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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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형식

비밀댓글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어둠의골짜기 2021. 3. 27. 14:34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작성자님께서는 이러한 일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시고 극복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라고 2010년 일기에 댓글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밀글님, 간단합니다.
내가 살아온 지금까지의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나 혼자만의 생각들을 제삼자입장에서 반성하는 것이랍니다.

내 탓이구나,
그 원인을 잘 분석하고, 내 입장이 아닌 상대방이 입장에 서서 나를 보며, 잘못한 것은, 눈앞에 계시다고 생각하고 사과를 하고, 내 잘못이 없는 것에 대해선 상대방을 용서하는 것이랍니다.

그 후, 그를, 그녀를 생각했을 때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고 내 마음이 편안하다면, 제대로 용서하고 사과한 것이 됩니다.
제 일기글들을 2010년 전후부터 2020녀도까지의 글들을 읽어보시어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뿌린데로 거두는게 자연의 이치임을 님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상념은, 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인데요.
일단 이 상념이 깨끗한가 어두운가에 따라, 마음이 편안하고 괴롭게 되게 되어 있는게 저 세상이 원리랍니다.
그래서 늘 하루 중에 잠들기 전에,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고서, 반성을 하면 좋아지게 됩니다.

어떤 나쁜 마음을 먹은 게 몇 일 전의 일이라면, 쉽게 바뀌게 되지만, 몇 달 몇 년 전의 일이라면, 그의 배 이상이 반성의 필요하기도 합니다.

일기형식으로, 제가 새로운 글을 써서 올려 놓을테니까, 시간이 되신다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010년인가 2011년 쯤 가을 약 10월인가, 11월달 어느 날 자고 나니, 내 병(病), 10여년간 실제로 고통을 겪던 고통이 다 사라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병(심인성 질환)이 100% 완쾌된 것은, "아~ 내 탓이구나"라고 깨달은 순간, 온갖 마음의 병(빙의를 포함한)이 치료되었답니다. 

 

병의원이 약도 아니고, 음식도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화를 낸다,

그래서 그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아서, 혹은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서, 

그래서 상대방이 밉게 되고, 미우니까 욕하게 되고, 상대방을 남에게 나쁘게 말하기도 하고, 

혹은

화가 납니다, 내가 너무 내성적이라서 겉으로 표현 못하고, 벌레를 죽인다든가, 힘이 없는 벌레들 혹은 어떤 동물을 죽이기도 하거나 하곤 하기도 합니다. 

내성적인 것과

우유부단은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우유부단은, 빙의(憑依) 현상이라고도 하는데, 현의 의학에서는 아직 인정치 않는 말입니다만, 그러합니다.

 

이승(이 세상)은 저승(지옥과 천국)과는 아주 다른 세계입니다.

저승은, 지옥과 천국 둘로 나뉩니다.

이승은, 지구라는 별에, 여러 나라들과 인종들이 있습니다. 

본래 천국과 지옥은 신(神, God)이 만든 게 아니며, 본래 선(善)과 악(惡)은 없으며, 이승이라는 세계에 환생(전생)을 한 결과, 이승 자체가 천국과 지옥이 합쳐진 세계가 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하룻밤 사이에, 아주 착하다고 인정받는 사람이 천하의 악마와 같은 악인(惡人)으로 변해 버리기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승의 사람들은, 

그 마음의 생각들이 변화로 인한, 여러 가지 괴로움들이 생겨난 것들을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고민하다, 눈에 안 보이고, 말도 할 수 없는 신(神)을 만들어 내어 종교(宗敎)라는 형태가 나타났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무튼, 이승은, 천국과 지옥의 합쳐진 세계이고, 지옥(괴로움의 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며 실제로 괴로운 세계)이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이 고통이, 평온함으로 바뀔지 모르기에, 이승의 사람들의 마음속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배울 것은 배우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 깨달아, 천국으로 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도저도 안 되면, 자신과 똑같이 괴로운 생각을 하는 사람의 의식(영혼)속에 몰래숨어들어와, 이승의 사람의 의식을 장악(지배)하여 기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빙의, 이며, 심해지면 정신병이 되고, 몇 년이 지나면 몸에까지, 죽은 자의 각종 생전의 질병들이 내 몸에도 나타나게 됩니다. 

