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새벽 3시에서 오전 8시 반사이 온...|

오늘...새벽 즉..한 밤에...오전까지...

날 괴롭히던...악신들과 대화를 했다....

마음으로 혹은 말로......................ㄱ들은 내가 알아듣는 방법으로 응답한다.

 

아주 강하다..........내가 감당할 힘이 없었다.

그래서..........당신들 아주 강한 악의 도를 득도한 분들이라 인정한다.

그러나....난....굴복하지 않을것이며...

당신들이...극선이시건 극악이시건.....다른사람이 심부름으로 오신것은..

신답지 못하시다고...내가 말했다.

 

누가 보내서 왔느냐했더니...

어떤? 그 사람이 이름을 올리지 않겠다............그 분이..내게 보낸 악신들이시다.

 

오늘 따라...사람인...이 악신들이 밉거나...화가 나지 않았다.

연민이 생겼다.

그리고............날 괴롭히려 저주한.........그분이 왠지...불쌍하고 가엾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신이란 불리는우는 죽은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한다. 언제나.

한이 많아 죽은 후..........악신이 될 경우가 있다.

선을 공부한다고 생각한 것이 .........악의 길을 닦을 수도 있어...악신이 될 경우도 있다.

선신이 되신 분들은...선의 공부를 한 분이시다.

 

악이건 선이건...난 이렇게 생각한다.

극악인자는 극선을 알며.....극선인자 역시...극악이 뭔지를 안다.

다만,

서로간에 불간섭으로 자신들이 길을 가길 원할 뿐이다.

 

- 이분들에게 ....당신들께 화나거나 미워하지 않으니..이만 가시라했더니...

내 몸에서 고통이 빠져나간다.....

그래서.....난 분명히 알았다.........그 분이..내게 보낸....것이라는 것을.

예전 같으면,

그런 끔찍한 고통이 올 때 악신일 경우.........하루종일 왠종일 그 악신들이 가고 싶을 때..

가시었다..그리고 또 오시었다.

 

...이 분들은..바로 가신 것이다.....이것이 증거이다.

 

난........늘 내몸속에 함께 하는 신에게...그리고 주술가 누님에게 묻는다.

혹은.

주변에 산신들이나 용신들에게 묻는다...그들은 거짓을 말하지 않으신다.

나의 경험이다.

특히..여자귀신들은 거짓말을 안했다.

 

아무리.....미워하시 싫어한다해도...........뛰어난 능력이 있다하여도...

산 사람에게 ..........저주 혹은 악신을 넣으면 아니된다.........죄이다....그 당사자가 참 불쌍하고

가엾다............

 

욕심 탓일까? 지나친...........................???

2008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