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지구에 인류가 온 시기는 3억 5천여 년 전이다. 본문
오늘 2014년 4월 18일 금요일 오후에 태양계의 천사들과 새로운 부활(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의 이 생의 마지막 강연이었던 것을, 동영상 포함을, 한 것을, 메인화면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강연 동영상에 보면, 약 1시간 분량이며, 우리 인간은, 베타성이라는, 다른 천체의 별에서, 3억 5000여년 전에, 지구상으로 ufo를 타고 왔다고 말하고 계십니다.
지구상에서만으로 봐도, 우리는, 이렇게 긴 시간동안, 지구에 환생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냐 하면, 이 지구가 새로운 불국토, 유토피아가 되면, 우리들, 이 지구에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은, 또 다른 천체로의 여행을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은, 큰 의미로는, 신(God: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대우주대신령신불)의 마음에 다다르기 위해서, 작은 의미로는 개인의 전생에서의 삶 중에서의 악업(단점)을 이 가차없는 이 3차원 세계인 지구에서 자신의 인격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우리들은 태어나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태어날 때는, 부모의 몸을 빌어서, 육체를 입고 태어나서 우리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죽으면, 그 잠시 빌렸던, 수행(자신이 계획한 천상계에서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던 몸, 인체,는 자연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누구나가 다. 예외없이,
그리고, 이 세상으로 오기 전에 살던 각자의 영혼의 인격(신지님의 다른 표현은, 영격)의 향상된, 조화된 정도에 맞는, 천상계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진짜의 고향, 집은, 바로 천상계이며, 다른 말로는 하늘나라, 천국, 극락이라고 말하는, 바로 그곳이기에, 저는 죽음에 초연해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닌, 단지 육체(피를 흘리는 몸)이 아닌 광자체(光子體)라는 빛의 몸으로 바뀔 뿐입니다. 이 빛,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빛이 밝기에 따라, 극락계의 차원의 높고 낮은 단계로의 자신의 마음의 조화도에 따른 곳으로, 자동으로 가서 살게 됩니다. 신이나 부처라 우리들이 종교에서 말하는, 알라나 그 외의 신들이, 너는 특별히 이쁘니까, 천국으로, 너는 나를 모르니까, 지옥으로 가라, 해서 가는 게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 각자의 마음의 조화된 상태가 되면, 예를 들면, 자신이 이익을 위한 행위가 아닌, 남을 돕는 행위를 저절로 하는 순간에, 마음이 밝고 크고 둥글고 아름답기 때문에, 몸에서는 찬란한 황금빛 빛이 마치, 하늘의 태양처럼 온 세계로 빛나게 되며, 반대로 화를 낼 때, 몸에서는 그 빛이 아닌 빨강색으로 둘러싸인 빛이 몸에서 나오게 되며, 검정빛도 나오며, 연애를 할 때는, 핑크빛(분홍색빛)이 몸에서 나온다고, 수차례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바로 엘란티(Ellanty)이신 다카하시 신지님께서.
천상계 즉 차원이 다른 4차원, 5차원, 6차원, 7차원, 8차원, 9차원에는 이 세상에 살다 돌아가신 분들이 살고 계시며, 반대로 4차원의 다른 세계인 지옥계, 지옥도 역시 여러 종류의 세계가 있으며, 마음의 악한 상태에 따른 곳으로 가서 잠시 동안, 이 지구상의 시간으로 최소한 200~300년 보통은, 더 심한 죄를 진 상태라면 500년, 1000년 이상이나 더 괴로움속에서 지옥의 삶을 거친 후, 스스로 깨달아, 혹은 인간세상의 사람들이 하는 행위와 상념을 지켜보면서, 조화가 된 순간, 바로 극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글을, 쓰게 되는 이유는, 3억 5천여년 전에, 우리들 인간은, 이 지구별에 왔습니다.
신지님의 말씀에 의하면, 인간은 이 세상에 환생하는 시기는, 천상계에서,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1천년에 한 번, 이 세상에 태어나 수행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한 사람은 2천년에 한 번, 그 외 특별한 사명(지구상에 인류의 삶의 최악으로 치달았을 때나 긴급히 각 나라에 도움을 줘야 할 때)는 500년이나 혹은 그 이하의 몇 백년에 한 번 태어나기도 한다고 말하고 계십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각 나라들마다, 종교적인 문제로 백성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살 때, 그 시대에 맞게, 우리들의 현자, 성인이라고 말하는, 종교개혁자나 혹은 각 분야에 전 생애를 바치는, 음악가, 기술전문가, 등등 여러 위인들이라 칭송해도 모자라지 않는 이들이 태어나서, 밝은 빛을 내고 있습니다.
