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남 역시 사랑할 수 있다. 본문
오늘은, 2013년 12월 21일 토요일입니다.
12월 20일부로, 8월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의 희망근로를 종료했습니다. 위를 80% 제거하고, 십이지장을 완전히 제거한 후, 창자를 잘라내어, 위를 다시 만든 후, 줄곧 걷거나 약간 무거운 것을 들었을 때, 설사를 하던 심지어는, 항문이 튀어나와서, 팬티에 늘 피가 새어나오던 저는, 힘든 육체노동을 할 수 없어서, 신청을 했더니, 다행히 구청 담당자가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게도 4개월간은, 육체적으로도 많이 건강해졌고, 아직도 약간 피곤하면, 항문에서 피가 나오긴 하지만, 예전 보다는 훨씬 건강해졌고, 경제적으로도 비록 한 달에 약 60여만원이 돈이었지만, 3개월간은, 만으로 8년만에, 빙의로 인해(늘 고통을 동반하며 몸이 기형이 되는 증상), 일을 못해서, 살던 때와 비교하면, 아주 행복한 시간을, 6명이 모여서, 일을 해 왔는데, 어제부터 끝이나서 참으로 하루가 지났지만, 그리운 때입니다.
그곳에서, 저는, 참으로 고마운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월선이모님(77세), 김순자 동갑내기 두분의 누님(64세), 그리고 조흥문아저씨(57세), 안필원아저씨(81세), 그리고 46세인 바로 저 김 아무개 이렇게 6명이서, 65세 이상 두 분은, 월화 이틀간을 일주일에 일하시고, 나머지 4명은 서로 뜻이 안맞아 서로 나무라기도 하고, 때로는 깔깔 웃기도 하면서, 제가 나이가 가장 어려서 각종 낫이나 호미나 빗자루나 기타 청소용구를 동사무소 창고에서 가져오고, 가져가는 역할과 담당 계장님께 보고하고, 지시를 받는 역할을 해 오면서, 싫은 일도, 궂은 일도 있었지만, 중간에 아주 스트레스로 인해서, 말을 안들어서, 일부 몇 사람이, 그로인해, 몇 명 안 되는 사람이 같은 일을 하면서도 화기애애하게 웃으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짜증이 저절로 나게 되는 일들이 몇 번 있어서, 중도에 반장 안 하겠다고, 담당 계장에게 말을 해서, 다들 소집해서 짧게, 비록 이 사람은 여러분 중에 가장 어리지만, 내 말 보다는, 이 사람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잘 따라 주십시오,. 라고 말한 적이 있었지만, 여전히 마지막 날까지 조금 평생 살면서 몸에 벤, 습성은, 어쩔 수 없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무사히, 아무런 찰과상 정도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일을 다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번에, 바로 이 일기 전에, 법등이 꺼지지 않게 하라, 혹은 법등이 꺼져서는 안 된다. 라고 하는, 글을 번역을 안 한 채로, 일기장에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번역을 하다 보니, 몇 몇 글자가 좀 이상하고, 이건 아니다, 해서, 삭제하고, 그 중에서, 신지님이 직접 말한 부분만을, 몇 문장 이 일기장에, 그리고 그의 아내가 말했던 일부 귀절을, 올려볼까 합니다.
高橋一榮(다카하시 가즈에이), 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님의 아내입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아주 중요한 중요한 중요한 글입니다.
★일본어는, 간자체와 비슷하게 혹은 약자체로 주로 쓰는 일상화된 한자어가 있는데요, 일부는, 글자가 컴퓨터가 읽어내지 못해서 ? 나오게 되기 때문에, 정자체로 일부 단어를 수정해서 올립니다.
かつて、高橋一榮先生からお教え頂いたことを思い出します。
일찍이, 다카하시 가즈에이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것을 회상합니다.
