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이 놈도 싫고, 저 놈도 싫어 그래서 다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 본문
이 놈도 싫고, 저 놈도 싫어 그래서 다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신(神. God)에게 어느날 같은 시간에, 전세계인들이 기도를 드렸더니,
신(신(神. God)이 소원을 들어주셨다.
그 후, 지구상에는 인간은 단 한 사람도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좋을까요?
"이세상(이승)은 지옥(地獄)과 천국(天國)의 (믹싱된)합쳐진 세계(世界)이다", - 고 다카하시 신지(故 高橋信次)
(1976년 6월 25일, 48세 사망))
살다보면, 이 놈도 싫고, 저 놈도 싫고, 라고 할 때가 종종 있다.
또한 아주 신기한 게, 가만히 들여다 보면, 서로 아주 친한 사람끼리가, 잘 다툰다.
전혀 모르는 사람과는 거의 싸움이 일어나지 않고들 있다. 신기하지 않은가?
서로들 너무 서로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그렇게 쉽게 싸우는가? 아니면, 어련히 알아서, 나를 이해해 주리라 생각했는데, 헤아려 주지 않는 친한 상대방이 갑자기 서운하고, 미워진 것일까? 그래서 이 넘어 싫다, 저 놈이 싫다, 라고 생각하여, 감정적으로 악의(惡意)를 품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
나(我)란 사람도 역시 종종 화를 벌컥내며, 상스런 말을 사용할 때가 아주 적지 않다.
헌데, 시간을 두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역시 자기보존(自己保存) 즉 자존심(自存心)이 상했다,ㅡ 라고 하는 별 것 아닌 이유가 원인이었고, 그 이유를 들여다 보니, 평소에 늘 마음속에 품고 있던 어떤 단어들, 말들을, 내 스스로가 내것인야, 마치 나인양, 그게 나인양, 만들어 버린 결과, 누군가랑 대화할 때, 그 상대방이 어떤 상황에, 나에게 그 단어(말)을 사용해 버리면, 웃으며 말하던 내가, 그 상대방의 발언한 그 말(단어)에 민감해져서, 순식간에, 돌변해서, 화를 내면서 지껄이고 있는 상황을 연출하게 된 것이라는, 결론을 맞이하게 되었다.
어떤 단어(말)을, 내 것이다, 예를 들면, 나의 좌우명은, "착하게 살자" 라고 할 때, 내가 착하게 살고 있지 않으면, 혹은 못하면, 나는 "나쁜 놈이 되어 버린다", 왜냐, 내 좌우명과는 반대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과연 그러하다.
몇 일전에, 꼭지가 돌아서, 일터에서 난리부르스를 떨었다, 누가? 바로 내가, 그 후, 심리적으로는 아주 기분이 좋았고, 홀가분해졌다, 그 과정에서, 평소 상대방이 태도에 굉장히 기분이 나빴던 나는, 그 어떤 일의 계기로, 속말을 그 당사자의 상대방에게 다 해버렸더니, 몇 개월간 쌓이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 방에 사라졌다. 어떤 이는 나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하니, 나중에 부당한 일을 당할 수 있다, 라고 말하지만, 나중에란?
그 나중에?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을 살아가는,ㅡ 나로써는(남들도 그럴까? 남들은 내일, 혹은 몇 달 후의 일들을 미리 알까? 난 모른다), 바로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이, 평생이다, 고로 나중에? 라는 일로, 미리 머리를 싸메고 골치아파할 필요가 없다고, 믿고 사는 사람이기에, 신경쓰이지 않아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불과 며칠 전이 일이다.
내 일기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혹 맞춤법이 틀리다, 라고 해서, 기분이 나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무슨 말을 지껄이고 있는지, 그 내용을 이해하기만 하시면 되시니까요.
