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모든 인간은 믿든 안믿든 신의 자녀이다. 결코 얼간이(goofy)가 아니다. 본문
모든 인간은 신의 자녀이다. 믿든 안 믿든, 결코 얼간이(바보 같은 사람: goofy)가 아니다.
블로그에 글을 안 쓴지, 한 달 이상이다. 왜냐하면, 뭐 신선한, 새로운 글을 올릴만한, 신기한 일들이, 없기 때문이다.
아플 때나 안 아팠을 때나, 취미로, 인터넷 게임을, 월정액이 아닌, 것을 하고 있다. 나의 취미이다.
가상 세계인, 게임세계에서, 난 영어를 배우고 있다.
약 2년 정도 하고 있으니, 새로운 단어들이나,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평소에 쓰는 단어들을, 배우게 된다.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핸드폰 안에 들어있는 영어단어 사전을 일일이 찾으면서, 그 단어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를, 그들이 사용하는 말속에서, 뜻을 찾곤 한다. 도저히, 그 문장에서, 어떤 의미로 쓰는지를 모를 때는, 미안하지만, 그 말의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i'm sorry, i don't know : "goofy's means" 예를 들면) 하면, 알려 준다. 친절하게. 내가 게임상에서 만나본 사람은, 중국인, 태국인, 오스트리일리아, 심지어는 영국인, 주로 미국인, 에스파냐어를 사용하는 스페인이나 포르투칼 사람들과도 약간은, 대화를 해 보곤 했다.
오늘, 게임 중에, 나의 케릭터(character: 게임상의 종족, 여성, nightelf, durid)인데, 사냥꾼이 혼자 몹(아주 흉악한 동물)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을 때, 체력을 회복해 주고, 스크롤이라는, 비약을 주었더니, 속삭임(대화: 개인간의 비밀 대화, whisper)를 해 온다. 물론 영어로. 내가 여자인줄 알았던 모양이다. 그래서, 난 남자(female)이며, 나이를 말해 주고, asian, 이라고 하니, 사냥꾼 종족을 하는 인간종족인 그 혹은 그녀는, 남자라고 하며, 결혼한, 45세인, 이름은, Edward, 나는 한국인(south korea) 47이라고 했더니, 게임상의 종족으로서의 케릭터가 아닌, 인간적으로 내가 좋다고 그는 말했다. 그래서 친구 추가(friends add)를 해도 되느냐고 물어온다. 그런데, 난 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하니, email로 한다고 하는데, 난 사실, 완전한 사인을 한 상태가 아니라서(not full account) 게임상에서, 친구들간에 서로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없다. 나의 이름을 알려주지 못한 채, 던전(dungeon)이라는, 여러 서버에서 오던 그와 안녕을 고했다.
왜 이런 대화가 되었느냐 하면, 게임 중에, 그가 말하길, (i'm goofy: 나는 얼간이다, 혹은 바보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하길래, 나는 무슨 뜻인지 몰라서, good bye(안녕)이라고 말한 뒤, 재빨리 게임을 하면서, 핸드폰 사전을 찾아보니, 이런, 그가 안녕(goodbye)라고 말한 게 아니었다. 그래서, 난 그에게, All human is child of God, believe or not, and then you not goofy(모든 인간은 신의 자녀이다, 신을 믿던 안믿던, 그래서 당신은 바보같은(얼간이)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해 준 것에, 그의 대답은, your nice(당신은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그가 또 말하길, i like you(당신이 좋다), 그래서 그 사람이 먼저, 자신의 이름을 말해 준 것을,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미쳐 못 보았는데, 두 번이나, 자신의 이름을 말해 준 것을, 나중에 대화목록 창을 보니, 알게 되었는데, His name, Edward, female, married, 45 usa(그 사람의 이름은 에드워드이며, 결혼을 했고, 미국인이며 45세라고 했다),
나는 간혹 게임 중에, 서로 다른 서버(접속한 지역:나라)의 사람들에게, 엉뚱한 말을 영어로, 서툴지만, 하곤 한다.
비록 게임상에서 서로 다른 적군과 아군이 되어, 놀지만, 혹은 서로 경쟁하지만, 공평한 규칙에 의한, 하는 과정에서, 모든 인간은, 신의 아들과 딸들이다, 믿건 안 믿건, 모든 인간은, 천사(angel)이며, 천국에서 살다가, 이 세상에 스스로의 삶을 더 낫게 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 그랬더니, 가지각색의 의견들이 영어로 쏟아졌지만, 게중에는, 오 놀라운데, 와 신기한데, 과연 그런가? 하면서, 재밌다고 하면서, 더 말해 달라고, 하던 이들도 많았다. 그러면서, 친구추가 즉 신청을 해 왔지만, 난 완전한, 사인 즉 돈을 주고 달달이, 게임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혹은 그래서 그런지, 길드니 혹은 이메일 같은 것은, 주고 받을 수 없다. 그래서, 그냥, 굳바이, 하고 말하곤 했다.
