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결혼이란 무엇인?」 by 전생에 사리불(舍利佛)이신 소노가시라 히로치가(園頭廣周)님. 본문
「結 婚」とは何か
「결혼」이란 무엇인가?
이 글은 2011.03.22 19:07 에 등록되었던 글입니다.
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설날에, 재번역했습니다.
최근 약 3개월간 올릴 글이 없었는데, 빙의 되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제 블로그들을, 처음부터 다시 보다가,
새롭게 다시 재 번역했습니다.
이 글을 스크랩해 가신 분은, 딱 2명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이 월간지인 그레이스(Grace)지는, 2500여년 전 인도의 석존이었던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의 수제자이신 전생에 사리불(舍利佛)이신 소노가시라 히로치가(園頭廣周)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가고시마 현 출신(鹿兒島県出身)이며, 1918년 2월 20日일에 태어나시고, 1999년 2월 20일에 돌아가신 분이시며, 향년(享年) 81세(歲)였습니다.
이 글은, 『Grace 창간호(創刊號)이며, 1990년 3월 20일 발행 』된 글입니다.
紀元711年、元明天皇(げんめいてんのう)の詔(みことのり)をうけて太安萬呂(おおのやすまろ)が、稗田阿礼ひえだのあれの伝誦(でんしょう)したものをまとめた史書が「古事記」であります。上、中、下三巻から成っていますが、上巻には、天地、自然、國土、人間がいかにして生成し、人間の生死がどのようにして生じたか、人間の根本問題に関する古代日本人の解釈が、直感的に説話的に書かれています。
기원(紀元) 711년(年), 겐메이 텐노우(元明天皇:원명천황 :(660년-721년))의 명령을 받고 오오노 야스마로(太安萬呂)가, 히에다노 아레(稗田阿礼)가 이야기로 전한 것(傳誦)을 한데 모은 역사서(史書)가 고지키(古事記:현존하는 일본 최고(最古)의 역사서)입니다. 상(上), 중(中), 하(下) 3권(三卷)으로 구성(構成)되어 있습니다만, 상권(上卷)에는, 천지(天地), 자연(自然), 국토(國土), 인간(人間)이 어떻게 성장(成長)하고, 인간(人間)의 생사(生死)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인간(人間)의 근본(根本) 문제(問題)에 관(關)한 고대(古代) 일본인(日本人)의 해석(解釋)이, 직감적(直感的)으로 설화적(說話的)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ひえだのあれ[稗田阿礼] (일본어사전)
1.[인명] 天武 천황의 舎人(사인); 고시키(古事記) 편찬에 관여한 사람으로 뛰어난 암기력을 가졌다고 함(생몰년 미상).
世界の歴史書の中で、日本の古事記ほど天地の創造と人類の誕生を見事に描いているものは他にみつかりません。旧約聖書の創世記は、古事記にくらべれば、大へん粗雑に思えます。古事記と旧約聖書を読みくらべてみますと、そこには日本人として生まれた者の霊的自覚の高さ、精妙さを感ぜずにはいられないのです。古代日本人が、天地創造と國土人類の創成をどのように考え、どのように伝えてきたか、中国の文字を借りて書いたものであるといっても、その格調の高さは世界の歴史書、古記録の中では第一等のものであり、我々は、我々の先祖がこのような素晴らしい伝誦の記録を持っていたことを誇り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います。
세계(世界)의 역사서(歷史書) 중(中)에서, 일본(日本)의 고지키(古事記)만큼 천지(天地)의 창조(創造)와 인류(人類)의 탄생(誕生)을 멋지게 묘사(描寫)하고 있는 것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구약성서(舊約聖書)의 창세기(創世記)는, 고지키(古事記)와 비교(比較)하면, 몹시 조잡(粗雜)하다고 생각됩니다. 고지키(古事記)와 구약성서(舊約聖書)를 읽고 비교(比較)해 보면, 거기에는 일본인(日本人)으로서 태어난 사람(者)의 영적(靈的) 자각(自覺)의 높고, 정묘(精妙)함을 실감(實感)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대(古代) 일본인(日本人)이, 천지(天地) 창조(創造)와 국토(國土) 인류(人類)의 창성(創成)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전(傳)해 왔는지, 중국(中國) 문화(文化)를 빌려서 기록(記錄)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 격조(格調)의 높음은 세계(世界)의 역사서(歷史書), 고기록(古記錄) 중(中)에서는 제 1등(第一等)의 것이며, 우리들은, 우리들 선조(先祖)가 이와같은 훌륭한 전송(傳誦:이야기로 전함)의 기록(記錄)을 갖고 있던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その初めの部分をやさしく書いてみましょう。
ここには「人間、男女の原理」即ち、男と女のこころの在り方、男女の役割、結婚、夫婦の調和の原理が示されているのです。
이 첫 부분(部分)을 쉽게 써 보겠습니다.
