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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 때를 밀어주시던 유일한 그분

어둠의골짜기 2021. 3. 3. 09:14

오늘은 2021년 3월 3일 새벽 5시를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샤워를 하다, 등 때를 샤워용 타월로 밀다가 문득, 내 등을 밀어주던 사람이 누가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헌데, 그 사람은 다름아닌, 제 아버님이었습니다.

 

일찍이, 내가 빙의(憑依)로 인해서, 30대 초반부터 40대 중후반까지 10여년간 아플 때, 가장 미웠던 그 사람, 바로 내 아버님께서, 가만히 샤워를 하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12살 때 쯤, 약 1년간 아버지와 어머니랑 여동생과 남동생이랑 살던 짧은 시절에, 그 곳은, 시내(市內), 약 1년간 함께 살았는데, 아마 그 때 목욕탕에 갔었던 것 같습니다.

 

왜 가장 미워했는가? 하면, 폭군이셨죠. 남편으로써 아내에게 13년간, 거의 매일 술 드시고 오셔서, 초저녁부터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어머니를 구타하시던, 물론 저도 매일 이유없이, 두들겨 맞아야만, 하루가 편안했던 시절이었던지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생에 나를 오게끔 (물론 그 목적은 모르셨겠지만), 두 분이 신혼시절 ( 현재의 부산시 광안리해수욕장 동네)인 1960년도 말에는, 아버님은 술도 안하시고, 담배를 피우지 않았었다고, 생전에 제 어머님이 말씀해 주신 기억이 납니다.

 

샤워를 하다가 아, 생각이 떠오른데, 내가 17살이던가 쯤에, 아버님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일하여 가셨다가, 몇 년 만에 귀국하시었는데, 일하시다가 갈비뼈가 몇 대 부러져서, 오셨을 때, 어머님께서 그래도 남편이라고 서울시 모 병원에 이쁘게 차리시고 가셨다가, 퇴원하시고, 낯선 아버지란 사람이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당시 제주도 모 시내). 두 어달 살다가, 대판 싸우고, 가족 사진을 모두 태워버리시고, 집을 나갔던 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2021년 3월 3일 현재, 아무런 미움도 없습니다, 아버님에 대해서))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아버님을 미워하는 게 아니라, Proverbs 30 [KJV] (잠언 30장 : 킹 제임스 성경)
"The eye that mocketh at his father, and despiseth to obey his mother, the ravens of the valley shall pick it out, and the young eagles shall eat it.
30:17 자기 아버지를 조롱하며, 자기 어머니에게 순종하기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가 쪼아낼 것이요, 새끼 독수리들이 그것을 먹으리라. ", 라고 구약성서에 나왔 있듯이, 
제 돌아가신 아버님은 조롱(嘲弄)하는, 즉 비웃거나 깔보며 놀리기 위함이 아닙니다.아주 어릴 때, 아마 2~4살 사이 쯔음에, 당시 전라남도 보길도(甫吉島)의 노화도(盧花島)에 살았었고, (생전에 제 어머니께서) 간혹가다 말씀하시곤 하셨는데, 그 때가 참으로 좋았고, 다시 가고 싶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가보시지 못하시고, 10여년간 50대 후반부터 60대 중반까지, 새벽 5시부터 저녁 5시까지 봄여름가을겨울 내내, 지하에있는 햇살도 들지 않는 곰팡이가 온 방안에 가득하고 해도 비추지 않는, 심지어는 씻을 공간도 없는 지하 방에서 사시던 어머니께서, 자궁암 말기 판정을 받으시고, 6개월이 전부다"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었지만, 두어달 더 사시고, 천국(극락)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참 좋은 어머니입니다(다음 생에도 역시 제 어머니가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시었습니다).

 

완도군 보길도의 노화도 얘기는, 저 역시 기억이 나지 않지만, 몽돌이 바닷가에 많이 있었다" 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해녀 생활을 하시었던 모양입니다. 물질을 잘 하시어서, 한 번은, 물질하다가 돌아와야 하는 데, 배의 닻이 물속에 돌에 박히었는지 올라오지 않아, 어머니가 깊이 잠수하여, 닻을 때내어, 배가 움직였다고 하시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또 다른 말씀에 의하면, 시집오시기 전이었는 아니면 내가 10살 이전인, 1970년 시절이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해녀(물질)을 하셨을 때, 현재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모모)리, 어머님의 고향, 에서 물질 하시다가, 해류에 휩쓸려, 성산포와 우도(牛島)사이까지 떠밀려가서 죽을 줄 알았는데, 마침 지나가던 조업을 하던 배의 사람들에게 구조되었다고, 하시던 기억도 납니다.  그 때 계속해서 해류에 떠내려 가시었다면, 일본의 오키나와((おきなわ [沖縄] ( 가고시마현(鹿児島県)과 타이완 사이에 있는 열도·현((현청 소재지는 나하(那覇))쪽으로 흘려가셔서, 그곳에 살았을지도 모르는 일이기도 합니다. (아 가만히 곰곰히 생각해 보니, 시집오시기 전에 있었던 일 같아 보입니다). 10살 이전의 시골에 살 때의 기억으론, 물질(해녀)을 하시던 기억이 없으니까요. 등 때를 밀어주는 사람이 옆에 계신가요?