『日々の私たちは一体どれほど、自分自身を知っているでしょうか。自分の體は自分のものだと常に思っていらっしゃるでしょうか。知らないうちに神經を使いすぎている自分。知らないうちに病氣になっている自分。私たちは自分の五體を自分だと思っていながら、自分の健康にどれほど自信があり、保てるのでしょうか。調子が惡くなったとしても、どうしたら自分ですぐに治すことが出来るか……。私たちは自分で思っているほど自分自身をよくは知ってはいないのです。
『매일매일 우리들은 도대체 얼마나, 자기자신을 알고 계신가요? 자기의 몸은 자기 것이라고 늘 생각하고 계신가요? 부지불식간에 신경을 지나치게 쓰고 있는 사람. 부지불식간에 병에 걸려 있는 사람. 우리들은 자신의 온몸(五體)을 내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 자신의 건간에 어느 정도 자신(自信)이 있으며, 유지하고 계신가요? 컨디션(調子)이 안 좋다고 해도, 어떻게 하면 자기 스스로 금방 낫게 할 수 있는지……? 우리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것만큼 자기자신을 잘 알고 있지 않습니다.
私たちはまず『自分自身』のことをしっかりと知っていなければなりません。
우리들은 우선『자기자신(自分自身)』의 일을 확실히 알고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胃が惡いのに消化のよくないものを食べ過ぎている人。自分の缺點が怒りやすいことだと知っているのに、それを直そうとしない人。自分はものぐさだと知っていながら、生活の中ではちっとも、直す努力をしない人。あるいはまた、自分の心の中がいつもざわざわしているのに、どうしたらそれを整理し、本當に氣持ちの良い自分自身の心を發見出来るのかと、努力をすることに惜しむ人。
위(胃)가 좋지 않은데도 소화(消化)가 잘 되지 않는 것을 과식하는 사람. 자신의 결점이 화를 내기 싶다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그것을 바로잡으려고(고치려고) 하지 않는 사람. 자신은 게으름뱅이다 라고 알고 있으면서, 생활 속에서 조금도, 고칠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 혹은 또, 자기 마음속의 늘 어수선하고 있는데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정리(整理)하고, 정말로 기분 좋은 자기자신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나 라고, 노력을 하는 것을 아까워하는 사람.
私たちが自分自身を、本當によく知っており、自分を本當に愛していたならば、そのようなことは今からでもすぐに修正して行こうとするはずです。けれども私たちはすぐにその原因を、『そんなことを言っても……、いやそれは……』と深く考えもせずに他人のせいにしてしまいがちです。
우리들이 자기자신을, 정말로 잘 알고 있고,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러한 것은 앞으로도 즉시 수정(修正)해 가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즉시 그 원인(原因)을,『그런 것을 말해도……、아냐 그것은……』이라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타인(他人)의 탓으로 삼아 버리기 쉽상입니다.
私たちの人生は他人の爲だけにあるのでしょうか。私は自分の為に一生懸命に生きることが、人間に與えられた素晴らしい使命、幸せなのだと思います。
우리들의 인생은 타인을 위해서만 있는 것일까요? 저는 저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훌륭한 사명(使命), 행복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人間は皆神の子です。慈悲と愛が喜びです。自分をよく知り、自分を愛している人は、自分の心を傷つけるようなことは決してしません。自分に與えられた悲しみもよく知っているから、人に同じ悲しみを與えるようなことは、決してしません。人から受けた喜びがしっかりと胸の中で分かっているから、その喜びを二つでも三つでもよけいに、また倍にでもして、他人に返します。
인간은 모두 신(神)의 자녀(子)입니다. 자비(慈悲)와 사랑(愛)이 기쁨(喜び)입니다.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상처입히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슬픔(悲しみ)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남에게 똑같은 슬픔(悲しみ)을 주는 것과 같은 일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남에게서 받은 기쁨(喜び)을 똑똑히 가슴속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기쁨(喜び)을 둘로 셋으로 더많이, 또한 배(倍)로 해서, 타인에게 되돌려줍니다(타인에게 되돌아가게 합니다).
