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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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5일

어둠의골짜기 2020. 1. 5. 13:11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2020년이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적어도 하루에 7명이나 오시고 계시네요.


단 한 사람이 오셔도, 좋습니다. 

대단한 곳은 아닙니다. 


작년 2019년 9월부터 오늘 20120년 1월 5일 현재까지, 많이 아프고, 평소 한 명도 만나지 않는데, 적어도 하루에 5명 이상과 함께 일을 했습니다.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몸만 아프지, 마음까지는 아프지 않습니다. 

몸뚱아리야 나이가 들게 마련이고,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 게 당연한 것이기에, 하하하.


제가 현재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전혀 관심이 없는 분도 계실 것이고, 아무튼, 여하튼, 

당신(너), 라는 사람은, 아주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 점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인간은 없습니다. 


제가 유독 한 가지를, 아직까지, 고치지 못한 게 있는데요.

화를 내는 것입니다. 

오늘 올린, 가르침의 글, 마음의 존엄, 에 간단히 이 치료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愚痴っぽい人というのがいますが、愚痴は自分の欲望が満たされないために出てくるのです。その愚痴は自分自身の心に大きな曇りを作り出し、苦しみを作り出すということを知らなくてはならないでしょう。

"푸념이 많은[잘 게정거리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있, 우치(愚痴:푸념, 게정, 불평,넋두리, 우는소리)는 자신의 욕망(欲望)이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 우치(愚痴:푸념, 게정, 불평,넋두리, 우는소리)는 자기자신의 마음속에 큰 우울함(大きな曇り)을 만들어 내고, 괴로움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怒りっぽい人の場合は、まずちょっと待てと、この怒りを直接相手にぶっつけたら一体どうなるだろうか、自分が逆の立場に立ったら一体どう思うであろうかと考え、思いやりの心を持って事にあたったならば、怒りの心など出ては来ません。

"화를 잘 내는 사람"의 경우는, 우선 잠시 기다리고, 이 분노를 직접 상대방에게 터트리면 도대체 어떻게 될까? 내 자신이 (반대로 상대방의) 입장에 선다면 도대체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곰곰이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에 임한다면, 분노하는 마음 따위는 나오지 않습니다.  



〝叱る〟と〝怒る〟というのは別です。叱るということは愛です。相手自身をよくしようとして厳しい言葉を言うことは叱ることです。怒ることは自分中心の思いです。欲望です。

꾸짖는다(야단친다〝叱る〟시카루)와 성낸다(화낸다〝怒る〟오코루) 라고 하는 것은 다릅니다. 야단친다(꾸짖는다)고 하는 것은 사랑(愛)입니다. 상대방을 좋게 하려고 해서 엄한 말을 하는 것은 "꾸짖는(叱る)" 것입니다. 성낸다(화낸다)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생각(思い)입니다. 

 


つまりは、思うようにならないから怒るのです。それは許され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국은, 자기의 (주관적인,감정적인) 생각처럼 안되니까 화를 내는 것입니다. 그것은 허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시죠? 제가 배려심이 없나 봅니다. 

화를 잘 내니까요. 


또 보이시죠?

꾸짖는다와 성낸다의 차이점...앞은, 사랑이며, 뒤는 자기중심적인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생각, 이라고 되어 있네요.


참 요즘 세상이 참 시끄럽지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혼란스럴운 세상이죠?

누구 말이 옳은지, 누구 말이 그른지, 알 수 없는 알송달송한 시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요즘, 육체적인 질병을, 즐기고 있습니다.

멀쩡한 데가 거의 없습니다. 

노화(老化)가 20년 일찍 시작된 모양입니다.

그로 인해서, 한 가지 배운 것은, 즉 경험하고 있는 것은, 나이가 드신, 노인분들의 여러 고충을 미리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요?

20년 쯤 전에 교통사고를, 수차례, 아주 심한, 거의 죽을 뻔한 상태가, 3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작년부터, 생긴 현상인데요.

어떤 이는, 운동이 부족하다, 라고 합니다만, 그럴 수도 있습니다. 