인간이 천국으로 가는 데에는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고, 말한 바 있으며, 우리들의 마음의 상태가 어린아이(아기)와 같이 깨끗하지 않으면 천국으로 갈 수 없다고, 말하고 계시는데, 이 말의 의미는, 죽자마자 혹은 삼도천이라는 모든 인간이 죽으면 잠시 머무르는 기간인, 인간 세상의 시간법으로 49일 동안을 말하며, 그 기간내에 집착(어두운 마음)을 해탈(밝은 마음)으로 바꾸지 못하게 되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며, 밝아지면 그 기간 내에서라도 바로 극락으로 돌아가게 됨을 말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제가 설명을 다는 이 부분은, 신구약성서 상에는 없습니다. 본래 히브리어 원전에는 있는지, 그리스어로 된 신약성서에는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그 시대에 살지 않았고, 직접 듣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내가 사이비종교(이단)이라고 불리우는, 교회를 약 22년 동안을 다닐 때, 신구약 성서를 읽다가, 앞 뒤 문맥이 갑자기 전환하는 부분이나, 마치 몇 장이나 되는 부분이 잘려나간 듯한 부분이나, 혹은 억지로 없는 말을 첨가한 듯한 부분이나, 아예 없음 이란 식으로 되어 있는 부분들을 보아왔던 경험이 있고, 잘 보존된 성경상의 귀절들은, 은유법과 비유법 같은 비유로 표현한 말씀들은, 잘 보존되어 있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인간의 마음에 빙의한 지옥의 사탄의 추종자들(쉽게 말하면, 이 세상에 살면서 자기만 좋으면 남이야 어찌되었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말하며 살다 죽어서 지옥에 모든 인간 및 동물혼들을 말합니다.)이 인간에게 빙의하여, 마음을 어지럽혀, 시대별로 성경을 다시 새로운 시대에 맞게 번역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집어넣어 빼 버리거나, 없는 내용을 첨가하거나 한 듯 한 귀절들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불교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현재의 불교.
이슬람교라고 하는 알라(God), 또한 우리 한국말로 표현하면, 신이며, 하느님(하나님, 천지만물을 창조하는 신)을 말합니다. 단지 언어라 달라서, 알라 라고 하고 있습니다. 야훼(YHWH, 히브리어), 여호와(영어식표현), 그외,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도미누스는 '하느님'을 뜻하는 말로 히브리어 '아도나이(나의 주님)', 그리스어 '키리오스'에 해당하는 등 표현법들이 시대별 종교별 다양했습니다. 고대 중국의 도교에서는 옥황상제 혹은 천제라로 말한 것과 같으며, 제 생각을 더 넣자면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라는 신은, 그 시대에서 천상계의 신의 이름을 그렇게 불렀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
불리우는 이름도 다양하지만, 결국은 모든 사람이 남을 속일 수 있지만, 즉 남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 그 사실은, 바로 우리들 모든 인간은, 신의 아들과 딸들이라는 명백한 증거이며, 육체로가 아닌 영혼의 본래의 자기자신들, 각자이기 때문에, 영혼의 면에서 보면, 신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인간을 비롯한 만물은, 신에게 속한 것이 됩니다. 어떠한 종교를 꼭 믿고 그 종교에서 가르치는 핵심은, 교리대로 생활하면 신앙이 되는데, 꼭 그대로 어떤 의식들을 행하지 않더라도, 우리들 각자는, 그들이 어떻게 부르던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를 찾게 되어 있으며, 마음이 생각이 밝고 깨끗하고 크고 둥글고 풍요로울 때는, 아무리 악인이라고 칭하는 이들이라도, 사랑과 자비를 베풀게 됩니다. 이 순간, 그는 혹은 그녀의 마음은 아름답습니다. 이 순간 그 사람의 영혼에서 발산하는 천상계의 빛의 찬란한 황금색 빛이 나오게 됩니다. 이 말은, 그 사람 옆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말입니다.
처음보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 곁에 가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하고, 괴로움이 없어지고, 마치 꿈에서나 찾던 이상향(유토피아), 극락천국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하는 분은, 참으로 인생을 살면서 밝게 살아가는, 집착이 거의 없는 조화된, 이 생에 살고 있지만, 천상계의 천사들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참 바른 삶을 사는 고양된 인격이 소유자들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을 미워하고, 오해하고, 화를 내며, 저주하고, 비방하고, 비난하며, 자기 입장으로만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등, 자기본위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은, 그 사람 곁에 잠시 일분일초라도 있는 게 싫게 됩니다.