私たちはそのような本當の自分というものをしっかりと理解しなければいけません。そのためには法を学びに行っている、行っていないではありません。まず人間として立派に生きることです。
우리들은 그러한 참된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을 똑똑히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법을 배우려 가고 있으며, 행하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그러기 위해서 법을 배우려 가고 있으며, 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선(먼저) 인간으로서 훌륭하게 사는 일입니다.
自分の學んで來た小さな狭いワクをもって、心の中で、いや心まで行かずに頭の中でものを聞き、ものを判断し、あれやこれやとつまらないことで自分を惑わせ、苦しんでいる。このような自分の姿に氣付き、それから離れ大きな廣い心で自分を眺められるようにしなけれぱいけません。そうすれば社會がどのように動いて行こうとも、自分を失うことなく、心の中にしっかりとした心の眼が出來、智慧が湧いて來るのです。その心の眼をもって物事に對處して行くのです。
자신이 배워 온 작은 좁은 틀을 가지고, 마음속으로, 아니 마음으로 하지 않고 머리속으로 사물을 듣고, 사물을 판단하고, 저것이나 이것이나 하찮은 일이라며 자신을 현혹시키며(어지렵히며), 괴로워하고 있다.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거기에서 떨어져서 큰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사회가 어떻게 움직여 가더라도, 자신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고, 마음속에 확실한 마음의 눈(心の眼)이 생겨서, 지혜(智慧)가 솟아나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의 눈을 가지고 사물(物事:세상사. 일)에 대처해 가는 것입니다.
このように己をしっかりと知る、ということは人間にとって一番大事な、また幸せなことなのです。
이렇게 자기를 똑똑히 안다, 고 하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또한 행복한 일인 것입니다.
自分を愛することが出來る、ということは他人をも心から愛して行くことが出來る、ということなのです』
자신을 사랑할 수가 있다, 고 하는 것은 타인(他人)을 또한 진심으로 사랑해 갈 수가 있다, 고 하는 것입니다』
자, 이해가 되시나요? ^^
그리고, 같은 월간지(빛 : ひかり)이라고 하는 책에 소개된 글 중에, 다카하시 신지님의 글을 올려 봅니다.
かつて、高橋信次先生には東北における今生最後のご講演の中で、
일찍이,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께서는 동북(東北)에서의 금생 최후의 강연 중에서,
『皆さん自身の進むべき道は、真の道、普遍的な己自身の心に嘘のつけない善我なる心を中心として生活をしたときに、道は開かれて行くのです。それが神理です』
『여러분 자신의 나아가야 할 길(道)은, 보편적인 자기 자신의 마음에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선아(善我:착한 나)인 마음을 중심으로해서 생활을 했을 때에, 길(道)은 열려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리(神理)입니다』
『地球最終ユートピアのために私たちは今肉體を持っているのです。そのために、自分の生活の場は、自分の生活として今度の光の天使は、全部事業をやりながら出て来ております。宗教でなど飯など食いません。それが本當です。神は、一錢の人間から金など要らないのです。太陽はただです。神の心です。これが神理です。
『지구최후(地球最終)의 유토피아(ユートピア:이상향)을 위해서 우리들은 육체(肉體)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자신의 생활의 장(場)은, 자신의 생활로서 이번의 빛의 천사(天使)는, 전부 사업(事業)을 하면서 나오고 있습니다. 종교(宗教)에서와 같은 밥(飯) 등을 먹으며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것이 사실(本當:진짜)입니다. 신(神)은 한 푼(一錢)이라도 인간에게서 돈(金) 따위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태양(太陽)은 무료(ただ)입니다. 신(神)의 마음(心)입니다. 그것이 신리(神理)입니다.