헌데 말이죠,

저는, 매일 아픕니다. 허리 그리고 등, 다리, 매일 아프죠.

허리가 돌아다닙니다, 고통이란 느낌이, 돌고 돕니다. 

고통이 오는 것은 좋은데요. 

가끔, 한쪽 다리에 힘이 푸욱하고 없어져 버립니다. 

그냥 걷다가 주저 앉아 버리죠. 

그래서 그런지, 리어커를 끌고 갈 때, 내가 미는 게 아니라, 그 무거운 짐이 실린 리어커를 제가 의지하고 가는 형세가 되고 말았지요. 몇 걸음 걷다가, 리어커에 의지해서 쉬고 하면서..


누가 보면, 겉으로 보기에 멀쩡하니까, 건강한 신체를 갖고 있다고 착각들 하시는데..

계단을 3층 정도 올라가다 보면, 갑자기 양쪽 다리에 힘이 없어지면서, 주저 앉는 현상이 작년부터 나타나데요.

그래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시는 분들이 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이빨이 거의 어금니가 사라졌습니다. 

아니 제작년  겨울에요.

그래서, 작년에 열심히 일 했습니다.

매일, 허리 아래가 아프고 아파도, 제가 육신이 살아있는 한은, 일을 해야만 하니까요.

혹 오해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푸념이 아닙니다. 하하하


전 이런 식으로 글을 씁니다. 

덤으로 사는 생명인데요. 육신의 생명이죠. 

아, 이빨, 그래서 치료비가 만만치 않아서..열심히 일하고, 한 달의 최저 임금의 약 3/2도 안 되는 돈으로, 

아끼고 또 아끼고, 아끼고 또 아끼고 하다 보니, 조금 모였습니다.


그래서, 제 양다리가 되어 주는, 1996년 6월식 슈퍼티코를, 작년에, 싹 수리를 했습니다. 

거의 약 150~200만원 들었습니다. 차가 워낙 낡아서, 제 몸뚱이 허리 아래마냥, 썩어서... 

세상에나, 작년 11월에 그게 뭐더라..

부동액을 갈려고 갔습니다.

헌데, 24년이 넘어서인지, 냉각파이프? 냉각 머시기, 라고 하는 쇳덩이가, 아주 삭아서, 물이 질질 새더랍니다.

그래서, 어찌 어찌 구했지요. 

아마, 그것을 구하지 못했으면, 

이 티코(Tiny Comfortable)은, 사망 처리해야 될 뻔 했는데, 어찌 어찌, 구해서, 달았습니다. 

그런 식으로, 엔진과 연결된 어떤 고가의 부품도 싹 교체했구요. 


누가 그러데요. 

의자, 운전석 의자, 이게 말이죠, 작년 여름때인데..

의자의 쇠가 완전히 부러져서 끊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전할 때, 의지가 뒤로 넘어갑니다. 운전하는 데 아주 애 먹었습니다. 

그래서, 정품 살려고, 했더니, 한국에 없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다른 차종이 것을 구해 보았는데, 차체에 맞지가 않더랍니다. 

그래서, 머리를 좀 굴리고 굴리다보니, 

아, 용접? 이게 생각이 나서..(하늘에서 도우신 것이죠)


전혀 처음 보는 카센타에 가서, 한 번 고치고, 몇 일 있다가, 그 부분이 끊어지고, 

화를 전혀 안 내고..

찾아가서, 처음처럼, 돈 넉넉히 드리고, 부탁했더니, 

아주 깔끔하게 수리해 주시어서, 잘 타고 다녔는데, 

세상에 이번에는, 

의자 운전석, 밑, 아래, 차 자체의 하부 부식으로 인해서,

의자 덜컹 덜컹 하는 것입니다.

앉아서 악세레타 밟고 클러치 밟으려면, 위자가 꺼떡꺼떡 거려서, 발이 닿았다 말았다 하는 것입니다.

아주 위험하죠. 


그래서 머리를 좀 굴렸습니다. 몇 일간, 굴리고 굴렸더니..

아. 그렇지, 공업사를 찾자 해서... 자동차 정기검사를 몇 번 했던 곳에 갔지요.