오늘도 역시, 전세계 사람들이 서로 다른 시간 및 날짜 상에서, 모여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두 번 같은 이름을 가진, 종족 혹은 직업을 가진, 사람을, 친구추가라는, 서로 합의하에, 신청하지 못하면, 만날 수 없다.
마치, 이 세상에 나는 청주, 너는 서울 혹은 강원도, 혹은 전라도 어디, 이런 식으로 서로 떨어져 살면서, 얼굴을 보는 날이 적어지게 되면, 마음은 있지만, 멀어져 가는 게, 현실이다. 이와같이, 게임을, 가상의 종족별로 자신의 선택한 남자 혹은 여자, 로 살고 있다. 정말이지, 서로 1촌이라는 형식이, 친구를 서로 맺지 못하면, 못 만난다.
이 세상에서도, 서로 전화번호를 알지만, 전화를 하면, 안 받는다. 혹은 언제 우리 만날까요? 하면, 여러 가지 일로, 바빠서, 라는 말로, 얼굴을 볼 기회가 아주 적은 게 현실이다.
몇 일 전에, 곰tv에서 영화를 보았다. 일본 영화였는데, 여자 주인공이, 핸드폰을 모출판사 계단에서 떨어뜨려 실수로, 그게 떨어진 곳인 아래 계단으로 가 보니, 없어졌다. 해서 누가 주워간나 해서, 전화를 해보니, 세상에나, 100년 전의 사람과 전화통화가 되는 이런 내용인데, 서로 전화상으로 공간과 시간이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서로 대화를 하며, 그쪽 세상에서 뭔가를 준 선물이 이쪽 세상에서는, 바로 서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저쪽 차원의 시간과 공간이 세계에서 바로 통화하면서 가게로 들어가 바로 쓰고 보낸 선물이, 이쪽 세상에서는, 100년이 지난 그 오래된 물건이 되어, 여자 주인공이 받게 됩니다.
내용이 이랬습니다. "비록 시간은 떨어져 있지만, 네 마음은 가까이 느껴진다. 미야타 도키지로" 일본어로, 영화에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時は離れてるても君の心は近くに感じろ. 宮田 時次郞"라고 하는 내용이 들어 있는, 미래를 걷는 소녀(未步 일본식 발음으로, 미호)라는 책을, 쓴 미야타 도키지로의 하룻밤 동안 쓴 감정이 들어있는, 소설을 쓴 그 출판되지 않은 책 속에 있었다. 영화상에서, 남자는, 100년 전의, 출판사로 가던 중에, 원고를 가지고, 물에 빠진 소녀를 구하다 죽는다. 그의 여동생의 아들이 보관하고 있던, 원고가, 나중에, 책으로 나온다. 미호에 의해서.......
이와같이, 비록 게임상이지만, 그 케릭터를 조종하는 사람은, 인간이다.
먹고, 자고, 걷고, 뛰고, 싸우고, 죽고, 다시 부활하고 말하고, 춤추고, 별의별 인간세상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감정이나 생각들이나 행동들을, 똑같이 한다. 그러다 보니, 룰(사회적인 법이나 혹은 5인 혹은 10인으로 구성된, 어떤 곳에서 전쟁을 적군과 할 때), 브라질사람, 호주사람, 아시아인, 북미, 기타 등등, 각 국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접속을 하고는, 각 나라말로, 하이, 헬로우, dude, 등등 각 나라말로 인사를 하며, 적군과 싸우곤 한다. 그럴 때, 아주 엉망인 사람도 있고, 룰(규칙을 몰라서), 혹은 알면서도 욕심을 내면서, 자기에게는 전혀 쓸모없는 획득물을, 가져 버리는 이들도 있고,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자신보다 더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는 게이머들도 있다. 이것은, 그 각 사람의 인격 즉 인간성의 척도를 보여주는 예이다.
이와같이, 현실에서도, 같은 상황에, 양보해도 될 것을, 당장 자신에 필요없는, 혹은 가진다 해도, 전혀 쓸모없는, 것을 욕심을 , 그 욕심으로, 가져 버리는 이들이 더러 있다.
친절한 게이머들이 상당히 더 많다.
자신이 힘써서, 만든, 우리 식으로 말하면, 보약, 비약, 아주 특별한 정신력과 체력과 힘과 지력등을 보강해 주거나 하는 것이나 민첩성이나 지구력 등등을 강화해 주는, 아주 귀한 것들을, 상대방에게 무상으로 주는, 이들이 많다. 아주 멋있다. awesome(어썸 : 아주 인상적인, 멋있는) 행동을 하는 이들이 많다.