 

그 등의 때를 밀어주는 그 사람이 아버지가 되었건, 어머니가 되었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건, 친구가 되었건, 연인이 되었건, 지금 아무때고, 등의 때를 밀어줄 사람이 옆에 계시다면, 소중히 여기시길 바랍니다.

 

평생 50대 초반까지 살면서, 유일하게 내 등을 밀어주시던 그분(돌아가신 내 아버님)이 생각이 나는 새벽입니다. 

 

이 분(돌아가신 제 아버님)이 인생도 참 외로운 분이셨습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볼 때,생모라고 낳아주신 분은, 시집도 안 간 여자였고( 생부라는 사람이 동네 아가씨를 욕보여서, 임신한 여자), 물론 결혼도 안하고, 그렇게 태어나신 아버님, 생모라고 해 봐야 자식을 제 아버님의 아버지께서 그 여자를 통해서, 아들을 2명을 얻었는데(이건 비밀이고, 말해선 안 될 얘기인데), 제가 20대 후반 때, 추적을 해보았는데, 그래서,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그 비밀스러운 출생의 비밀과 어린 시절을, 그 동네 찾아가 보았는데, 아버님을 길러주신 분은, 생모도 아니고, 생부도 아니었습니다.자식을 낳지 못하던, 그 동네, 아버님의 생모의 친척이 형제간 중에 딸이 여럿이 있는 형제에게서, 딸들을 데려가서, 친자식처럼 키우던 당시의 딸이었고, 아버님을 길러주신 분은, 그 양녀로 데려온 그 어른이셨습니다. ( 그 어른은, 당시 마을에서 사람좋은 사람이라고, 널리 알려진 분이셨습니다). 제 일기에도 대략적인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거의 죽다가, 살아나신 아버님, 제 등의 때를 한 때나마 밀어주시던 분.

 

아마도 내 생각에, 정법(正法)를 알게 된 후에, 어린 시절 유야기 때나, 청소년기 즉 사춘기 이전에 부모에게서 받은, 혹은 가정환경 속에서 보고 듣고 배운, 좋은 경험이나 나쁜 경험들이, 그 사람이 평생을 좌지우지한다고 하는 바를 배웠기에, 충분히 훗날, 아버님이 성인(成人, 어른)이 된 이후에, 왜 그렇게 행동을 하시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어른이 되었기에, 표현을 할 줄 몰랐다! 라고 저는 이 시점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표현을 못한다, 입니다. 늘 위축되어 성장한 사람은, 누가 나에게 뭔가, 잘못을 했을 때, 지적을 하면, 바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미안합니다" 라고, 아주 잘못된 언어의 표현입니다. 그런데, 늘 위축되고, 칭찬이라곤 받아 본 적이 없으니까, 
그저, 미안합니다, 라고 말하게 됩니다, 부지불식간에, 올바른 대인관계에서는, 가정에서 사랑받고, 격려를 받고, 칭찬을 받고, 자랐다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고맙습니다" 라고요.

 

그 대상이 누가 되었건 간에, 나에게 뭔가를 말해 주면, 설령 지적, 뭔가를 실수해서, 잘 못 해서, 서툴러서, 무슨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누가 알려 줍니다.그 때, 왜 당신이 나에게, 지적질 하느냐?! 라고 하기 전에, 사랑받고 자란 어른은, 즉시, 그 자리에서, "고맙습니다( 알려 주셔서)" 라고 말할 것입니다.

 

잠재된 의식의 저편에, 유야기적, 청소년기인 사춘기 이전에, 이미 그 사람의 가치관이 확립됩니다.모든 마음의 작용인, 본능(식본능과 성본능)과 감정과 지성과 이성과 자기의지(상념)이 확고하게 자리잡게 됩니다. 

 

지성은 뭐 생활상에서 보고 듣고 배운 관계에서 형성되는 것이고, 이성(理性) 역시 그 배운 교육을 통해서 옳고 그름에 관한 바를 깨우치게 될 것이고, 의식(衣食) 풍족해야 예의를 알고, 체면이나 법(法) 따위를 알게 되며... 저 관포지교로 유명한 고사가 전해지는, 관중(管仲)이란 사람이 말이기도 합니다 (고대 중국 제나라 사람으로, 약 기원전 700년대의 사람). 