아, 거기, 모 공업사, 사장님 왈.

" 이 차 계속 타고 다니실 거에요?

네.

" 고개만 갸웃갸웃하면서, 웬지 싫은 표정을 하십니다. 

그래서, 어쩌고 저쩌구 하시더니, 

돈 얼마라고 말하지 않고, 궁시렁 궁시렁 하시데요.

제가 쿨하게, 예를 들어, 밑이 썩어서, 싹 새로 만들거면, 얼마정도 들까요? 한 2~30만원 했더니, 

25만원 정도에 해 주시겠다고..하시면서도, 웬지...싫은 표정이..

그래서, 당장은 안 된다고 해서...

다음 주에 오라나 하데요..


그래서, 단골 카센타에, 자동차가 12월 달에, 거의 보름 내내, 악셀을 밟으면, 마치 경주용 차 처럼, 소음기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상하다 해서,,

카센타 가서, 차를 리프트에 올리고 봤더니, 세상에나, 소음기 엔진고 연결된, 1번, 빵구가 나 있더라구요.

그 역시도, 24년만에, 빵구가, 쇠가..

그래서, 어찌 어찌 부품을 구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 사장님과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니, 

의자, 뻐거덕 거리는....어떤 모 공업사에서, 25만원에 일단 합의를 보았다고 했더니, 

어딘가로 전화를 하시데요.


제가 밖에서 줄담배를 피고 있는 동안에,

하시는 말씀이, 자기가 아는 공업사 이사님께서, 15만원에 고쳐 준다고 해서....

바로 가서 고치고 말았습니다. 깍아주시데요. 그래서, 담뱃값이라도 하시라고 지갑에 보니 현금이 얼마 없더라구요.

2만원 드렸지요, 사실 그분 생전 처음 보는 분이신데, 점심 시간 때, 차를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식사도 안하시고, 

저는 그 옆에 가만히 1시간 동안 서 있었고요.


이렇게 저렇게 해서, 작년 차 수리비, 약 150~200만원. 하하하.

그 모 공업사 사장님, 

말씀이... 차 자체 값보다 더 수리 비용이 드는데, 이 차 더 타고 나닐꺼에요? 하는 그 말 뽐새, 참 대단하시데요. 


사람도요, 태어날 때만 새거고, 점점점 나이가 들면서, 중고(차)가 되어 가는데, 

마치, 나이든 노인분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기도 하데요. 참 말뽐새가, 안 좋지요

난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저의 스승입니다. (예를 들자면)


아, 이빨 이야기.

수리비, 아주 싸게, 틀니로...그것도 부분 ㅎㅎㅎ, 이리저리 해서, 견적이 210만원, 싸죠?

싸죠?

누군가에게는.

아주. 싸죠. 한 달 월급보다도 적은 돈이 겠지요. 누군가에게는..

저로서는 아주 큰 돈입니다. 


저는 운이 좋으면, 1년에 6개월 일을 합니다. 

운이 좀 나쁘면, 1년에 3개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아주 나쁘면, 1년 내내 놀게 됩니다. 저의 사실 그대로입니다. 


일용직 그거 하루에 적어도 일당 10만원 준다고 하시면서, 누군가는, 그 일 하면 되지? 합니다.

하고 싶어도요,

제 몸뚱아리가, 고장이 많아서..하루 갔다 오면, 몇 일 들어눕고 맙니다. 정말로..

어거지로 하곤 했지요.


아 통장 잔액을 보니, 아직까지는 부자입니다. 8,977원이 들어 있습니다. 

10년 전에 비하면 말이죠. 그 때는, 통장 잔액이 0원이었습니다. 

쌀도 있고, 하니, 굶어 죽을 일은 없습니다.


다행히도 일하는 곳에서, 어머니뻘 되시는 분께서, 겨울에 먹으라고, 김치를 몇 번에 걸쳐서 조금씩 주시데요.

된장이랑 고추장이랑. 이렇게요. 쌀 있겠다, 그것에 먹으면 살게 되죠. 하하하.


