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봄의 길목에서. 본문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봄의 길목에서...
한국어 위키백과 사전에 잘 나와 있는데, 전체 내용을 복사해 왔습니다. 저 역시도, 이런 날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데, 총회는 이 결의를 통해 평화와 발전을 위한 노력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인정하고, 차별의 종식 및 여성의 완전하고 평등한 참여를 위한 지원의 증진을 촉구했다. 라고 하는, 국제 연합 총회에서......
라고 ,하는 내용을 볼 때, 여성의 완전하고,
평등한 참여를 위한,
지원의 증진을 촉구했다.....라고 하는데, 아직도 전 세계의 잘 나간다 하는, 위인들이, 마지못해서, 그렇게 하기로 정했다고.......하는 속내가 숨겨진 듯한 내용입니다.
인도에서는, 아직도 인종차별이 극심하며,
우리나라에서만 보아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하는 만행을 보면, 참으로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하는, 속담이 생각이 납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우리나라의 일부 사람들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문화어로는 국제부녀절, 영어 International Women's Day)은 매년 3월 8일로, 여성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업적을 범세계적으로 기리는 날이다. 원래는 사회주의자들과 페미니스트들에 의한 정치적 행사로 시작된 이 날은, 현재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속에 녹아 들어간 상태이다. 1910년 알렉산드라 콜론타이와 클라라 체트킨에 의해 제안되었다.
몇몇 국가에서 이 행사는 원래의 정치적 색채를 잃고, 어머니날이나 밸런타인 데이처럼 남성의 여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행사로 전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세계 여성의 날은 여전히 여성의 자유, 여성의 참정권, 인권 등의 정치적 문제를 중심 주제로 삼고 있으며, 국제적인 여성들의 투쟁에서 이어지는 정치적, 사회적 자각을 잘 드러내주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많은 국가가 3월을 봄의 시작으로 여김에 따라, 세계 여성의 날은 봄철의 첫 번째 축제로 치러지기도 한다.
세계 여성의 날의 시작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으로 인해 서유럽 세계가 자본주의 체제로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여성들의 지위는 기존 사회와 크게 달라지게 되었다. 이제 집안에서 가사 노동만을 담당하던 것에서 벗어나, 자본주의 체제의 노동자 계급의 일원으로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자본주의 체제는 여성들에게 남성보다 가혹한 조건을 요구했고, 여성 노동자들의 불만이 1857년 미국의 뉴욕 시에서 처음으로 폭발한다. 이때 방직, 직물 공장에서 일하던 많은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 환경과 저임금에 항의하는 시위를 일으켰고 이는 곧 경찰에게 공격받고 해산되었다. 2년이 지난 1859년 3월, 이 여성들이 최초로 그들의 노동 조합을 결성하게 된다. 이후 1908년 2월 28일 미국에서 여성들의 또 한번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이때 15,000명이나 되는 여성 노동자들이 근무 시간 단축, 임금 향상, 투표권 등을 요구하며 뉴욕 시로 행진하였다.
이후 1910년 제2인터내셔널의 노동여성회의에서 독일의 노동운동 지도자 클라라 체트킨((영어)Clara Zetkin)과 알렉산드라 콜론타이로부터 매년 같은 날, 모든 나라에서 동시에 여성의 권리 신장을 주장하는 '여성의 날' 행사가 제안되었고, 이 주장이 받아들여져, 1911년 3월 19일에 첫 번째 '세계 여성의 날'이 치러지기로 결정된다. 1848년 3월 19일은 프러시아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프랑스 2월 혁명의 영향을 받은 노동자 계급의 봉기 움직임에 위협을 느끼고 여성 참정권 등을 약속한 날(이 약속은 봉기의 위험이 사라지자마자 취소되었다.)이었기에 이 날로 결정된 것이다.
[편집]초기의 성공과 정착
제2인터내셔널에서 결정한 첫 번째 세계 여성의 날은 일단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치러졌다. 이 날을 전후해 독일과 오스트리아 전역에는 여성의 선거권을 중심으로 하여 여성의 각종 권리를 옹호하는 선전물들이 쏟아졌다. 행사 당일에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덴마크 등지에서 약 백만명 이상이 참가하였다.
이후 유럽과 미국 등지의 각국에서는 여성 노동자들의 사회운동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1912년 5월 뉴욕의 5번가에서는 1만 5천 명 이상의 여성 노동자들이 선거권과 더 나은 노동 조건을 주장하는 시위를 펼쳤다. 1913년부터 3월 8일로 변경된 이후 세계 여성의 날은 독일, 미국 등 선진국이 아닌 주변 국가들까지 끌어들이는 성과를 보인다. 특히 러시아 여성 노동자들은 1913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에 참가하였는데, 이들은 모든 정치집회가 금지된 제정 하에서도 끈질기게 국제 여성의 날 행사를 이어나갔다.