私は實業家として、あと4年5年後においては、その面においても世界でも、知らん人は無くなるでしょう。當然なことです。それが道です。
저는 실업가(實業家)로서, 앞으로 4년 후에 있어서는, 그 면에 있어서도 세계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될 것입니다. 당연(當然)한 일입니다. 그것이 길(道:도리)입니다.
イエスの時代や、あるいはまたゴーダマの時代ならばそれで良かったのです。
예수(Jesus)의 시대나, 혹은 또 고다마(ゴーダマ:붓다)의 시대라면 그것으로 좋았을 것입니다.
現在の時代はそれでは馱目なのです。
현재의 시대는 그러면 안되는 것입니다.
教祖やその取り巻きが、優雅な生活をするために宗教があるのではないのです。
교조(教祖)나 그 추종자(取り巻き)가, 우아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종교(宗教)가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眞の宗教とは、宇宙の人間として生きる道を教えているのです。そして人間に生きる悦びを與える道なのです。これが神理です。神は、人間の作った物を欲しません。大事なのは、美しい1人の人間の心が欲しいのです。
참된 종교(宗教)란, 우주의 인간으로서 살 길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살아가는 기쁨(悦び)을 주는 길(道)인 것입니다. 그것이 신리(神理)입니다. 신(神)은, 인간의 만든 물건(物)을 바라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1명의 인간의 마음을 바라는 것입니다.
道はやがて開かれて行きます。我々の前途は光明に満たされます。そしてその人たちは救われて行きます』
길은 머지않아 열려 갑니다. 우리들의 전도(前途:장래)는 광명(光明)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구제되어 갑니다 』
위 두 문단의 출처 : http://houwomanabukai.org/tes11.htm
★다카하시 신지님은,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논농사를 위한 각종 기구들을 발명했으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기구들도 상당하며, 컴퓨터 부품을 생산하는 데 회사를 경영하시던 분이시며, 1968년에 자신의 사명과 목적을 깨닫고, 우주즉아를 깨달아, 1976년 6월 25일 자신의 예언대로 48세에 승천하시기 전까지, 땡전 한 푼 신도들에게, 받지 않고, 자신의 사업하며 번 돈으로, GLA라고 하는 것을, 오사카에 만들고, 일본 전국을 순회하시며 강연을 하셨고, 외국(한국을 제외한) 몇 몇 나라에도 가셔서, 강연을 하신 바 있는 분입니다.
또 신지님의 생전의 강연이나 직접 저술하신(수호령과 지도령, 예수와 모세)의 지도하에, 저술한 책에 보면, 돈을 요구하는 종교는, 참된 종교가 아니다, 라고 수차례 말씀하시고 있는 바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바로 지난 번에, 일기장에 올렸다가, 삭제한 글 중에서, 두 문단을 일기장에 올립니다.
그 앞에도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시기부터 해서, 쭉 해서, 종교의 변천(붓다와 예수님의 가르침)의 변질되어 가는 시기와 이유 등등을 설명한 내용이 있는데, 뺐습니다. 종교라고 하면 치를 터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간단하게, 제가 최근에 4개월간 일을 하면서, 느낀 바 중에 핵심이랄 수 있는,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심해서, 심지어는, 저주로까지, 가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분들이 있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말은, 즉 생각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상대방에게 전해진다, 고 신지님은, 생전에 말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실험을 귀신들( 흔히, 귀신이라고 하면, 악령이며, 지옥에 떨어진 악인들, 무자비한, 하지만 불쌍한 분들)이 저에게 왔을 때,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부르면 바로 오데요. 하하하.