저요. 저를 글로 알지 못하시는 분들, ? 뭐지 할 것입니다. 

한 때는, 늘 입에 불평불만을 달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전혀 그런게 나오지 않으니, 사람 되가고 있나 봅니다.


죽을라고, 밧줄을 차에 실고 다니던 사람이었죠.

이젠 자살(?)이란 생각조차도 꿈속에서도 안 합니다. 

불평 불만? 없지요. 노숙자 아닌 노숙자 생활을 거의 5년 이상을 했던 경험자이며, 그 와중에 병이 들어, 병원갈 돈도 없어서, 화장실 같은데서 많이 자곤 했지요. 나무 밑이나, 그래서 신문지의 겨울의 위력을 잘 알고 있지요.


아, 내일부터 일합니다. 다행히.

3개월 일용직 계약직 비정규직, 월급은 약 100~110만원 정도 됩니다. 이 정도면 먹고 살지요.

왜냐구요? 

어떻게요?

저요? 남들처럼 안 먹어요. 

식탐?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끼,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감지덕지죠. 


뱁새가 황새 따라갈려면, 가랭이 찢어지지요.

그래서,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냄새만 맡고서는, 먹었다, 치자 하고 산지 몇 년 되었습니다. 

하긴, 이빨이 나의 불찰로 인해서, 저 세상으로 가 버린 바람에, 못 먹지요, 누가 줘도 말이죠.

그래서, 단백질이 풍부한, 육고기는, 안 먹은 지 오래 됩니다. 

하하하, 그러니까, 돈 나갈 일 없지요.


게다가, 위의 3분의 2를 잘라낸지 어연 5년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음식에 따른 장이 아프다고 난리를 치니까, 

기름진 것 일체 안 먹고요, 튀김 요리 안 먹지요.

밀가루 음식 조심하지요. 

딱딱한 음식 먹기 곤란하죠, 이빨 덕분에..그렇게 하다 보니까, 

과일 역시도, 그렇게 좋아하던 딱딱한 감이나 배나, 사과 같은 것은, 먹었다, 치자가 되었죠. 재미있죠? 하하하.

그러다 보니, 

아, 믹서기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있네요, 과일 자체를 사지를 않게 되니까요.


이렇게 저렇게 하다 보니, 한 달에 100만원만 벌어도 사는 데 지장이 없더라구요.

아, 저 술, 하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친구, 라는 이름이 사람과의 인연을 일부러 맺지 않습니다. 

고로, 경조사비 일체 나가는 일 없습니다. 

고로, 회식비 나가지 않습니다.

고로, 친하다는 말로 인해서, 대화하다 다툴 일이 없으므로, 마음이 편안합니다. 

고로, 술 그리고 여자, 를 멀리하게 되게 되었습니다. 고로, 돈 나갈 일 없게 되더랍니다. 


그저, 두 다리로 걷는게 힘들다 보니, 차량 수리에는, 전혀 거리낌 없이, 한 번 수리할 때, 몇 십만원이 들어도, 

부품만 있으면, 바로 수리를 해버리지요.

그 외는, 담배를 워낙 좋아해서, 입에 달고 살지요. 유일한 낙이죠.

어떤 누님(할머니)께서, 그러시데요.

담배 먹지 마라. 하시데요.

제가 그랬지요, 저 애국자에요. 담배 한갑의 거의 반 이상은, 세금이에요.

교육세로 붙어요 했더니, 

니 몸 교육이나 잘 해라, 하시데요., 

ㅋㅋㅋ


역시 저는 산 사람보다는, 직접 대면해서 말하는 것 보다는, 서로 일면식이 없는 공간에서의, 대화가 좋습니다. 

그렇다고, 댓글이나 다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말로써, 아무리 뜻이 좋아도, 사람들은, 생각이 차이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다툼이나 논쟁이 불씨가 되곤 하기에, 

일체, 인터넷에 댓글은 거의 달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냥, 눈팅, 만 하지요.


아, 제가 사는 동네, 누님(거의 60에 가까운) 그분의 따님(30)이 좀 넘었나?

저를 칭할 때 하는 말, 

아, 밤에 귀신하고 대화하는 아저씨!? 라고 표현합니다. 