[편집]러시아 2월 혁명 및 그 이후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함에 따라, 여성 노동자의 국제적 연대를 주요 모토로 내걸던 세계 여성의 날은 급작스런 쇠퇴를 맞이한다. 혁명이 아닌 개혁 정책을 추구했던 서유럽 각국의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이 국제 연대적 색채가 강한 세계 여성의 날을 공공연히 방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대전의 참혹한 상황 속에서도 세계 여성의 날은 노르웨이 등지에서 계속 명목을 이어나간다.
특히 러시아에서 세계 여성의 날은 제정 폐지라는 성과를 거둔 1917년의 러시아 2월 혁명에 큰 공헌을 한다. 바로 1917년 3월 8일에 여성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제정 타도를 외치며 페트로그라드 거리에서 시위를 벌였던 것이다. 이들의 공헌으로 당시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가 쫓겨났으며, 당시 여성 노동자들의 주장은 뒤이은10월 혁명에서의 여성들의 평등권 신장의 밑거름이 된다.
이후 1927년 러시아에서 스탈린이 권력을 쥐고 국제 공산주의를 사실상 부인한 이후, 노동자들의 국제 연대가 쇠퇴하였고, 이에 따라 세계 여성의 날도 예전과 같은 면모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그러나 1960년대의 여성주의 운동의 성장과 함께 세계 여성의 날은 다시 예전처럼 전 세계 여성 노동자들이 벌이는 축제의 장이 되어 오늘날까지 그 면모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제 연합(UN)과 세계 여성의 날
1975년 '세계 여성의 해' 기간 동안 국제 연합(UN)은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로 기념하기 시작했다. 2년 후인 1977년 12월 국제 연합 총회(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는 각 국가들이 자신들의 역사적이고 국민적인 전통에 따라서 1년 중 어느 하루를 정해 그 날을 여성의 권리와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 연합의 날로 준수할 것을 선포하는 결의를 채택했다[1]. 총회는 이 결의를 통해 평화와 발전을 위한 노력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인정하고, 차별의 종식 및 여성의 완전하고 평등한 참여를 위한 지원의 증진을 촉구했다[2].
[편집]한국에서의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의 날은 1920년 일제 강점기에 나혜석, 김일엽, 김명순, 박인덕, 김활란 등 자유주의 계열과 허정숙, 정칠성 등 사회주의 계열이 각각 여성의 날 기념 행사를 시작하면서 조선에 정착되었다. 조선총독부는 이들의 여성 행사를 감시하였지만 딱히 명분이 없어 탄압하지 못했고, 이는 1945년까지 꾸준히 이어졌다.
그러나 해방 이후 여러가지 사회 운동에 대한 탄압적인 정책을 유지했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집권 시절의 세계 여성의 날은 공개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뜻있는 소수에 의해서만 치러지는 작은 행사에 불과했다.
이런 상황은 1985년에 가서야 일부 해소되었는데, 그때서야 비로소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개적으로 기념할 수 있었다.[3] 이후 1987년 6월 항쟁을 계기로 세계 여성의 날은 본격적인 정치색을 가지게 된다. 이후 세계 여성의 날은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3], 전국여성노조[4], 민주노총[5] 및 각종 여성주의 단체들이 주최 및 후원하는 전국적인 정치, 문화 행사로 자리잡는다.
출처:http://ko.wikipedia.org/wiki/%EC%84%B8%EA%B3%84_%EC%97%AC%EC%84%B1%EC%9D%98_%EB%82%A0
http://www.youtube.com/watch?v=Xl0n16p8X4A
업로드된 날짜: 2011. 02. 28.
국가인권위원회가 2005년 제작한 인권영화 [별별이야기] 중 여섯번째 이야기 [사람이 되어라] 입니다. 참신한 비유와 풍자로 입시경쟁과 학벌사회를 무게감 있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user/hong4edu?feature=watch
http://www.youtube.com/user/sa0618?feature=watch
일기형식 글에, 만화를 올려 보긴 처음입니다.
일기형식 글에, 만화를 올려 보긴 처음입니다.
오늘은, 구청에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공근로라도 해 볼까해서, 신청하려 갔었습니다.
제 차가 구청으로 들어갑니다. 아~ 주차할 곳이 없네, 그래서 원형으로 된 길을 한바퀴 돌자 바로, 막 들어왔던 경비실 앞, 아~ 경비원 아저씨, 빤히~~~~~~~~ 쳐다 보신다.
