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제목 없는 연말의 일기 중에서.. 본문
일기. 사실은, 올 한 해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하여, 블로그에 들어왔는데요. 일기글에, 댓글이 이렇게 있어서, 헌데, 이 분이 댓글을, 가만히 보니, 아마도, 빙의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상태인데, 만약 빙의가 맞다면, 제가 경험했듯이, 죽은 사람들의 고통을 실제적으로 고통으로 느끼는, 체질을 가진 사람인가 봅니다.
다른 상황들은, 잘 모르겠지만, 빙의라면,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고요, 무엇보다 공포심을 가져선 안 되고요, 죽어버리겠다, 죽여버리겠다, 등등 부정적인 생각을 절대로 속으로도, 꿈에서조차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왜냐면, 빙의란, 지옥에 있는 악령들과 의식의 동조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다 보고 듣기 때문에, 그보다도, 빙의한 빙의령들은, 자신의 육체가 아닌데도, 산 사람의 몸뚱이를, 자기 몸이라고 착각하고, 소유하려고 하는데요, 그 몸의 실제 주인인, 이 생에 사는 당사자가, 자신의 몸을 어찌하겠다고 하면, 특히, 죽는다, 몸을 학대한다고 하면, 그들은 화를 냅니다. 폭력을 휘드릅니다. 칼과 창과 기타 다른 어떤 무기를 동원해서, 빙의된 사람을, 공격합니다. 그럼, 실제로 자신의 몸을, 눈에 보이는 흉기를 찌르거나 때리거나 째거나 하듯이, 빙의된 사람은, 그대로 느끼게 됩니다. 엄청난 고통을 동반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진통제나 마취제나 수면제 같은 것은, 전혀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게 문제인데요.
가장 중요한 핵심은, 빙의된 당사자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 중에서, 마음속으로 늘 생각하는 것이, 밝은가, 어두운가인데요. 물론 빙의된 사람의 대부분은, 어두운 생각이나 행동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몸이 아프게 느낍니다. 외관상으로는, 의학적으로는, 병명이 없다고 나오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속에 실제로 있는 병이, 있다고 할 때, 빙의령들이 생전에 지병이나 사고등으로 몸에 상처를 입은 것이, 지금 빙의된 사람이 가진 속병보다 더 심하고 강할 때, 숨어버립니다. 그리고, 빙의령들 중에는, 죽은지 몇 년 안 된 이들도 있지만, 몇 십년, 몇 백년 이상 지옥에 거주민으로 사는 자들의 경우, 상당한 이 세상에 대한 지식과 모든 것을 알며, 신통력이라고 하는 초능력을 사용합니다. 실제로,
만약, 빙의된 자가, 빙의령들에게, 어떤 무기를 썼다고 할 때, 예를 들어, 불, 소금, 얼음, 쑥, 고추가루, 향, 벼락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무엇, 기타 등등의 어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건을, 사용하여, 그들에게 공격을 했을 때, 그저 내 몸에 있는 이들을, 쫓아내기 위해서,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전혀 동정심이나 그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그런 물건들을 사용하였을 때에는, 그들이 잠시 물러가곤 합니다. 그 대상물에, 익숙해져서, 이길 힘이 없을 때, 헌데, 그런 물건들을, 다 이겨내는 능력을 갖춘 빙의령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견디어내며, 더더욱 더 화를 내며, 빙의된 사람을 공격합니다. 밤이고 낮이고, 시도 때도 없이, 합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또 들렸습니다. 매일 새벽 배를 가르고 창자를 꺼내어 상체위에 올리고 칼날같은 낱붙이는 내장기관들에 여기저기 주요장기에 박혀 꼽히고 다시 뽑히기를 반복하고 견디기 힘든 이 상황은 나의 의지를 끊어냅니다.
그저 전생에 저지른 카르마의 칼날이 돌아온다 생각하며 견뎌내려 하지만, 참 힘듭니다.
어리석고 어리석어 무지하고 무지하여 자신의 선택임을 알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에 화가나고 눈물만 흘러내립니다.
육체의 인내심은 바닥이 나서 견디기 힘들어 진다는 생각만 일어나고,,, 그래도 나보다 더 극심한 고통속에서도 견뎌내신 분이 있음에 위안을 삼아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견뎌볼까 합니다. 조금만 더 견뎌볼까 합니다.
일단은, 그렇구요.