 

집 안에 먹고 입고 자고 하는데 지장이 없는 가정임에도 불고하고, 사랑 받지 못하며 자랐을 사람이 거의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이라고 하는 면에 있어서, 위축된 즉, 어떠한 공포심으로 살아온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감이 부족하고,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모르기에, 망설이고, 주저하고, 자기 자신을 남과 잘 어울리면서, 생활하기가 어렵게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아버님은, 어릴 때의 나의 시선으로 보자면, 늘 형제간(아버님의 형제간)에 다툼이 있었고, 단 한 번이라도,집안의 경조사 때, 다정한 형제간의 모습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로 인해서, 집 밖에서의 대인관계에 있어서, 일종의 자기의 생각이나 주장을 당당히 펼치지 못한 모멸감이, 되려 힘이 없는, 가족에게 영향을 끼쳐, 폭력적이고 권위적이며, 위압적이 되어, 횡포를 부리게 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모습을 술에 취한 상태로 보이다가, 술이 깨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에, 자녀들이나 아내는, 어찌 말이나 행동을 해야할지 분간을 못하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저렇게 다정하게 말하다가도 , 화를 내며, 폭력을 휘두를게 하닌가? 라고 생각이 들어, 쭈뼛쭈뻣하며, 얼굴 표정이나 몸짓을 자연스럽게 못하게 되게 됩니다. 

 

나 역시도, 동생들에게 비추어진 내 과거 20년의 모습을 보면, 그와 다르지 않았다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등의 때를 밀어줄 사람이 바로 옆에 계신가요?고마운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해 보세요.

 

제가요, 인연을 아에 몇 일 전에 끊어버린, 몇 년간 친하게 지내던, 어떤 사람과 끊어 버렸습니다.몸이 늘 아프거든요. 제가요.그래서 간혹 어떤 때는, 등 좀 밟아달라고, 부탁을 여러번 했지만, 단 한 번도 그 사람은, 등을 밟아 준 적이 없습니다.좀 섭섭하데요. 저만의 착각이었죠. 내가 뭐든지 그사람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었고, 내 시간이 비용을 들여서, 다 해 주었는데, 그 사람은, 내가 등이 너무 아파서, 밟아 달라고 했음에도, 단 한 번도 해주지 않은 그 사람이 미웠던 것입니다.이 내용을 보면은, 자기본위(自己本位)의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즉, 내 욕심이었던 것이지요.

 

뭔가 남에게, 내가 잘 해 주었다? 라고 하는 것은, 깊이 들여다보면, 그게 겉으로 드러난 물질적인 혜택이든, 정신적인 혜택이든, 어떤 욕망에 의한 혜택이든, 뭔가를 그 상대방을 통해서, 얻는 게 있기 때문에, 내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그 사람과 함께 같이 있어준 것이기 때문에, 그 상대방이 내가 무엇인가를 원할 때, 들어주지 않았다고 해서, 서운해 하거나, 미워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의 생각은? 물론 다르겠지요.

 

지금의 나,를 가만히 보면, 남과 어울리기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친구도 없고, 하긴 내 주장에 의하면, 서로 주고 받는, 이익이 있어야 친구라고 할 수 있는데, 내가 줄께 없어서 그런지...친구란, 이름을 키우려 하지 않고 있는 나를 봅니다. 그저 아는 사람?은, 그닥 연연해 할 필요가 없으니.. 친구란 관계를 맺게 되면, 모든 일에 관여하게 되겠지요. 가령 그 친구의 집안에 들락날락하며, 경조사 및 배고프면 찾아가서, 어머니 아버지.. 하면서 혹은 그 가족의 이름을 부르면서, 물론 예의를 갖추고서 말이죠. 밥도 먹고, 서슴없이 도울 것 도우면서.

 

20년 전에는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는, 정말이지 왕성한 활동을 했었습니다.장애인 단체 봉사활동 약 15년(18살 때부터 30대 초반까지)(군대 시절 빼면 당시 36개월 복무).볼링클럽 취미로 약 6년.아마추어 사진 출사 거의 10년(시간만 나면 주말에 혼자서, 돈 좀 들어요, 볼링보다).합기도(국술, 특공무술) 16년. YMCA 동아리 클럽 활동 약 7~8년. 산악자전거에 미친 시절(사이클 전용 자전거를 주로 타다가, 거친 산악용으로 바뀜).당시는, 내 직장이 있었고, 비록 많은 돈은 없었지만, 저축도 좀 하면서 먹고 살만은 했으며, 몸도 건강하고, 책도 엄청나게 읽고 쓰던 시절인지라, 일종의 스트레스도 잘 풀었고, 성취감도 있었고, 내 자신이 흐뭇하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참 좋았던 시절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50대 초반의 현재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지금은, 몸이 여기저기 아픈 데가 많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두 다리로 서서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죠, 내 몸(신체)에게 감사하고 있죠. 가끔 마비가 오거든요.가끔 잘 걷지도 못할 때가 많고요. 작년 2020년도 부터는, 제 블로그를 통해서, 상담? 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안 계셔서,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몇 년간, 상담사 자격증도 없는 이 사람이, 여러 사람과 전화 상담을 해 준 적이 있습니다. 물론 공짜였습니다.