내가 뭘 잘못했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신기하네요~~~~ 하신다.
뭐가요?
차가? 티코를 처음 본다고, 하신다. 하하하하
박물관에 있어야 할 차가, 돌아다녀서 신기한 듯 한 표정이시었다.
그래서~~~~~~~구청 주차장을 지하는 빼고, 싸악~ 들러 보니, 하하하,
역시, 제일 연배가 많은 차는, 바로 내 애마인 티코~~~~~ 1996년 6월 출생을 해서, 아직도 쌩~ 안전하게,
고속도로에선, 100킬로미터 이상 달리면, 옆에서 쌩하고 고속버스가 지나가면, 휘청거린다.
하하하
고속도로에서, 창문을 열고 운전하는 사람은, 아마도, 저 혼자 뿐일 것입니다.
속도를 내 봐야, 90~ 110 정도, 다른 차들은, 쌩~ 하고 순식간에, 저어만치, 달려가 안 보입니다.
오토도 아닌,
수틱, 즉 수동 하하하, 그런데,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앞에 나면, 우아아앙....다리가 아픕니다.
왜냐면, 수동이라서,
브레이크 악셀레이터, 그리고 스틱을 바꾸고 바꾸고 또 바꾸고, 브레이크 밟았다, 다시 악세레이타 밟았다
반복.....특히 여름철에는, 아아아~~~~ 엔진이 과열되는....다리도 아프고,
다른 차들은, 거의 다 오토 라서......편안든 ...
그건 그렇고, 경비원 아저씨, 차 앞에 오더니 요리저리 고개를 갸웃하시며, 보신다.
하하하... 멋진 내차,
비록 외모는, 껍데기가 홀랑 벗겨져서, 대머리 같지만,
하긴, 2월 중순엔가, 안전화 사려고, 시내 외곽으로 가다, 큰 사거리에서 정차 중에, 신호 대기중
바로 옆에...고속 버스에서, 한 아주머니와 아들인가? 다 큰, 나를 보면서 서로 뭐라뭐라 하면서, 심지어는 손으로 내 차를 가리키면서, 웃는다. 신기한가 보다....내 티코가.....하하하
구청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니, 바로 저 앞쪽에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기 직전이다.
그래서 달려갔더니 바로 닫힌다.
그래서, 계단으로 향했다. 내가 갈 곳은, 4층이다.
계단에 멋진 말이 적혀 있다. 계단 바로 계단에,
하루에인가, 한달에인가,
하여간, 6층을 오르락 내리락 걸어다니면, 1.6킬로그램이 빠진다고? 하는, 내용이 계단에 벽도, 아닌,
계단에 적혀 있다. 아주 큰 글씨로,
해서,... 올라갔다. 4층까지
경제교통과로 갔다. 실례지만 여기가 공공근로 접수하는 곳인가요?
했더니, 여직원분이, 문 열고 나가서 복도 끝 저쪽에 접수처가 있어요. 하신다. 나는 고맙습니다. 하고,
갔다.
한 남자가 접수 중이시다. 뭔가 자신이 없는 듯한 말투로 접수대에서 접수를 받으시는, 한 50대 후반으로 보이시는 분과 대화중이다. 저기, 몸이 아파서 어쩌구 하신다.
그래서, 난 접수대에 있는, 구직 등록 신청서인가 하는 것을 직접 쓰고 있는데, 신분증이랑 건강보험증, 몇 년 전에 말로는, 의료보험증을 제출해야 한다 해서, 아에 복지카드 까지 드렸더니, 경제교통과 사무실로 들어가신다. 잠시 후, 나오신다.
이름과 주민번호와 전화번호를 쓰고 주소를 적고 있을 때, 나오시더니, 옆으로 앉으라 하시면서, 직접 작성해 주신다. 참으로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이것 저것을 주민등록증을 보면서, 적으신다.
내용은, 결혼은, 안했습니다. 자녀 또한 없습니다.
사는 집은? 월세 그것도 10만원입니다. 했더니
근무 형태란에, 일반 노무라 쓰시더니, 바로 지우시면서, 행정업무는 볼 수 있나요? 하신다. 그래서 네. 했더니, 행정보조업무인가, 뭐라고 쓰신다.
차는 있나요? 하신다. 이 대목이 참으로 재미났다.
티코 그것도 96년산 이라고 하자마자, 하하하, 아주 재미난 분입니다. 그 공무원분.
뭐라고 하시었냐면?
차가 없군요. 하신다. 하하하
제가 속으로 생각하길, 아~ 티코는, 차로 안 들어가는 구나...생각했습니다.