여기에는 「인간(人間), 남녀(男女)의 원리(原理)」 즉(卽), 남(男)자와 여자(女)의 마음(心)의 본연(本然)의 모습[바람직한 상태]), 남녀(男女)의 역할(役割), 결혼(結婚), 부부(夫婦)의 조화(調和)의 원리(原理)가 제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天地が創造される以前にこの大宇宙には、この大宇宙を創造し支配していられる天之御中主神(あめのみなかぬしのかみ)という神さまが大宇宙の中心にいられました。この天之御中主神は、天地を創造しようと心に思われて、陽の原理として高皇産霊神(たかみむすびのかみ)、陰の原理として、神皇産霊神(かみむすびのかみ)をおつくりになり、万生万物すべてのものは、この陰と陽の原理によって創造さ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
「천지(天地)가 창조(創造)되기 이전(以前)에 이 대우주(大宇宙)에는, 이 대우주(大宇宙)를 창조(創造)하고 지배(支配)하고 계시는 아메노미나카누시노가미(天之御中主神:하늘에 계시는 주신[主神])라고 하는 하느님(神さま)이 대우주(大宇宙)의 중심(中心)에 계시었습니다. 이 아메노미나카누시노가미(天之御中主神:하늘에 계신 주신[主神])는,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해 보자 라고 마음(心)으로 생각하시어, 양(陽)의 원리(原理)로서 다카미무스비노카미(高皇産霊神), 음(陰)의 원리(原理)로서, 카미무스비노카미(神皇産霊神)를 만드시게 되어, 만생만물(萬生萬物) 모든 것은, 이 음(陰)과 양(陽)의 원리(原理)에 따라서 창조(創造)하시게 되었습니다 」
「陽の原理である高皇産霊神はのちに伊邪那岐神(いざなぎのかみ)として、陰の原理である神皇産霊神はのちに伊邪那美神(いざなみのかみ)として現れられました」「國生みが終わり、人類がこの地球に住める環境が整えられた時に、陽の原理である伊邪那岐神は、陰の原理である伊邪那美神に向かっていわれたのです」
「양(陽)의 원리(原理)인 다카미무스비노카미(高皇産霊神)는 나중에 이자나기노카미(伊邪那岐神)로 해서, 음(陰)의 원리(原理)인 카미무스비노카미(神皇産霊神)는 나중에 이자나미노카미(伊邪那美神)로 해서 나타나시었습니다 」「나라를 새로 만드는 일을 끝내고, 인류(人類)가 이 지구(地球)에 살 수 있는 환경(環境)이 갖추어졌을 때에, 양(陽)의 원리(原理)인 이자나기노카미(伊邪那岐神)는, 음(陰)의 원리(原理)인 이자나미노카미(伊邪那美神)를 향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
★むすび[産霊] 1. 고어(古語) :"만물(萬物)을 낳는 신령(神靈)".이란 뜻이며, 생산(生産)과 생성(生成)을 의미(意味)하는 말입니다.
