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교회 혹은 천주교 혹은 불교 기타 등등의 종교 중에서 본문
4월 4월이 되어, 속마음 한편으로는, 이 짓을 해야만 하는가? 라고 생각이 드는 일이 생겼다.
우리 동네 모 교회에서 자꾸 나를 꼬시고 있다.
나야말로, 인생의 반 이상을, 교회(세상에서 정통파 기독교라고 말하는 곳에서 볼 때, 이단(사이비))라고 불리우던 교회를 다녔던 나에게, 교회에서 나를 꼬시고 있다?
귀신들림, 신병 혹은 빙의라고 하는 현상으로 인해, 만 8년간을, 쌩고생하면서, 별의별 경험들을 다 해 본, 나에게, 교회 목사가 자기 교회에 와서, 하나님 말씀을 듣다 보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면, 저절로, 교회에 목사인 그 분이 돈을 내라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감사함에 대한 댓가로, 저절로 돈을 내게 된다고? 하는 말을 나에게 말한다.
사실 속으로 웃었다. 마치, 아브라함의 아내가 90살인가 하는 나이에, 남편 아브라함의 나이가 100살인 그 기원전 시대에, 야훼(여호와.. 미국식 영어 발음)가,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 라고 말한 것을, 듣고, 아내인 사라? 는, 속으로 웃었다. 이미 양수가 말라서, 아기는 커녕, 성생활도 못하는데,이 나이에 무슨? 하면서, 그래서 야훼(유대인의 신, 이라고 표현되는 발음)가 어미가 될 그녀가 속으로 웃었다, 하여, 이삭이라고 이름을 지으라고 했다는 것처럼,
정말이지, 성경상에서 가장 내가 웃기는 귀절은, 다음과 같다.
(그를 맞이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권세:힘)를 주셨으니"(요한 복음 1장 2절)
이 귀절이 제일 웃지 않을 수 없다.
12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피(血)으로나, 육체의 의지나, 인간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니라...)
13 Which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nor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
정말이지, 기독교인들은, 뭐 이런 거시기한 사람이 다 있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한해서,
자녀가 되는, 누구의 God(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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