 

"言葉(말)

忘れてはならない。私たちが平常心を失い、心が不安になり、人を憎んだり、気が滅入ったりしたときは、心を落ち着かせ、平常心に戻るまで、みだりに語ってはならない。
잊어서는 안 된다.우리들이 평정을 잃고, 마음이 불안해지고, 남을 미워하거나, 마음이 우울해지면, 마음을 가라앉히고,평상심으로 돌아갈 때까지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 


言葉は、それ自体、生き物として、人の心を動かし、人びとの行動を規制するからである。
말은 그 자체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며 사람들의 행동을 규제하기 때문이다.''

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 1927-1965, 48세 사망)이 말씀입니다. 

 



何が悪で、何が善であるかは、その想念と行為が、大宇宙を生かす「慈悲と愛」に適っているかどうかにかかっています。
무엇이 악(惡)이고, 무엇이 선(善)인지는, 그 상념과 행위가, 대우주를 살리는(소생시키는) 「자비와 사랑」에 적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

 

화를 내며, 그 화를 누군가를 들어달라며 푸념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내 입장에서만 말하게 됩니다. 이것이 해결이 안되니, 다른 식으로 그 화(분노, 원망) 등을 자기보다 약한 어떤 사람 혹은 동식물에게 화풀이를 하게 됩니다.

이러다 보면, 자신의 마음은 결코 행복해지지 않고 마음속에는 늘 불안과 공포심과 죄의식 등등이 자리잡게 되어, 점점 더 자신이 큰 마음이 작은 마음으로 변하게 됩니다. 

 

저는 늘 이렇게 말합니다.

"내게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절대로 나를 속이지 마십시오" 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입장(상황, 처지)가 불리해지면, 그 일에서 당장 도망치려고 뻔뻔하게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거짓말을 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남을 속일 수도 있고, 천하만민을 속일 수는 있지만, 자기자신을 스스로 절대로 속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왜냐? 하면, 모든 인간은, 신(神)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바로 형제자매인 것이며, 그것을 모르기에, 서로 다투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응애하고 태어나버리면, 전생의 기억을 90%~100%까지 잊어먹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승에서 자신의 종교가 기독교(천주고. 개신교), 이슬람교, 유대교, 불교..기타 등등의 종교이든간에, 모든 인간은 본래 신(神)의 자녀이기 때문에, 신성(神性)과 불성(佛性)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비(慈悲)와 사랑(愛)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이 잘못을 신(神)에게 고하는 것입니다.

신은, 바로 영혼의 아버지이며 어머니이시기 때문에, 나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내가 오늘 이렇게 저렇게 남을 괴롭게 했고, 나 자신을 괴롭혔습니다. 그래선 안 된다고 알면서도 먹고 살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마음속으든, 입으로든 말 진심으로 말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렇게 말했음에도 마음이 불안하고, 편안해지지 않으면, 진심으로 솔직하게 반성(회개=참회)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남을 속일 수는 있지만, 내 자신은 절대로 속일 수 없다는 것이며, 이 자기자신을 속일 수 없는 양심(良心)이라는 마음 속에 신(神)이 있는 것이랍니다. 

 

죄의식(罪意識)은 하나님(神,God)의 마음이 아닙니다.

죄의식은, 지옥의 악마에서 오는 것이며, 모든 괴로움의 근원입니다. 

 

인간은, 이승에 환생을 하게 되면, 죄(罪)란 형태의 잘못을 저지르게 되어 있습니다. 