하긴, 뭐 구청 입구 근무하시는, 경비원 아저씨께서도, 티코는 처음 본다? 고 하시며, 박물관에서나 볼 것 같은 고문서인양, 신기한 듯 만져보지도 않고, 가까이 다가와서 요리조리 쳐다 보시는 것처럼,
제 티코의 연세는, 바로 현재가, 2003년이니까, 한국식 나이로 18살이네요. 티코가.
만으로 하면, 6월생이니까. 16살이 되나요? 맞나? 하여간,
5년도 안 타고 폐차하고, 다시 차 바꾸시는 분들 계시다던데, 그 중에는, 10년 이상 아끼고 수리하며 수리하며 타시는 분들도 꽤 있긴 합니다만,
티코?
신기한 차, 보기 드문 차,
그래서, 제가 그랬죠. 고속도로를 타면, 티코를 구경하기가 힘들다고? 했더니, 웃으신다.
당연한 것 아니냐는 듯한 표정으로 하하하.
제가 차를 그것도 가스차로 그것도 좋은 중형차로 안 바꾸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애인증이 있어서, 살 수도 있지만,
정이 들어서 입니다.
돼지 겉 보고 잡아먹지 않습니다. 맛좋습니다.
티코 껍데기 다 벗겨지고, 작은 차고, 높이도 요즘 나오는 경차보다 낮고, 마치 무슨 장난감차처럼 생겼지만, 안전합니다.
그분말씀이, 부속이 아직도 있나요? 하신다.
그래서 네, GM대우에 가면 있습니다. 다만, 사이드미러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했죠.
폐차장 가면, 그냥 예전에는 주던 것을, 이제는 파란 돈 줘야 합니다. 했더니, 씨익 웃으신다.
하하하
자동차 나이가, 만 16세 이상이면, 요즘 시내를 돌아다니는 다른 차들에게, 할아버지? 혹은 할머니 소리 들어도 되겠지요? 키가 작다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놀리지는 않듯이요.
공공근로를 신청을 해도, 신청자가 많아서, 가려서 뽑으니까, 될는지 안될는지는, 월말 쯔음에 연락이 오면, 된 것이고 안 오면, 계속해서, 일용직을 계속 다녀야죠. 하하하.
하늘이 높아지고 있나 봅니다. 여간해선 안 들리던, 비행기 날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까치가 우는 소리도 들립니다.
방안에서.
개나리꽃은 아직 안 피었습니다.
아마 남쪽나라에서는 피었겠지요.
저어기 순천이나 여수쪽에는....
그리고, 봄의 길목에서는,
해마다 치르는 행사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바로 자동차보험 갱신일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2월초부터 여러 보험사에서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저는 일방통행이라.
뭐.........거의 보험료가 약 20%가 인상되었더군요. 그래서, 왜?
했더니, 사실대로 말해 보세요. 했더니, 숨기지 마시고요.
요번 겨울에 자동차 사고가 많이 났죠. 그래서, 그런 것인 듯한, 뉘앙스가 숨겨진 듯..
자동차 보험이란, 알고 보면, 사고를 많이 내면, 사고를 일년 동안 무사고 한 사람이 돈으로 충당되니까.
당신은, 무사고 운전자 이시니, 당신 덕분에, 다른 분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고로, 인상을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라고 하는, 숨은 뜻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닌가?
그리고 너무나도 웃긴 일은, 자동차 보험사에서 제 티코 차량을 얼마로 책정했느냐 하면, 바로 30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책정했더라구요. 몇 년간 계속해서....
0원이라고 하긴 뭐한가 봅니다.
자동차 년식이란 게 있는데, 1월 1일 생이 다음 해 1월 1일 되면, 2년식이 되며,
12월 30일날 출고된 차가 바로 이틀 지난, 1월 1일이 되면, 2년식 차가 되어, 헌차가 된 답니다.
그러니, 혹시, 차를 새차로 사셨다가 부득이하게 파실 일이 있으실 때는, 새차를 살 때는,
1월 초에 사시길... 그래야, 11달이나 타고서는, 1년식이 되니까요.
12월 말에 차를 샀다가, 몇 일 안 탔는데, 바로 새차인데, 평가는, 2년식이군요. 하죠. 하하하.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아기들도, 요즘은 양력으로 하시나 봅니다.
예전에는, 음력으로 많이들 해서, 이 삼일 차이로, 나이가 한 달도 안 된 아기가, 두 살이 되어 버리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끝으로 이번에는, 배경음악 깔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동영상 세 편을 올렸으니까요. 그것 한 번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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