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죄장소멸(罪障消滅)-高橋信次 본문
『時の言葉』시간의 말
罪障消滅 업장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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蒔(ま)かぬ種は生(は)えぬ、蒔いた種は刈り取ることは自然の摂理(せつり)であり、この摂理は人為的(じんいてき)変えることはできない。正法はこうした自然の原則をもとに循環されていくので、私たちの生活もまたこれから外(はず)れることはないのである。
묘종을 내지 않은 씨앗은 자라지 않고, 묘종을 낸 씨앗은 베어들이는 일은 자연의 섭리이며, 이 섭리는 인위적으로 변할 수 없는 일이다. 정법은 이런한 자연의 원칙을 근본으로 순환되어지고 있는 것이며, 우리들의 생활도 또한 이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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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ころが、信仰が他力的となり様々な宗教が派生(はせい)してくると、決まって先祖供養が罪障消滅(ざいしょうしょうめつ)の理由づけになったり、ひどいものになると教祖が信者の罪障を肩代わりして救ってくれるというのまであるようだ。これはいったいどういうことなのだろう。
그런데, 신앙이 타력적으로 되어 다양한 종교가 파생하여 가면, 어김없이 선조공양이 죄장소멸의 이유를 덧붙인 다거나하여, 참혹한 것이 되면 선조가 신자의 죄장을 대신 떠맡게된다고 가르치기까지 하는 듯하다. 이것은 도대체 어찌 이런 일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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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の業(ごう)をかぶる、人の罪障を背負うということが人間の魂において可能なのかどうか。おそらく、そういう宗教家は、人間の本質を知らないばかりか、自然の仕組みというものを認識していないためにそのように考えるのではあるまいか。
사람의 업을 덮어쓴다. 사람의 죄장을 대신 짊어진다라고 하는 것이 인간의 혼에 있어서 가능한 건가 아닌가. 어쩌면, 그렇게 말하는 종교가는, 인간의 본질을 알지 못하는 뿐만 아니라, 자연의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와 같이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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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の心―魂は、それぞれ小宇宙をつくっている。天を仰いで大宇宙の広さを感ずるのは、大宇宙の広さを知っているからであり、大宇宙に感応(かんのう)できる心があるからそう思うのである。
인간의 마음 ―혼은, 저마다 소우주를 만들고 있다. 하늘을 우러러보며 대우주의 넓이를 느끼는 것은, 대우주의 넓이를 알고 있기 때문이며, 대우주에 감응할 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また、大宇宙の広さを理解できるのは、自分という存在があるからであり、自分という存在がなければ、大宇宙さえ認めることができないではないか。これを換言すれば、宇宙は自分であり、生きているのは自分しか本来ないのである。
또한, 대우주의 넓이를 이해할수 있는 것은, 자신이라고 하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며, 자기자신이라고 하는 존재가 없다면, 대우주조차 인식할 수가 없는 것은 아닐까. 그것을 바꿔서 말하면, 우주는 자신이며, 생존하고 있는 것은 자신밖에 본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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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うみてくると、蒔いた種は刈り取るということが理解され、一方において、人の業をかぶる、人の罪を背負うということが、いかに人間の本性から逸脱(いつだつ)しているかが納得されよう。
이렇게 본다면, 묘종을 낸 씨앗은 베어들인다라고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되고, 한편에있어서, 사람의 업을 덮어쓴다,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진다 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인간의 본성으로부터 일탈하고 있을까 가 납득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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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っとも、人の心は以心伝心(いしんでんしん)といって、他に伝わっていき、人の悲しみが自分の苦しみにつながる場合もある。あるいは、人の罪を背負って犠牲を払うこともあろう。
더욱, 사람의 마음은 이심전심이라고 말하며,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고, 사람의 슬픔이 자기자신의 괴로움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혹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희생을 없애는 일도 있겠지요.
ところが、人の悲しみや罪を背負ったとしても、やはり、肩代わりはできないものなのだ。人に罪を着せても、悲しみを他に移しても、本人の心は少しも安まらないばかりか、すべてはもともと自分という宇宙の中の出来事なので、自分で処理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だ。
그런데, 사람의 슬픔이나 죄를 대신 짊어진다고 해도, 역시(다름것과 마찬가지로), 남을 대신해서 떠맡을 수는 없는 것인 것이다.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운다 해도, 슬픔을 다른 사람에게 옮긴다해도, 본인의 마음은 적어도 편안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모두는 원래 자기자신이라고 하는 우주의 중심에 일어난 것이며, 자기자신이 처리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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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の業をかぶって病気をするとすれば、戦争を職業とする世の将軍たちや反対派の憎しみを常に受けている為政者(いせいしゃ)は、みんな半病人になって野垂(のた) れ死にするはずである。
사람의 업을 덮어쓰고 병이 생긴다고 하면, 전쟁을 직업으로 하는 세계의 장군들이나 반대파의 미움을 항상 받고 있는 위정자는, 모두가 반병신이 되어 길에서 쓰러져 죽을 것입니다.
ところが、現実はそうではなく彼等はいたって元気である。こうみてくると、業はかぶるのではなく自分がつくるものである。信者の業を教祖が背負い、そのため重病に陥(おちい)り、信者が安心立命するなどということがいかに真実から離れているかが分かろう。騙(だま)されてはいけない。自分を救う者は自分しかいないことを――。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고 그들은 매우 건강하다. 이렇게 본다면, 업은 덮어쓰는 것이 아니고 자기자신이 만든것이다. 신자의 업을 조교가 대신 짊어진다, 그 때문에 중병에 빠져들고, 신자가 안심입명한다 라는 등 하는 것이 어떻게 진실에서 벗어나고 있는지를 이해할 것이다. 속아서는 안된다. 자기자신을 구원하는 자는 자기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
〈1974年11月 月刊GLA誌記載分〉 <1974년 11월 월간 GLA지 기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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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LA關西本部(관서본부) ***원문의 저자 : 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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