아주 재미있다.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 신세대라고 할까요, 요즘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은어(말로 줄여쓰는, 말들), 요즘은 나이가 든 성인들도, 말을 줄여서 쓰곤 하죠. 많이 배웁니다. ty(thank you) 하하하. 이런 것도 있데요. 적군입니다. 서로 싸우다 죽은 적군이 순식간에, 뼈다귀만 남은 시체가 된 후, 부활하기 전에, hug(애정을 가지고, 연민을 가지고 적군을 안아주는 행위)를 하는 어떤 일들도 있으며, 심지어는, 비록 적이지만, 경의를 표하기도 하며, 서로 적군이지만, 인사를 하기도 하며, 손을 흔들어 주기도 하며,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기도 하며, 고마움의 표시로, 가볍게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자신을 개미새끼 죽이듯이 손가락으로 툭 치면 죽일 수 있는 적군이면서 아주 강한 자인데도, 중립국이 아닌 적지에 들어간 적을, 동정을 하며, 자신들이 집이나 혹은 종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피해서 이동하면, 그냥 바라만 보며,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자신들이 언어로 말하며, 그냥 보내 주기도 합니다.
현대의 현실에서도, 그런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눈앞에, 적입니다.
언제 죽이고 죽임을 당할지 모를, 완전 무장한 무기를 장착한 아주 강한 적입니다. 헌데, 서로 손을 흔들어 주고, 피해를 입히지 않거나, 혹은 주거지에 경계선 상 안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그냥 바라봅니다.
제가 배운 말 중에, pity(연민, 동정함)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누가 아픕니다. 깊은 뜻은, 남의 고통이나 불행이나 참상에 대한 깊은 연민의 정"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말입니다.
이 단어가, kjv(king james version: 흠정역 신구약성서)에 나옵니다.
구약성서 속에서, 요나서(jonah) 4장에 나옵니다.
1 But it displeased Jonah exceedingly, and he was very angry.
2 And he prayed unto the Lord, and said, I pray thee, O Lord, was not this my saying, when I was yet in my country? Therefore I fled before unto Tarshish: for I knew that thou art a gracious God, and amerciful, slow to anger, and of great kindness, and brepentest thee of the evil.
3 Therefore now, O Lord, take, I beseech thee, my life from me; for it is better for me to die than to live.
4 ¶Then said the Lord, Doest thou well to be angry?
5 So Jonah went out of the city, and sat on the east side of the city, and there made him a abooth, and sat under it in the shadow, till he might see what would become of the city.
6 And the Lord God prepared a agourd, and made it to come up over Jonah, that it might be a shadow over his head, to deliver him from his grief. So Jonah was exceeding glad of the gourd.
7 But God prepared a worm when the morning rose the next day, and it smote the gourd that it withered.
8 And it came to pass, when the sun did arise, that God prepared a vehement aeast wind; and the sun beat upon the head of Jonah, that he fainted, and wished in himself to die, and said, It is better for me to die than to live.
9 And God said to Jonah, Doest thou well to be aangry for the gourd? And he said, I do well to be angry, even unto death.
10 Then said the Lord, Thou hast had pity on the gourd, for the which thou hast not laboured, neither madest it grow; which came up in a night, and perished in a night:
11 And should not I aspare Nineveh, that great city, wherein are more than sixscore thousand persons that cannot cdiscern between their right hand and their left hand; and also much cattle?
이 요나서(Jonah)는, 유대인들이 적국인, 아주 강성한 나라인, Neneveh(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로 가서, 회개를 하라, 고 말하라고, 엘로힘(Elohim(히브리어), 현대어로는, 여호와 하나님, 혹은 the Lord(주 하나님), 혹은 야베, 야훼)로 번역된, 했지만, 이 양반은, 이쪽으로 가야 하는데, 안 가고, 정반대 방향인 외국으로 배를 타고 도망갑니다. 아마 이 양반이 생각에, 배를 타고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못 찾을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헌데, 하나님이 보시고, 바다에 파도를 일게 합니다. 배가 요동칩니다. 선장과 승객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원인이 뭐냐? 점을 쳐 봅니다. 이런 배 밑에서 자고 있던, 이방인, 그가 원인이라고 나옵니다. 해서,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이냐? 등등을 물어봅니다. 요나는 나를 바다로 던져라, 그럼 파도가 잔잔해 질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원들은, 그를 바다에 던지면 살인이 죄를 범하는 것이기에, 배에 짐들을 버리고, 육지를 향해서 배를 저어 보지만, 요지부동입니다. 해서, 요나를 바다에 던집니다.