 

아 그리고요, 2월 22일날, 최고로 많이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었데요. 182명이나 오셨더라구요.일주일 평균 50명 안팎이더라구요.새로운 것 번역해서, 올릴 것이 있나 해서, 일본 각 사이트를 뒤져 보았지만, 없었습니다. 

 

아, 그리고 대자연의 파동과 어쩌구 저쩌구 하는 책, 제 블로그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인터넷 다음 블로그 편집 기능과 대문 설정이 사라져서, 글쓰기가 참으로 불편하지만, 네이버로 다 옮기려 했지만, 양이 너무 많고, 해서 포기했습니다.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서, 대문 기능이 있을 때는, 대문으로 설정했었는데, 바뀐 시스템은, 새로운 글이, 맨 앞으로 오는 형태라서, 참 씁쓸하기도 하지만, 공짜로, 이런 블로그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주신 데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정치적인 성향이나 세상사의 여러 얘기들은, 글쓰기를 하지 않습니다.머릿속에만 들어 있습니다.그저 마음의 조화(調和)를 도모하는 데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법(法), 즉 대자연의 말 없는 가르침, 신불(神佛),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의 가르침, 석가모니 부처님 가르침(약 2500년 전 당시의 가르침), 그런 위주로 글쓰기입니다. 법은, 자비와 사랑입니다. 자비와 사랑이 없으면, 괴로움이 나로부터 생겨납니다.

 

자비를 가장 잘 설법하신 분은, 고다마 싯다르타 석가족의 성자(모니)이며, 사랑을 가장 잘 설법하신 분은,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모세(Moses)란 분은, 하나님(야훼, 여호와)의 말씀에, 목숨을 다 바쳐 순종하며 따른 분이십니다. 키가 2미터가 넘었으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신 멋진 분이십니다. 말 주변이 없으신 분이시었죠.

 

망망대해와도 같은 요즘의 세상입니다. 그 큰 바다위를 몸(신체)라는 배(舟)를 타고 항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건강해야겠지요.이 몸이 자기할 바를 다 하다보니, 나이가 들어, 즉 노(老), 늙게 됩니다. 고장이 안날 수가 없지요. 몸이야 음식과 약(藥)을 통해서, 그리고 자기 나이 때의 적당한 운동을 포함해서,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정신(精神)이라고도 하는 이 마음(心)은 어떻게 건강하게 하고 계신가요?

 

인간이 병 중에 병(病)은 심인성 질환이 90% 이상이라고 전 알고 있습니다.이 병을 달래기 위해서는, 늘 자기반성이 필요합니다.늘 실수를 하며, 늘 짜증을 내며, 간혹 남을 깔보고, 헐뜯고, 미워하고, 모함하고, 저주하고, 무시하고, 왕따시키고, 이용하고, 중상모략하고, 내 육체보존을 위해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먹고 살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 출세와 명예와 권력과 부(富)를 위해서 선의의 경쟁을 하기도 하지만, 순리대로 행하면, 그 기간과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기에, 편법을 쓰기도 합니다. 물질만능 시대에 살고 있기에, 눈에 보이는 겉으로 드러난 사물에, 현혹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이 나쁜 것, 이 아닙니다.

 

옳고 그름, 선과 악, 이란 그 시대적, 그 나라별, 그 사람들이 사는 문화적, 관습적, 누습적 여러 가지 형편(정치적 성햐도 포함)에 따라, 오늘이 선(善)이 내일은 악(惡)이 되기도 하고, 그 반대이기도 하고, 옳고 그름도, 그 어떤 막강한 권력자의 주장과 견해와 판단의 기준에 따라서 옳바른 것이 그른 것이 되기도 하고, 그 반대가 되기고 하는 이 지구상의 사람들의 인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때는 불행이라고 생각하던 나에게 닥친 질병(병)으로 인한 30대에서 40대 후반까지의 시간이 낭비가 있었지만(경제적 활동을 못하게 된 상황들), 오히려 그로 인해서, 물질적인 풍요는 밑바닥을 치지만, 정신적인 즉 마음의 근간으로 보면, 오히려 더 나아졌음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에 치달리게 되는 상황은, 왜인가 하면, 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승이 다, 다, 라고 하는 데에 있다고 봅니다.죽으면 끝이다, 라는.저 세상 따윈 없다, 신(하나님) 따위는 없다, 영혼 따위는 없다, 천국이나 지옥 따위는 없다, 등등이 눈에 안 보이는 세계에 대해서, 터무니 없는 헛소리이며, 전설이며, 소설을 쓰고 있네, 라는 등등이 생각으로 인해서, 결국엔, 현재의 이승의 몸을 잃어버리는 것이 두려워서, 중환자실에 누워서, 몸조차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도, 죽기 싫어, 죽기 싫어, 하면서, 죽음을 마치, 아주 비참한 상태에 놓인, 없어져 버린다, 라고 믿기에, 늘 자기 자신은 불행하다고 믿게 되는 현상계의 현실이기에...

