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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さんへの手紙(채님에게로의 편지) -高橋 信次(다카하시 신지) 1974년 4월 28일 본문

가르침의 글(高橋信次)

蔡さんへの手紙(채님에게로의 편지) -高橋 信次(다카하시 신지) 1974년 4월 28일

어둠의골짜기 2013. 1. 16. 13:00

蔡さんへの手紙
채님에게로의 편지


 懐かしき心の友との再会
   그리운 마음의 친구와의 재회

 

 私の心はふるえ、言葉にあらわすことは出来ませんでした。
   나의 마음은 떨리고, 말로 표현할 수는 없었습니다.

 

   肉体的縁生とはまったく違った心の中にある絆こそ永遠の縁生といえましょう。それは人間の永い転生の過程につくり出した国境などまったく関係なく、相互の心の中には慈愛の灯がしっかりと灯(とも)されているからです。僅かな日数であったが大昔からの親友がよみがえり、後ろ髪をひかれる思いで涙をこらえて別れました。
육체적 연생(緣生)이 전혀 다른 마음속에 있는 인연(끊기 어려운 정)이야말로 영원한 연생(縁生)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영원한 전생(転生:환생)의 과정에 만들어 낸 국경 등과는 전혀 관계없고, 상호의 마음속에는 자애(慈愛)의 등불 단단히 켜져 있기 때문이다.  얼마 안 되는 날짜였지만 태고로부터의 친우(親友)가 되살아나서, 아쉬운(섭섭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헤어졌습니다.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側にいてやりたい。しかし私には使命がある。その悲しみを乗り越えなくてはならないのだ。
  평생토록 곁에 있고 싶다.  하지만 나에게는 사명이 있다.  그 슬픔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私もジャブドーバーの都ケントマティーに一緒に出たかった。なぜ私たちだけが南の国を選んだのか」と涙を流して訴えていたあなたの姿を見ていた時に、
「나도 쟈브토바의 도시 겐토마티에 함께 나오지 못했다.  왜 우리들만 남쪽 나라를 선택한 것일까?」라고 눈물을 흘리며 하소연하고 있던 당신의 모습을 보고 있었을 때에,

 

★쟈브토바(동방의 나라)의 겐토마티(도회지, 도시)★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에 들어가시기 전에, 다시 만날 때를 예언하시며, 언급한 지명의 이름.

 

摩訶迦葉

피팔리 야나 (마하 가섭) 摩訶迦葉 (Mahā-ka-śyapa)

 

「ピパリー・ヤナーよお前の使命は重大なのだ。お前以外に南の国から大陸に法灯を灯す適任者はいないのだ。淋しいだろが夫婦手を取り合って多くの弟子たちとともに、慈悲の法灯を点ぜよ----」
피팔리 야나여 너의 사명은 중대한 것이다.  너 이외에 남쪽 나라에서 대륙으로 법등을 켜는 적임자는 없는 것이다.  쓸쓸하겠지만 부부가 손을 마주 잡고 많은 제자들과 함께, 자비의 법등을 켜라 ----」

 

と言葉となって私は語っておりました。
라고 말로 나는 말하고 있었습니다.

 

最愛の我が弟子たちが、再び仏法の灯をかかげて目覚めている姿を見た時、私は心から神に、指導霊守護霊に感謝の祈りをするのでした。しかし私の心の中は、愛する我が弟子たちを南の島にとり残して来たような気持ちで、淋しさはぬぐい去ることは出来ませんでした。
가장 사랑하는 내 제자들이지만, 다시 불법(仏法)의 등불을 들고 깨닫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나는 진심으로 신(神)에게, 지도령 수호령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의 마음속은, 사랑하는 내 제자들을 남쪽의 섬에 남겨 두고 온 듯한 기분이어서, 쓸쓸함은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었습니다.

 

嗚呼(ああ)せめて体に翼がついていたならば暖かく我が家に迎えてやれたものをと----。しかし「人類救済のためには私情は許されない」と心の中では守護霊の声・・・・・・。
아아 적어도 몸에 날개가 붙어 있었더라면 따뜻하게 내 집으로 맞이해 주었을 것을 이라고 ----.

하지만 「인류구제(人類救済)를 위해서는 개인 감정(私情:사사로운 정)은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마음속으로는 수호령의 목소리가・・・・・・。


 たとえ大洋の水に依って分断されていても、心の世界には国境はなく総て平等----。心の交流は誰もはばかることは出来ないのです。正しい思念と行為の実践に依って、失われた人々の心に、調和された安らぎのある法灯を点じて行きましょう。
비록 대양의 물에 의해서 분단되어 있어도, 마음의 세계에서는 국경은 없고 모든 것이 평등 ----.

마음의 교류는 누구든지 꺼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올바른 사념(思念)과 행위의 실천에 의해서, 잃어버린 사람들의 마음에, 조화된 평안의 있는 법등을 켜 갑시다.


四月十五、十六、十七、十八、十九日と 私の神理の放送がラジオ、テレビで放送されました。その反響も大変でありました。マスコミが大きく取り扱うようになりましたことは本当によろこばしいことだと思っております。
4월 5일, 16일, 17일, 18일, 19일 나의 신리(神理)의 방송이 라디오, 텔레비젼으로 방송되었습니다.  그 반향도 대단했습니다.  메스컴이 크게 취급하개 되었던 것은 정말로 즐거운 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林さん、王さんも必ず日本に来られるよう善処してください。お待ち致しております。
임(林)씨, 왕(王)씨도 반드시 일본에 오실 수 있도록 선처해 주십시오.  고대하고 있습니다.

 

 奥さん、本当にお世話をおかけしましたね。手料理、サトーキビ、忘れることは出来ません。あなたの美しい心の中が私たちの心を打ちました。心から感謝致しております。
부인, 정말로 폐를 끼쳤습니다.  손수 만든 요리, 사탕수수(砂糖黍=サトーキビ),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속이 우리들의 마음을 찔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ご主人を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바깥양반을 잘 부탁드립니다


 一九七四年四月二十八日
   1974년 4월 28일
                                高橋 信次(다카하시 신지)

 蔡 様 (채 님에게)

 

GLA誌 1974年7月号 より
GLA잡지 1974년 7월호 에서

 

★ 이 분에 대한 것을, 다시 올립니다.  찾는 데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マハーカシャパー(ピパリ・ヤナー)마하 카샤파(피파리 야나)란 분은, 마하 가섭(摩訶迦葉)

(Mahā-ka-śyapa) 
대만에 환생한 성씨는 채씨, 이름은 조기, 그래서  채 조기(蔡 肇棋)입니다.


人間・釈迦 (4) / 高橋信次

인간 석가(4) / 다카하시 신지


 第 四 章 ピパリ・ヤナーの出家. 一 大富豪の息子ヤナー. 二 ヤナーの結婚. 三 精神 だけの夫婦. 四 夫婦そろって出家
제4장 피파리 야나의 출가. 대부호의 외아들 야나. 야나의 결혼. 정신만의 부부. 부부의 출가 편에 소개된 인물입니다.  

야나란 분은, 제가 정신적으로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내가 이분이라면 과연 그렇게 했을까 싶을 정도로, 가문대대로 내려오는 모든 전답을 소작민에게 소유권을 이전하고,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정성 그리고 모든 세상의 집착을 버리고, 출가한 이 분과 그리고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출처 : http://www.shoho2.com/t2-5saisanhenotegam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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