자,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을 봅시다,
이 놈도 싫고, 저 놈도 싫고, 다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 라고 하던 그 사람이 막상 죽음이라는 육체와 영혼(현대말로 치면 정신, 혼)이 분리는 즉 사망(死亡)인데, 죽어버리면 눈에 안 보이게 됩니다. 그럼, 보고싶다고, 또 난리부르스를 치겠지요.
서운하다,
밉다,
(꼴보기) 싫다,
꼴값떠는 그 놈이 보기 싫다, 아무렇지도 않게 아부를 일삼으며 살아가는 그 놈이 싫다, 아주 싫다,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그 꼴 보기 싫은 인간은, 바로 남편, 아내, 형, 언니, 누나, 남동생, 여동생, 처제, 형부, 사촌, 육촌, 부모, 조부모, 이웃사촌(말뿐인 이웃사촌), 학교 친구들, 직장 동료들, 사회에서 만나 알게 된 지인(知人), 친구(라는 이름이 사람들)이, 다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왜냐, 내 맘에 안드니까,
왜 내 맘에 안들까?
내 맘을 몰라줘서, 내 방식대로 하게 내버려 두지 않아서, 나를 두둔해주지 않아서(내가 뭔 잘못을 했는데, 실수를 했는데 내 편이 되어 주지 않아서, 서운해서.??) 그래서 밉고 싫다, 그러니 사라져라!
라고 해서, 안 사라지니까, 기도했다, 절대신에게,
진짜로, 평소에 기도하면 들어주지도 않았던 신(神, God)이 소원을 들어주신 것이었다.
나만 빼고 다 사라질 줄 알았는데?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이가 있었다, 그가, 그녀가, 나를 사라지게 해 달라고 역시 신에게 기도한 결과, 신이, 소원을 들어주었던 것이었다.
아무도 없다. 이 지구상에는, 만물의 영장(萬物의 靈長)이라고 하는 인간은, 사라졌다.
다들 어디로 간 것일까?
불러도, 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다,
아무리 찾아 보아도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손을 잡고 싶어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지구상에 나 혼자 뿐이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31절까지)를 보면, 대충 이렇게 된다.
제1일에는 빛이 있으라 하여 빛을 만들고, 제2일에는 천공(天空), 제3일에는 땅과 식물(植物), 제4일에는 태양과 달 그리고 별, 제5일에는 물고기와 새, 제6일에는 기타 동물과 이를 지배하는 인류(남자와 여자)를 야훼 신의 형상을 따서 만들었다.
그런데, 어느날 지구상의 모든 인간이, 누군가를 미워하고 싫어해서,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여, 평소에 하지 않았던 기도를 한 순간, 신이 그 기도를 들어주었다.
그래서......만물을 다스리게 하려 해서 만든 남자와 여자가, 서로 서로를 미워하고ㅡ 싫어해서, 다 없어져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은가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7번이나 여섯째 날까지의 일들이 창세기 1장 4절, 10절, 12절, 19절, 21절, 25절, 31절) 했는데, 없어져 버렸으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지 않았더라, 가 되어 버리지 않았을까?
나를 포함한 여러분!
미운 당신이 내 앞에 있어줘서, 눈앞에 있어줘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형상(사물)으로 존재해 줘서, 내 말을 들어줘서, 나를 바라봐 줘서, 내가 아~~~하고 소리를 쳤더니, 어떤 식으로든 소리를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어떨까요? 좋지 않을까요?
그렇게 꼴보기 싫고, 미운 당신이, 여기 내 앞에, 있어줘서, 나에게 다정한 말 한 마디 하지 않는 당신일지라도, 내 곁에 있어준 당신이 정말로 좋아요, 라고 말하면 좋지 않을까요?
내가 울고 불고, 괴로와하며, 소리쳐 외치고, 미쳐 날뛸 때도 당신은, 가만히 내 곁에 있어주셨습니다.