그런데, 이 분의 댓글에서요. 아주 무시무시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바로 이부분입니다. "그저 전생에 저지른 카르마의 칼날이 돌아온다 생각하며 견뎌내려 하지만"
이거 굉장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전생에 저지른 카르마(업) 중에서요, 악업은, 이미 지옥에서 다 해결하고 난 후에, 극락(천국)으로 돌아가서 살다가 인간은 환생하기 때문에, 그 악업은, 이미 없는 깨끗한 상태로 인간은 환생합니다.
단, 그 악업은, 잠재의식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극락은, 여러 차원이 있습니다.
가장 낮은 단계인 유계(4차원 극락), 좀더 높은 단계인 영계(5차원 극락), 더 높은 6차원 신계, 더 높은 단계인 7차원 보살계, 더 높은 단계인 8차원 여래계, 더 높은 단계인 9차원 우주계(태양계), 그 이상은 천지만물을 창조한 신의 마음입니다.
여기에서, 보살계는, 자비와 사랑 그 자체이며, 그 덩어리인 상태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극락입니다. 그 속에는, 모든 인류는, 신불의 자녀이다, 라고 하는 바탕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볼 때, 신입니다. 석가가 말한 자비와 예수가 말한 사랑을 다 갖춘, 구비한, 그 사랑 자비 그 자체인 영혼들입니다.
그럼, 그 보다 위인, 여래계는, 우리가 흔히 말하면, 부처님들이 사는 세계인데요. 이 분들은, 말그대로 우리가 흔히 말하면 구세주(메시야) 이런 분들이 사는 곳입니다. 이들은, 앞의 보살계의 기본 마음은, 그대로 있으면서, 신불 즉 대우주를 창조한 신이 마음을 아는, 신과 불이일체가 된 이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럼, 보살계보다 낮은 단계인 신계, 영계, 유계의 사람들은, 자비와 사랑 그 자체는 아니지만, 모든 인류는 형제요 자매이며, 신불의 자녀란 것을 깨닫고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가르침의 글에, 마음의 발견 편에 보면 상세히 나와 있지만, 근본은, 우리들 모든 인간은, 모두 극락에 주민이었습니다. 왜 태어났는가 하면, 큰 의미로는 이 지구를 불국토,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해서, 작은 의미로는, 자신의 업중의 잠재의식에 남은, 악업의 일부를, 수정하고, 영혼의 단계를 더 향상시키기 위해서, 환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극락에 있는 관공서에 이 세상에 태어나겠다고 신고를 한 후에, 우리들 인간은, 환생하는 것입니다.
헌데, 태어나 살면, 돐이 지나고, 엄마 아빠라고 발음을 하며, 자아가 싹이 틀 무렵에 전생의 모든 기억을 깡그리 잊어먹게끔 계획되어 있고, 그리고 잠재의식(모든 전생윤회의 경험들)인 90%은 잠재하고, 표면의식(이 세상에서 학습하고 배우는 지식을 포함한 경험들)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혼란이 있고, 신은 있는가?저 세상은 있는가? 영혼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왜 태어났는가? 누가 나를 태어나게 했는가? 기타 등등 의문을 가지면서, 각종 여러 종교를 돌아다녀 보기도 하고, 그 시대에 편승하여, 그대로 사는 이도 있고, 전혀 이 현실에 맞지 않는, 옛날사람처럼 사는 이들도 있습니다.
헌데, 왜, 나만 유독 빙의로 인해서, 남들이, 심지어는 가족들이 알아주지 않는, 그저 꽤병 혹은, 정신상태가 빠진, 이런 식이 되어, 겉으론 얌전하고 순진하고 성실한데, 아프다고 아프다고 하면서, 일도 안하고, 남들이 볼 때, 이상한 말들과 행동들을 하는 것을, 보는 이들이 입장에서, 이 빙의된 사람을, 마음속으로 혹은 겉으로 드러나게, 외면합니다.
빙의는, 남탓이 아닌, 본인의 상념과 행위에 의해서, 인과응보의 법칙에 의해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빙의에 걸린 사람은, 반드시 인생을 뒤돌아보고서, 반성을 해야 합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말입니다. 반드시, 팔정도를 바탕으로, 이 팔정도에서 한가지로 더하거나, 빼거나 한 상태로는, 반성이 안 됩니다. 반성이란, 중도이며, 즉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제삼자의 입장에서,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때 반성의 제대로 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용서를 받은 것이며, 용서를 한 것이 됩니다. 그럼 그 부분에 대한, 지옥령(같은 생각을 하던 생전에)은 몸에 두 번 다시 안 옵니다.