각 시대마다, 나라마다, 선과 악의 개념이 다르고, 옳고 그름이 다 차이가 있듯이, 이승(이세상)에서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판단할 척도가 없는 게 사실입니다. 

 

내 마음의 양심으로는, 이게 맞는데? 왜 이게 틀리다, 라고 다들 말하지? 라며 의문을 갖게 됩니다.

 

"태양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집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태양은 착한 사람이나 나쁜 사람을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햇빛을 비춰 줍니다" 

이것이 바로 신(神)이기도 합니다. 

 

이승의 형제자매는, 나를 돕는 가장 가까운 친구입니다. 

가족 이외의 이웃도 역시, 나를 돕는 아주 훌륭한 도구이기도 합니다.

부부는 이승과 저승을 통해서, 전우주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아주 사이좋은 친구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귀신(악마, 악령, 지옥령, 이매망량(도깨비), 잡귀, 부유령, 저승의 괴물들)이라는 형태의 이승의 존재가 아닌, 저승의 지옥에 떨어져서 괴로움 속에서 수행(修行) 즉, 나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야하는가? 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세상이 사람과 동물을, "귀신"이라고 합니다. 

이승의 사전상의 의미(뜻)과는 다르지만, 그러합니다. 

 

사람은, 눈에 안 보이지만, 존재하는 어떤 것에 공포심(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이 공포심이 즉 나를 죄의식에 빠지게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눈에 안 보이며, 손으로 만질 수 없으며, 냄새로 알 수도 없으며, 걸어다니지도 않으며, 형태가 없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하루에도 여러 사람 혹은 지옥의 동물령(동물들)이 제게 늘 오는데, 저는 눈으로 보는 능력과 귀로 말소리를 듣는 능력이 없지만, 파동(波動)으로 아는 능력이 조금 있습니다. 

그들이 제 의식(영혼)에 와 있으면,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오늘의 나의 컨디션을 내가 압니다.

오늘의 나의 감기와 같은 것이나, 여러가지 나의 몸과 마음의 상태(편안한지, 어디가 아픈지를)를 압니다.

그와 다른 어떤 느낌이나, 몸이 어떤 반응 즉 괴로움이 나타나면, 즉각, 저는 말합니다.

조용하게,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겁을 집어 먹으면, 아주 큰일납니다. 

겁을 먹으면, 나를 먹이감으로 삼아서, 나를 잡아 먹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정신(마음)을 잡아 먹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럼, 조종당하게 되며, 각종 사고나 재앙 속으로 나를 빠뜨리게 됩니다.

그래서, 

조용하고 차분하게, 친절하게 말합니다. 

 

"손님이 오시었군요. 저를 생전에 만나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를 아시나요? 그냥 지나가시다가 잠시 들리신 것인가요? 아니면 뭔가 도움을 저를 통해서 받으실 게 있어서 오시었나요?" 라고 일단 말합니다.

그럼, 그 존재(저승의 지옥의 주민)이 어떤 반응을, 기(氣= energy)의 파동(波動)으로 제 의식에 전달해 줍니다.

그런 식으로 저는, 늘 귀신들과 대화를 하고, 

그냥 지나가다 들르신 분들은, 휙 하고 사라지거나, 

20~30분 정도 이런 저런 얘기를 저는 말해 줍니다. 그럼 휙 하고 다 가버리곤 합니다. 

 

이승의 사람이 마음의 괴로움의 90%은, 빙의(憑依)입니다. 이것을, 병원에 가면, 신경성 질환, 이라고 하며, 신경안정제를 처방하게 됩니다. 이것이 아주 심한 상태가 되어,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활할 수 없는 즉 미친상태, 정신병자처럼 행동하면, 결국엔 정신병원행이 되곤 하지만, 이 역시 마음의 상념이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인간은, 신(神)의 자녀이기 때문에, 신의 성품과 부처(깨달음의 경지, 즉 신과 같은 자비와 사랑의 그 자체의 마음의 조화를 이룬 상태를, 부처라 함)의 능력을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창조해내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마음속으로 생각한 것은 이승에서는, 행동으로 행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지만, 저승에서는, 천국에서이건 지옥에서이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순간에, 그 현상에,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현대인들은 아는 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모르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어떤 일로 고민이 있으면, 위(胃)가 아프게 됩니다.