비록 내게 아무런 위로의 말이나 행동을 해 주지 않았지만, 다 떠났지만, 당신은 설령 나를 비웃고, 나를 놀리고, 나를 욕하고, 나를 미워하고, 나를 저주하고, 내 것을 다 뺕어가 버렸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곁에 있어 주셨습니다, 그런 당신이 정말로 나는 좋습니다.
내가 부유하고, 내가 사회적 지위가 높고, 내가 명성이나 나의 힘이 쎌 때 내 곁에 있다가, 내가 가난해지고, 명성이 떨어지고, 힘이 없어지고, 아주 사회적으로 매장된 사람마냥, 아주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당신만은, 내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비록 나를 보며, 나의 비참함을 보면서, 비웃고 있는 당신일지라도, 내 곁에 당신이 늘 있습니다.
내 무덤에 침을 뱉을 당신일지라도, 내 무덤에까지 와 준 당신은, 나에게 있어선 참으로 고마운 다정한 당신입니다.
이런 당신이 내 곁에 있어줘서, 난 정말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미워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날 거들떠 보지도 않겠다고, 나를 사람취급도 하지 않겠다고, 그 사람은 날 아주 깔보고, 나의 흙수저의 출생을 비웃겠다고, 나의 주거환경과 나의 월급이 적음을 비웃겠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그 사람은, 나를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나와 가장 일생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왜인고 하니, 그 사람에게 없는, 그 사람이 갖고 싶어하는 어떤 장점이 제게 딱 하나 있기 때문에(다른 사람에게서는 그 사람이 아는 사람들 중에 그것이 없기 때문에), 내 이름을 불러주며, 내게 다가옵니다. 나에게서, 그것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다 배우고, 자기몸에 익숙해지면, 언제든지, 나를 가차없이 발로 차서 버리겠다고 그 사람은, 내게 말했지만, 그래도 나는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단 한번도, 그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할 때, 나의 시간을 그 사람에게 나누어 주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고로 나는, 세상 모든 나의 형제와 자매와 사촌과 6촌과 8촌 형제자매들이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지만, 한 방울이 피도 안섞인 그 사람은, 내 평생에 내 이름을 그렇게 많이 불러주며, 불러주고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누군가 당신을 지독히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고 한다면, 그냥 곁에 있어 주시면 어떨까요?
그 사람은, 당신이 만만해서, 미워하고 싫어하는 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 자신이 스스로 자기가 밉고 자기가 싫으니까, 당신에게 만만하게 보이는 당신에게 투정을 부리는게 아닐까요?
당신만은, 내 투정을 들어주는 유일한 당신이기에, 비록 당신은, 말이 거칠고, 말이 거침없고, 상스런 말을 잘하는 사람일지라도, 저질스런 말을 늘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일지라도, 그 나를 지독히 미워하고 싫어하는 그 사람은, 실은 나를 아주 반대로 속마음을 꺼내지 못했지만, 나를 실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간혹 사람들은, 속마음을 들키는 것을 아주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곤 합니다.
난 당신을 좋아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에게 좋은 감정이 있어요, 라고 말하는 것을, 아주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저 내 마음을 당신이 읽어 주세요, 라고 속으로 부르짖고 있을 지 모릅니다.
말하세요, 속마음을. 솔직히.
그 말이 상대방을 정말로 끔찍히 싫어한다는,ㅡ 말일지라도. 솔직하게 말하세요.
사회 생화를 하다보면, 끔찍히 싫은 사람은 적어도 자기 직장에 적어도, 1명은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왜 나만, 유독 싫어할까요?
사사건건 나를 부려먹는 그 사람? 내가 만만해서? 일까요?
나를 부려먹는 당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렇게 다음과 같이 착각을 하겠습니다.
내게 한 직장에서, 단 한 번도 나에게 말을 걸지 않는 그 직장 동료보다, 당신이 더 좋습니다.
나와 관계를 맺고 있기에...