「吾あが身は成り成りて、成り余れるところひとところあり、汝なが身はいかになれゆや」そのようにいわれて、女の伊邪那美神は答えられました。「吾が身は成り成りて、成り合わざるところひとところあり」そこで男の神さまが女の神さまに向かっていわれました。「吾が身の成り余れるをもって、汝が身の成り合わざるところにさしふたぎてみ子生みなさんと思うはいかに」「然しかえけむ」(それはよいことです)
「내 몸은 만들어지고 만들어져서, 만들어져서 남은 부분이 한 군데 있는데, 그대의 몸은 어찌 되었는가? 」 그렇게 말을 하니, 여자(女)인 이자나미노카미(伊邪那美神)는 대답하셨습니다. 「내 몸은 만들어지고 만들어져서, 만들어져 고르게 되지 않은 곳이 한 군데 있어요.」 그래서 남자 신(男の神さま)이 여자 신(女の神さま)을 향해서 말하셨습니다. 「내 몸이 만들어져 남은 것을 사용해서, 그대 몸이 만들어져 고르게 되지 않은 곳에 찔러서 틀어막고 자녀(み子)를 낳고자 하니 의향은 어떠한가? 」「그럼 좋지요」(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そこで、女の神さまが男の神さまに向かって「あなにやし、え、おとこを」(なんとまあ、うるわしいうつくしい男であることよ)といわれて、つぎに、男の神さまが女の神さまに向かっていわれました。「あなにやし、え、おとめを」(なんとまあ、うるわしいうつくしい女であることよ)
그래서, 여자 신(女の神さま)이 남자 신(男の神さま)를 향해서「아~ 기막히게 좋은, 아, 남자여」(어쩜, 아름답고 아름다운 남자인 그대여)라고 말하며, 이어서, 남자 신(男の神さま)이 여자 신(女の神さま)을 향해서 말했습니다. 「아~ 기막히게 좋은, 아, 처녀여」(어쩜, 아름답고 아름다운 여자인 그대여)
そのようにいわれて、天の中心にある「天之御柱あめのみはしら」をめぐって、み子を生まれたら、足の立たない骨の弱い子供が生まれたというのです。この子のことを「蛭子ひるこ」と書いてあります。
그렇게 말하며, 하늘(天)의 중심(中心)에 있는 「아메노미하라시(天之御柱: 하늘을 지탱하고 있는 기둥:하늘이 무너지지 않도록 괴고 있다는 상상의 기둥)」을 돌며, 자녀(み子)를 낳았더니, 발(足)의 자라지 않는 뼈(骨)가 약(弱)한 아이(子供)가 태어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아들(子)를 「히루코(蛭子)」라고 적고 있습니다.
どうしてこのような骨のない足の立たない子供が生まれたのであろうかと、ふしぎに思われて、天に上って、天の中心にいられる創造の神にその理由を聞かれたら、「女、先立ちてふさわず、還り下りて革あらためていへ」(男よりも女が先に立ったことが宇宙の法にそむいたのである。だからもう一度地球へ帰って、いい直しなさい)と天の神さまは答えられたのです。
어째서 이러한 뼈(骨)가 없는 발(足)이 자라지 않는 아이(子供)가 태어난 것일까 라고, 이상하게 여겨서, 하늘(天)로 올라가서, 하늘(天)의 중심(中心)에 계시는 창조(創造)의 신(神)에게 그 이유(理由)를 들어보았더니,
「여자(女)가, 앞장서서 어울리지(걸맞지) 않으니, 원래 있던 자리로 내려가서 고쳐라」(남자(男) 보다도 여자(女)가 앞장 선 것이 우주(宇宙)의 법(法)에 어긋난 것이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지구(地球)로 돌아가서, 바로잡으시오)라고 하늘(天)의 신(神さま)은 대답하셨던 것입니다.