몸이 아프면, 정신(마음)도 함께 아프게 됩니다. 

아픔이라고 하는, 사랑과 자비가 나에게 없으면, 나는 아프다, 괴롭다, 외롭다, 슬프다, 등등이 마음의 생각들이, 감정이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그 순간은 본능(식본능, 성본능)이나 지성이나 이성(理性)이 사라지고, 감정 그 하나에 빠지게 됩니다. 그게 심해지면, 정신병이 걸리게 되는데, 

그 초기 증상이, 불면증이며,

그 증상이 심해지면, 우울즐이 동반되며, 온갖 형태의 심인성(心因性) 질환이 생기게 되면, 만성병이 되고 맙니다. 

그럼, 매일 약을 먹어야 하며, 약을 먹어도 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게 되곤 합니다. 더러는 약을 통해서,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식이요법을 통해서, 기운을 내게 하여,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모든 게,

마음(心)의 생각들이, 나를 그렇게 만들어 버린 것이기에, 그 마음의 작용을, 그 원인을 찾아내어, 그 원인을 해결하면, 마음의 병은, 사라지게 되는데, 쉬운 듯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이 체험, 즉 경험하지 않은 것은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눈에 안 보이는 것은 믿지 않으려 합니다. 

눈으로 보고, 냄새로 맡고, 귀로 듣고, 만질 수 있고, 입으로 맛을 봐야만 믿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어떤 존재는,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딱 하니, 어떤 모습으로 나타난 것만을 믿으려 하곤 합니다. 그게 문제이기도 합니다. 

 

창세기 1장 3절에, Genesis 1: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 

하나님(신)이 말하시길, 빛이 있으라 하니 : 빛이 있었다" 그리고 보기에 좋아서, 아 좋다, 라고 하시고, 그날이 첫째날이다, 라고 구약성서에 나옵니다.

 

그냥, 신(神)이 그렇게 되라, 하니, 되었다, 

즉 인간은 하나님(신)이 자녀이기에, 남을 괴롭히는 창조행위도, 남을 이롭게 하는 창조행위도 , 생각으로, 더 나아가서 말을 입밖에 꺼내서 상대방이 듣게 하여, 그 어떤 형태(남을 기쁘게, 혹은 괴롭게 하는 창조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 라고 했습니다.

Proverbs 10:31(잠언 10장 31절) (흠정역)(KJV)
The mouth of the righteous brings forth wisdom, But the perverse tongue will be cut out.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놓으나 비뚤어진 혀는 끊어지리로다"

 

이렇게 평소에 늘 상념과 입으로 말한 그 행위를 나와 남을 이롭게 하면, 마음이 괴로움은 태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이승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아주 어렵습니다. 아주 많이 많이 많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육체보존을 해야 하니까요.

몸이 각종 사고나 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하면, 그것을 이승에서는, "죽었다", "돌아가셨다" 라고 합니다.

육체가 있어야, 남을 돕고 나 자신을 도울 수 있습니다.

남녀가 만나 서로 사랑하여 결혼을 하여 성관계를 통해서 자손을 낳습니다. 물론 부부간의 몸과 마음의 조화를 위한 성행위란 애정표현도 있지만, 

의식주를 해결해야 합니다. 

부모님의 물려주신 몸을 함부로 고장나게 해서는 아니 되니까요. 

 

그래서, 음식을 먹고, 약도 먹고, 운동도 합니다.

일을 하게 됩니다.

사람은, 늘 일을 합니다. 일하지 않는 인간은 없습니다.