그러니, 함부로 죽은 사람들 중에, 생전에 악연이 있거나, 원한이 있거나, 사기를 당했거나, 어쨓든, 그 상대방으로부터 피해를 정신적 혹은 물질적으로 입어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그 사람이, 보상을 해 주지 않고 도망쳐, 배째라 하면서 살다가 죽었다고 해도, 절대로 원념 즉 원한의 마음을 품고 그 사람을 미워하고 저주하는 말이나 생각조차 해서는, 큰일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우리나라 분들은, 특히 일본에 몇 십년전에, 혹은 임진왜란 등등 잘못을 조상들이 저지른 것에 대해서, 원한을 품고, 일방적으로 일본일이라면, 이를 가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게 하면요, 혹 그들 중에 직접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에서 악행을 저지른 분들 중에, 아직도 지옥에 계신다면, 쳐들어옵니다. 몸 뒤에 달라붙어서 마음이 조화되어, 깨끗해지지 않는 한 달라붙어서 괴롭히게 됩니다.
아주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일기, 올해의 마지막은 아니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남 역시 사랑할 수 있다" 고 말씀하신, 다카하시 신지님의 부인인 가즈에이씨의 말씀, 참 진리입니다. 신리입니다.
여기 윗 문단에 보면, "빛의 천사들"이 나오는데요.
여러분들 모두 원래는, 빛의 천사입니다. 모든 인간은, 극락 혹은 천국이라고 말하는, 실재계(저세상 중의 빛의 세계, 마음의 조화된 세계)에서 살다가 오신 분들입니다. 모든 인간은, 그래서 신의 자녀입니다. 지옥에서 있다가, 이 세상으로는 절대로 출생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가령, 지옥에 떨어진 생전에 악행을 밥먹듯 저지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법을 어지면서, 많은 사람을, 정시적 육체적으로 괴롭히고, 살해하고, 도적질하고, 강간을 하고, 학대를 하고, 등등 했던 인간이 지옥에 있는데, 그 사람의 인간의 육체를 빌어서, 환생한다고 한다면, 바로 그 악인이, 당신이 아들 혹은 딸로 태어났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요,
늘 마음속으로, 밥을 먹을 때, 최근 한 달간은, 박월선이모님이 주신 김치와 다쿠왕(일본 옛날 옛날 어느 스님이 산밑에 사는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들어 할 때, 창조해 낸 것이, 다쿠왕인데요. 무우로 만든, 노란 거, 그게 실은, 그 스님의 이름이랍니다. 다쿠왕 스님 ㅎㅎ), 두 순자누님이 주신 김치를 먹으면서, 아직 남았는데요, 먹을 때마다, 그 분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고마워요 누님, 이모님 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김에, 김치에, 밥, 아주 진수성찬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단백질이이야 필요하다고 몸이 느끼면, 가끔 식당에 가서, 육류가 든 음식을 시켜 먹으면 되니까요. 하하하.
아무튼, 이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없네, 하시는 분도 있을테고, 와도 전부 가르침의 글에 공감을 해서, 읽으려고 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없을 분도 계시고, 인연이 되어서, 스스로 무엇인가에 인생에 있어서의 의문점들 중에, 내가 풀지 못한 그 무엇인가를, 알아내려고 하시다, 인연이 되어, 와서, 글들을 전부 읽어 보신 분은, 반드시, 삶에 좋은 영향으로 바뀌어 가는 자신들의 모습을, 스스로 알아차리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요,
나이가 현재 노인인 분들이, 마음이, 생각하니까 말로 나오겠죠, 말, 말 그 말을 들으면서, 아, 이 분은, 정말이지, 이대로 죽으면, 지옥행인데, 딱하게 생각이 드는 일이 많습니다.
딱 한 가지, 적어도 한 가지의 결점이 있더라구요. 그것을, 짊어지고 죽으면, 다음생에, 인과응보의 법칙에 의해서, 다시 그 것을, 수정하여야 하는데, 오히려 점수가 낮아져서, 죽으면 큰일인데요.
저도 역시, 단점이야 많지요.
아, 그리고, 일일일생, 내일은, 머 해야지, 한 달 뒤에는 머해야지, 라고 계획들을 하곤 합니다. 저는 저 안합니다.
그저 그것은, 저 자신의 상상일뿐이라고 알고 있기에.
