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귀신을 보거나 듣는다고 두려워하지 않아야 본문
귀신을 보거나 소리를 듣는다고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은듯하다.
하긴..
눈으로 본다면, 끔찍하게 타 죽거나 물에 빠져 불어터진 모습이거나..
살해당하거나 교통사고 혹은 전쟁터나 동물에게 물려 죽거나 한 모습은..
끔찍할것이다.
또한, 매일 소리를 듣는다면 몹시 힘들것이다.
..........그러나.....그들 역시....사람이다.
귀신이라 불리울 뿐.........죽은 영혼들이다...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거나...듣거나 하여...혹..
대화가 가능하다면...
왜?? 어디서?? 물어서.........마치 전설의 고향에서 처럼...
그들이 원을 들어줄려 하는 맘부터 가진다면, 결코 두렵거나 무서운 존재가 아님을
알게 될것이다.
마치...공포영화나 기타 호러물처럼....
여름날의 납량특집식으로 보여지는 데로........공포에 물든다면,
우리네 이웃..친구..가족...등등이 돌아가시면,
그들 역시..........무서운 귀신으로 간주하여.........무섭고..날 해치려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다...............어떠한 사연이 있어서......즉, 이유가 있어서 보이거나 들리거나..
전혀...보이거나 들리지 않고...
몸 을.........아프게 할 수도 있다.
먼저....
자신이...살아오면서..무엇을 잘못하였는가를 돌이켜 반성하고...
생각해봐야할것이다..
아무리...생각해도..전혀...하늘을 우러러 양심에 비추어...말이나 행동으로...
그러한 일을 당할 일을 하지 않았다면,
전생의 연으로 .......온 경우와..
간접적인 연으로 올 경우도 있다..
두려워.......하지 않으시길..
귀신이나 혹은 신이라 불리우는 존재들 역시...사람을 죽일 능력이 주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아마.
진짜..........하나님 같은..아주 강한 전능한 신일경우...
천벌에........해당하는 죄를 범하였다면,
죽게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귀신은..
도를 닦아.....신선이나 무슨 신이 되지 않은 일반 귀신들은..
인간을 죽일수 없어요.
다만, 고통과 공포와 두려움으로 스스로.........자살하게 만들기는 하지만요.
결국,
자신이 선택이다.
산자나.....육신을 벗은 죽은 자나...같은 영혼으로 존재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동물혼은.................ㅎㅎ 잘 속이긴하지만서두요.
2008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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