소노가시라 히로치가님의 정법지 중에 어느 부분에, 딱 한 번인가, 제가 번역하여 올린 가르침의 글에 보면, 밝은 마음, 조화된 마음, 이렇게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란 말에, 간단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밝아진다고 하셨습니다. 소노가시라 히로치가님은, 신지님의 말에 의하면,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한 시기에, 대천사 가브리엘의 모습으로 나타났던 바로 그 사람이며,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에는 어머니 사리의 이름을 따서, 사리자, 후에 사리불이라는 이름으롤 불리우던 바로 그 사람입니다. 우리들은, 현재 이 세상에서 각 나라별로 태어나, 스스로 선택한 시대, 민족, 가족환경, 생활환경 등을 선택하여 태어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천국과 지옥이 혼합된 세상이며, 우리들 마음의 상태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천사가 되기도 하고, 악마로 변하기도 하면서, 매순간순간 마다, 선택한 결과로 생활을 하고 있는, 극단적으로 치우치면 무자비하고 인정머리 없는 잔인한 세상이며, 또 다른 측면으로 생각하면 그래도 살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최근에 생각하기를, 사는 게 힘들고 아픈 곳도 많고, 참 힘들다고 말하는 이들을 보거나, 내가 하루를 살 때, 정말이지 내 육체적 한계를 뛰어 넘는 힘든 일을 할 때도,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합니다. 왜냐, 육체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면, 남을 도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일을, 똑같은 장소에서 여럿이서 할 때 보면, 묵묵히 그래 내가 할 일이야, 이왕 할 거 내 일처럼 하자고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반대로 지랄, 염병할, 힘들어 죽겠네, 내가 이런 개고생을 하려고, 월급도 쥐꼬리마냥 주면서, 이 따위 일을 시키는 거야, 개새끼, 뭐새끼, 하면서 일을 시킨 상대방을, 뒤에서 욕하면서 일을 하는 이들을 보게 되는데, 이런 어두운 마음(집착, 즉 괴로운 마음의 상태)로 일하는 사람들은, 건강이 안 좋거나, 얼굴이 피부색이 나쁘거나, 잔병이 많거나, 우울증이나 불면증이나 기타 각종 정신과적인 스트레스를 간직하게 된 상태로 살고 있으며, 먹는 약도 많고, 계속해서 재수 없다고 말 할 수 있는 일들이 그 사람 주변에 늘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내가 살아온 지난날의 일들을 생각해 보아도, 과연 그렇구나 라는 것을, 절로 깨닫게 됩니다.
원래 쓰고자 하는 내용은, 간단했지만, 뭐냐하면, 3억 5천년을 1000년 혹은 2000년으로 계산해 보니, 이 지구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들이 1000년에 한 번씩 환생하여 살고 있는 사람인 경우 350.000만 번을 환생했고, 2천년에 한 번씩 환생하였다고 할 경우라면 175.000번 환생하여 살고 있다는 것이라는 것을, 계산해 보니, 우리들 각자 어떠한 직업이나 환경에, 어떠한 인종으로, 어떠한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해도, 다 소중하고 귀한 분들이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니, 실로 나와 의견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행동방식이 다르고, 일처리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상대방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해선 안 된다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되어, 그것에 대해 써 볼까 했는데, 길어졌습니다.
간단한 일이기도 합니다. 차이, 이 차이라는 것만을 엄두해 두어도, 사람 사이의 일의 잘함과 못함에 대해서, 비난을 하거나 할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예를 들면, 20킬로그램이 무게에 달하는 쌀을 샀다고 할 때, 똑같은 나이라고 가정할 때, 예를 들어, 20살이라고 할 경우, 몸이 건강한 남자가 드는 것과, 몸이 건강한 여자가 드든 것과, 10살 정도의 어린이가 드는 것과, 30살의 건강한 남자 혹은 여자가, 이런 식으로, 건강한 혹은 몸에 허약한 혹은 아픈 사람이 똑같은 쌀 20킬로그램을 들었을 경우, 다 다르게 됩니다.