한 치 앞도,
바로 이 순간, 1초 후에,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내가, 내일, 모래, 한 달 뒤, 1년 뒤, 노인이 된 후, 어쩌구 하면서, 미리 겁을 먹고, 준비를? 한다? 저는 안 합니다.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이, 저에게는, 평생입니다.
그래서 잠들기 전에, 자주 매일은 사실 안하지만, 아, 오늘 나는 이런 일을 했다. 내 잘못? 이 무엇이지?
혹 마음에 누군가를 미워하는? 내가 잘못말한, 그래서 상처를 준? 일이, 있나 없나?를 반성하고 잡니다.
그리곤, 자기 전에, 혹 내가 이대로 자다가 죽으면,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빠른 시일안에 알아차릴 수 있게 해달라고, 수호령에 부탁을 합니다. 하하하.
그리고 남은 내가 이 생에서 공짜로 얻어 쓴, 물건들은, 모두 이 세상 사람이 어떻게 처분해도, 나는 좋다, 고 생각하고는, 잠이 듭니다.
그렇게 합니다. 그럼 편안합니다. 몸뚱이야 내가 보호자고, 아무도 나의 보호자라고, 자청하는 사람이 없기에, 나라에서 좀 번거롭지만, 화장해서, 버리겠지요. 그럼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몸똥이(오체:온몸)은, 미련이 없습니다. 자연은 곧 신의 품이니까요. 다음생에 환생할 때, 다시 백인인든, 흑인인든, 황인종으로든, 내가 나라를 선택하면 그 지역의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적응된 몸뚱이왕 피부색을 가지고 환생하게 되니까요, 걱정할 일이 없지요. ^^
아, 이젠 놀아야겠습니다. 뭐하면서요, 뭐, 저 혼자서도 잘 놉니다. 하하하.
어차피, 죽을 때는, 제가 늘 농담식으로 하지만, 저기요, 죽을 때, 아내가, 남편이, 애인이, 혹은 자신이 따라 죽나요? 아플 때, 누가 대신 아파해 주나요? 그 고통은, 기쁨은. 본인만 알겠지요, 합니다.
죽을 때, 혼자 갑니다.
따라 죽어주지 않습니다. 곧 잊혀집니다. 서운하다고요? 아니죠, 태어날 때, 혼자 태어납니다. 엄마의 자궁에서 질(산도)를 따라서, 혹은 배를 째서(제왕절개)를 해서, 아무튼, 혼자 태어납니다.
갈 때, 혼자 갑니다. 어디로, 제대로 가면, 극락천국, 잘 못 살아서(마음의 상태) 가면, 지옥행. 잠시 그곳에서, 괴로움속에 반성의 삶을 살다가, 극락으로 제대로 돌아갑니다.
누가, 신이, 건져준다, 아닙니다. 스스로 해야만 합니다.
잘 되면 지가 잘나서, 못 되면 조상탓!
아주 고약한 심뽀입니다.
탓, 제 탓입니다. 잘 되고 못 됨이 모두, 그럼 잘 못 된 것을, 반성합니다. 그럼 다시 잘 되어 갑니다.
혹시, 실타래 알죠? 엉키고 꼬이고 밧줄이 흩어진 것을, 곧게 한 줄로 풀려고 하면, 애 먹죠? 인내심이 필요하죠.
어디가 어디인지, 하하하.
인생에서요, 실마리(CLUE)를 줄 때가 많습니다. 누가? 수호령이, 어떻게, 아, 여기 내가 전에 왔던 곳 같은데, 이 일은 지금 내가 전에 했던 일 같은데, 하는 무슨 현상이라고 하죠, 기시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외국말로는, 모르겠네요.
하여튼간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면, 아, 내가 천상계인 극락에서 살 때, 계획한 대로 잘 가고 있다고, 알려 주시는구나 하고 기뻐합니다.
아무튼, 잘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가끔 텔레비젼을 보면, 무슨 무슨 암 보험, 특히 나이가 든 분들을, 공포심을 유발하는, 보험들 많데요.