 

발버등치며 악착같이, 부자가 되어야 하고, 힘 즉 능력자가 되어야 한다며, 그저 높은 데를 향해서, 최고지상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스스로를 함정에 빠뜨리고 있는 현세상의 세태이기도 합니다. 

 

세상은, 사랑을 베풀어야만 유지되는 자연의 이치인데, 그 사랑을 베푼다는 의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거창하게 생각들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자 봅시다.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합니다. 일 하죠?나를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합니다. 그 일 자체가, 즉 나는 남을 도울 의도로 한 게 아닌 데, 결국에는 남에게 사랑을 베푼게 됩니다. 볼까요?내가 돈 벌고 먹고 살기 위해서, 직장에 가서, 일 합니다. 무엇인가를 생산합니다. 무엇인가를 만들어 냅니다.내가 잘 쓰는 표현인데요.

 

길이 없던 곳에 길을 냅니다. 그 곳에 많은 기술자들과 여러분들이 땅을 파고 도로를 만듭니다. 돈 벌지요, 물론 몸이 고단합니다. 사람들이 빙 돌아서 가야 할 먼 길을, 쉽게 빠르게 이동하게 됩니다.즉, 남을 도운 게 됩니다. 자긴 남을 도울 생각도 없었고, 내가 돈 벌어서, 먹고 입고 싸기 위해서 한 건데, 도운 게 됩니다.

 

돈이요, 중요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벌려면 아주 크게 벌어야 합니다. 나쁜 게 전혀 아닙니다.아주 많이 번 후에, 여유가 있다면, 행사용이라도 좋습니다. 홍보를 위해서라도 좋습니다.남을 위해 쓰십시요, 일부러 쓰십시요. 생색도 내고요, 홍보도 하고요, 하세요. 그게 뭐가 되었건, 돈 쓰십시오.

 

저기 배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밥 주십시오. 일단은, 신약성서에도 나옵니다. ...형제더러, 밥 먹으세요, 말만 하지 말고, 먹을 게 없는 사람에게 일단 먹이고, 뭐를 시켜라, 라고예수님은 말씀하시었습니다. 말로만 형제여, 식사하세요?! 라고.

 

자기 코가 석자입니다. 배고프고, 등이 시리고, 하면, 예의? 체면, 주위의 사람들? 눈에 안 보입니다.예전에, 영국인가? 저어기 유럽, 저 가 본적이 없습니다. 방송에서 보았습니다, 그런 나라 있다고, 라고.예전에 영국 거지들은, 겉은 양복차림인데, 주머니에 숟가락(포크?!) 인가를 넣고 다녔데요.

 

작년에, 2020년에, 저를 상담해 주시었던 선생님이 계십니다. 이 분은요, "아주 소소한 것에 감사하라"라고 늘 하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존경합니다. 제가 스스로 포화상태가 된 후에,  중이 제머리 못 깎는다고 했듯이, 제가 그랬습니다.하루 1시간씩, 8회 전화로 상담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이후,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다면, 아마도 악착같이,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일터에 나갔을 것입니다. 하루 3교대 물론 하지요. 기피 성향이 강한 종류의 직업, 물론 합니다.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다면, 당연히 합니다. 일자리? 무엇이든 합니다. 잠, 당연히 줄입니다. 핑게 따윈 없습니다. 부양가족이 있다면!

 

저요, 베짱이입니다. 탱자탱자합니다. 잠? 자고 싶을 때 실컷 잡니다. 밤낮이 없습니다. 밥? 먹고 싶을 때 먹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챙긴다, 안 챙깁니다.밥은, 먹고 싶을 때 먹습니다. 아주 웃기죠?!아침밥은 꼭 먹어야 한다!! 저요, 어릴 때부터, 아침 밥을 먹으면, 하루 종일 설사를 했습니다.그래서, 지금도 아침밥은, 안 먹습니다, 설령 오전 내내 힘든 육체노동을 할지라도, 안 먹는 게 설사똥 싸느니, 그냥 갑니다. 주인 집 보면은, 세끼 다 챙겨 주시는 주인 아주머니, 대단하십니다. 세끼를 챙겨 드시던 분들은, 잡수셔야 하겠지요.