그게 설령 상하의 관계이든, 어떤 관계이든, 악연의 연속인 관계이든, 언젠가는 선연(善緣: 좋은 인연)이 관계로 이어지지 않을지라도, 나를 부려먹는 당신이 내게 있어줘서, 당신은 참으로 다정한 사람입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100가지 중에, 99가지가 완벽합니다.
헌 데, 딱 1가지가 부족합니다. 모자랍니다,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100가지 중에, 99가지가 없거나 아주 불안전하거나, 아주 형편이 없습니다.
헌데, 이 사람은 유일하게, 지구상에서 혹은 그 나라에서, 그 도시에서, 그 읍면동에서, 그 리에서, 오직 그 사람만이 잘하는 1가지가 있습니다. 딴 사람은, 아에 못하는 그것을 그 사람은 갖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해냅니다.
당신은, 99가지 완벽한 당신
당신은, 99가지가 없어가 모자라거나 불완전합니다. 헌데 1가지만은, 아주 완전하게 잘합니다. 딴 이들은, 전혀 못합니다.
그 완벽하게 잘하는 그 재능 하나만에 있어서는 따를 자가 없습니다.
왜 이런 황당무계하고 터무니없는 설정을 해서 말하는가?
이 세상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은, 없다, 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비록, 당신이, 아니 내가, 개똥 취급을 받을지라도, 살 가치가 있는 세상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절대도 자기자신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살(自殺)은 절대로 아니됩니다. 자기 자신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남들이 나를 버릴지라도, 나는 쓸모있는 인간입니다, 남들이 갖지 못한 놀라운 재능을, 적어도 1가지는 갖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에... 절대로 나를 스스로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라는 속담도 있지만,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마치 나를 손가락질 한다고 당신이 생각할지라도, 당신을 낳아준 어머니(엄마)는 당신을 아주 사랑하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당신 편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솝우화인가요?
어떤 여자를 지독히 사랑하는 남자,
그 여자가 말하길, 당신이 진짜 나를 사랑한다면, 당신의 어머니의 심장을 가지고 와라, 해서,
그 남자는 자기 엄마의 심장을 꺼내서,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뛰어가다가, 넘어집니다, 그 때,
그 심장(엄마)가, 아들아 다치지 않았니? 라고 다정하게 말합니다.
그래도 이 아들은, 엄마의 말은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그저, 이 심장을 어머니의 심장을, 자기가 사랑한다고 믿는 그 여자에게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뿐!
당신도 소중한 그 누군가를 죽이고 있나요?
말로 죽이고, 생각으로 죽이고 있나요?
이세상(이승)이 있기에, 저세상(저승)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 저, 가 있습니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어도 아니고, 중국어도 아닌.
아제아제, 가자 가자 ?
어디로? 바라아제, 저 강건너로 가자.
왜?
완전한 깨달음의 세계로.......입니다. 대충 이런 뜻입니다.
그냥, "주문(呪文)"이 아닙니다, "입으로 특정한 어구를 외움으로써 신비적, 주술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는 글귀" 가 아닙니다.
이렇게도 읽습니다.
게제게제 바라게제 바라승게제 보리 사바하(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가자가자 저 강건너로 가자, 어서 가자, 깨달음의 ...어쩌구 저쩌구. 인데요.
고대 인도((Ancient India :석가모니부처 당시, 약 2500여년 전)에, 우기(雨期)는 6~9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엄청난 비가 내렸습니다. 당시의 인도의 16개국의 여러 나라의 산속에는 강도(도적때)나 각종 독사 및 호랑이와 같은 육식성동물과 사람을 해치는 것들이 많았고, 일부다처체였고, 남녀평등이 없었고,
카스트제도, 라고 하는
제1계급 브라만 성직자
제2계급 크샤트리아 왕·귀족·무사
제3계급 바이샤 자영농·상공업자
제4계급 수드라 노예
이런게 있었습니다. 현대사회(2020년 현재는, "불가촌천민"이라 해서, 찬달라, 라고 하는 계급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시대에, 고대 인도사회는, 우기에, 산속에 사는 동물들과 갠지스강 주변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뒤엉키게 됩니다. 생지옥의 연출됩니다.