헌데, 다시 그런 반성을 한, 생각과 행위들을,ㅡ 다시 반복해서, 한 경우에, 다시 옵니다. 또 옵니다.
한 번 빙의되었던 사람들은, 의식이 쉽게 지옥령들과 통하기 때문에, 마치 단골집 드나들듯이, 쉽게 옵니다.
그처럼, 사람들의 각종 불행한 사고로 인해서, 질병이 생기고, 겉으로 드러난, 그리고 속마음을 늘 마음에 품고 있었던 여러가지 악한 생각들도 빙의의 원입니다.
빙의된 사람은, 절대로 어떠한 신 혹은 부처라고 말하는 이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빌어선 안 됩니다.
빙의된 사람은, 절대로 종교단체에 가서는 안 됩니다.
빙의된 사람은, 절대로 겁을 집어먹어서는 안 됩니다. 즉 공포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아프다 아프다 하며 말해선 안 됩니다. 악령들이 더 즐거워하며, 괴롭히니까요.
절대로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의 일들중에서, 당연히 감사했어야 할 일들을, 생각해 내어서, 진심으로 그 때의 일들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몸에서 한 둘씩 떨어져 나가며, 빙의되었던 이들도 빙의된 사람의 생각과 행동들이 좋게 변하는 것을, 보고서, 스스로 깨달아 극락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주에는, 아주 악한 악령들은, 극락으로는 가지 않드라도, 몸에 달라붙지 않게 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지옥에 떨어진 악령들, 이들은, 실제로 무자비합니다. 이들의 먹이입니다. 그들이 먹는 음식은, 이 세상사람들의 어두운 마음입니다. 이것을 먹이로 삼고 성장합니다.
이 세상 사람 중에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진 순간, 그들은 더욱더 강해집니다. 악해집니다.
누군가 미워하던 사람을, 그 사람을 내가 왜 미워했었지 하면서, 상대방의 입장과 내 입장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고, 판단하고, 아 내가 잘못했군. 아 그가 잘못했군, 그럼 내가 잘못했을 경우에, 신이시여,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상대방이 잘못이었을 때는, 신이시여, 그 사람의 마음에 빛을 주십시오, 라고 말하게 되면, 지옥의 미움을 가진 채로, 죽은 이들 중에, 당신에게 통신이 되고 있던 악령은, 깨달아, 선한 영혼으로 변하여, 극락으로 돌아갈 기회가 생깁니다.
천도재, 어쩌구 합니다.
이것은, 솔직히, 무슨 불교 경전을 읽어 주는 것입니다. 죽은 영혼에게, 생전에 불교인이라고 했어도, 무슨 말인지,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말해 줍니다. 알아들을까요?
하물며, 전혀 생전에 불교에 관한 지식은커녕 금강경, 천수경의 내용이 뭔지도 모르던 죽은 이에게, 염불을 해 줍니다. 알아듣을까요?
마치, 영어나 일본어나 중국어나 독일어나 스페인어나 소련어나 몽고어나 그런 외국어를, 솰라솰라 외국어로 말해줍니다. 그럼 알아들을까요? 솰라솰라 말해줍니다. 죽은 이는, 자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그저 괴롭다고, 괴롭다고 울며 불며 하소연 하는데, 외국어처럼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하며, 온 가족이 모여들어,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이해를 못합니다.
아주 쓸데없는 짓입니다.
예컨데, 생전에 불교인이면서, 금강경이나 천수경 기타 연화경 같은, 내용을 잘 읽어 보았고, 무슨 내용인지, 뜻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대로 생활했던, 바른 마음으로 살다 죽은 이라면, 천도재와 같은, 극락으로 가도록 길을 안내해준다는, 천도의식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마음이 깨끗해서 알아서 갈 텐데요.
마찬가지로, 악령들이 내 몸을 아프게 합니다. 사실은, 의식(영혼)을 아프게 하는 것이며, 그 빙의된 세월이 길면 길수록, 실제로 몸이 아픈듯이 느끼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실제로 빙의령이 몸에 온 순간, 그 죽은 사람 혹은 동물의 상태와 똑같이 몸이 변합니다. 제가 그랬었으니까요.