 

아 옷 입는 거? 웃깁니다.옷장 안에, 근사한 누가 봐도, 있어 보일 듯한 고급?스러운, 메이커 옷 있습니다.노점상에서 파는, 1만원짜리 아닙니다. 좀 비싼, 이름 있는 약간 고가의 옷 있습니다. 안 입고 다닙니다. 왜냐고요? 신경 쓰입니다. 뭐 뭍을까봐서요.  드라이크리닝해야 하거나 해서, 장식용으로 저 옷장 안에 있습니다.신발요? 몇 십만원 짜리 몇 년 전에 산 것이 있습니다. 안 신고 다닙니다. 3000원짜리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닙니다. 시내 나갈 때도요, 양말도 안 신고요. 내가 나를 봐도 웃깁니다. 헌데요, 막상 입고 나가는 옷은, 맨날 그 옷입니다. 대충 빵구 나고, 낡은, 누가 줘도 안 입을 것 같은 옷을 입고 다닙니다. 소매가 다 헐어서, 진짜 너덜너덜한 옷 입고 다닙니다. 내가 아는 사람은 그러데요, 버리고 새로 사라고 합니다.나는 말합니다. " 헤이, 너가 사 줄거야?" ........그 사람은, 내가 왜 사죠? ..내가 말합니다, 안 사줄 거면서, 이래라 저래라 그러는데
? ......사람들 이렇지요, 해 주지도 않을 것이면서, 자기 눈에 영, 보기가 싫으니까. .......바꾸라고 말합니다. 

 

체면이 밥 먹여 주지 않지요? 몇 개월 전에, 예전에 도움을 약간 저에게 주시던, 분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데요,  첫 마디가, 내 차(티코)를 보시더니, "웬만하면 바꾸지.." 라고, 아이 쓸만한데요,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내 속마음은 이렇습니다 :기름값 3만원이면 떡치죠. 연비 좋죠, 주차하기 좋죠,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지금 괴로우신가요?지금 뭔가 안좋은 일이 생기셨나요?머리가 아프신가요? 뭔가 꼬이신가요?각종 사고가 자주 생기는가요?반성 참회 회개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 현상계이든 실제계이든, 저승이든 이승인든, 신(하느님, 하나님)의 원리는요, 마음의 생각(상념)의 어떠하냐에 따라서, 편안케 되든가, 괴롭게 되든가 하게 되는 원칙이 있습니다.

 

아까도 언급하였지만,ㅡ 몸뚱이야, 입고, 먹고, 쉬고 싸면 됩니다. 가끔 운동도 하고, 보약도 먹고, 아프면 병치료도 하고요.태어나서, 나이 들고, 병들고, 죽습니다. 이제 사계절의 법칙이죠.  끝없이 수레바퀴마냥 돌고 돕니다.

 

반성 참회 회개 , 같은 말이며, 뜻입니다. 생각이란게 ,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감정적인 생각 사(思), 곰곰이 골똘히 생각하는 진지한 생각, 고(考: 상고할 고)가 있습니다.생각하다, 헌데 거의 대부분의 생각은, 앞의 사(思, 생각할 사)가 대부분입니다.어떤 연구를 하거나, 토론을 하거나, 하는 등등에서는, 뒤의 고(考, 상고할 고, 생각할 고)를 씁니다.제가 번역할 때, 애를 먹은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었기도 합니다.

 

생각은, 창조 행위입니다.창세기 1장  3절.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공동 번역)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개역 한글)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개역 개정)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새 번역)
그때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라고 말씀하시자 빛이 나타났다. (현대인의 성경)
神は 言われた. 「光あれ. 」こうして, 光があった. (공동 번역)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 (NIV)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KJV)
Then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NASB)
そのとき, 神が「光よ. あれ. 」と 仰せられた. すると 光ができた. (신개혁[新改譯]) 이와같이 되어 있습니다.

 

말했죠. 말 이전에 의식(意識)이 있게 마련입니다. 즉 '생각' 이 있습니다.기원전 약 300년 쯤에 태어났던 아리스토텔레스(그리스인), 이 분도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라고 말했다고 했지만, 늘 평소에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상념(想念) : 사전적 의미로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가지 생각(국어사전),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한자사전), thought(상념), complex ideas(상념). 이 생각이, 나를 만들어 냅니다.이 생각이, 창조행위 인데요. 내가 만들어 낸, 눈에 안 보이는, 상상을 했건, 마음 속에 그리건, 그것이, 이 세상(이승)에서는, 어떤 결과물로 사물 즉 현상화해서, 짠 하고 만들어 내서,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질(것)으로 하지 않아도, 이미 만들어 낸 것이 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되신다고요. 아주 좋습니다.
(마탭복음 5장 28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but I say to you that everyone who looks at a woman with lust for her has already committed adultery with her in his heart.(NASB)
But I say unto you, That whosoever looketh on a woman to lust after her hath committed adultery with her already in his heart.(KJV)
보이죠? 보이시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십니다.(마태복음 5장 27절)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라고 설법하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하지 말라................ 왜?  생각한 순간, 이미 한 것이다, 가 됩니다. 