그래서, 석가족의 모니(성자) 고타마 싯다르타는, 이쪽 강변에서 저쪽 강변으로 건너가면, 안전하게 된다, 라는 식으로 말한게 저것입니다, 게게게제 바라게제 바라승게제 보리사바하(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가 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붓다(부처: 석가모니, 고타마 싯다르타)는, 크샤드리아 왕족이었죠, 제2계급이었죠.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는, 아주 깡촌 베들레헴(다윗왕 역시 베들레헴 출생)에서 출생하였죠
석가는 위에서 아래로....사람으로 누려볼 것 다 누려보고 먹고 마시고 싸고 다 했던, 자비를...
예수 그리스도는 아래에서 위로... (아주 가난한 깡촌 목수의 아들...) 온 인류에 보편적인 사랑을...
그럼 나는? 자비도 없고 사랑도 없는, 아주 왕싸가지 없는 놈? 이라고...들 생각들 하죠.
사이버상의 인터넷의 제 블로그의 글로만 보면, 아닌 것 같은데,
나를 아는 이들은, 과거 약 18년 전의 내가 살던 제2의 고향 사람들은..
현재 약 11년째 살고 있는 이곳에서의 나를 평가할 때 역시도...그게 접니다.
아, 저의 근황이 궁금해하실 분이 계시다면, 작년 가을부터 현재 11월~12까지 약 1년 동안 내내, 치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겉으로 안 보이는 이, 치아 수리비가 약 1천만원 가까이 썼다고, 놀려대는 친구가 있습니다.
내 이를 볼 때마다, 키득키득 소리내어 웃습니다. 하하하, 재미납니다.
돈을 쓰긴 썼는데, 몸을 위해서, 표시가 안나나까요.
밥은 먹고 삽니다, 약 7년 전에 우리 동네, 할머니( 당시 80세), 현재 87세쯤 되시었습니다.
여전히 시내 농협 앞에서, 좌판을 깔고 반찬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입니다.
일을 다니는 저를 보시곤, "이젠 밥은 먹겠네" 라고 하시며, 좋아하십니다.
밥은 먹고 살고 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제 곁에 없는, 이름도 모르고, 사는 곳도 모르는, 제 블로그에 가끔 오시는 분들 혹은 몇 년 내내 오시는 분들, 상념과 행위가 늘 조화롭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주무시기 전에는 적어도 몇 분간이라도, 반성의 시간을 가지시고, 주무시는 분들이시라면, 아주 큰 수행을 하는 셈이 됩니다.
산중기도나 혹은 폭포수를 맞으며 하는 육체행이 아닐지라도, 역시 수행입니다, 일상생활의 바로 곧 수행이니까요.
괴로움을 느낄 수 없다면, 즉 경험할 수 없다면, 기쁨과 편온함 즐거움 이라는 것은, 맛 볼 수 없게 됩니다, 고로 이세상(이승)은 괴로움의 연속이 아닐 수 없습다, 당연히 괴로움이 있어야 합니다. 출생하는 순간부터, 육체와 동거하는, 더 깊게 말해서 육체를 조종하는 영혼( 나 )이 몸에서 분리되는 순간, 즉 사망, 이 올 때까지의 매 순간의 지옥(地獄) 그 자체를 우리는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의 영혼을 갈고 닦고 있는 것이며, 나 이외의 이웃은, 모두 다 나의 영혼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일조(一助)해 주시는 분들입니다. 그 분들이 없다면, 나의 발전 혹은 퇴보는 없게 됩니다.