이 요나는, 늘 하나님과 대화를 할 때, 차라리 사느니 죽는게 낫습니다. 저를 죽게 해 주십시오, 라고 늘 하나님께 말하던 사람입니다. 완전히 철천지 원수인 적국, 그것도 고대 기원전 그 당시에 가장 강한 나라, 언제 자신들이 나라로 쳐들어올지 모를, 철옹성, 큰 바위산 위에 세워진, 아주 철통같은, 나라, 니네브(Neneveh)로 가서, 너희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분노로, 멸망할 것이다, 라고 하는 말을 전해야 하는, 이 유대인 선지자 요나, 하하, 하나님, 차라리 절 죽게 하십시오, 죽는게 낫습니다. 그 적국에 가서, 말하느니...이런 하하하.
그래서 바다에 빠지자, 스올(큰 바다 물고기)를, 하나님은, 미리 준비하시고, 요나가 죽지 않게, 물고기 입속으로 들어간 후, 그 위장 안에서 3일인가, 4일을 머뭅니다. 그 와중에도 그 물고기는, 원래 가야할 나라로 헤엄치던 것이죠. 하하하. 뭍으로 요나를, 그 큰물고기가 뱉어 냅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지시에 의한 것이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 요나는, 오고 싶지 않은 적국에, 들어가, 회개하라. 하나님께서, 내게 말하길, 이 나라에 가서, 너희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한다, 라고 전하라고 해서 왔다, 라고...하자.
온 국민이 회개를 합니다. 거친 베옷을 입고서,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왕은, 선포합니다. 모든 남녀, 가축이나 모든 생명 있는 것은, 먹지도 마시지도 말고, 하나님의 분노로 인해, 우리가 멸망당하지 않도록, 금식하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온 적국인 그 나라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야훼)를 전혀 안 믿는, 민족이지만, 회개를 하게 됩니다.
여기 소개한 4장에 보면, 요나는, 과연 이 나라가 멸망할 지, 구원을 받을지를 보려고, 언덕 위로 올라갑니다.
한 낮의 열기가 아주 대단합니다. 얼굴이 다 타버릴 정도로,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로 번역이 되었는데, the gourd(박과 식물 열매의 총칭;호리병박의 열매)라고 되어 있는데, 쉽게 말해서, 호박덩쿨 같은 것을, 그가 머물고 있는, 움막 지붕으로 하룻밤 동안 샐 동안 태양의 열기로 타버리지 않도록, 시원한 바람도 불게 해서, 그를 돕습니다. 그 때 요나는, 아 좋다고 하며, 호박덩쿨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 하나님은 벌래(worm)를 준비하여, 이 덩쿨을 다 갉아먹게 합니다.
그러다가, 이 양반이 화를 내면서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완전한 인간은 아니죠. 불평도 많고, 다른 이도 아닌,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신의 말을 안 들으려고 하던, 회개하라고, 말하곤, 이젠 내가 할 것 다 했다. 시킨대로, 어쩔 수 없이, 그리곤 그 도시의 동쪽 언덕으로 올라갔던 그, 그 멸망하는 장면을 보려고, 하하하.
And should not I spare Nineveh, that great city, wherein are more than sixscore thousand persons that cannot discern between their right hand and their left hand; and also much cattle?
이 영어로 된, 부분은, 요나서의 마지막 장, 절입니다.
sixcore thousand persons 이게 뭔말인지, 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번역된 다른 버전의 영어 성경에는, 12만 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하나님께서, 네가 그 덩쿨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했듯이(4장 6절, 끝 부분. So Jonah was exceeding glad of the gourd). 내가, 12만으로 번역된, 그 수많은 오른손도 왼손도 분간을 못하는 사람들과, 심지어는 그 수많은 가축들을, 아끼지 않을 수 있느냐(자비를 베풀 수 있지 않겠느냐)? 대충 이런 식이 됩니다. 네가 그랬듯이....
자, 오늘의 일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내가, '밥은 먹겠네" 한달에 60여만원 받을 수 있는 일을 하니까, 동네 할머니들이........속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형편들이나, 기타 다른 일들에 관해서 일기를 쓰려고 해도,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거의다 이상한, 신비한, 신기한 그런 것을, 원하지 않을까 해서, 요즘 쓰지 않게 된 연유입니다.
아무튼, 전세계에 사시는, 분들, 여러분은, 신을 믿든 안 믿든, 저 하늘의 태양의 공평하게 햇살을 아낌없이 주시듯이, 신의 자녀입니다. 정당한 것에 대해서는, 화를 내야하지만(이 말은, 공자는, 仁(인)이라고 했지만), 자신의 잘못도 있는 일에 대해서는, 나중에라도 더 늦기 전에, 그 사람을, 평생 두번다시 못 보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속히 화해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져서, 스트레스가 안 싸이고, 깊은 뜻은, 악업을 쌓지 않게 됩니다. 사과를 해야 할 것이면, 해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몸 안에 독이 안 쌓입니다. 그럼 건강해 집니다.
여기까지만,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밥을 밥솥에 하다가. 먹어야 하는데...쓰다 보니,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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