그것이 쌀처럼 들었을 때, 이리저리로 방향을 바꾸어 들 수 있는 것은 괜찮지만, 그 물건이 딱딱한 바위라고 할 때, 표면이 매끈매끈한 바위라고 할 때, 각이 지지 않은, 들으려면 애를 먹게 됩니다, 설령 건강한 신체를 가진 남자라 해도, 나이별로 들 수 있는 사람, 드는 게 버거운 사람, 자칫 잘못 들어서 허리를 다치거나 다리를 다치거나 부상을 당하게도 될 수 있는 사람 등등, 겉으로 볼 때와는 달리 각 사람마마 이 한 가지 예를 들어봐도, 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예를 들자면, 각 집집마다 결혼한 사람들에게는 거의다 극히 특수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한 가정에 2명이 자녀가 있다고 할 경우, 똑같이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며, 거의 같은 선생님에게, 국어, 산수, 사회, 자연, 지리, 역사, 음악, 미술, 체육 등등이 수업을 받고 공부를 해도, 잘 하는 과목이 있고, 못하는 과목이 있고, 잘하는 과목이나 못하는 과목 등등이 있는데, 너는, 누굴 닮아서 그 모냥이냐, 과외를 보내주고, 잘 먹이고 잘 입히고, 네가 해 달라는 것은 다 해주는데도, 넌 왜 그 모냥이냐, 하면서, 자녀에게 훈계를 하는 부모님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기 보단, 그 자녀들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그리고 자녀가 하고 싶어 하는 것과 아무리 시켜보아도 잘 안 되는 일을 가지고, 자꾸 해라 해라 하다보면, 자녀는 마음에 병이 걸리게 되고, 겉으로는 부모님 말씀을 듣지만, 속마음은 여러가지로 부모님을 미워하거나 원망하거나 심지어는 욕을 하거나 차라리 없는 게 나아, 혹은 내가 차라리 고아였음 좋겠다, 혹은 친구네 누구 누구의 엄마, 아빠가 내 엄마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등의 생각을 품게 되거나, 더 심하면, 아직은 내가 어려서 혼자 살아갈 수 없으니까,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 어른이 될 때까지는, 그냥 시키는 데로 하는 척을 하다가, 내가 어른이 되면, 이 집을 나가고 말거야, 라고 생각하는 자녀들이 있을 게 뻔합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 내립니다. 물이 아래에서 위로 흘러 올라가는 일은 없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미래이며 현실입니다. 그 부모가 말하고 행동하는 데로, 자녀는 거의다 무의식적으로 앞으로는, 나는 저렇게 안 할 거야, 나는 저렇게 할 거야 하면서 성장해서 어른이 되지만, 그것이 좋은 모범이건 안 좋은 경우이건, 극심한 스트레스나 육체적 피로가 가중이 되었을 때, 무의식적으로 그 부모님이 했던 안 좋은 언행되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는 자녀의 미래이며 현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제 청주에는 비가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큰 도로나 작은 도로나 건물들이나 특히 나무들이나 꽃들이 마치 샤워를 한 것마냥 깨끗합니다. 거리에 먼지들은, 물을 따라 흘러 흘러 내려가 낮은데로 흘러가 호수나 댐이나 혹은 큰 바다로 다 쓸려 갔을 것입니다. 아주 맑고 깨끗합니다. 곧 사람들이 이기적인 행동에 의해, 거리는 쓰레기장으로 변하게 되겠지만, 그것을 치우는 일을 하는 분들이 나와서, 거리를 날마다 청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각 분야에서 나름대로의 주어진 일에, 자신의 하고자 했던 일을 즐겁게 즐기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마지못해 그 길로 들어가 먹고 살기 위해서 하다가 적응을 잘하여, 생각했던 바와 달리 적성에 맞아 잘 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스트레스 혹은 육체적 과로로 힘들게 일을 하는 분들고 계실 것인데, 이것은 바로 '차이'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이번 한 달 중에 반은 곡괭이질을 매일 하다 보니, 사실 태어나서, 처음 해 본 곡괭이질로 인해서, 허리 이곳 저곳이 쑤시고 아픕니다. 손가락과 손바닥에는 물질이 생겨서 터져서 아리고 아프지만, 했습니다. 즐겁게. 이 일을 이 생에서 한 경험이 있기에, 다음생에 내가 죽고 훗날 환생하게 되면, 더 잘하게 될 것이니까요. 하하하.
태어나서 배우지도 않았던, 특히 부모님들이 하는 일과는 전혀 다른 일, 분야에, 특기를 나타내는 일은, 바로 전생에 그러한 일들을 해 왔다는 증거입니다.
전생에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일들은, 이 생에서 처음 해 보면, 어렵고 힘이 들게 마련입니다.
제가 술은 끊어서 안 마시지만, 담배는 골초인데, 아마도 전생에 자주 골초로 있었나 봅니다, 하하하.
