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꽃의 요정과의 대화 [다카하시신지]-글라디올러스, 달리아, 시클라멘꽃 본문

가르침의 글(高橋信次)

꽃의 요정과의 대화 [다카하시신지]-글라디올러스, 달리아, 시클라멘꽃

어둠의골짜기 2009. 11. 14. 03:15

꽃의 요정과의 대화

 

 

 

※출처: http://blog.daum.net/1973yiyeoun/5342  

 

 1969年8月、私が信州の工場へ出張したときのことである。
工場の入り口から右手に、美しい夏の花が咲いていた。
佐久高原の空気は、東京など都市と比較すると別天地の観がある。空ははあくまでも碧く、陽射しは強くきらめいている。いったん日陰に入ると、快い自然の涼しさがある。

1969년 8월,  내가 신슈의 공장에 출장 갔을 때의 일이다.

공장 입구 오른쪽에 아름다운 여름 꽃들이 피어 있었다.

사쿠고원의 공기는 도쿄 같은 도시에 비하면 별천지라는 생각이 든다. 하늘은 한없이 높고 푸르며 햇빛은 따가울 정도로 눈부시다.  그러나 그런 날씨도 일단 그늘에 들어서면 상쾌한 자연의 서늘함이 몸을 감싼다.

 

私は、草むらに横たわって、グラジオラスやダリヤを眺めていた。すると、ディズニーの漫画によく出てくるような、大人とも子供ともつかない愛らしい少女が、花の中から出てきた。頭上に花を乗せているすらりとした優雅な容姿は、とてもこの世のものとは思われなかった。その少女は、にっこりと私に頭をさげたのである。
나는 풀밭에 누워 글라디올러스와 달리아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 월트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것 같은,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예쁜 소녀가, 꽃 속에서 걸어나오는 것이 아닌가. 머리에 꽂은 꽃들이 아름답고 그 우아한 자태는, 도저히 이 지상의 사람이 아니었다.  그 소녀는, 씽긋 웃으며 나에게 머리(고개)를 숙였다.


 다알리아

작성자 : [위키피디아] Cillas

 

 「私は花の精でございます。私達は、自然界を色とりどりに彩どり飾って調和の使命を果たしております。皆さまの心に安らぎを与えられますことを喜んでおります。」

   저는 꽃의 요정입니다. 우리들은, 자연계를 온갖 색깔로 장식하며 조화롭게 하는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 평안을 드리는 것을 기쁨으로 삼고 있습니다.


私には初めての経験だったが、たとえ植物であっても生命を持っており、この現象界に何らかの目的を持って保存されていることについて、強く心を打たれた。あまりにも現実離れした現象であり、夢でも見ているのではないか、錯覚を起こ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戸惑った。私も体を起こし、その場所で花の精に礼を返した。

나는 처음 경험하는 일이었지만, 비록 식물이라고 해도 생명을 지니고 있고, 이 현상계에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보존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강하게 감동을 받았다.  너무나도 현실에서 벗어난 현상이며, 꿈이라도 꾸고 있는 것을 아닐까, 착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당혹했다. 나도 몸을 일으켜, 그 장소에서 요정에게 인사를 했다.

 

  "처음 당하는 일이라 그저 놀라고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꽃을 보고 자연과 벗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기쁨입니다. 앞으로도 이 자연계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 주십시오."

 


顔もスタイルも人間にそっくりで肌は透き通るように美しい。実在界あの世の人々と違う点は、体が小さいだけで、語ることもしっかりとしている。

소녀의 얼굴이며 체구도 사람과 똑같고, 피부는 투명한 유리처럼 아름다웠다.  실재계 저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은, 체구가 작다는 것뿐이며, 말하는 것은 분명하다.

 다알리아

작성자 : [위키피디아] Hedwig Storch

 

꽃의 요정은 또 말했다.

  "인간은 훌륭한 육체를 지니고 위대한 창조력과 실행력을 가진 채 살지만 어리석은 사람도 참 많네요."

  그녀는 인간을 비판하고 웃는다.
  "왜 인간이 어리석은가요?"

 

  내가 묻자 그녀는 즉시 말한다.
  "신의 자녀인 인간은 마음을 상실하고 평안이 없으며 자기 본위로만 사물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마음 속에 욕심의 덩어리가 가득하며 인간끼리의 신의도 없습니다.

추악한 싸움과 파괴만 있어요.

우리는 아득한 옛날부터 이 지상에 꽃을 피우면서

인간 사회를 지켜봐 왔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어리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자연 그대로 살며 항상 아름답게 자연을 꾸밀 뿐 욕심이 없습니다.

인간을 위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매정스럽게도 우리를 꺽어버리거나

돌보지 않는 무심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들은 불평하지 않고

오로지 조화로운 마음으로 편한 환경을 꾸며드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힘껏 발휘해서 조금이도

보탬이 된다면 더없는 행복으로 여깁니다."