そこで今度は、男の神さまが先に女の神さまに向かって「あなにやし、え、おとめを」と言葉をかけられ、つぎに女の神さまが男の神さまに向かって「あなにやし、え、おとこを」と言葉をかけられて、天之御柱をめぐられたら、この日本の國が誕生した、というのです。
그래서 이번에는, 남자 신(男の神さま)이 먼저 여자 신(女の神さま)을 향해서「아~ 기막히게 좋은, 아, 처녀(おとめ)여」라고 말을 걸자, 다음에 여자 신(女の神さま)이 남자 신(男の神さま)을 향해서「아~ 기막히게 좋은, 아, 남자여」라고 말을 걸어서, 하늘을 지탱하는 기둥(天之御柱)을 돌았더니, 이 일본(日本) 국(國)이 탄생(誕生)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 오또메(おとめ) =처녀, 소녀, 2가지 뜻이 있습니다. 乙女[おとめ](일본어입니다).
この古事記の神話は、天地一切は陰陽の原理の調和によって回転している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ものなのです。
이 고지키(古事記)의 신화(神話)는, 천지 일체(天地一切)는 음양(陰陽)의 원리(原理)인 조화(調和)에 의(依)해서 회전(回轉)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 것입니다.
양陽(+) 남男 수컷雄 암꽃雄花 양전기陽電気 음전기陽電子
신(神)< >조화(調和)
음陰(-) 여女 암컷雌 수꽃雌花 음전기陰電気 음전자陰電子
古事記には、調和することを「結び」「産むす」「蒸すび」と書いてあり、男の子を「むすこ」女の子を「むすめ」というのは、陰と陽と、男と女と、夫と妻と、むすばれて生まれるから「むすんで生まれた子」ということで「むすこ」「むすんで生まれた女の子」を「むすめ」というのであって、偶然に「むすこ」「むすめ」というようになったのではないのです。
고시키(古事記)에는, 조화(調和)한다는 것을 「무스비(結び:남녀가 관계를 맺음[인연을 맺음=결혼함])」「무스(産(む)す: 생기다. 나다. 돋아나다)」「무스비(蒸すび: 찜. 뜸을 들임)」라고 쓰여 있고, 남자(男) 아이(子)를 「무스코(産す子: 아들」 여자(女) 아이(子)를 「무스메(産す女: 딸)」 라고 하는 것은, 음(陰)과 양(陽), 남자(男)와 여자(女), 남편(夫)과 아내(妻), 육체 관계(肉體關係)를 맺어서 태어나기 때문에 「육체 관계를 맺어서 태어난 아이」라고 하는 것에서 「무스코(産す子: 아들)」「육체 관계를 맺어서 태어난 여자 아이」를 「무스메(産す女: 딸)」라고 하는 것이며, 우연(偶然)히 「아들」「딸」이라고 하게 된 것이 아닌 것입니다.
※「むすんで生まれた子」」「むすんで生まれた女の子」 =결혼해서 낳은, 육체관계를 가져서 낳은, 이란 뜻입니다. 「結び」이란 뜻은, 결혼하다, 남녀 관계를 맺다, 육체 관계를 맺다, 는 속뜻이 숨어 있는 말입니다.