에너지 즉 (氣)는,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만물은, 잠시도 쉼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왕할바에는, 나도 좋고 남도 좋게 하는 일을 해야겠지요.

 

사람의 육체라는 탈것, 영혼의 몸을 조종하는 운전수, 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저기 자동차가 있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필기시험을 배웁니다. 나중에 실습을 통해서 직접 조종을 합니다. 안전하게..

인간은 태어나서, 그 환경에서 문화, 학습, 공부를 합니다. 배우면서 실제로 행동으로 해 봅니다.

몸은, 부모가 물려 주십니다.

유전적으로 같은 외형을 갖게 됩니다.

유전적 질병도 함께 갖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영혼 자체의 마음은, 부모가 준 게 아닙니다.

 

같은 부모의 자식일지라도, 같은 사물을 봐도, 해석이 다 다릅니다. 즉 의견이 다 다릅니다. 

물론 똑같은 사람도 간혹 있기는 하지만, 이세상(이승)에서는, 100%도 같지가 않습니다.

 

저승에서는, 지옥에서 끼리끼리, 천국도 역시 끼리끼리, 로 존재하는 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끼리끼리는, 말을 하지 않아도 딱 표정만 봐도 압니다. 그렇지 않나요?

딱 봐도 압니다. 

왜냐, 취향, 성향, 취미, 사고방식, 등등 모든 것이 똑같으니까요. 말이 필요없지요. 그냥 아니까요.

 

그러하듯이, 이승에서의 괴로움의 여러 종류의, 남이 나를 다치게 한 것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우울하다, 쓸쓸하다, 괴롭다, 슬프다, 짜증난다, 화가 난다, 누가 밉다, 누가 보고싶다, 등등 많은 "언어"라는 말로 자신의 생각, 즉 감정을 전합니다.

헌데 누군, 내 말을 공감해 주고 이해해 주고,

누군, 내 말을 공감은 커녕, 왜? 그랬어? 라고 핏잔을 주기도 합니다. 

끼리끼리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조언을 합니다. 제게 누가 도움을 요청하면은,

"절대로 겁을 먹지 마십시오(공포심을 갖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라고 말합니다. 

 

속된 말로 창피하다, 쪽팔린다, 당연히 팔릴 수 있습니다. 당당하게 자신이 잘못을 했으면, 그 댓가를 말로든, 물질로든, 돈으로든, 다른 형태로든 댓가를 치르면 됩니다. 

 

비밀글님, 께서 화가 나서 , 그 화풀이로 고양이를, 죽인 적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 역시도 어릴 때, 개구리나 뱀같은 말못하는 짐승을 죽이곤 했다고, 2010년 일기에 쓴 일이 있습니다. 

 

그 무서운 아빠, 에게 말을 못해서(어린 꼬맹이 시점에서). 

내 생각, 감정, 그 때의 상황(처지) 등등, 인간은, 자신의 입장에서, 자기 입장에서, 말하게 됩니다.

이기(에고)라고 하는, 자기보호본능이 작용하게 됩니다. 

이것이 서로, 상대방과의 사이에서, 한쪽에서 모면하려고 , "거짓말"을 하는 순간, 큰 싸움이 되게 됩니다.

 

이 거짓말은, 아주 큰 현대사회의 괴로움을 만들어내는, 근원 중의 한 가지이기도 합니다. 

 

지옥의 제왕인 마왕인, Satan(이사야서에의 이름은, 루시퍼(Lucifer))님은, 인간을 쉽게 조종하며 지배합니다.

명예와 지위, 라는 욕망을 심어주고, 그걸 줘 버립니다. 

그걸 갖기 위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공포심을 심어 줍니다. 그럼 아주 쉽게 인간을 조종하게 됩니다. 물론 그 속에 진실 90%와 10%의 거짓을 교묘하게 섞어서, 유혹을 합니다. 그럼 10이면 10명이 다 넘어오게 됩니다. 