 

http://cafe.daum.net/gogochunnam-c/KDL4/109?docid=1GYgQ|KDL4|109|20090217141159

 

  나는 꽃이 요정에게 할 말이 없었다.
  "사람도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이 되어 우리들과 같이 조화로운 자연을 꾸며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꽃의 요정은 그 말을 덧붙였다.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꾸중이었다.

사상의 대립, 종교의 대립, 전쟁, 파괴 등 꽃의 요정보다 못한 인간의 군상들은 크게 반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더구나 마음의 문을 연 신불의 자녀가 된 사명과 목적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자각을 나는 새삼스레 가다듬었다.

 

꽃의 요정은 '너무 말을 많이 해서 미안해요'라는 말을 남기고 이내 꽃 속으로 몸을 감추어 버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birdbee/5tjz/150?docid=140qM|5tjz|150|20080922160631  글라디올러스

 

  내가 설법하고 있는 대자연의 법을 깨달은 사람 가운데에는 나와 똑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도 여럿 있다.

이런 말을 하면 독자 여러분께서는 의심을 하실 것이다.

지만 신리를 깨닫고 살면 그런 경험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불교에서 관자재보살이라는 가르침도 그렇게 마음의 문이 열린 사람들,

진실한 인생을 영위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남에게 자비를 베풀며 만생 만물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식물의 요정과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인간은 누구든지

그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이러한 능력을 계발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힘으로 가능한 일이다.

'정법의 실천 생활 이외에는 길은 열리지 않는다.'

꽃의 요정은 우리가 사는

이 현상계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실재계에서도 항상 아름다움며 자연과의 조화를 목적으로

그 종족이 보존되고 있다.

 

  우리들의 마음이 때가 씻기고 영적인 길이 열리면 거의 모든 요정과의 대화가 가능하며

대자연의 짜임새, 만생 만물의 상호 관계를 서로 말할 수 있게 된다.

 

 【略】중략--
花の精でも「藤」は可愛い青い眼をした少年の姿をしている。「松の木」は老人が多い。また「蝶」にも「魚」にも同様に魂がある。彼らも不滅の魂であり、あの世とこの世との輪廻転生を続けているのである。

※출처: http://blog.daum.net/1973yiyeoun/5342   등꽃

 

 

꽃의 요정 중에서도 「등꽃」은 푸른 눈을 가진 예쁜 소년의 모습이다. 

소나무」는 노인이 많다.  

나비

작성자 : [위키피디아] Ironman11

 

또 「나비」나 「물고기」도 영혼이 있다.  그들도 불멸의 영혼이며, 저 세상과 이 세상과의 윤회전생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qid=3VUGl   메탈코브라쿠피 열대어.

※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qid=3VUGl   이름이 스마트라 라네요.

 

그 사실들은 이후 더 많은 정법 실천자들에 의해서 증명될 것이다.

 

  예수나 붓다의 가르침은 똑같은 진리다.

두 분은 모두 빛의 천사들이며 단지 설법이 방법이 다른 뿐, 인간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똑같이 가르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 가르침은 사람이 어떻게 살 것인가,

신과 인간은 어떤 관계인가,

인간과 천사의 관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결코 어려운 학문이나 철학이 아니라 마음과 행동의 가르침, 색심불이(色心不二)의 가르침 즉, 유형의 물질이나 무형의 정신은 하나라는 뜻이며 자신의 마음이 바로 신앙의 대상이라는 가르침이었다.

 

  그 가르침을 어럽게 만든 이유는 1천 년, 2천 년 그렇게 긴 역사가 흐르는 동안 그 뜻에 인간의 지식과 의지가 점차 가미되었기 때문에 신리는 인간의 정과 거리가 먼 것이 되고 말았다.

그 결과 동물적인 자기 보존 사상, 물질 경제, 컴퓨터의 노예로 인간은 전락하고 말았다.

 

  대자연의 열과 빛의 에너지를 비롯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환경은 신불이 제공한 것이다.

이세상의 만물에 대하여 우리는 감사의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감사의 마음이란 인류의 조화, 상호 신뢰, 협력으로 발전해 간다.