男女の肉体が、いまにような形を持っているのも、日本人の祖先は、初めから神の意志であることを自覚し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남녀(男女)의 육체(肉體)가, 지금(只今)과 같은 모습(形)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일본인(日本人)의 조상(先祖)은, 처음부터 신(神)의 의지(意志)인 것을 자각(自覺)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陽の神さまである伊邪那岐神「吾が身は成り成りて、成り余れるところひとところあり」いっていられますが、その通り、男性の肉体には成り余っているところが一ヵ所あり、陰の神さまである伊邪那美神は「吾が身は成り成りて、成り合わざるところひとところあり」いっていられるように、女性の肉体には成り合わないところが一ヵ所あります。
양(陽)의 신(神さま)인 이자나기노카미(伊邪那岐神)가 「내 몸은 만들어지고 만들어져서, 만들어져서 남은 부분이 한 군데 있다 」말씀하고 계십니다만, 그대로, 남성(男性)의 육체(肉體)에는 만들어져서 남아 있는 곳이 한 군데 있고, 음(陰)의 신(神さま)인 이자나미노카미(伊邪那美神)는 「내 몸은 만들어지고 만들어져서, 만들어져서 고르게 되지 않은 곳이 한 군데 있어요」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처럼, 여성(女性)의 육체(肉體)에는 만들어져서 잘 다듬어지 않은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男の成り余ったところを、女性の成り合わないところにさしふたいで、そうして子どもが生まれる。これが神の意志による夫婦調和の原理なのです。お釈迦さまもキリストも、みなこの原理によって、地上に肉体を持たれたのであって、白象が右脇に入ってとか、また処女懐胎されてとかいうのは伝説にすぎないのです。
남자(男)의 만들어져서 남아 있는 부분을, 여성(女性)의 만들어져서 잘 다듬어지 않은 곳에 찔러 틀어막아서, 그렇게 해서 자식(아이)가 태어난다. 이것이 신(神)의 의지(意志)에 의(依)한 부부조화(夫婦調和)의 원리(原理)인 것입니다. 부처님(お釋迦さま)도 그리스도(Christ)도, 모두 이 원리(原理)에 의(依)해서, 지상(地上)에 육체(肉體)를 지니시게 된 것이며, 하얀 코끼리(白象)의 오른쪽 옆구리(右脇)로 들어가서 라든가, 또 처녀(處女)가 잉태(懐胎))되어서 라든가 하는 것은 전설(傳說)에 지나지 않은 것입니다.
男性は成り余ったところが一ヵ所あって、それは突進するものでありますから、男性は男らしく勇気を持って積極的であることが正しいし、女性は成り合わないところが一ヵ所あって、それは受け入れるものですから、女性は女らしく男性をあたたかく受け入れる素直さ、やさしさ、包み込むような抱擁性、広さと柔軟さが、その本質です。
남성(男性)은 만들여져 남은 곳이 한 군데 있고, 그것은 돌진(突進)하는 것이기 때문에, 남성(男性)은 남자(男)답게 용기(勇氣)를 가지고 적극적(積極的)인 것이 바람직하고, 여성(女性)은 만들어져서 고르게 되지 않은 곳이 한 군데 있고, 그것은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여성(女性)은 여자(女)답게 남성(男性)을 따뜻하게 받아들이는 솔직(率直)함, 상냥함(친절함やさしさ), 감싸는 듯한 포옹성(抱擁性), (마음)이 너그러움(広さ)과 유연(柔軟)함이, 그 본질(本質)입니다.
だから、愛の完成、結婚の完成についての男女の役割は決まっているのです。「夫は与えて、妻は受ける」
그래서, 사랑(愛)의 완성(完成), 결혼(結婚)의 완성(完成)에 관(關)한 남여(男女)의 역활(役割)은 정(定)해져 있는 것입니다. 「남편(夫)은 주고, 아내(妻)는 받는다」
神は男女の性器をそのように創られたのですから、女は素直にうければよいのです。
신(神)은 남녀(男女)의 성기(性器)를 그와 같이 만드신 것이기 때문에, 여자(女)는 솔직(率直)하게 받으면 좋은 것입니다.
夫の愛、男の愛は、与えることによって完成されていきますが、妻の愛、女の愛は、ゆたかに「うけ入れる」ことによって完成されていくのです。
남편(夫)의 사랑(愛), 남자(男)의 사랑(愛)은, 주는 것에 의(依)해서 완성(完成)되어 갑니다만, 아내(妻)의 사랑(愛), 여자(女)의 사랑(愛)은, 관대(寬大)하게 「받아들인다 」는 것에 의(依)해서 완성(完成)되어 가는 것입니다.