지금은, 행동으로 행하고 있지 않지만, 몸에 벤 일들이 많이 있지만,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썩좋지 않은 행동들입니다. 이런식으로 나에게 유익하지 않은 생각들이나 행동들을, 내가 심판관(재판관)이 되어, 아주 냉정하게 나에게 지시하고, 나에게 스스로 의지를 어떻게 쓸 것인지를, 사물을 올바르게 보고 판단한 후, 생각들을,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할지를 늘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이, 시험하는 곳이, 바로 이 세상입니다.
그렇기에, 매일 매일 힘들게 마련입니다. 이 힘듬은, 저는 말합니다. 내가 선택한 일이라고, 천상계는 깨끗하고 밝고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들만이 머무는 곳이며 생활하는 곳이며, 신의 임재한 곳이기에, 쉬운말로, 신이 계신 곳이기에, 마음속으로 단 한 사람이라도 어두운 마음을 일으키면, 다 알아버립니다. 그럼 그 순간, 그 사람은, 반성을 바로 해 버립니다. 그리고 힘든 일이란게 없어서, 자신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일이 더딥니다. 그래서, 이 아주 살벌하다면 살벌한 이 세상에 몸을 던져서, 우리들은 살고 있는 것이기에, 슬퍼하거나 할 일이 아닌,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닥친 일들은, 재수가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평소에 상념들이 만들어 낸 결과인데, 그것이 천상계나 혹은 지옥계와는 달리, 그 생각한 바로 그것이 나타나는 시기나 다를 뿐입니다. 이 역시 신의 자비와 사랑의 배려입니다. 왜냐하면, 저 세상에서는 생각하자마자 바로 그 생각한 바가 바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그렇지 않지요.
그래서 나쁜 길을, 계획하고 하려고 하다가 아, 이 일은 나쁜 일이야, 하지 말아야지 하고 안 할 수 있게 되기도 하고, 집요하게 나쁜 길로 걷게 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 사람의 영혼의 격이 높고 낮음이 차이가 만들어지게 되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마음의 편안한 사람이 있고, 인상을 쓰면서 별의별 불평을 말하며,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나쁜 기운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나는 이 지구라는 행성이 있는 태양계에서, 예수님과 석가모니 부처님의 인연의 줄로 이어져 생활하고 있으며, 전생에서의 나의 이름이나 천상계에서 불리는 나의 이름은 모르지만, 이 생에서, 앞으로 남은, 나의 생을 늘 저 하늘의 태양을 닮아가면서 나를 점검하며 살고자 합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그 환경이 어떠하든 그 환경속에서, 주인으로 사느냐, 종으로 사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인으로 살면, 자발적으로 긍정적으로 행동하겠지요, 종으로 살면, 모든게 억지로 하는 것처럼 느껴져, 매순간이 지옥같이 여겨지겠죠. 내가 뭐 지옥을 가봤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글로 배운, 사람들이 말로 배운 바대로, 지옥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누구나 말하곤 합니다. 이 역시, 전생에 지옥에 다녀온 경험이, 잠재의식 속에 있기에, 그런 괴로운 일이 있을 때, 저절로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저는 육체와 함께 동거하고 있습니다.
육체에서 빠져나와 저 세상으로 돌아갈 때 까지는 나를 여기에 존재하게 하는 겉으로 드러난, 내 자신이기에, 운동도 조금씩 하며 건강관리를 잘해야 할 것인데...
지난 주에, 사과를 씹어먹다, 겨우 홀로 남았다고 할 수 있는 위쪽 어금니가 딱 소리가 나더니, 흔들립니다. 그래서 아프기 시작해서, 진통제와 항생제를 4일 동안 먹으면서, 혀로 밀고, 손으로 밀고 흔들다 보니, 지난 주 월요일날 일어난 영구치가, 목요일 저녁에 억지로 밀고 땅기고 하다 보니, 쏘옥 하고 빠졌습니다. 마치, 옛날 영화인 빠삐옹을 보면, 동굴 속 햇빛이 안 드는 감옥에서 몇 년을 살면서, 먹을 것을 제대로 못 먹게 되어, 치아가 저절로 쏘옥 빠져 버리듯, 이런 식으로 최근 5년 사이에, 벌써 어금니가 7개가 밥먹다가 뿌러지고, 빠졌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그런지, 육식을 멀리하게 되어 한 편으론 즐겁기도 합니다. 그저, 향기만 맡고, 아 그 맛이구나, 하듯이 살고 있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아직 50도 안 된 나이에, 나이든 노인분들이 이가 없어서, 고기를 못 잡수시는 것을, 미리 경험하게 되니, 그 분들이 음식으로 인한 힘듦을 미리 배우고 있는 4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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