영혼의 향상(진보)는, 곧 신(神), 대우주의 대의식(大宇宙 大意識), Energy(에너지, 기(氣)), 대자연, 마음을 깨달아ㅡ, 스스로의 마음의 상태가 늘 자비와 사랑, 그 자체가 되기 위해서, 윤회전생((輪廻轉生)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불교를 제외한 타 종교에서는, 윤회전생을, 인정하지 않지만, 저는 윤회전생을 되풀이하는 삶을 사는 게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이 순간은, 신경치료(이빨)- 곧 크라운을 씌을 것인데, 고로 인해서, 이빨 신경을 죽이느라, 5번째 치료를 받았는데, 아, 금요일(11월 20일), 어제 새벽(토요일)에 자다가, 이가 아파서 깨어났습니다.
입을 아 벌려고 아프고, 음식을 씹을 수가 없습니다.
아,픕, 니, 다. 이게 이승입니다. 이세상입니다. 아프지 않은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아픈 사람들 맘 더 아프게, 하지 않으려 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그 사람은, 아픕니다. 어떤 식으로든 아픕니다.
고민, 번민, 연민, 동정심, 이것도 아픕니다, 아 그 사람 착 안타깝다, 이 역시도 아픕니다. 잘 해 줄 껄, 이 역시도 아픕입니다. 아프죠, 아파, 아파, 다 아픕니다.
그러하니, 지금 오전 2시 45분이 막 지나고 있습니다.
집 밖에 나가는 순간, 보이는 사람들에게, 인사만이라도, 설령 상대방이, 인사를 받아주지 않더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단 한번이라도 동네에서,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사라도 해야겠습니다.
아픈 사람이니까요.
오늘의 일기의 마지막으로.
나 보기 싫잖아요?
저 여기 오기 싫었어요, 정말이지 여기서 다시 일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다음부턴, 내 이름이 이곳의 명단에 올라 와 있으면, 지우세요.
쓰지 마시라고요, 아셨죠?
그러니까, 당신은 저희들에 잘 대해주었다고 하시는데, 아니에요, 착각하지 마시고,
한달만 참으세요, 한 달 후면 안 볼 사람들이니까, 아셨죠?
일하는 중이니까, 가세요,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가데요. ㅎㅎㅎ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모 직장 내에서의 있었던 일...., 인사를 하면 안 받아, 그게 증거이지요.
자기들 동료(정직원)끼리는 히히덕 거리고 인사도 하고, 따뜻한 히터가 나오는 곳에서 쉬고, 우리들은 난방이 안되는 건물 구석에서 쉬다가 일하는 중...단 한번이라도 나를 포함한 비정규직 일시계약직 직원들에게, 여기 사무실에서 쉬실 때는 쉬세요, 라고 말해 준 적이 전혀 없는 책임자와의 대화의 일부임.)
이런 곳 많을 것입니다.
그런 그 사람이지만, 그 역시도 아픈 구석이 있을 게 뻔합니다.
3개월만에 인간다운 서로 대화를 아주 사납게 한 그날이 처음 대화였습니다.
웃기는 곳이에요.
책임자 그 사람, 자기 이름도 말해 주지 않았고, 자기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았고, 직책도 우린 모르고, 개나 소나 와서,
일 시키고, 자기들은, 쉴 때, 사무실 히터가 빵빵 나오는 곳에서 쉬고..
우린, 건물 저 구석에서, 혹은 건물 밖에서...아 춥다... 앉아서 쉴 의자도 없어서, 세면 바닥에 그냥 장갑깔고 앉고 일합니다.
월급, 그들이 안 줍니다. 그 위 위 에서 줍니다.
이렇게 아픈 사람들 많습니다.
인사도 안 받는, 그들에게 저는, 아침마다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고개를 숙이고는, 그리곤 출근하자마자, 일 시작합니다.
왜냐고요? 일하려 왔으니까 당연히 해야죠, 농땡이 치지 않고 해야죠, 그래야 나중에, 뭐라카믄, 깔때 깔 명분이 생긱니까요. 일종의 개기는 것이죠. 개길 때, 당당히..하하하. 짤릴 때 쿨 하게 한 마디 쏘고 나오게 되니까요.