그럼, 온 사람, 혹은 동물이 고통을 본인이 그대로 느낍니다. 그럼 그들의 입장을 알게 됩니다. 나를 괴롭히려 왔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들의 입장이 되어 보려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 그들이 내게 말하는 바를 알아듣지 못해도, 정신을 집중해서, 그들의 입장이 되어서, 그들의 괴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면, 그들은, 바로 알아듣게 됩니다.
아, 이 사람이, 괴롭히려고 왔는데, 내 입장을 생각하네? 다른 인간과 다르네, 하면서, 그들의 실제의 이름과 나이, 죽은 시대,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떻게 죽었고, 어떤 괴로움이 있는지, 등등 물어보는 대로, 알려줍니다. 어떻게, 의식을 통해서, 더 쉽게 말하면, 느낌으로 알려 줍니다.
그런 상태로, 아프고 괴롭지만 계속해서 집중을 해서, 그들과 통신이 가능하게 되어야만, 그들이 당신 즉 빙의된 당신을, 덜 아프게 합니다.
헌데, 문제는, 한 두 사람이 아닌 수십명, 혹은 수백명이 몰려와서, 한 몸에 빙의한 경우에, 어렵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골치아프게 됩니다. 수십 종류의 고통을 몸에 경험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쉽게 말하면, 혹
빙의된 사람이, 제 블로그에 왔다면,
가르침의 글을, 제가 비공개한 것은, 안 보일 것이지만, 공개한 내용은, 비록 일본인이 쓴 내용이지만,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적어도 한 번 정도를 읽어 보신다면,
당신이 처한 빙의의 형태가 어떠한지 모르지만, 반드시 길이 보일 것이며, 어느 순간, 깨닫게 됩니다.
고칠 수 있다는 것을,
마음만으로도, 내 생각이 어떤 식으로 바뀌면, 그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예를 들어서, 자세하게, 가르침의 글에 들어 있습니다.
그 글들은, 신의 마음입니다.
믿건 안 믿건 당신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진정으로 벼랑끝에 서 있고, 사방의 악령으로 가득차서, 한발자욱도 움직일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빙의환자라고 해도, 당신의 영혼은, 당신의 것이며, 그 영혼을, 즉 마음을 완전히 장악당하지 않았다면, 회복할 기회가 반드시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절대로 의식(영혼)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머리를 장악당하지 않도록, 의지를 잃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의지를 잃어버리면, 영혼은 물론 몸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정신병자가 됩니다.
길가에 보면, 혼자 누군가랑 열심히 웃고 떠들면서 이야기하는 분들 간혹 보았을 것입니다. 옆에 와 있는 지옥의 악령과 다정하게 대화를 합니다. 그 사람은, 즐거워하고 행복해 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마음을 그 지옥의 악령이 다 알기에, 그가 혹은 그녀가 들으면 기분좋아질 말만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나보다 더 극심한 고통속에서도 견뎌내신 분이 있음에 위안을 삼아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견뎌볼까 합니다. 조금만 더 견뎌볼까 합니다."
조금만 더 견뎌볼까 합니다. 견뎌볼까 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견딘다는 게 사실은, 빙의라면, 굉장히 힘듭니다.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저 역시, 죽을려고, 더 힘들면, 더 힘들면, 해서, 자동차 현재 몰고 다니는, 18년된 티코에 밧줄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더 아프면, 더 견디기 힘들면, 지금까지 잘 참아왔지만, 튼튼한 나무에 밧줄을 메고, 목매달아 죽으리라고, 헌데, 그 때, 그녀가 말하길, 자살만은 절대로 안 돼요, 했습니다.
왜냐햐면은, 자살자의 영혼의 어디로 가는가 하면요,
가르침의 글에 있습니다.
암흑지옥입니다.
암흑지옥, 자살자의 영혼은, 실재로, 저세상에서 볼 때, 신성 및 불성을 부정한 행위, 더 나아가서는,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부정한 행위이며, 신불의 자녀라는 것을 부정한 행위로서, 어떠한 극락의 그 누구도 동정을 하지 않게 됩니다. 심지어는 수호령조차도 말입니다.
완전한 자기부정이며, 현실적으로는, 가족들 중에 부모님을 배반한 행위이며, 남은 가족에게 평생동안 고통으로 남게 할 행위이기도 합니다.
자살자가 떨어지는 지옥 중의 암흑지옥은,
말그대로 암흑입니다.
