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가치(價置)의 기준(基準) 본문
『時の言葉』시간의 말
「価値の基準」가치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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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を含めて、いまや全世界は不況とインフレに悩んでいる。いかにしてこの危機から脱出するかとさまざまな研究、討論がなされているが、物に価値の基準をおくかぎり、経済の歯車はあらぬ方へと進んでいくであろう。現在の危機意識は経済を主体としたものの考え方に原因があり、小手先の改革ではその反動はいっそう大きなものとなるであろう。
일본을 포함하여, 지금이말로 전세계는 불황과 인플레이션으로 고민하고 있다. 어떻게해서 이 위기로부터 탈출할까 연구, 토론이 진행하고 있지만, 물질에 가치 기준을 두는 한, 경제의 톱니바퀴는 딴 방향으로 굴러갈 것이다. 현재의 위기의식은 경제를 주체로 한것인 사고방식에 원인이 있고, 손재주의 개혁으로는 그 반동이 한 층 더 큰 것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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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ったいこうした状況をつくり出したものはなんであろうか。ほかならぬエゴと欲望とその体制にある。私たちをとりまく生活環境は欲望の発展を基礎として、個人の利益追求が社会の発展につながるという思想を背景に組み立てられている。この三本の柱はうまくかみ合い数量文明はたしかに開花をみせた。物が豊富に出まわり、金さえ出せばなんでも求め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が、私たちに必要なパイ(資源)は無限ではなくて有限であり、そのパイを奪い合えばつぎに来るものは死しかない。
도대체 이런 상황을 만들어 낸 것은 무엇일까. 다른 것이 아닌 바로 에고이즘과 욕망과 그 체제에 원인이 있다. 우리들은 에워싸고 있는 생활환경은 욕망의 발전을 기초로 하여, 개인의 이익추구가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라고 하는 사상을 배경으로 짜맞춰져 있다. 이 세가지의 기둥은 맛있다고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 수량문명은 틀림없이 개화를 내보였다. 물질이 풍부하게 돌아나오고, 돈만 내면 무엇이라도 구할 수 있게 된듯 하지만, 우리들에게 필요한 파이(자원)는 무한한 것이 아니고 유한하기 때문에, 그 자원를 빼앗아버리면 다음에 오는 것은 죽음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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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て、生産をセーブし消費を節約せざるを得なくなった。少なくとも科学や技術が今後、形を変えて、飛躍的な転換を遂げぬかぎり、私たちの未来は先が見えてきたといえる。しかし、一度ふくらんだ生産機構を縮少することはむずかしい。不況とインフレ、危機意識が全世界を蔽(おお)いはじめたのはこのためである。
이리하여, 생산을 절약하고 소비를 절약하지 않으면 다 없어져버린다. 적어도 과학과 기술이 향후, 형태를 바꾸어서, 비약적인 전환을 이루어내지 않는 한, 우리들의 미래는 앞이 예측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한 번 부풀어(팽창) 버린 생산 시스템을 축소하는 것은 어렵다. 불황과 인플레이션, 위기 의식이 전 세계를 덮기 시작한 것은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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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たちの住む世界を称して相対界ともいう。天と地、昼と夜、男と女、善と悪というようにすべてが相対的にできあがっている。この相対的な仕組みを一方に片寄らせたならばどうなるであろうか。相対の世界は瓦解(がかい)のはないほか。現在の数量文明は、心より物に、質より量にそのウエイトがかかっている。つまり価値の尺度が物の多寡(たか)で計られているのだ。これは間違いだと思いながらも人びとの心は物に執着を寄せている。危機がくるのは当然である。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를 일컬어 상대세계 라고도 말한다. 하늘과 땅, 낮과 밤, 남자와 여자, 선과 악이라고 하는 것처럼 모무가 상대적으로 다 되어 있다.(다 만들어져 있다.) 이 상대적인 짜임새를 한 편으로 지나치게 치우쳐 버리면 어떻게 되어 버릴까. 상대의 세계는 와해될 수밖에 없다. 현재의 수량문명은, 마음보다 물질에, 물질보다 수량에 그 무게 중심이 걸려있다. 즉 가치의 척도가 물질이 많은가 적은가로 헤아려지고 있는 것이다. 이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은 물질에 집착을 기울이고 있다. 위기가 오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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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対界の価値の基準は調和である。調和とは一方に偏(へん)しない生き方を指し、相対の世界をいわば止揚しながらより高次の調和へと高めていく。現実的には愛の行為である。助け合い、補い合い、許し合える連帯の中に調和の理念が生かされてくるのだ。
상대세계의 가치의 기준은 조화이다. 조화란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삶의 방식을 가리키고, 상대의 세계를 말하자면 지향해 나가면서 보다 고차원의 조화로 향상해간다. 현실적으는 사랑의 행위이다. 서로 돕고, 서로 보충하고, 서로 용납할수 있는 연대의 중심에 조화의 이념이 생겨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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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に偏して生み出されてきた現在の危機を乗りきるには、全世界が協調互恵の精神を呼び起こし、人類はみな兄弟である、という神の子の自分に還ることである。エゴと足ることを知らぬ欲望を捨てぬかぎり、危機の輪は広がってゆくであろう。
특히 한쪽으로 치우쳐서 살아온 현재의 위기를 헤쳐 나가는 것은, 전세계가 협조호혜의 정신을 불러 일으키고, 인류는 모두가 형제이다. 라고 하는 신의 자녀인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기심과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을 제거하지 않는 한, 위기의 바퀴는 넓게 퍼져나갈 것이다.
〈1974年12月月刊GLA誌記載分〉 <1974년 12월 월간 GAL지 기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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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AL關西本部(관서본부) ***원문의 저자 : 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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