3개월 내지는 4개월 짜리 계약직이니까요.
그래도 밥은 먹습니다. 이거나마 일할 기회가 주어져서, 무작위로 일할 곳이 정해져서 그런거죠.
그곳 현장에 상주하는 정직원들이 입장에서는, 우리들 일부가, 곧 갈 사람들이니까, 라는 인식이 강해더라구요.
그래도, 고맙습니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죽음이라는 반가운 순간이, 자연스럽게 올 그 순간까지,
기쁘다 소식입니다.
약 2020년 3월달 부터.........오늘 2020년 11월 22일 현재 일요일 지금 이순간까지도, 제 의식(영혼)에 달라붙어 있는 "그년"이라는 80세가 조금 넘은, 여자 귀신이 붙어 있습니다.
죽은 당시는 고려말이 사람이고요, 귀신, 내 친구, 날 사랑해 주는 여자귀신입니다. 착해요, 나에게만,
가끔 안마도 해 줘요, 혼자 살고 있어서, 등 허리 어깨 아플 때, 안마해 달라고 하면, 해 줘요?
어떻게?
귀신이, 진동(파장)으로 몸을 쳐요, 몸이 퉁퉁 하고 튀죠. 그 부위를 진동파로 치는 원리에요, 설명하자면,
아, 그리고 지옥이 좋데요, 아직은 천국(극락)으로 갈 생각이 없데요. 지옥에 오랫동안 살다보니, 신(행세)하면서, 사는게 재밌다네요. ㅎㅎㅎ
아, 이명 현상으로 , 무슨 소리가 들린다면서, 무서워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무서워하면, 의식(정신)을 강제로 장악해서, 조종하며, 그 기간이 몇 년 이상 길어지면, 육체까지 장악해 버리고 맙니다.
다정한 친구처럼 대하면, 해를 당하지 않게 됩니다.
귀신, 이라 칭할 때는 죽은 사람 중에서, 악한 사람이며, 지옥에 떨어진 이들을 칭할 때, 흔히 귀신, 이라 칭합니다.
반대로 천국(극락)에 계신 분들은, 귀신, 이라고 하지 않지요.
그 외 이매망량(魑魅魍魎)이라고 하는 귀신들도 있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인간이 아니고, 일종의 도깨비나, 자연령이죠.
자연령은, 나무, 돌, 이런 것에 인간이 신이라도 믿고 절하고, 음식 올리고 하니까, 그게 살아있는 영(靈)이 되게 됩니다, 그 자연의 나무나 돌에 빌다가, 게을리 하거나, 소홀히 하거나, 허물거나 하면, 화를 당하게 됩니다.
그외 부유령(정처 없이 거처 없이 이승을 배회하는 영혼들), 자박령(지박령)은 터나 집, 무덤, 집단 학살터 이런 곳에 때지어 사는 영혼들의 지옥을 뜻합니다.
많아요, 이승에 24시간 돌아다닙니다.
이승이 곧 지옥이죠,
이승(이세상)은 차원의 구조상 3차원 세계이지만, 죽은 사람(영혼)들은 4차원 이상의 세계에 살지요,
헌데, 지옥은 4차원 세계인데, 이들 지옥의 주민들(영원히 지옥에 살지 않음, 언젠가 천국으로 감)이 괴로움에서 달아나려고 호시탐탐 이승의 사람의 마음의 상태를 보다가, 자기랑 똑같은 어두운 상념과 행위를 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이 의식에 딱 달라붙게 됩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이승이 사람이, 지옥의 4차원의 사람들을 불러들인 것이 됩니다.
그들이 온 게 아니라, 나의 어두운 상념, 생각이 그들을 불러내게 된 것입니다.