이승이 사람은,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라고 합니다. 과연 그러합니다. 저 역시도 그럴 때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하루에 적어도 한 번, 잠자기 전에, 반성(反省)을 반드시 합니다. 

반성은 무엇을 뜻하는가, 무슨 이익이 있는가?? 

 

[反省の功徳 : 반성의 공덕]
高橋信次 : 다카하시 신지(1927.9,21-1976,6,25, 48세)

反省は行為を通してはじめてその効力が現われてきますから、反省は行為であるわけです。
반성은 행위를 통해 비로소 그 효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반성은 행위인 것입니다.

反省によって、人の魂はますます浄化されます。六根が浄化されてゆくのです。
반성에 의해서, 사람의 영혼은 더욱 더 정화(淨化)됩니다. 육근(六根)이 정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反省は、表面意識が潜在意識の門戸を開くカギを握っている。
반성은, 표면의식이 잠재의식의 문을 여는 열쇠다.

反省は、表面意識と潜在意識が同通するかけ橋である。
반성은, 표면의식과 잠재의식이 동통(함께 통하는) (假橋; 掛(け)橋, 사다리)입니다.

反省は、過去世で学んだことを、表面意識が確認するただ一つの機会である。
반성은, 과거세(전생[前生])서 배운 것을, 표면의식이 확인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기회입니다.

反省は、神仏が与えた魂の向上のための慈悲であり、愛であって、人間としての喜びを知る最良の方法であり、智慧の泉でもある。
반성은, 신불(神佛: 하나님, 신(神))이 주신 영혼의 향상을 위한 자비(慈悲)이자, 사랑(愛)이며, 인간으로서의 기쁨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이요, 인간으로서 기쁨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지혜의 샘이기도 합니다.

(출처는, 잊어먹었습니다, 일본의 모사이트입니다).

 

육근(六根)이란 말은 어려운 말인데요.

(중략)plaza.rakuten.co.jp/hhokari/diary/202004200000/

五官を通して働く心の動きは、さらに、好きだ嫌いだとか、怒り、ねたみ、そねみ
かなしみ、うらみ等の心の働きとなる。

오관(눈, 귀, 코, 입, 몸)을 통해서 작용하는 마음의 움직임은, 나아가, 
좋다든가 싫다든가, 화른 낸든가, 시기를 한다든가, 질투을 한다든가, 슬퍼한다든가, 원망을 한다든가 하는 등의 마음의 작용이 된다.

이것이, 바로 괴로움을 만들어 내거나, 마음의 조화(평안)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역시, 죄의식(罪意識)도 이렇게 해서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비밀글님" 

 

무지개빛,은 눈에 보이지만, 손으로 만질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존재합니다.

바람(wind, 風)은, 눈에 안 보이지만, 존재하며, 어떤 일을 해냅니다. 태풍, 강풍처럼)

인간이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선도 있고, 눈으로 인식할 수 없는 빛도 존재합니다. 

육체를 가져버리면, 오관이라고 하는, 눈으로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로 냄새를 맡고, 입으로 맛을 보고, 피부로 뭔가를 만져보고, 혹은 느껴서) 여러 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것에, 육근(六根)이란, 마음의 작용( 본능[성본는, 식본능], 감정, 지성, 이성, 의지("자유의지" 혹은 "개인의 지혜"라고 도 할 수 있음)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반성을 매일 하기길 바랍니다.

하루에 딱 한 번이면, 됩니다. 

화장실에서, 샤워하다, 밥먹다, 쉬다가, 잠자기 전에, 등등 , 마음에 생각에 미안한 것이 있으면, 그 사람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사과하면 됩니다. 

잘 반성했는지 아닌지는 , 그 사람을 생각했을 때, 예를 들면, 미웠다면,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지면, 반성을 제대로 하게 된 것이 됩니다.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도움이 더 필요하시면, 제 일기형식, 이나 가르침의 글(다카하시 신지)., 일본어 번역 책이나 강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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