 

그 대상이, 상대방이, 눈 앞에 없어도, 그 상대방을 생각해서, 어떠한 생각(나쁜, 좋은, 악한, 그게 무엇이든)을 한 순간, 이미 한 것, 이 됩니다.고로, 괴롭다, 슬프다, 사고가 다발적으로 재수없게 나에게 일어난다, 이미, 그날, 그 이전날, 몇 일 전에, 몇 달 전에, 몇 년 전에, 부터, 했던 그것이, 나에게 닥친 것입니다. 

 

몇 일 전에, 내가 쏘아올린 그 생각(상념)이... 놀다가 왔는지, 차가 막혀서 이제야 왔는지 아무튼, 내가 마음속으로 생각한 그 생각이, 나에게 온 것입니다. 그게 재수가 없다? 입니다.그래서 옛 사람들이 말하길,ㅡ "뿌린 대로 거둔다,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고 한 것이지요.

 

깊이 들어가서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궁금 안 하시면, 읽지 마세요.상념의 지대, 라고 하는 상념대가 있는데요. 이곳은, 이승이 아닌, 저승의 세계, 입니다.물질의 세계가 아닌, 흔히 말하는 불교에서, 텅 빈 공간? 표현하기가 참 이상합니다.물(H2O) , 물(水, 물 수)입니다.이게 액체일 때는, 물 흐르는 물, 고인 물, 만질 수 있습니다. 기체 즉 수증기가 됩니다(하늘에 둥둥 떠 다닙니다. 이 아래에서 하늘을 보면 구름처럼 생겼습니다. 이슬이 둥둥 떠다닙니다. 산등성에 걸쳐 보입니다.)이게 꽁꽁 얼었습니다. 얼음덩어리, 눈송이, 드라이아이스, 이 역시도 물(H2O)입니다.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고체 상태의 물, 액체 상태의 물, 보이긴 보이는데 만질 수 없는 형체로 현상화되지 않은 기체 상태의 물, 3가지 종류로 바뀐 모습이지만, 본래의 그(녀)는, H2O입니다.이게 마음(心)입니다. 이 마음의 구조가 5가지입니다. ( 본능, 감정[동물], 지성, 이성, 의지[인간]) 즉 동물은 본능과 감정 2가지, 사람은 5가지입니다. 이것들이,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특히 사람은, 5가지를 레시피로 해서, 창조를 합니다. 나도 좋고 너도 좋고 다 좋은 상태로 창조하거나, 나만 좋고 너는 안 좋게 창조하거나, 나도 안 좋고 상대도 안 좋은 쪽으로 창조하거나, 즉 내가 나를 그렇게 만든 게 됩니다.상대방이, 나를 그렇게 만든 게 아니라, 내가 한, 행위, 입니다. 고로, 재수가 없다? ......하는 일마다 꼬인다?!.........나의 말이나 행동이 있기 전에, 이미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그 생각들이, 나를 괴롭게, 아프게 한 것입니다.

 

염라대왕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 한 순간은 천사였다가, 한 순간에 악마도 돌변하는 나, 바로 나 자신, 이 모든 것은, 내가 만들어낸 상념들입니다. 그래서 반성이 필요한 것입니다.종교상의 무슨 신, 부처, 하느님, 하나님, 무슨 무슨 신령님에게, 빌고 비는 게 아닙니다.나 자신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나의 영혼 속에 있는 눈에 안 보이는 마음의 양심에게 고하는 것입니다.그 양심 속에 신(神, 하느님,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마음의 양심 속에,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천국(극락)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옥도 존재합니다. 천국은 평안이며, 조화로운 상태이며, 평안과 조화롭다는 것은 눈에 안 보이며, 손으로 만져 볼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느낍니다. 눈에 안 보인다고 없는 게 아닙니다. 생각한다, 느낀다, 이게 실제(Real)입니다.이 눈에 안 보이는 생각들이, 나를 괴롭다,ㅡ 라고 느끼게 합니다. 심해지면 우울, 불면증, 노이로제, 등등으로 왔다가, 심해지면 실제로 육체(몸)으로까지 병이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육체, 즉 몸이 다치거나, 손상을 입으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약으로, 낫습니다. 마음의 병이라고 하는 이 심인성 질환은,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한데요, 현대 지구상의 의학으로는, 아직은 입니다.많이 발전은 했지요.

 

그래서 반성ㅡ 참회 회개는, 매일 하는 것입니다. 이승(이 세상)은, 매일 나를 괴롭게 하는 존재가 존재합니다.그게 악마이건, 유령이건, 귀신이건, 마왕이건, 저승사자건, 그게 무엇이건, 공포심을 갖게 하는 그 존재는, 존재합니다.제가 빙의상담 해 드릴 때요, 말합니다.공포심이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치료가 됩니다. 그 다음에, 늘 감사하십시오, 할 게 없다고요. 정히 없으면, 물에 감사, 공기에게 감사, 땅에게 감사, 하늘에게 감사, 이런 식으로 뭐든지 찾아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고 진정 감사하다면, 그에 대한 보답을 하세요, 라고 ..헌데 안 합니다.어딘가에 가서, 의지하며, 빌고 빕니다.  공양물이다, 해서 드리면서, 거의 완치가 안 됩니다.물론, 어딘가에 가서 공을 드리고 공양을 드렸더니, 100% 나았다 라고 하는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극히 드물죠.