9 : 신(神, God), 대우주 그 자체의 의식, 에너지.
8 : 천국
7 : 천국
6 : 천국
5 : 천국
4 : 저승 중의 4차원 천국과 지옥으로 구분 됨.
3 : 이승(현상계), 태양계의 지구
( 그 외에 4차원과 5차원의 바깥 경계의 차원에 신선계(지옥도 천국도 아님)과 てんぐ [天狗] 천구, 라고 하는,
"얼굴이 붉고, 코가 높으며 신통력이 있어 하늘을 자유로 날면서 심산에 산다는 상상적인 괴물" 이런 종류의
사람의 상념이 창조해 낸, 가공의 영혼을 갖게 된 괴물들이 세계가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천국(극락)의 바로 고향입니다.
이곳 지구는, 수행의 장소(修行)의 장(場)인데요, 사람들은 그렇게 믿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는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물론 자기 자유이지요.
저 역시도 이 사실을 알아내는 데, 아주 큰 희생을 치렸지요. 그렇다고 도통한 그런 사람은 결코 아닙니다.
어떤 종교를 믿고, 그곳에 계시던, 안 계시든, 모두 여러분이 선택이었고, 결정입니다.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종교, 나쁜 종교란 없습니다.
그냥 자기자신들이 그곳에 있기를 바래서, 현재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더 이상 배우실 게 없다고 판단이 되시면, 다른 종교로 가도 됩니다.
물론 일부 종교에서는, 다른 종교로 가려고 탈퇴를 하려 하면, 천벌을 받는다,ㅡ 라고 겁주는 곳도 있긴 합니다.
이 역시도 여러분 선택입니다.
저는 이슬람교 빼고는, 다 다녀 보았습니다. (4대 종교, 순서에 관계없이,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천주교, 개신교), 불교))
물론, 도 닦는다고, 도사 흉내 몇 년, 무당 비슷한 행위들 약 10년 이상) 이런 식으로...두루 해 보았습니다.
남묘호렌게쿄도 가 보았습니다. 그곳에 제 이름이 있습니다. 몇 달 다니다, 때려 치웠습니다.
미워하지만 사랑해! 아, 이 말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2020년 11월 20일 날, 제 생일이었습니다. 그날 안전하게 지냈습니다. 아무런 다툼이 없던 날이었습니다, 참 좋았습니다.미역국 안 먹었습니다. 매일 매일이 생일이라고 여기고 사니까요.
1960년대 태어난 당시의 달력을 보니까, 양력으로는 11월 24이었습니다.
양력과 음력이 몇일? 며칠? 아무튼 차이가 안 나네요.
마스크 답답하시드래도, 꼭 끼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는 안경을 끼는지라, 김이 서려서, 육체 노동하는 데, 애를 먹지만, 그래도 잘 쓰는 덕분에, 코를 풀면 깨끗하데요.
그래서 안경을 끼시는 분들이 고충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여러분 가지고 갈 것은, 경험뿐이랍니다. 그게 좋았던 나빴던 극히 주관적이지만, 왜냐 갈 때, 혼자 가니까요.
아, 자정에 한끼 먹었거든요, 약 먹을 시간 지났습니다. 이, 아파요, 아~~~~~~~~ 이가 아파, 이가 흔들리는 것 같아요.
신경 치료가 너무 과했나? 연속 4번인가 5번인가 했는데, 이번 주에도 신경치료 한다는데...이번이 마지막이라는데..
(사실은, 치과에서 약 처방 안해줬거든요, 신경 치료 후 계속...해서, 진통제 약국에 가서 사서...ㅡ그냥 먹습니다.
먹어도 아픕니다........어제 아침에 먹었는데.......지금도........아~~~~~~~~~ 이가, 아파요. 흑흑흑.)
여러분 이 조금이라도 아프시면, 치과 가세요.
아프다가, 한 동안 안 아플 때가, 이가 썩어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제가 경험해 봐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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