왕래는 하지 않지만, 일부 제가 이 동네에서, 올해로 10년이 되었네요. 

지나가다 오가다 마주치는 분들 중에,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좋지요. 

형식적인 겉치레를 저는 굉장히 좋아하지 않거든요.


흔히 인사말로, 나중에 식사나 한 번 하시죠?

나중에 전화해? 라는 말들, 더 뻥이죠.

한 때는 순진한지 멍청한지 전화를 하고 말았죠. ...바보였죠

한 사람도, 나중에 식사를 제가 사겠다고 해도, 만나주시는 분들이 단 한 명도 없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어떤 특별한 자리, 에 있었더라면, 그들이 먼저 와서, 달라붙었겠지요.


인생의 한 때, 개인사업? 거창하죠, 실은, 운수업을 홀로 할 때는, 여기저기서 잘들 모여들데요.

그것이 한 순간 날아가고, 몸에 병이들고, 능력, 경제적인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니, 다들 알아서, 싹 사라지데요.

물질주의, 자본주의, 라는 이름 하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오랜만에 낮에 창문 너머를 보니, 햇살이 옆집 높은 벽돌 담 밖에 안 보이지만, 그곳으로 빛이 반사되는게 보이네요.


아..

귀신들린 분들!!!

마음이 이쁘게 하세요. 

어두운 마음, 어두운 행위를, 하시다 보면, 달라붙거든요.

누구나 다 거의, 육체를 입고 사는 인간은, 적어도 한 두명이 귀신은, 늘 따라다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신으로 받들어 모시면 아니 되십니다.

일반 평범한 사람들은.


무당이나 법사나 스님이나 목사님들이나 종교에 속하고, 그 곳에서 어떤 위치를 갖고, 그것을 분별하고, 이용하거나, 

그 귀신들의 영향을 받아, 생계를 꾸려나가는 특별한 능력이 없으신 분들은, 삼가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 일반인분들.

자살터나, 흉가나 폐가나, 한 밤중에 산에 가는 것이나, 공동묘지나,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나, 으슥한 깊은 산골짜기 같은 곳이나, 과거 사람이 많이 죽임을 당해서 묻힌 장소 같은 곳에 함부로 다니시면 아니 되십니다. 

혹 모르고 그러한 곳을 지날 일이 있으시다면,

마음속에 나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셔야 하며, 

혹 어떤 장소를 지나거나 갈 때, 으슥한 기운이 들거나, 몸이 갑자기 추워지거나, 어깨가 무거워지거나, 머리가 갑자기 띵해 지거나, 몸에 열이 나거나, 허리나 무릎이 갑자기 아프게 되거나, 배가 아프게 되거나, 등등이 평소에 자기 자신이 병이 아닌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그것이 어떤 사람이 집이라 할지라도,

그런 곳에 잠시 머물거나, 할 때는, 

혹 소리가 들리거나, 눈에 무엇이 보이거나 하면, 모르는 체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모르는 척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들도 못 본 척 합니다. 

헌데 그러한 장소에 가서, 뭔가를 가지고 집으로 오면 아니 됩니다.

물건과 같은 것 속에, 사는 귀신들이 있으니까요.

해를 당하게 됩니다.

귀신,이라고 하면, 저승에서 중에,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을, 칭하는 표현입니다.

유령, 영가, 라고 하지만, 

저승에 떠돌고 있는, 한마디로 냉정하게 말하자면, 괴로운 상태에 있는 영혼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괴로움을 어떻게 하면, 평온함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늘 화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무자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괴롭고 아프기 때문에, 남을 배려할 기분이 들지도 않을 뿐더러, 늘 긴장하고, 초조하고, 화를 내며, 

짜증내며, 안절부절 못하며, 뭔가에 쫓기는 사람마냥, 늘 불안한 상태에서 지옥에서 잠시 수행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혹 눈에 뭔가가 보이면, 서로 눈이 마주쳤다고 하면, 미안합니다, 라고 말하시고, 그곳을 떠나시길 바랍니다. 