 

귀신(악령, 악마)도 인간의 마음의 병이든, 육체의 병이든, 100% 고쳐주기도 합니다. 단, 조건부입니다.배신 때리면, 그 이상 곱, 갑절 그 이상으로, 보복합니다.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가끔 신을 모시는 분들, 잘 나가다가, 몸이 더 아프고, 망가져서, 죽었다! 인 경우, 그 신령이라고 칭하던 그 대상에게, 배신을 때렸기 때문에, 물어 죽인 게 됩니다.

 

실제로 악마, 악령이라고 하는 이들의 모습은, 인간, 즉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짐승이 모습을 하고 있으며, 특히 육식동물의 모습이며, 실제로 그러하며, 인간에게 속여서 보여줄 때는, 그가 믿는 의지하는 어떤 사람의 모습으로 둔갑해서, 말하고 보여주기에 속기 쉽상입니다. 저요? 한 때 보기도 하고, 경험해봐서 압니다. 

 

저요, 지금도 옆에 있어요, 귀신(그녀, 별명은 '그년') 글쓰고 있는데요, 가만히 제 의식(意識) 속에 들어와서, 동거하고 있어요. 맞다고 하네요. ㅎㅎㅎ

 

저요? 매일 옵니다. 잠을 안 자고 있을 때, 동물 귀신도 오고, 사람도 오고, 가고 합니다. 저요? 친근하게 대합니다.  오신 귀신들, 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게 비결입니다. 오시는 귀신들마다, 특징들이 있는데요, 몸이 아프다, 입니다. 아프게 됩니다. 느낌으로 딱 압니다.내가 그들이 온 것을 모른 체 하면, 그들도 내가 모르는 줄 알고, 가만히 숨어 있습니다. 어디에, 바로 등 뒤에 서서 나를 호시탐탐 노립니다. 즉 간을 봅니다. 이 사람의 의식 속으로 숨어들까 말까 하면서 말이죠.

 

글쓰다 보니 어느새 9시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백수(햐얀 손)입니다. 일자리? 알아보았는데, 이번 달에 연락이 와봐야 압니다.

 

매일 사람은, 잘못을 합니다. 알고도 하고, 모르고도 합니다.죽을 때까지 반성을 하시면 됩니다. 매일 하십시오. 도저히 시간이 없다, 누워서 잠자기 바로 직전에 해도 됩니다. 딱 5분만이라고 하십시오.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몸에 베어야 합니다.매일 매일 하시면 됩니다. 공짜입니다. 반성은요, 종교상의 하나님과는 좀 다른데요.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신, 그 신과의 1대 1의 대화입니다. 반성(참회, 회개) 그 자체는, 신의 자비와 사랑입니다.화를 내시지 않습니다.절대로 나에게 화를 내시지 않습니다. 너 잘못이야, 라고 야단치지 않습니다.어루만져 주십니다. 하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 매일 매일 마음의 편안하게 됩니다. 즉 조화를 이르게 됩니다.그럼 영감이 옵니다.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을 사전에 알려 주는 영감(靈感)이거나, 발명이라든가 연구나 학문이나 기술면에서나 음악이나 예술이나 그게 무엇이든 그런 쪽으로의 영감도 받게 됩니다. 

 

나날이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꾸준히 제 블로그에 오시어서, 뭔가 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 무엇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루에 아무리 적어도 몇 명은, 꼭 제 블로그 신선한 미풍,을 찾아오시는 분들, 평안하세요.이승의 삶, 자체는, 괴로움의 나날인 게 확실합니다. 천국(극락)은, 괴로움 자체가 없기에, 자기 발전이 없어서, 환생을 우리가 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렇지만, 자발적으로 자살(自殺)은 절대로 안 됩니다. 죽어서도 왕따입니다. 지옥의 제왕인, 사탄(루시퍼)님조차도, 자살한 사람은,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전 우주의 존재하는 사람들이 볼 때, 동정하지 않습니다. 죽음의 저편의 목적지는, 모든 인간과 동식물의 고향인, 천국 그곳이 바로, 우리들의 본향이며, 고향이며, 집입니다. 아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병으로 죽던, 할말 다 하시고, 나 간다, 잘 있으라 하시고 유언을 남기시고 가시던, 잘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돌아가셨다!...........어디로, 본래 온 곳으로 입니다. 이 세상에 응애 하고 태어나기 전의, 출발한 그곳으로 돌아가는 것!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배고픕니다, 뭔가 먹여야겠습니다. 

등의 때를 밀어주신, 돌아가신 제 육체의 아버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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