아주 깜깜합니다. 앞 뒤 한 치 앞도 안 보입니다. 지독한 암흑입니다.
자신이 서 있는지 누워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고막을 굉장히 큰 소리고 잠시도 쉬지 않고 울려대는 굉음이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눈에 안 보이는 어떠한 무시무시한 괴물이 자신의 몸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다시 재생됩니다. 또 죽임을 당합니다. 재생됩니다.
아귀계 라는 지옥이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자기 보다 약한 인간을 잡아 먹습니다. 팔다리를 칼로 자르고 뜯어서 먹습니다. 고통을 그대로 느낍니다. 그리곤 다시 재생됩니다. 또 잡아먹힙니다. 또 재생됩니다.
이 보다더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암흑지옥.
그리고 더더욱 더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생전에 자신이 행한 악행으로 인해, 괴로움을 주었던,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을 욕하거나, 저주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만나면 죽여버리겠다, 만나기만 하면 어찌어찌하겠다는 식으로, 자신을 욕하거나 미워하는 순간, 그 남아 있는 이 세상에, 그들이 생각이나 말이 그대로 창과 칼이 되어 그대로 자살자를 공격합니다. 이러한 나날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100년도 아니고, 최소한 2~300년 동안 지옥에서 계속됩니다. 잠시 1초도 쉴틈없이, 말이죠.
어떻게 아느냐? 가르침의 글의 내용이 책을 쓰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의 책들과 강연내용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요, 실제로, 제가 빙의되었을 때, 이 신지님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제 몸에 빙의령이 올 때마다, 물어보았습니다. 사실이더라구요.
정말입니다.
왜냐하면 여럿이 일부 퇴마사, 일부 자칭 도사, 일부 자칭 잘나가는 무당, 일부 자칭 그런 분들에게, 배운, 혹은 그들이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는 것들을, 제가 다 시험해 보았었지만, 소용이 없었기에, 아무도 믿지 않던 나는, 그래도 혹시, 하면서, 다 시험해 보았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제 몸에 늘 오는 그들을 대상으로 시험해 본 결과, 과연 그대였습니다.
그래서, 신지님이 말씀하신 데로, 마음을 밝게 하는 법과 몸에 인간과 동물령들에게 어찌 어찌 해야 하는지 등등의; 지식을 배우고, 실제로 해 본 결과, 어느 날, 마음에 달라붙어따라다니던 악령들이 아무도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 약 1년(약 13개월이 지났지만, 빙의 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의 마음이 악한 사람의 경우, 가까이 다가가면, 그들에게 붙은 악령들의 기운은 그대로 느끼고 있으며, 어떤 장소에 가면, 그 악령들이 기운을 느낍니다.
제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라면, 죽은 사람이나 동물령들을, 이해시키고, 그들을, 극락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약 아무리 둔한 악령이라고 해도, 30분에서 1시간 동안 설명해 주면, 바로 갑니다. 가더군요.
헌데, 살아 있는 인간은, 아무리 말해 줘도, 자기 입장으로만 생각할 뿐, 귀담아 듣지도 않고, 그저 공상과학영화처럼, 그저 허허 하고, 자신이 듣고싶어하는 부분만을 듣더라구요.
그래서, 혹 빙의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괴로워하고 계시다면, 가르침의 글을 다 읽어보세요. 읽으시다 보면, 스스로 알게 됩니다.
전 돈 10도 안 들이고, 병 나았습니다. 약 8년이 걸렸습니다. 만으로. 스스로 방법을 찾아서,
왜냐하면, 돈이 없으니까요. 굿 할려면 돈 필요해요, 천도재 할려면, 최소한 500만원 필요해요. 유명한 퇴마사 찾아가면, 많게는 몇 천만원 필요하데요. 굿도 많으면 몇 천만원 이구요. 헌데, 한 번에 병이 다 나으면 다행이지만, 사실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죠.
왜냐, 와 있는 악령을, 잠시 도망가게 한 것이기에.
마음을 어찌어찌 해서, 늘 깨끗하게 정화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기에. 이게 문제입니다.
아프다, 아프다, 고 생각하면 할 수록 더 아프게 됩니다. 빙의인 경우에.
죽어버리겠다고 생각하면 더 아프게 됩니다. 악령들이 빼앗은 몸이 자기 몸인데, 너가 뭔데 죽겠다고 하느냐 하면서, 더 괴롭게 합니다.
이런 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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