귀신도, 하나님처럼, 둔갑할 수 있습니다.

귀신도, 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으며, 반대로 화가 나면 없는 병도 인간이 들게 합니다.

귀신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과 부처님의 말씀과 각 성현들이 말을 흉내낼 수 있습니다.

그들을 판별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명령조로 하는 저세상의 존재는, 지옥령입니다. 즉 지옥에 떨어져서 사는 주민들, 귀신들입니다.

(천국=극락,에 사는 주민들을 칭할 때는, 귀신이라 하지 않고, 천사, 라고 보통 칭합니다.)

(불교에서는 보통 무슨, 보살, 이라고 하는 데요.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2) 모습을 보여 주었을 때, 얼굴선이나 전체의 모습이 아주 선명해야 하는데, 선명하지 않으며, 

5분이상 모습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3)귀신들은, 어떤 사람의 목소리라도 흉내를 냅니다.

4)아주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이나, 아주 아름다운 남성이 모습으로 둔갑하기도 합니다.

헌데 상대방에게(살아 있는 그 인간 당사자에게) 화가 나면, 순식간에 본래 지옥에서의 모습으로 되돌아갑니다.

아주 무시무시합니다. 

차마 두 눈으로 실재의 그들의 모습을 정면으로 볼 용기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5)지옥에 떨어지면, 영원토록 그곳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고 일부 종교에서는 말하고 있지만, 거짓말입니다.


아, 유튜브 같은 곳에 보면, 요즘엔, 일부 신통력이 있는 분들께서, 여러 가지 신비한 놀라운 현상이나 그것을 피하거나, 방지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이나, 구별법을 알려 주시는 분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최근에 보니, 무속인들 분도 많이 도통하신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1)귀신이 가장 많이 모여 드는 곳.

장례식장.

이라고 말하고 계시데요.. 이 말은 사실입니다. 도사들이나, 퇴마사님들도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돌아가시면, 집에서들 장례를 치렸지요.

요즘은, 병원에 곁에 있는 장례식장에서 합니다.


그러하니, 병원에 갈 일이 있으시면, 특히 장례식장이 딸린 병원에..

마음을 조화롭게 하시길 권합니다.

누글 미워하는 마음이 있거나, 너무 우울하거나, 하는 등등이 마음이 어두운 상태일 때, 이곳에서 죽은 환자분들이 영혼이나 혹은 장례식장에 먹을 것이 많아서 모여든 영혼들 중에, 일부와 파장이 맞게 되면, 달라붙어서 집에까지 따라오게 됩니다. 


그 외에, 산이나 들이나 어떤 장소에 가서, 무슨 물건을 갖고 집으로 오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극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종교에서 쓰는 일체의 물건에는, 귀신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귀신이 비록, 선한 귀신이라고 말할지라도,ㅡ 결국은 인간을 병들게 하거나, 정신적 육체적 어느 한쪽이라도 아프게 하거나, 일종의 재앙이라고 하는 형태로, 어떤 불길한 일들이 자주 집안에 생기게 합니다.


부부일 경우, 서로 화목하시고 대화를 서로의 입장에서 하시고, 잠자리는 절대로 부부싸움을 하셨어도, 함께 같은 방에서 잠을 자시길 권합니다.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이 잔병치레가 많은 경우는, 부부가 서로 부조화한 상태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들어가기 이전에, 부모에게 애정을 덜 받고 자란 아이들이, 정서불안이나 폭력성을 띠기도 합니다.


종교에 몸을 담고 신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눈 먼 장님처럼 하시지 마시고, 그 종교에 교리 및 어떤 경전이 있을 것입니다.

상세히 자세히 잘 읽으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앞에서 하는 말과 행동이, 뒤에서 하는 말과 행동이 정 반대인 사람은, 가짜입니다.


세상에 소리들이 많은 현재의 세상입니다.


몸은, 아프게 마련입니다. 

기계도 오래 쓰다 보면, 고장이 납니다.

인간의 육체도, 어느 일정한 기간이 되어 가면, 고장이 나게 됩니다.