아 그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저로서는, 그다지 뭐,
노후설계라.
아, 좋긴 한데, 그 때까지 내가 살아있다면,
외국 일부 국가를 보면, 특정 어떤 나라라고 말할 수 없어서요.
국가 정책이나 기타 예를 들어,
자녀들이 만 18세가 되면, 독립을 해서, 혼자 알아서, 딸이건 아들이건, 부모에게 절대로 의지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그래서, 둘이 알아서 집 장만하고, 둘이 알아서 결혼하고, 그래서, 산답니다.
그럼, 부모가 우리나라처럼, 다큰 아들 딸들, 결혼비용 및 기타 등등 돈 안 내면, 울나라는, 큰일납니다.
외국 일부 국가에서는, 자식들이 알아서 사니까, 자녀가 적어도 20이 넘으면, 부모는, 자신들이 번 돈을, 저축하고 노후를 위해서, 뭔가에 넣어두었다가, 그 돈으로, 세계여행을 하거나 하죠. 헌데, 우리나라는, 좀 늦게 장가 시집을 안 가도, 현재에 보면, 노총각 노처녀 아들 딸들을, 시집 장가 보내기 위해서, 자신이 인생은, 없어지고, 꼬부랑 노인이 되었어도, 자식걱정만을 하다 보니, 애들은, 다들 떠나고, 돌보지 않게 된, 외롭게 된 65세 이상이 노인들이 증가하는 우리나라, 정말이지, 그렇습니다.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겠다고 말들을 하지만, 속마음은, 그게 아니겠죠.
요즘은, 꼭 장남이라고 해서, 부모를 모셔야 한다, 고 믿는 생각하는 분들이 아주 적어졌다고 하데요.
그럼, 당신들이 나중에 노인이 되고난 후, 그 애지중지하던 자녀들이 커서 시집장가를 간 후, 나몰라라 할테죠.
순환의 법칙, 인과응보의 법칙대로, 그대로 적용됨을, 이해하게 된다면, 적어도 , 떨어져 산다고 해도,
매일 매일 적어도, 밤에 자기 전에, 일정한 시간에 몇 분이라도, 전화를 해서, 안부를 여쭙는다면, 떨어져 살아도, 늙으신 부모님들이 마음이 외로움은 덜하게 되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이 생에서, 처 자식이 없어서, 한 편으로는, 아주 편안합니다.
사람이라서, 간혹 대형마트를 갔을 때, 아주 이쁜 요즘 여성들이 입는 언더웨어, 속내의 팬티 브래이지어가, 아주 디자인도 이쁘고, 커플용으로 입으면 좋을 소재도 이쁘고, 이쁜, 옷들이, 그리고 아기들 옷, 아~ 정말이지, 아주 인형같애요, 이쁘데요. 그리고 여성들이 귀걸이나 팔찌, 목에 두르른 거 이름이 뭐죠, 그런 것들, 비싸지 않으면서도 해 주면 좋을 것들이 있지만, 저는 못 사죠. 줄 사람이 없어서요.
하긴, 준다고 해도, 고맙게 오해없이 받아줄 사람은, 꼭 애인이 아니라도, 없지만요.
이젠 놀아야겠습니다. 아니 두어시나 세시간 정도 일기형식으로 쓰다보니, 점심에 오랜만에 약 20일만에 집밖에서 밥 사먹은 게 다 꺼졌습니다. 밥 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역시 밥은, 집에서 만든 것을 먹어야 배가 오래 가데요. 꺼지지 않고. 나중에 또 뵈요.
아~ 그리고, 저를 아시는 분들, 옆에 있는 분을,ㅡ 꼭 하고 다정하게 포근하게 안아주세요.
안아주면요, 심신이 피곤이 싹 사라지게 됩니다.
아, 저는 안아줄 사람이 없지만, 마음으로 안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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