女の愛、妻の愛が、ひたすら「うける」ことによって完成されていくという、このふしぎさ。女が、妻が「愛する」ということは、実は、愛を「うける、うけ入れる」ということにある、このふしぎさ。ただ素直にうけてさえいれば、愛していることになるという、このふしぎさ。ことらから何かをどうにかするというのではなく、ただひらいてうけること。全身全霊を全開して受けること。呑み入れつくすこと。そのとき女は「うけつくすこと」が「与えつくすこと」であること、女にとって「愛を与える」ということは、実は「うける」ことであった、ということが、ここでわかるのです。「うける愛」の方が、実はむつかしいということも、わかるのです。
여자(女)의 사랑(愛), 아내(妻)의 사랑(愛)이, 오로지「받는다」는 것에 의(依)해서 완성(完成)되어 간다고 하는, 이 불가사의(不可思議)함. 여자(女)가, 아내(妻)가, 「사랑한다」라고 하는 것은, 실(實)은, 사랑(愛)을 「받는다, 받아들인다」라고 하는 것에 있다. 이 불가사의(不可思議)함, 단지 솔직(率直)하게 받고만 있으면, 사랑(愛)하고 있는 것이 된다고 하는, 이 불가사의(不可思議)함. 그러한 것 때문에 무엇인가를 어떻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열어 놓고 받는 것. 몸과 마음 전부(全身全靈)를 활짝 열어 놓고 받는 것. 다 받아들이는 것. 그 때 여자(女)는, 「다 받는 것」이 「다 주는 것」인 것이며, 여자(女)에게 있어서 「사랑(愛)을 준다」라고 하는 것은, 실(實)은 「받는다」 것이었다, 라고 하는 것이,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받는 사랑」의 쪽이, 실(實)은 어럽다고 하는 것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これらは単に肉体だけのことではなく、心がそう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が、本当の陰陽の原理であり「男と女の根本原理」なのであります。
이러한 것은 단지 육체(肉體)만의 것이 아니라, 마음(心)이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참된 음양(陰陽)의 원리(原理)이며, 「남자(男)와 여자(女)의 근본원리(根本原理)」인 것입니다.
男女、夫婦の間に問題が起こるのは、みなこの原理に反した心を持ち、行為をした時ですから、例えば、男が男らしくなく消極的になって、男としての役割を果たすことをせず、女が女らしくなくなって我が強くなり、男をあたたかくうけ入れることなく拒否したとき夫婦の間は、心的にも肉体的にも確実に不調和になります。だから、男が男らしく、女が女らしくあることこそ、どちらもが幸せになる原理なのであって、男がいくら女のように振舞ったところで、また女がいくら男に負けまいとして対抗したところで、そこには男でもなければ女でもないという変な人間が出来るだけで、結局は調和して幸福になるという陰陽の完成にはならないのです。
남녀(男女), 부부(夫婦) 사이에 문제(問題)가 발생(發生)하는 것은, 전부(全部) 이 원리(原理)에 반(反)한 마음을 가지고, 행위(行爲)를 했을 때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남(男)자가 남자(男)답지 않고 소극적(消極的)이 되어, 남자(男)로서의 역할(役割)을 완수(完遂)하는 일을 하지 않고, 여자(女)가 여자(女)다움이 없어져서 쓸데없이 고집이 세져서, 남자(男)를 따스하게 받아들이는 일 없이 거부(拒否)했을 때 부부(夫婦) 사이는, 심적(心的)으로도 육체적(肉體的)으로도 확실(確實)히 부조화(不調和)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자(男)가 남자(男)답게, 여자(女)가 여자(女)답게 있는 것이야말로, 둘 다 행복(幸福)하게 되는 원리(原理)인 것이며, 남자(男)가 아무리 여자(女)처럼 행동(行動)을 해 보았자, 역시 여자(女)가 아무리 남자(男)에게 지지않으려고 해서 대항(對抗)해 본들, 거기에는 남자(男)도 아니고 여자(女)도 아니라고 하는 정상적(正常的)이지 않은 인간(人間)이 만들어질 뿐이며, 결국(結局)은 조화(調和)해서 행복(幸福)해진다고 하는 음양(陰陽)의 완성(完成)으로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例えば、残念ながら、子どもが小児麻痺であるとか、病気がちであるとか、怪我したとか、火傷したとか、或いは子供を早く死なせたとか、ノイローゼになったとか、非行に走ってしまったとか、子供の問題をひとつとってみても、たいていの場合、妻の我が強く、いつも夫の心を無視しているところに原因があるものです。
예를 들면, 유감(遺憾)스럽지만, 아이(子息)가 소아마비(小兒麻痺)라든지, 잔병이 많다든지(골골거린다든지), 사고(事故)로 다쳤다든지, 화상(火傷)을 입었다든지, 혹은 어린 아이(子供:자식)을 일찍 죽게 했다든지, 노이로제(Neurose)가 되었다든지, 비행(非行)으로 치달려 버렸다든지, 어린아이(子供:자식)의 문제 하나를 가지고 보더라도, 대개의 경우(境遇), 아내(妻)가 쓸데없이 고집이 세고, 항상(恒常) 남편(夫)의 마음(心)을 무시(無視)하고 있는 바에 원인(原因)이 있는 것입니다.