 

 

 


 

 

※ 일본어를 입력한 부분은, 일본의 사이트에서 가져습니다.  김해석님의 해석과 차이가 있어서, 일본어의 원문을, 찾은 부분은,

원문상의 고유명사로 제가 다시 고쳤습니다. ※출처: http://yukis0000.blog78.fc2.com/?tag=%B2%D6%A4%CE%C0%BA

高橋信次著「心の発見・神理篇」から以下、引用します。 第三章 神の光と八正道 より 植物の精

다카하시 신지의 저서 「마음의 발견・신리편」에서 이하, 인용합니다. 제3장, 신의 빛과 팔정도에서...식물의 요정[정령]

※출처 ; 우리가 이 세상에 살게 된 이유 저자:다카하시신지...옮긴이:김해석 페이지 145쪽~~

 


 

以下、1973(昭和48年)2月号の月刊 「GLA」 誌から引用、紹介させて頂きます。
이하, 1973(소화48년) 2월호 월간「GLA」 지에서 인용, 소개합니다.

 

花の精 シクラメン

꽃의 요정 시클라멘
시클라멘

※출처: http://nature.kids.daum.net/plant/photo/detail.do?itemId=8464&photoId=70972

 

私達はどこでも咲いています。 
家畜のエサになり、豚の饅頭とさえいわれています。
日の光と水とがあれば、私達は希望を持って子孫を残すことができます。
私達は争いがキライです。自然に適って調和し、人々に安らぎを与えています。

우리들은 어디든지 피어 있습니다.
가축의 사료가 되며, 돼지의 만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하늘의 빛과 물만 있으면, 우리들은 희망을 가지고 자손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싸움이나 싫습니다.  자연에 맞춰 조화하고, 사람들에게 평안을 주고 있습니다.

 

シクラメンは花の上で、にぎやかに舞っています。
足が細く髪の毛は長く赤い。
えり元は花の模様とそっくり。
시클라멘은 꽃 위에서, 명랑하게 춤추고 있습니다.
발이 가늘고 머리카락은 길고 빨갛다.
옷깃은 꽃의 모습 그대로이다.

 

花の精は何れも可愛い童女です。
姿も人間の形をしていますが、これは人間に対するあこがれから、そうした姿となって現れるのです。
また服装の色も花の色である意識がそうした色彩をしていますので、花の色と同じになるわけです。
꽃의 요정은 모두가 하나같이 귀여운 동녀입니다.
모습도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인간에 대한 동경 때문에, 그러한 모습이 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 복장의 색도 꽃의 색이며 의식이 그러한 색체를 하고 있는 것이며, 꽃의 색과 똑같이 되는 것입니다.

 

さて花の心をきくと、次にように答えてくれました。
그럼 꽃의 마음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이 답해 주었습니다.

 

人々は耐える事を知りません。
耐えるという事は次ぎへの希望なのです。
花の本質は耐えることです。
花は友情を深め、真実を現わしています。
私達には生に対する執着はありません。
踏まれても、切られても、不服をいいません。
私達は、子孫が残ればそれでいいのです。
日本人は外国の人達に比べると、花を粗末に扱うようです。
この世での生命の火が燃え続けているのに、平気で道端に投げ捨てたり、カラカラになっても、水を与えてくれません。
しかしそれでも与えられた生命の火が消えるまで、生きるのです。
私達の目的は地上にうるおいを与えるためにあります。
사람들은 인내할 줄을 모릅니다.
인내한다고 하는 것은 다음의 희망입니다.
꽃의 본질은 인내하는 일입니다.
꽃은 우정을 깊게 하고, 진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생에 대한 집착은 없습니다.
밟혀도, 꺽이어도,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자손을 남기면 그것으로 좋은 것입니다.
일본인은 외국 사람들과 비교하면, 꽃을 허술하게 취급하는 모양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생명의 불이 계속 타고 있는데, 예사로 길가에 던져버리거나, 바싹 말라버려도, 물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주어지 생명의 불이 꺼질때까지, 사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목적은 지상에 정감[마음의 여유]를 주기 위함에 있습니다.

 

韩国儿童插画 - 可爱小女孩  - 春天小天使 - 韩国卡通女孩插画 5

http://www.wallcoo.com/cartoon/Korean_illustration_lovely_girls/html/wallpaper5.html


 

색심불이(色心不二)

색(色)이란 형체가 있는 것. 즉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심(心)이란 의식을 말한다.

 

인간은 형체가 있는 육체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의식을 지니고 생활한다. 불이(不二)란 둘이 아니라 일체(一體)라는 뜻이다.

 

색심불이의 진의는 육체와 마음의 조화를 의미하며 어느 한쪽에 기울어지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일에 쫓겨 육체를 혹사하면 병이 난다.

반대로 게으름을 피우면 정신이 퇴화하여 사물에 대한 판단이 흐려진다. 오관에 마음을 빼앗기면 육근이란 여러 악(惡)을 만들고 부조화를 초해한다.

한쭉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도(中道)의 정신과 육체를 만드는 것이 이상적이며 그 이상(理想)을 한 마디로 말한 것이 색심불이(色心不二)이다.

 

이 말은 천태 지의(天台智義)라는 사람이 썼다.   ---이 글 또한 다카하시 신지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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