所だけ彼女の意見を入れて修正し、書き留めて置きました。

집사람(아내)에게 「이건 어떨까」라고 하자 바로 들어 보더니, 「아빠에게는 드문 좋은 곡이네요」라고 해서,  한 부분만 그녀의 의견을 수렴해서 수정(修正)하고, 잊지 않도록 써 두었습니다. 


 それ以後は、いくら考えても陳腐なメロディーしかできません。とうとう期限切れで、その曲と家內の作った曲を屆けました。そして結局私の作った方の曲が選べれました。しかしこの曲は、今でも自分が作ったような氣がしないのです。

그 이후로는,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도 진부한 멜로디(선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드디어 기한이 다 되서, 그 곡(曲)과 집사람(아내)가 만든 곡(曲)을 보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내가 만든 쪽의 곡(曲)이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곡(曲)은, 지금까지도 제 자신이 만든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 것입니다. 


 それでも、この大役を何とか果たすことが出來てほっとしました。

그런데도, 이런 중대한 임무를 어떻게든 완수할 수가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詩とメロディーがよく調和されています。自然に出て來たメロディーだということを貴方の守護靈に聞きましたよ」と、後日高橋先生はおっしゃいました。

 시(詩)와 멜로디(선율)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나온 멜로디(선율)이다 라고 하는 것을 당신의 수호령에게 들었지요 」라고,  훗날에 다카하시 선생님은(高橋先生)은 말씀하시었습니다. 



 やはり守護/指導靈の協力があったのですね。努力をすればそれに應じた守護、指導靈の協力が得られるのは、本當だったということを、今回の作曲を通して体驗させて頂きました。

역시 수호령과 지도령의 협력이 있었던 것이지요.  노력을 하면 그것에 응한 수호령, 지도령이 협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이었다고 하는 것을, 이번의 작곡을 통해서 체험케 해 주시었습니다. 


 そして「心の讚歌」によって、地上の大調和にいくらかでもお役に立てることを大變嬉しく思います。

그리고 「마음의 찬가(心の讚歌)」로 해서, 지상(地上)의 대조화(大調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また、このような素晴らしい機會をお與えくださいました高橋信次先生に、心から感謝いたします。

또한, 이러한 멋진 기회를 제공해 주신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高橋信次先生)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合唱指揮者 )

(합창지휘자)


끝으로,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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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지침 ----------귀신 얘기들,특히 마귀할멈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음에 법이 있으니. -------간단한 주제별로 짧은 내용들입니다. 

를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2권의 책입니다. 

아주 깁니다. 

 



※출처 : http://www.shoho2.com/t1-1-5kokoronosank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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