영원토록 그 모습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이 세상에는 단 하나도 없음을 깨달을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서로 돕고, 서로 협력하며, 서로 모자란 것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상이 오시길 바랍니다. 

설령, 자신은 아무런 대가 없이 남을 도왔다고 할 경우에,

상대방은, 그 어떤 보답을 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 보답을 받아버리면, 그것으로 복은 거기까지입니다.

그렇다고,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서 받기도 합니다. 거기까지 입니다.


혹 신(神)에게 기도할 일이 있으시면, 아주 간단히 하시길 권합니다.

신(神), 개신교의 하나님, 일 경우, 다 아니까요. 아주 간단히 하시면 됩니다.

말을 많이 하면, 더 잘 들으시고, 보답해 주실 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아주 짧게 말해도, 말 이전에 생각을 보시기 때문에, 다 압니다. 

그것을, 말로 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히.


교회다니시는 분들과 대화할 때는, 이 말을 제일 먼저 여쭈어 봅니다.

성경을 읽으시나요? 라고요.

번역상의, 각 종파마다, 번역의 방식이 차이가 있어서, 한글로 된 것들이 조금씩 표현이 다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읽으시길 바랍니다. 

읽다보면, 그 내용이 무슨 뜻인지, 알게 해 주실 것입니다.

성경은, 최소한 2000년 전의 기록입니다. 

그 시대적 배경과 문화와 관습과 그 시대의 기후와 민간신앙과 토속신앙과 각 나라들 마다의 관습, 교육, 환경, 기후, 등등을 이해하고 읽는다면 더 좋겠지만, 순수하게 읽다보면, 알게 도와주십니다.


유대교는, 구약성서만을 경전으로 합니다.

놀랍지요?

개신교는 신약구약성경을 경전으로 합니다.

천주교는, 좀 다릅니다. 그 외에 외경 같은 것이 더 첨가됩니다.

아무튼.

종교가 있으시건 없으시건, 하루에 적어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죄의식을 갖지 마시고, 신과 1대 1의 대화인, 

반성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잠자리가 편안하시게 될 것입니다.

매일매일 하시다 보면.


사람마다 그릇이 크기가 다릅니다.

그 차이를 이해한다면,ㅡ 다툼이 적어질 것입니다.

생각이 똑같은 사람끼리 사는 세상이 저승입니다.

옳지 않은 여러 어두운 종류의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사는 여러 지옥이 세계.

밝은 생각들인데, 그 종류에 따른 천국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끼리끼리 모여 사는 세계가 저승입니다.

이승은, 짬뽕입니다.

그러므로, 잘 판단해야 합니다.

선과 악이, 짬뽕으로 뒤섞인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마음속으로 이미, 어떤 그림을 그리고, 상대방을 대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백지처럼 하얀 도화지인 상태로, 상대방의 입장을 잘 듣고, 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경험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경험

괴로운 경험, 모두 자기자신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이 그 원인과 결과를 자기가 알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선의인 제삼자의 입장에서 적어도 하루에 잠들기 전이라도, 생각을 잘 하시고, 마음에 거리낌이 있는 일이 있으시면, 적나라하게 신과 대화를 하시면 좋아지게 됩니다.


빌고 비는 게 아닙니다.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말해야 합니다. 이해되시나요?

속으로만 생각하면, 상대방이 나의 마음을 알아 줄 것이다, 라고 착각을 하시는데, 그런 존재는, 진짜 초능력자가 아니면, 거의 힘들지요.


사람의 생각은, 매 초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특히 이 세상에서는요. 

날마다 좋은 날이요, (천지팔양신주경)의 일부의 말입니다.

인간이 좋아하는 것은, 귀신도 좋아한다. 고로 너무 욕심내지 않으시고, 만족할 줄 아시라는 글귀인듯 합니다.


권력을 가진 자는, 그것을 내려 놓기가 쉽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내려 놓으시겠지요.

아, 지금 이 순간, 가장 마음속에 떠오르는 원수이거나, 보고싶은 사람, 특히, 이 세상에 계시다면, 

사과할 것이 있으면, 대화할 수 있을 때,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으시면, 바로 지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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