「いや、それは違います。わたしはいつも夫に従っていました」と言われるかもしれませんが、形の上外面上ではそうあったかも知れませんが、「見えない心の世界」の中で、夫を押さえつけ、不満をもち、無視し、軽蔑していると、その心が原因して現れてくるものなのです。
「아니, 그건 아니에요. 저는 늘 남편(夫)를 따르고(섬기고) 있었어요」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형태상(形態上) 외면상(外面上)으로는 그렇게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보이지 않는 마음(心)의 세계(世界)」의 속(中)에서, 남편(夫)을 억누르고, 불만(不滿)을 가지고, 무시(無視)하고, 경멸(輕蔑)하고 있으면, 그 마음(心)이 원인(原因)이 되어 나타나오는 것인 것입니다.
これらのことを、学校や文部省や社会の対策として何とかしようと計っても表面的解決だけで終わって根本治療にはならないのです。「見えない心の世界」から直していかなければ直らないということなのです。
이러한 것을, 학교(學校)나 문부성(文部省:[교육부에 해당])이나 사회(社會)의 대책(對策)으로서 무엇인가 하려고 계획(計劃)할지라도 표면적(表面積) 해결(解決)만으로 끝나며 근본(根本) 치료(治療)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心)의 세계(世界)」부터 바로잡아 가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ですから結婚とは、こころとこころの調和の上に立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ものなのです。形だけの上に立っている結婚はいつかはくずれます。形の中にしっかりとした心の光が入っていなければくずれます。
그렇게 때문에 결혼(結婚)이란, 마음(心)과 마음(心)의 조화(調和) 위(上)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형식(形式)만의 위(上)에 서 있는 결혼(結婚)은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형태(形態) 속(中)에 견고(堅固)한 마음(心)의 빛(光)이 들어가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結婚とは、男と女のこころの光の輪の中で成長していくものなのです。
결혼(結婚)이란, 남자(男)와 여자(女)의 마음(心)의 빛(光)의 고리(輪) 속(中)에서 성장(成長)해 가는 것입니다.
結婚の結合とは陰と陽との調和された光の結合とも言えるのです。
결혼(結婚)의 결합(結合)이란 음(陰)과 양(陽)과의 조화(調和)된 빛(光)의 결합(結合)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心して行う神聖な美の極致なのです。
마음(心)으로 행(行)하는 신성(神聖)한 아름다움(美)의 극치(極致)인 것입니다.
肉体の陰陽が結婚しているように見えますが本当は、霊なる光の陰陽が結婚しているのです。だから人間にとって大事なことなのです。
육체(肉體)의 음양(陰陽)이 결혼(結婚)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사실(事實)은, 신령(神靈)스런 빛(光)의 음양(陰陽)이 결혼(結婚)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人間)에게 있어서 중요(重要)한 일인 것입니다.
「 グレース 創刊号より 1990年3月20日 発行 」
「 Grace 창간호(創刊號)에서 1990년 3월 20일 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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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은 빛보다 빠릅니다", (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 말씀).
※ 오늘 떡국 먹었습니다. 주인 어른께서 한 그릇 주셨습니다. 그래서 한 살 더 먹었습니다.
※출처 : http://www.shoho2.com/s3-1ketukontohananik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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